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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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시우스
Marchosius

파일:스크린샷(394).png

프로필
본명
마르코시우스
이명
조왕신(竈王神)
부뚜막의 마신(灶炉之魔神)
누룽지
성별
남성
종족
마신, 선인
속성
화롯불
소속
[[리월|
파일:원신_리월_아이콘.png
]]
리월 선인 / 귀리집 → 만민당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Marchosius
파일:중국 국기.svg 马科修斯(Măkēxiūsī
파일:일본 국기.svg マルコシアス

파일:미국 국기.svg Guoba
파일:중국 국기.svg 锅巴(Guōba
파일:일본 국기.svg グゥオパァー

1. 개요
2. 설정
3. 행적
4. 위상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원신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솔로몬의 72악마 35위 마르코시아스(Marchosias).


2. 설정[편집]


부뚜막의 마신 마르코시우스는 돌의 마찰에서 생긴 불똥에서 탄생한 화롯불과 민생을 관장하는 이자 선인으로 인간을 좋아하며 불을 지펴 각 가정의 요리를 돕는 선한 마신이다. 민간에서는 조왕신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거대한 몸을 가지고 다수의 분신을 운용하였다.


3.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스토리 PV - 「속세의 맛」

부뚜막의 마신 마르코시우스는 돌의 마찰로 생긴 불똥에서 탄생했단다. 그는 화롯불과 민생을 관장하던 마신으로, 인간을 아주 좋아했지.

이벤트 달빛 속 광경 中, 평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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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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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



인간을 아주 좋아했던 마르코시우스는 조왕신이라 불렸으며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던 시절에는 가장 친근한 선인이었다고 한다.[1] 마신이면서 선인으로 대접받았던 걸 볼 때 귀종모락스와 같은 케이스.이때 귀리집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데 고대에 인간들이 도시를 넓혀 평원 위에 귀리집이란 마을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 귀리집은 후에 홍수가 덮쳐[2] 귀리집이 무너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리월항으로 돌아가려는 백성들 앞에 폭풍우가 몰아쳐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서 선인들이 열흘 넘게 이송하였는데 이때 조왕신이 귀리집의 사람들을 리월로 대피시킬 때 습기와 한기로 지친 백성들을 위해 다진 고기와 전병을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그들을 돌보았다고 한다.[3]이후에도 수백 년 동안 재난과 역병들이 리월에 창궐하였는데 조왕신은 이를 잠재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땅에 주입하였다. 그 결과 힘과 지성을 다하고 나중에는 몸집도 사람보다 더 작아졌다. 최후엔 암왕제군에게 화롯불에 대한 지식을 전해준 후 조왕신은 홀로 숲으로 갔지만, 원래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작아져버리고 지성 역시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었다.[4][5] 조왕신은 마지막으로 암왕제군과 평 할머니 등 선인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홀로 숲에 있는 동굴에 들어가 긴 잠을 청하게 된다.=== 현재 ===
[1] 스토리 PV인 속세의 맛에서도 마르코시우스가 고기찐빵을 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자 다들 밝게 웃으면서 받는 것으로 그가 얼마나 선한 인품의 소유자인지 알 수 있다.[2] 홍수라고 표현되지만 마신 임무에서 종려의 언급에 의하면 귀리 평원과 적화주가 수몰된 건 마신 전쟁의 여파라고 한다. 즉 이 홍수 자체가 자연적인 재해라기보다는 마신들의 전쟁에 의해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아마 바다와 소용돌이의 마신 '객성' 오셀의 여파로 추정.[3] 이 음식이 바로 축월절 이벤트 클리어 시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는 '매운고기찐빵'이며, 비록 부뚜막의 마신에게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은 잊혀졌으나 조리법 자체는 지금까지 전해져 향릉과 각청의 할아버지 등 리월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겨온 한 끼 식사가 되었고, 누룽지의 정체를 밝혀내는 데 중요한 요리가 되었다. 공식에서도 매운고기찐빵을 직접 만드는 실사 영상을 올렸다.[4] 비록 힘을 잃으면서 지성이 떨어졌어도 자신의 본성은 기억하고 있었는지, 요리왕 대항전에서 향릉의 결승전 상대로 나온 언소가 긴장해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향릉이 아니라 언소 쪽으로 가서 요리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 심사위원인 각청이 누룽지는 옆에서 불만 피웠을 뿐 요리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들어 누룽지를 '공정한 협력자'로 인정하고, 향릉도 이를 받아들여 경기가 계속됨으로써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5] 이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게임 내에서 누룽지의 AI가 멍청한영 좋지 않은 이유가 이제야 밝혀졌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한다.

