마닌룡 시라누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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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D시즌에서 쓸 수 있도록 재출시된 시라누이. 이 카드 자체는 G시즌 당시의 시라누이 "농"과 똑같다.
드래곤 엠파이어의 유닛이라 초월한 뒤라면 평범하게 콜할 수 있는 벨리나 에스페랄이데아와의 조합이 주목받았다.[1] 하지만 스트라이드 덱 세트에 지배당한 유닛이 공격한 턴에 뱅가드의 공격에 반응해 스탠드하는, 실상 이데아와 같은 포지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닌룡 세키에이와 닌룡 후우라이가 추가되어 이데아없이도 지배를 통한 공격 + 스탠드를 통한 연격으로 엄창난 횟수의 공격을 할 수 있다.[2]
라이드라인의 카드 등이 기존과 달리 시라누이가 아니라 마닌룡 시라누이로 지정하고 있는데 원본인 닌룡 시라누이는 리어가드용으로 따로 나온다.
지배시킬 유닛을 상대 드롭에서 콜하고 지배당한 유닛의 파워를 보충해준다.
이 크레스트의 고유 능력은 지배당하고 있는 유닛과 자신에 의해 등장한 상대 유닛의 스킬을 무력화시키는 대신 파워를 올리는 것.
지배 기믹의 특징이자 장점 중 하나였던 상대 유닛의 스킬을 역이용하는 건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유닛들의 평균 파워와 가드치가 올라간 d시즌에서 지배를 통한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3] 스킬이 무력화되는 건 d시즌에서는 특정 뱅가드나 카드와 연동하는 유닛이 많아져서 어차피 못 쓰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4] 득이 더 많다.
창기천람에 수록된 시라누이 "농".
영속능력은 소울에 시라누이 2장이 있으면 본인의 파워를 펌핑하고, 본인이 콜하는 지배의 가면 토큰의 드라이브 체크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소울의 시라누이 2장은, 닌룡 시라누이의 뱅가드 효과와 리어가드 효과를 각각 1번씩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기동능력은 G 시즌 당시의 지배를 오마주한 능력으로, 카운터 블래스트 1장과 패를 1장 버리는 것으로 상대 리어가드나 드롭 존의 카드 1장을 바인드한 후, 지배의 가면을 콜하고 바인드한 카드의 스펙과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 그레이드 3 이상을 바인드하면 트윈 드라이브도 얻으며, 시공수 메탈리카 피닉스를 바인드했다면 트리플 드라이브를 얻고, 이매지너리 기프트 포스 II 위에 있는 카드를 바인드하면 크리티컬 2를 얻는다. 다만 지배의 가면 위치는 중앙 뒷열에 고정이라 부스트를 받을 수 없어서 파워 부족은 다른 카드의 스킬로 해결해야 되며, 뱅가드 서클이 아닌 리어가드 서클이기 때문에 얻은 능력도 리어가드 서클에서 발동할 수 있는 효과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등장 시 발동하는 능력은 콜하고 나서 바인드한 카드의 능력을 얻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엔드 페이즈때 퇴각이 아니라 제외되기 때문에 퇴각시 발동하는 효과도 사용할 수 없다.
여담으로, 같은 팩에 수록된 파란의 강편 게오르그는 처음 공개됐을때 1턴 1회 제한이 없어서 오보로로 게오르그를 제외하면 덱 떨어질 때까지 가면의 토큰으로 때리면서 스탠드할 수 있었으나, 에라타되어 게오르그에 1턴 1회 제한이 붙었다.
트라이얼 덱 사안의 지배자에 수록된 검은영혼(누바타마)의 하츠용 그레이드 3로, 닌룡 시라누이의 새로운 형태.
자신의 라이드 페이즈 개시시, 드롭 존에서 상대 유닛 1장을 선택해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는 능력과 스트라이드 스킬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 선택해 지배하여 파워+4000하고 다른 유닛을 공격하는 효과를 가졌다.
1번째 자동효과는 상대의 리어가드가 없을 경우 스트라이드 스킬이 불발하는 것을 막기위한 보충적인 효과이면서도 상대가 풀 필드라면 리어가드 1장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 그 턴의 종료시에 퇴각되기 때문에 상대가 풀 필드라면 발동하는 것으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콜할 리어가드 서클을 상대가 지정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콜할 수는 없다는 점에 주의.
