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시리즈/코스 배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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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성 기준
3. 슈퍼 마리오 카트
4. 64
5. 어드밴스
6. 더블 대시!!
7. DS
7.1. 니트로 코스
7.2. 레트로 코스
8. Wii
8.1. 니트로 코스
8.2. 레트로 코스
9. 7
9.1. 니트로 코스
9.2. 레트로 코스
10. 8/8 디럭스
10.1. 니트로 코스
10.2. 레트로 코스
10.3. Wii U DLC 코스
10.4. 부스터 코스 패스


1. 개요[편집]


본 문서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코스들 중 난이도 상으로 코스 배치에 문제가 있는 코스를 정리한 문서다.

2. 작성 기준[편집]


  • 불렙 코스(불렙)는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시키며, 붉은색(red)으로 작성한다.
    • 해당 코스의 난이도가 해당 코스보다 1컵 이상의 코스들의 평균적인 난이도보다 어렵거나 비슷할 경우 혹은 타 시리즈 동일 위치 코스의 평균적인 난이도보다 월등히 어려운 경우.
      • 대부분의 플레이어(90% 이상)를 대상으로 불렙이라는 의견에 이의가 없어야 한다.

  • 물렙 코스(물렙)는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시키며, 푸른색(blue,#6495ed)으로 작성한다.
    • 해당 코스의 난이도가, 해당 코스보다 1컵 이하의 평균적인 난이도보다 쉽거나 비슷할 경우 혹은 타 시리즈 동일 위치 코스의 평균적인 난이도보다 월등히 쉬운 경우.
      • 대부분의 플레이어(90% 이상)를 대상으로 물렙이라는 의견에 이의가 없어야 한다.

  • 개인차 코스는 아래와 같은 기준 중 하나 이상을 만족시키며, 보라색(#darkviolet,#violet)으로 작성한다.
    • 해당 코스가 플레이어에 따라 난이도가 1컵 이상 차이나는 경우
    • 해당 코스가 특정 패턴에 집중되어 있는 경우
    • 코스의 길이가 3분을 넘어가는 경우

  • 순간 난이도 맵
    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시키며, 녹색(green,#0c0)으로 작성한다.
    • 특정 구간의 체감 난이도가 나머지 구간에 비해 어려운 경우

  • 숏컷 주의 맵은 아래와 같은 기준을 만족시키며, 짙은 주황색(darkorange)로 작성한다. 버그성 숏컷은 제외.
    • 숏컷을 이용할 시 일반 루트보다 훨씬 어려운 경우
      • 대부분의 플레이어(90% 이상)를 대상으로 그렇다는 의견에 이의가 없어야 한다.

  • 은 위의 5가지 중 2가지 이상을 만족시킬 경우 트랙 이름을 두 가지 이상의 색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각 문서는 코스 배치 순서대로 적도록 한다.


3. 슈퍼 마리오 카트[편집]


역대 스타 컵 코스 중에서 가장 구조가 단순하며 본작의 플라워 컵이나 버섯 컵의 웬만한 코스보다도 커브가 단순하다.
마리오 카트에서 전무후무한 드리프트 점프로 다리 건너기 테크닉을 요구한다. N64 부끄부끄 늪 등 숏컷에 테크닉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상 루트에 이 테크닉을 넣은 건 현재까지 이 트랙이 유일하다. 후속작 버전들은 이러한 테크닉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결되었는데, GBA 버전과 투어 버전은 다리에 점프대를 설치하였고, 8 버전은 수중 주행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길이 넓어져 바나나 컵으로 강등할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떨어졌다.
SFC 무지개 로드 특징은 역대 무지개 로드 최단거리, 직각으로만 이뤄진 커브, 슈퍼쿵쿵, 비좁은 도로폭이 있는데, 초대작 특유의 속도감과 제대로 어우러져 난이도가 높다. 특히 같은 장외맵이긴 해도 가드레일이 있는 유령의 늪 3과는 달리 가드레일이 하나도 없다는 점 때문에 가뜩이나 까다로운 슈퍼 마리오 카트 트랙 중에서도 상당한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4. 64[편집]