매번 손님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향릉을 따라다니는 「수수께끼의 생물」이 대체 뭔지 물어보면, 향릉은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

갑자기 비가 쏟아지던 그 날, 비바람을 맞으며 「유리주머니」를 채집하러 갔던 향릉은 도중에 피로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없이 한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을 모시는 감실(神龛)을 발견했다.

그녀는 감실 옆에 앉아 배낭에서 매운 고기가 들어 있는 옥수수 찐빵 2개를 꺼냈다. 하나는 그녀가 게 눈 감추듯 먹었고, 나머지 하나는 좀 쉬었다가 먹으려고 감실 앞에 놔뒀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고 보니 찐빵은 사라져 있었고 처음 보는 「생물」이 옆에서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맛있어?」

이 생물이 고개를 끄덕였다.

「더 줄까?」 향릉은 배낭에서 육포를 꺼냈다.

생물이 또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향릉은 이렇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그는 향릉의 요리에 이끌린 건지 향릉이 어딜 가든 졸졸 따라다닌다.

향릉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의 이름을 따서 그를「누룽지」라고 부른다

--

향릉의 캐릭터 스토리 4.


조왕신이 깊은 잠에 빠지고 아득한 시간이 흐른 어느날, 어린 향릉이 유리주머니를 채집하다 비바람을 피하려고 들어간 동굴에는 조왕신을 모시는 감실이 있었고, 향릉이 매운찐빵을 하나 먹고 잠시 잠든사이 잠에서 깨어난 조왕신의 잔재가 매운 찐빵을 먹어치웠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오랜만에 먹은 그리웠던 맛과 향릉이 베푼 호의로 향릉에게 감동받았는지 그날부터 향릉을 따르기 시작했고, 향릉은 그런 잔재에게 누룽지라는 이름을 붙혀줬다. 즉, 향릉이 데리고 다니는 누룽지는 힘을 모두 잃어버린 마신인 셈.[6]

현재는 리월의 대지에 자신의 모든 힘과 지혜를 바쳤기 때문에 전성기 때의 위용에는 못 미친다고. 전성기 시절이었으면 지금도 강한 향릉이 개사기가 되었을거다

3.1.1. 달빛 속 광경[편집]


축월절 2장이 전부 끝난 후 후 만민당 점포 앞을 보면 종려평 할머니, 누룽지 셋이서 대화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누룽지는 지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상태라 종려를 잘 기억하진 못하지만 반가워하는 기색을 보이며 종려 역시 '옛친구' 라고 언급하며 그와의 만남에 대해 반가워한다. 이미 스토리 외의 모습이지만 이 대사들은 성우도 붙어있다.

주방을 관장하는 마신이었기에 요리를 하면서 곤란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라도 찾아가서 도와준다. 축월절 스토리 2장 요리왕 결정전에서 언소가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자 지체없이 언소 쪽으로 가서 그를 도와주었다.[7]

작중에서 여행자와 향릉을 따라다니며 여러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류운차풍진군을 만나면 화들짝 놀라 바라보거나 평 할머니나 종려를 보면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 등 과거 알던 인물들에 대한 기억을 잃었음에도 익숙한 느낌은 그대로인 듯 보인다.[8] 선인들 또한 예외는 아니라서 를 보며 반갑다고 인사를 하기도 하는데 [9] 치치처럼 이후 선인이 된 이들에게는 따로 반응이 없다.[10]

3.1.2. 선율이 흐르는 밤[편집]


3차 해등절에서 밝혀지길 선인들은 각자 특출난 능력이 있어서 자존심이 세고 그걸로 논쟁을 벌이기도 했는데 과열되면 항상 마르코시우스가 요리를 내와 모두를 진정시켰다고 한다. 그야 요리에 관해서 마르코시우스를 따라올 자가 없기도 하거니와, 조왕신 같이 격이 높은 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내 왔는데 그 앞에서 요리는 안 먹고 쌈박질 하고 있을 수는 없었기 때문.[11] 마르코시우스가 자애로운 성격임을 감안하면 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주로 맡았던 것으로 보인다.


파일:누룽지랑 요리하는 종려.png


스토리를 마친 뒤 만민당에 가면 종려와 누룽지가 같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종려는 옛 벗이 요리하는 걸 보니 즐겁다면서 같이 대화를 나눈다. 여전히 플레이어가 듣기엔 못 알아먹을 울음소리만 낼 뿐이지만, 종려는 제대로 알아듣는 것으로 보이며 누룽지도 종려의 대답에 제대로 대답하고 있다.