스트라이드 스킬인 2번째 능력이야 말로 이 카드의 핵심. 누바타마의 신 능력인 지배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 선택하여 스탠드하고, 파워+4000하여 상대의 다른 유닛을 공격시킨다. 지배한 유닛에게 파워+4000이 있기에 상대의 7000짜리 그레이드 1을 지배하더라도 11000 뱅가드를 공격할 수 있다.
참고로 지배한 유닛을 스탠드시켜 공격하기에 스탠드가 불가능하면 공격할 수 없고 스탠드시킨 다음 바로 공격하기에 스탠드만 시키고 나중에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제정이 있는데
1. 상대의 후열 유닛을 지배하더라도 공격할 수 있다.
2. 지배당한 유닛에게 공격당하는 배틀에서는 일반적인 배틀처럼 가드가 가능하다.
3. 지배상태의 유닛은 부스트를 하거나 받을 수 없고 인터셉트도 불가능하다.
4. 지배하는 파이터의 유닛으로 취급되기에 특정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카드(버닝혼 드래곤 등)의 효과는 지배하는 파이터가 만족시키지 않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5]
5. '공격 시' 또는 '공격 종료시'에 유발하는 효과를 지배하는 파이터가 코스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6. 동시에 여러유닛을 지배했을 경우, 공격 순서는 지배하는 파이터가 결정한다.
등 여러가지 제정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G NEXT에서 오니마루 카즈미가 사용. 인간들이 자신들(행성 클레이의 유닛들)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디플라이드'라는 현상으로 지구로 건너와서 오니마루 카즈미의 몸을 일방적으로 강탈한 상태로 등장한다.
G NEXT의 2번째 오프닝에서 알트마일, 아샤, 루아드를 쓰러뜨리고 크로노 제트 드래곤 G와 대결한다.
본편 32화에서 첫 등장. 에니시 사토루의 글렌첸트 뱀피어를 지배해 고전시키고, 막판에는 염마닌귀 무진로드에 스트라이드해 죄를 쏟아내는 자 샤를할로트와 순애의 서큐버스2장[6]을 지배해 에니시에게 승리한다.
34화에서는 쇼지 카즈마, 35화에서는 신도 크로노에게 승리한다. 그리고 이 파이트에서 시라누이 일행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뱅가드가 플레이하는 파이터의 이미지로 행성 클레이에 큰 영향을 미쳐 자신들의 운명마저도 결정하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뱅가드를 없애는 것. 예전 이부키 코우지의 목적과 유사하다.
42화에서 밝혀진 과거에서 밝혀진 것은 바꿀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을 없다 굳게 믿고 시라누이 일족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했지만 시라누이를 제외한 임무를 수행한 자들은 전멸한다. 그것에 시라누이 일족은 사용되고 버려지며 사라지는 숙명이라는 것에 절망한다. 그 순간 누바타마의 초월 유닛들이[7] 나타나 이 모든 것은 선도자들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듣게 되고 그들에게 이끌려 디플라이드하게 된 것으로 밝혀진다.
행성 클레이 이야기 2017년 10월호 수록본 막바지에 그의 귀환이 암시되었고, 행성 클레이 이야기 2017년 11월호 수록본에서 일파로 귀환한 후 부하들로부터 시라누이 일파 습격사건에 대해 듣게 되자 죄책감에 부하들을 향해 울며 사죄하고,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부하들을 달래고 고속이동으로 인명피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황야로 향하고, 그곳에서 각성한 용황 루아드를 만난다. 검을 버리고 항복의 몸짓을 보이며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대가로 부하들을 해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려 하나 정작 루아드는 '뭘 착한 척 하면서 죽으려고 하냐'라는 말을 하며 싸울 것을 종용한다. 자신은 루아드와 싸우지 않을 것이며 저항할 이유도 없다고 말하지만, 루아드가 이유를 만들어주겠다며 시라누이 사냥을 재개하겠다고 협박하자 그를 상대하기 위해 초월공명하여 사안명황 시라누이 "해"가 되어 싸우게 되지만 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어깨를 으스러뜨려졌음에도 이를 미끼로 루아드를 방심시켜 틈을 만들어 사안의 힘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그 이상의 속도를 발휘한 루아드의 마탄 공격에 직격당해 전투불능 상태가 되고, 마무리를 당하려는 찰나 크로노 드래곤 기어넥스트(+크로노 드란)의 개입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루아드와 기어넥스트의 교전 중 크로노 드래곤이 일도나와 루키에로부터 받아온 '기억의 단편'을 통해 밝혀진 진실은...