플라워 컵 1번째에 배치되어 있지만 차들이 상당히 많은데다 길이까지 길어서 스타 컵 수준이다. 오리지널 코스도 어려운 측에 속하지만, 엑스트라 즉 미러 코스에서는 아예 차가 역주행하면서 난이도가 확 올라가버렸다. 8에서는 등껍질 컵 4번째 코스로 강등되었는데 도로폭이 넓어지고 길이도 짧아지고 차들도 적어져서 훨씬 쉬워졌다.
아무 장애물도 없고 코너도 쉬운편인데 플라워 컵 4번째에 있다. 이 때문에 Wii에서는 등껍질 컵 4번째로 강등되었다.
코스 자체는 굴곡이 큰거 빼곤 무난하나, 코스 길이가 상당히 길어 개인차가 상당히 갈린다. 특히 맵 후반부에 있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 점프대에서 추락하면 순식간에 꼴찌로 내려간다.
마리오 서킷과 마찬가지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나, 피치공주 성을 지난 후에 나오는 곡선 구간은 고저차 때문에 미끄러져서 물에 빠지기 쉽다. 투어와 8에서는 이 부분을 개선하었고, 8에서는 바나나 컵 3번째 코스로 강등되었다.
성 내부의 길이 좁고 90도 직각 코스가 많고, 270도 나선형 커브가 있으며, 쿵쿵이 여타 다른 시리즈처럼 제자리에 있는게 아닌 아예 다른 무브셋을 보여주기 때문에 충돌 가능성이 크게 올라갔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이후처럼 스페셜 컵 3번째 코스로 배정받았어야 할 난이도. Wii에서는 번개 컵 4번째로 상향.
스페셜 컵인데도 왠만한 스타 컵보다 쉬운 코스이긴 한데 강을 건너는 점프 이후 커브 트는 것과 풀숲으로 이루어진 오프로드 이탈 시 투석 때문에 난이도가 있긴 하다. Wii에서는 이러한 기믹이 사라지고 점프 이후 커브 트는 것도 쉽게 커브 틀 수 있도록 조정되었고 리프 컵 3번째로 강등되었다.
난이도는 역대 무지개 로드 중 가장 쉬운 코스지만, 이와 동시에 최장거리 코스기 때문에 개인차가 크게 갈리고, 첫 급경사에서 점프 숏컷할 때 착지 실패하면 김수한무가 구출한다. 그랑프리에서는 CPU의 연산 때문에 순위 변동이 어렵기로 평가받는다. 8에서는 점프 숏컷이 막혔지만, 난간으루대부분 없애 난이도가 상승했다.


5. 어드밴스[편집]


전체적으로 버섯 컵의 피치 서킷과 비슷한데 맵 길이가 살짝 길어진 정도이다.
플라워 컵 치고 코스 폭이 좁고 낙사 위험이 높은편이라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난이도는 스페셜 컵 1번째 코스 자리에서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수준이지만, 커브 구간에 점프대를 설치해놓은 함정 때문에 순위를 떨어뜨리기 쉽다.


6. 더블 대시!![편집]


역대 버섯 컵 코스 중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평가받는데, 곡선 코스와 토네이도, 허리를 꺾는 선인, 심지어 모래구덩이 속 뻐끔플라워까지 있어 전반적으로 버섯 컵치고는 난이도가 높다. 8에서는 바나나 컵으로 상향되었다.
장애물이 1개도 없고 코너도 어려운 편이 아니다. 다만 요시 모양을 충실히 따른 나머지 곡선 코스가 상당히 많으니 주의.
구불구불한 코스 지형과 좁은 길, 바위 등 스타 컵에 어울리지 않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Wii 무지개 로드와 함께 최고난이도로 평가받는 코스로, 맵도 급커브로 높은 편인데다 더블 대시판의 거지같은 조작감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더 올라갔다.