4. 위상[편집]


너흰 더 이상 그를 기억하지 않겠지만,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던 시대엔 가장 친근한 선인이었단다

평 할머니


흥, 아무튼, 우리가 한창 토론에 열중하고 있으면, 조왕신 마르코시우스가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내오곤 했다

조왕신을 누가 무시할 수 있겠나? 그렇게 논쟁은 자연히 멈추고 잔이 오가기 시작했지…

류운차풍진군

모락스, 하겐투스와 함께 태고적의 리월항을 이끈 세 명의 마신 중 한 명이자 선인으로, 전성기 때의 위상은 그 자존심 강한 선인들은 물론 같은 마신이자 리월의 실질적인 주인이었던 하겐투스조차도 감히 무시하지 못했던 것으로 묘사되는 등, 적어도 리월을 이끄는 선인들을 통틀어서도 모락스와 하겐투스 다음 가는 위상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 자존심 강한 류운차풍진군조차 조왕신을 누가 무시할 수 있겠냐고 발언하는 것으로 당시 마르코시우스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축월절 스토리 컷신에서는 역대 리월의 무력 2인자가 확실한 야타용왕의 어깨에 올라타 자세를 잡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는 등, 정황상 아무리 낮게 잡아도 리월의 공동 통치자였던 모락스, 하겐투스, 그리고 모락스의 가장 강한 전우인 야타용왕 다음 가는 위상을 가졌던 신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마르코시우스는 자신의 힘을 모두 땅에 바쳤다곤 하지만 그 힘으로 수백 년 동안 퍼진 리월의 재난과 역병으로 인한 폐해를 모두 제거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직접적인 전투력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그 권능을 무시하긴 어려웠을 것임은 분명하다. 마신 전쟁이 끝난 뒤의 재난과 역병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 자들이 선중야차와 왕생당의 초대 당주 같은 거물급 인물들이란 것을 생각하면, 그 재액을 정화하는 데 엄청난 공헌을 한 마르코시우스가 약한 마신일 리가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성기 시절이 그렇다는 것이지 현재의 누룽지가 된 마르코시우스는 대지에 모든 힘을 주입하고 세상을 떠났고 지금은 아주 작은 파편으로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시절의 권능과 힘, 지능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전생의 기억을 완전히 보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익숙한 기운을 느끼기는 하는지, 평 할머니, 종려 등의 선인들을 보고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류운차풍진군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평 할머니나 종려 역시 엄밀히 따지면 마르코시우스 본인은 아님에도, 현재의 누룽지를 자신의 옛 벗인 마르코시우스 그 자체로 여긴다.

5. 여담[편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누룽지 신상.png}}} ||
작중에서 전성기 시절이라고 언급되는 조왕신상의 모습은 지금의 누룽지의 형태에서 큰 차이가 없으나 좌우로 긴 수염이 있었으며 팔 다리의 장식도 좀 더 부각되는 모습이었다. 팔장식도 자세히보면 페이몬의 팔장식과 비슷하게 생겼다.

  • 조왕신 마르코시우스의 설정이 공개되자 왜 향릉이 쓰는 누룽지의 AI가 멍청한지 이해가 간다는 반응도 있었다(...).

  • 3.4 업데이트로 마르코시우스의 석상이 가구로 추가되었다. 이름은 「부뚜막의 마신」 존상.

  • 비록 전성기보다 지성이 떨어졌다지만 작중에서 향릉을 비롯한 다른 인물들이 누룽지에게 말을 걸고 그걸 어느 정도 알아듣는 걸 보면 어린아이 정도의 지성은 남아있는 모양이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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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때문인지 향릉은 마신을 따까리로 데리고 다니는 미친여자 라는 밈이 붙어있다(...).[7] 이 모습을 본 연비는 누룽지가 향릉의 조수인데 언소를 돕고 있다면서 심사위원인 리월 칠성에게 문제 소지가 없는지 물었지만 각청은 누룽지는 옆에서 불만 피우고 이상한 춤으로 응원할 뿐 모든 요리는 향릉 혼자 만든 것이며, 따라서 누룽지를 '공정한 협력자'로 간주할 수 있으니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응광도 사전에 누룽지가 대회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각청의 의견에 찬성했고, 나머지 칠성들도 두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여 누룽지의 행동은 규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8] 종려는 이를 보고 "우정은 세월에 의한 마모를 견디는 법"이라고 말했다.야타용왕:?[9] 다만 소는 누룽지가 마르코시우스인 것을 모르는지 따로 반응이 없기에 이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시무룩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10] 단, 예외적으로 귀종과도 몇 번 만난 적 있을 정도의 고참 선인인 감우는 전혀 못알아봤는데, 이는 감우의 외형이 마르코시우스가 현역일 때와 매우 달라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11] 실제로 이 일을 설명하는 류운차풍진군은 "누가 감히 조왕신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었겠나?"라고 말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부뚜막, 혹은 화로를 관장하는 조왕신 내지 조왕신에 대응하는 신들은 격이 대단히 높은 신들로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