사실은 다그자를 살해한 범인이 아니었다.
물론 당시의 시라누이가 다그자를 죽이긴 했지만, 그 실체는 시라누이의 몸을 빌린 사신주교 가스틸이였던 것. 때문에 당시의 시라누이로서는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떠 보니 왠 기사가 죽어 있었고, 왜 가스틸이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서 이런 짓을 벌였는지 의아해하면서도 죽은 다그자에게 묵도를 올렸으나 그 직후 당시의 루아드가 다가오는 걸 감지하고 그 자리를 떠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루아드를 '파괴의 용신 기제'의 부활을 위한 그릇으로 써먹기 위해 이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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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 스탠다드[편집]
1.1. 개요[편집]
1.2. 효과[편집]
1.3. 설명[편집]
D시즌에서 쓸 수 있도록 재출시된 시라누이. 이 카드 자체는 G시즌 당시의 시라누이 "농"과 똑같다.
드래곤 엠파이어의 유닛이라 초월한 뒤라면 평범하게 콜할 수 있는 벨리나 에스페랄이데아와의 조합이 주목받았다.[1] 하지만 스트라이드 덱 세트에 지배당한 유닛이 공격한 턴에 뱅가드의 공격에 반응해 스탠드하는, 실상 이데아와 같은 포지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닌룡 세키에이와 닌룡 후우라이가 추가되어 이데아없이도 지배를 통한 공격 + 스탠드를 통한 연격으로 엄창난 횟수의 공격을 할 수 있다.[2]
라이드라인의 카드 등이 기존과 달리 시라누이가 아니라 마닌룡 시라누이로 지정하고 있는데 원본인 닌룡 시라누이는 리어가드용으로 따로 나온다.
1.4. 수록 팩 일람[편집]
1.5. 라이드 라인[편집]
1.5.1. 닌룡 겐카이[편집]
G시즌에서 리어가드로 많이 활약한 거 때문에 아예 라이드되면 리어가드로 나오는 스킬을 갖고 리메이크되었다.
지배시킬 유닛을 상대 드롭에서 콜하고 지배당한 유닛의 파워를 보충해준다.
1.5.2. 닌룡 세이즈이[편집]
1.5.3. 닌룡 마도이[편집]
1.6. 크레스트[편집]
마닌룡 시라누이 전용 크레스트, 초월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이 크레스트의 고유 능력은 지배당하고 있는 유닛과 자신에 의해 등장한 상대 유닛의 스킬을 무력화시키는 대신 파워를 올리는 것.
지배 기믹의 특징이자 장점 중 하나였던 상대 유닛의 스킬을 역이용하는 건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유닛들의 평균 파워와 가드치가 올라간 d시즌에서 지배를 통한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3] 스킬이 무력화되는 건 d시즌에서는 특정 뱅가드나 카드와 연동하는 유닛이 많아져서 어차피 못 쓰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4] 득이 더 많다.
2. V 스탠다드[편집]
2.1. 개요[편집]
2.2. 효과[편집]
2.3. 설명[편집]
창기천람에 수록된 시라누이 "농".
영속능력은 소울에 시라누이 2장이 있으면 본인의 파워를 펌핑하고, 본인이 콜하는 지배의 가면 토큰의 드라이브 체크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소울의 시라누이 2장은, 닌룡 시라누이의 뱅가드 효과와 리어가드 효과를 각각 1번씩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기동능력은 G 시즌 당시의 지배를 오마주한 능력으로, 카운터 블래스트 1장과 패를 1장 버리는 것으로 상대 리어가드나 드롭 존의 카드 1장을 바인드한 후, 지배의 가면을 콜하고 바인드한 카드의 스펙과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 그레이드 3 이상을 바인드하면 트윈 드라이브도 얻으며, 시공수 메탈리카 피닉스를 바인드했다면 트리플 드라이브를 얻고, 이매지너리 기프트 포스 II 위에 있는 카드를 바인드하면 크리티컬 2를 얻는다. 다만 지배의 가면 위치는 중앙 뒷열에 고정이라 부스트를 받을 수 없어서 파워 부족은 다른 카드의 스킬로 해결해야 되며, 뱅가드 서클이 아닌 리어가드 서클이기 때문에 얻은 능력도 리어가드 서클에서 발동할 수 있는 효과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등장 시 발동하는 능력은 콜하고 나서 바인드한 카드의 능력을 얻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엔드 페이즈때 퇴각이 아니라 제외되기 때문에 퇴각시 발동하는 효과도 사용할 수 없다.