7. DS[편집]



7.1. 니트로 코스[편집]


방해물 전무, 급커브 전무, 코스 절반 이상이 직선 코스. 역대 1번째 코스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쉬운 난이도다.
구불구불한 지형과 불덩이 장애물등과 같은 요소들 때문에 플라워 컵치고는 난이도가 높다.
다른 구간은 평이하지만 후반부에 핀볼이 굴러다니는 구간이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번호가 없는 마리오 서킷 중 유일하게 스타 컵에 편제된 마리오 서킷으로 마리오 서킷 중에서는 U턴 코스가 많고 조금 어려운 편이지만, 이는 GC 마리오 서킷도 비슷하고, 썬썬 사막, 와루이지 핀볼, 버섯 고개보다 조금 쉽거나 비슷한 난이도로 플라워 컵 3~4번째 수준이다.
길이는 길고, 장애물인 멍멍이나 쪼르뚜가 있지만, 길이 대체로 넓고, 급커브가 전혀 없어 쉬운 편이다. 숏컷은 꽃밭을 거쳐가야 하기에 하나같이 버섯을 요구하니 주의.


7.2. 레트로 코스[편집]


원작 버섯 컵 2번째 코스에서 상향되고도 코스의 폭이 커지고 조작감이 개선됨이 따라 원작보다 훨씬 쉬워졌다. 코스 중반에 180도 커브가 있긴 한데, 커브를 크고 완만하게 돌도록 설계되어 문제 없다.
원래도 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바나나 컵 4번째로 대상향을 당했다.[1] 게다가 주행 코스마저 7바퀴에서 5바퀴로 줄어버리면서 체감 난이도는 완전 대하향. 원판은 아이템 혼파망과 7바퀴로 나름 난이도값을 하지만, DS에서는 대폭 쉬워졌다.
플라워 컵 1번째 코스가 리프 컵 4번째로 상향되었는데, 코스 구조 자체가 원래 단순하고, 차도 거의 없어지고, 원작 난이도 상승 요소중 하나인 폭탄차도 없어 플라워 컵 4번째 코스인 버섯 고개보다도 훨씬 쉽다.
번개 컵에서 가장 짧은 코스지만, 초코 필드의 미끄러운 조작감과 장애물 역할을 하는 뻐끔 플라워, 코스 후반 턱 구간 때문에 오히려 난이도가 높다.
스타 컵 3번째 코스이지만 번개 컵 마지막 코스로 상향되었다. 끽해봐야 리프 컵 수준의 난이도. 대신 숏컷 중 1개가 막혀있다.


8. Wii[편집]



8.1. 니트로 코스[편집]


컵을 벗어나는 난이도는 아니지만, 버섯을 타는 구간이 개인차가 많이 갈린다. 이후에 나오는 마리오 카트 7과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버섯 타는 구간을 쉽게 조정하였다.
다른 구간은 쉽지만 진흙 구간과 나무상자가 왔다갔다 하는 구간이 상당히 어렵다.
코스 구조도 단순하고 난이도 상승 요소도 적어 버섯 캐니언과 키노피오 팩토리보다 단순한 편이다.
S자 구간 자체는 쉽지만 숏컷이 매우 어렵다.
낙사 구간이 매우 많고 코너도 어려운 편이다. 스타 컵 정도의 난이도.
장애물이 없어서 플라워 컵 1번째 코스인 마리오 서킷보다도 쉽다.
유적 안의 하프파이프 구간만 제외하면 스타 컵 수준이다.
여타 다른 도시 코스와 달리 차들이 차선을 바꾸면서 충돌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쿠파 석상의 파이어볼 공격 구간에서 진흙 오프로드 때문에 하프 파이프를 반강제적으로 타야 하며, 하프 파이프를 잘못 타서 용암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GC 무지개 로드와 쌍벽을 이루는 역대 최고난이도의 무지개 로드로, 난간이 없는 경사 구간, 장외를 유도하는 코스 모양, 12명 주행 등 내외적인 쪽으로 난이도가 높다.


8.2. 레트로 코스[편집]


