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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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Aeroporto Internacional da Madeira
Cristiano Ronaldo

파일:Madeira_airport_logo.png
파일:마데이라 활주로.jpg
IATA: FNC / ICAO: LPMA
개요
국가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위치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산타크루즈
종류
민간
운영
마데이라 공항
운영시간
24:00
활주로
2,800m
고도
58.5m (192ft)
좌표
북위 32도 41분 39초
서경 16도 46분 41초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지도



1. 개요
2. 상세
3. 특이한 점
4. 위험성
5. 통계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마데이라 섬 푼샬에 있는 국제공항. 포르투갈 내 아프리카 공항 3곳 중 하나이다.

공항 명칭은 푼샬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왔다.


2. 상세[편집]


파일:external/i3.mirror.co.uk/Cristiano-Ronaldo-signage-at-Madeira-Airport.jpg

이 공항의 원래 명칭은 마데이라 국제공항이었다가 호날두가 주장으로 이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유로 2016에서 우승하면서 공항 명칭을 아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으로 변경했다. 푼샬 지역 사람들에게 호날두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는 대목.

좌표는 북위 32° 41' 39" 이고 서경은 16° 46' 41"이다. 활주로의 길이는 2800m[1][2] 이고 방향은 05/23에 있으며 면적은 45m, 계기착륙장치는 없다. 표면은 당연히 아스팔트다.


3. 특이한 점[편집]


파일:Aeroporto_da_Madeira-Pista.jpg

섬 특성상 공항을 지을 평지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보통 공항의 활주로는 단단한 땅 위에 지어지는데 이 공항은 수십 개의 기둥이 받쳐 주는 다리 위에 활주로가 있다.


4. 위험성[편집]


한마디로 포르투갈유럽카이탁 국제공항. 이 공항은 실제로 유럽권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이며 시간당 최대 풍속이 78.8km/h로 불뿐 아니라 짙은 안개가 많이 껴서 시야가 많이 가려진다. 그래서 착륙하려면 활주로 옆으로 접근해서 착륙을 시도하거나 포기해야한다. 이래서 많은 파일럿들이 착륙을 복행한다고 한다.


5. 통계[편집]


2017년 마데이라 국제공항의 통계를 보면 이용객은 3,202,527명, 운항횟수는 25,107회, 화물은 2917톤 이다.[2] 포르투갈 4번째의 규모이다.

아프리카-유럽-아메리카를 이을 수 있는 꽤나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 위치로 마데이라 관광용으로 오는 것 말고 환승도 활발한 편.

당연하지만 아시아 지역은 한편도 없어서 해당사항이 없으며 거의 무조건 리스본를 거쳐와야 편하고 빠르게 올 수 있다.


6. 여담[편집]


공항 이름을 변경 후 기념으로 호날두의 동상을 제작했는데, 동상이 호날두와 전혀 닮지 않고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캐릭터 같다 하여 웃음거리가 되었다. 호날두 본인도 동상을 보고 표정이 밝지 못했다고..#

해당 동상은 1년 후 좀 더 호날두를 닮은 평범한 동상으로 교체되었는데, 이번엔 이전 동상이 더 재밌었다며 바꾸지 말라는 의견이 속출했다고 한다. #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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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잦은사고로 활주로의 길이를 늘렸다. 원래는 1600m였다.[2] 사고가 자주 일어나 1977년에 200m를 늘려 1800m가 되었고 계속 사고가 이어지자 2000년에 1000m를 늘려 현재의 2800m가 되었다.[2] 출처: 포르투갈 항공정보간행물(유로컨트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