여담으로, 같은 팩에 수록된 파란의 강편 게오르그는 처음 공개됐을때 1턴 1회 제한이 없어서 오보로로 게오르그를 제외하면 덱 떨어질 때까지 가면의 토큰으로 때리면서 스탠드할 수 있었으나, 에라타되어 게오르그에 1턴 1회 제한이 붙었다.
2.4. 수록 팩 일람[편집]
3. P 스탠다드[편집]
3.1. 개요[편집]
3.2. 카드 설명[편집]
트라이얼 덱 사안의 지배자에 수록된 검은영혼(누바타마)의 하츠용 그레이드 3로, 닌룡 시라누이의 새로운 형태.
자신의 라이드 페이즈 개시시, 드롭 존에서 상대 유닛 1장을 선택해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는 능력과 스트라이드 스킬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 선택해 지배하여 파워+4000하고 다른 유닛을 공격하는 효과를 가졌다.
1번째 자동효과는 상대의 리어가드가 없을 경우 스트라이드 스킬이 불발하는 것을 막기위한 보충적인 효과이면서도 상대가 풀 필드라면 리어가드 1장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 그 턴의 종료시에 퇴각되기 때문에 상대가 풀 필드라면 발동하는 것으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콜할 리어가드 서클을 상대가 지정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콜할 수는 없다는 점에 주의.
스트라이드 스킬인 2번째 능력이야 말로 이 카드의 핵심. 누바타마의 신 능력인 지배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 선택하여 스탠드하고, 파워+4000하여 상대의 다른 유닛을 공격시킨다. 지배한 유닛에게 파워+4000이 있기에 상대의 7000짜리 그레이드 1을 지배하더라도 11000 뱅가드를 공격할 수 있다.
참고로 지배한 유닛을 스탠드시켜 공격하기에 스탠드가 불가능하면 공격할 수 없고 스탠드시킨 다음 바로 공격하기에 스탠드만 시키고 나중에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제정이 있는데
1. 상대의 후열 유닛을 지배하더라도 공격할 수 있다.
2. 지배당한 유닛에게 공격당하는 배틀에서는 일반적인 배틀처럼 가드가 가능하다.
3. 지배상태의 유닛은 부스트를 하거나 받을 수 없고 인터셉트도 불가능하다.
4. 지배하는 파이터의 유닛으로 취급되기에 특정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카드(버닝혼 드래곤 등)의 효과는 지배하는 파이터가 만족시키지 않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5]
5. '공격 시' 또는 '공격 종료시'에 유발하는 효과를 지배하는 파이터가 코스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6. 동시에 여러유닛을 지배했을 경우, 공격 순서는 지배하는 파이터가 결정한다.
등 여러가지 제정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G NEXT에서 오니마루 카즈미가 사용. 인간들이 자신들(행성 클레이의 유닛들)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디플라이드'라는 현상으로 지구로 건너와서 오니마루 카즈미의 몸을 일방적으로 강탈한 상태로 등장한다.
G NEXT의 2번째 오프닝에서 알트마일, 아샤, 루아드를 쓰러뜨리고 크로노 제트 드래곤 G와 대결한다.
본편 32화에서 첫 등장. 에니시 사토루의 글렌첸트 뱀피어를 지배해 고전시키고, 막판에는 염마닌귀 무진로드에 스트라이드해 죄를 쏟아내는 자 샤를할로트와 순애의 서큐버스2장[6]을 지배해 에니시에게 승리한다.
34화에서는 쇼지 카즈마, 35화에서는 신도 크로노에게 승리한다. 그리고 이 파이트에서 시라누이 일행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뱅가드가 플레이하는 파이터의 이미지로 행성 클레이에 큰 영향을 미쳐 자신들의 운명마저도 결정하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뱅가드를 없애는 것. 예전 이부키 코우지의 목적과 유사하다.