초보자들에게는 점프대 숏컷은 물론 어두워서 길이 잘 안 보이는 점도 난이도 상승을 유발한다. 숙련자도 미러 모드를 처음 접하면 다른 코스에 비해 길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도 어려운 코스였고 이번 작에서는 더 어려워졌는데도 스타 컵 2번째 코스에서 바나나 컵 1번째로 강등되었다. 동굴 구간이 매우 어렵다.
진흙 숏컷의 난이도가 버그성 숏컷을 제외하면 게임 내에서 가장 어려운 숏컷 중 하나이다.
원래도 어려운 코스였는데 리프 컵과 번개 컵에 이 코스보다 더 쉬운 코스가 있는데도 바나나 컵 4번째 코스이다. GC 마리오 서킷보다 여전히 어려운데 이 쪽은 전혀 상향되지 않았으며[2], 개인차에 따라 리프 컵 코스 전체나 번개 컵의 DS 피치 가든보다 어렵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스타 컵 마지막 코스가 리프 컵 2번째 코스로 강등되었으며 원작보다는 난이도가 낮아졌지만 길도 좁은데다 쿵쿵도 굉장히 많이 있다. 게다가 코너도 어려운 편이고 인코스 진입을 시도하면 자주 진흙레일이 나와 카트 속도를 낮춘다.
플라워 컵 2번째 코스가 리프 컵 4번째 코스로 상향되었다. 리프 컵 중에서 가장 쉬운 코스. 멍멍이 구간을 지나갈 수 있는 숏컷이 있는데 타이밍이 매우 어렵다.
플라워 컵 마지막 코스이지만 원작에 비해 훨씬 쉬워지고 키노피오 팩토리보다도 쉬운데도 번개 컵 1번째 코스로 대상향을 당했다.
딱히 DS판에서 달라진 건 없다. SFC 마리오 서킷 3의 번개 컵 편제로 묻힌 감이 있지만, 이 코스도 쉬운 편에 속한다.


9. 7[편집]



9.1. 니트로 코스[편집]


마리오 카트 7 스페셜 컵 코스 중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9.2. 레트로 코스[편집]


SFC 마리오 서킷 3의 재림. 원작 버섯 컵 4번째 코스를 리프 컵 1번째에 배정하는 대상향이 이루어졌다.
스타 컵 2번째 코스가 번개 컵 1번째 코스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난이도적인 부분으로 봤을때는 전기 구간이 사라지고 뽀꾸뽀꾸가 지나다니는 것으로 바뀌어 하향되었다.


10. 8/8 디럭스[편집]



10.1. 니트로 코스[편집]


본작의 니트로 코스 배치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편이다.

10.2. 레트로 코스[편집]


원작 스페셜 컵이었던 코스가 바나나 컵 4번째 코스로 대하향되었다. 원작 코스가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닌 게 다행.
원작에서도 조금만 조작 실수해도 오프로드로 이탈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여기서는 컵이 스페셜 컵에서 리프 컵으로 하향되고도 원작에서는 없었던 낭떠러지가 추가되어 더 어려워졌다.
시계 바늘이 장애물이 아닌 점프대 및 지름길로 바껴 원작보다 쉬워젔는데 스타 컵에서 번개 컵으로 상향되었다.
무지개 로드의 상징성 때문에 레트로 그랑프리 마지막 코스를 장식하게 되었지만, 대부분의 커브가 완만하다. 멍멍이가 다니면서 트랙이 출렁거리는 구간과 대시 플레이트를 지나다 실수로 코스 이탈하는 경우가 있어 순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10.3. Wii U DLC 코스[편집]


같은 컵의 다른 코스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급커브가 많다.
같은 컵의 GBA 치즈 랜드, 네이처 로드보다 난이도가 쉽지만, 컵의 마지막 코스이다. 이는 코스의 상징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급커브가 많고 난간이 적어 실수를 범하기 쉽다. 마리오 카트 8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평가를 받고 있다.

10.4. 부스터 코스 패스[편집]


같은 컵의 다른 코스는 물론, DLC 1~3탄의 다른 모든 코스와 비교해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1~2랩의 구간은 평이하지만, 3랩 시작하자마자 연속된 직각 커브를 유도하며 노면전차와의 충돌을 조심해야 하기에 어렵다.
전체적으로 길이 좁은데 고가철도나 시장 천막을 활용한 수직 갈림길은 더욱 비좁다. 건물 안의 270도 커브 내에 아이템 난장판으로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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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S판에서는 레트로 코스가 컵 별로 각 시리즈의 코스가 하나씩 배치되고, 등껍질 컵은 각 시리즈의 첫 번째 코스(단 64는 두 번째 코스)가 배치되다 보니 벌어진 일이다.[2] 원작에서 플라워 컵 4번째 코스라서 순서 위치는 그대로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