42화에서 밝혀진 과거에서 밝혀진 것은 바꿀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을 없다 굳게 믿고 시라누이 일족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임무를 수행했지만 시라누이를 제외한 임무를 수행한 자들은 전멸한다. 그것에 시라누이 일족은 사용되고 버려지며 사라지는 숙명이라는 것에 절망한다. 그 순간 누바타마의 초월 유닛들이[7] 나타나 이 모든 것은 선도자들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듣게 되고 그들에게 이끌려 디플라이드하게 된 것으로 밝혀진다.
3.3. 초월공명 : 사안명황 시라누이 "해"[편집]
3.4. 설정[편집]
행성 클레이 이야기 2017년 10월호 수록본 막바지에 그의 귀환이 암시되었고, 행성 클레이 이야기 2017년 11월호 수록본에서 일파로 귀환한 후 부하들로부터 시라누이 일파 습격사건에 대해 듣게 되자 죄책감에 부하들을 향해 울며 사죄하고,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부하들을 달래고 고속이동으로 인명피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황야로 향하고, 그곳에서 각성한 용황 루아드를 만난다. 검을 버리고 항복의 몸짓을 보이며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대가로 부하들을 해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려 하나 정작 루아드는 '뭘 착한 척 하면서 죽으려고 하냐'라는 말을 하며 싸울 것을 종용한다. 자신은 루아드와 싸우지 않을 것이며 저항할 이유도 없다고 말하지만, 루아드가 이유를 만들어주겠다며 시라누이 사냥을 재개하겠다고 협박하자 그를 상대하기 위해 초월공명하여 사안명황 시라누이 "해"가 되어 싸우게 되지만 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어깨를 으스러뜨려졌음에도 이를 미끼로 루아드를 방심시켜 틈을 만들어 사안의 힘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그 이상의 속도를 발휘한 루아드의 마탄 공격에 직격당해 전투불능 상태가 되고, 마무리를 당하려는 찰나 크로노 드래곤 기어넥스트(+크로노 드란)의 개입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루아드와 기어넥스트의 교전 중 크로노 드래곤이 일도나와 루키에로부터 받아온 '기억의 단편'을 통해 밝혀진 진실은...
사실은 다그자를 살해한 범인이 아니었다.
물론 당시의 시라누이가 다그자를 죽이긴 했지만, 그 실체는 시라누이의 몸을 빌린 사신주교 가스틸이였던 것. 때문에 당시의 시라누이로서는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떠 보니 왠 기사가 죽어 있었고, 왜 가스틸이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서 이런 짓을 벌였는지 의아해하면서도 죽은 다그자에게 묵도를 올렸으나 그 직후 당시의 루아드가 다가오는 걸 감지하고 그 자리를 떠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루아드를 '파괴의 용신 기제'의 부활을 위한 그릇으로 써먹기 위해 이용된 것.
3.5. 수록 팩 일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5:24:09에 나무위키 마닌룡 시라누이 "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에서도 시라누이의 스킬을 공개하는 방송에서 대놓고 같이 쓰는 걸 권장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2] 오히려 후우라이와 세키에이가 닌 서포트를 받고 파워도 높이 확보할 수 있어서 굳이 이데아를 넣을 메리트가 없어졌다.[3] G시즌때는 가령 그레이드1을 지배한다면 보통 덱에 넣는 파워 7000짜리 유닛에게 시라누이 농의 스킬로 4000펌핑을 주는 것만으로 11000라인인 상대 뱅가드를 때리기 충분했는데 d시즌에서는 G1이 8000, G3은 13000이라 이게 안된다.[4] 지배 당하는 유닛의 뱅가드와 플레이어가 시라누이측이 된다.[5] 마닌룡 시라누이 농의 경우, 지원 카드 닌룡 텐레이(그레이드 1)가 자신 턴 시라누이가 상대 뱅가드의 이름/클랜/국가/종족을 얻게 하여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게 하였다.[6] 후우라이의 스킬로 드롭존에서 콜 시켰다.[7] 각각 염마인룡 마군텐부, 염마닌귀 무진로드, 육도닌귀 아타고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