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매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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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매시니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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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마이크 리베탈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브래드 어스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3년 ~ 2005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골드 글러브
브래드 어스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래드 어스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2번
톰 램킨
(1993)

마이크 매시니
(1994~1998)


리치 베커
(1999)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22번
찰리 오브라이엔
(1996~1997)

마이크 매시니
(1999)


롭 듀시
(200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44번
데이브 와인하우스
(2000)

마이크 매시니
(2000)


스티브 클라인
(200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22번
윌 클락
(2000)

마이크 매시니
(2000~2004)


데이비드 엑스타인
(2005~200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2번
더스탄 모어
(2004)

마이크 매시니
(2005~2006)


맷 모리스
(2006~200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22번
에드윈 잭슨
(2011)

마이크 매시니
(2012~2014)


제이슨 헤이워드
(201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26번
트레버 로젠탈
(2013~2014)

마이크 매시니
(2015)


오승환
(2016~201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22번
제이슨 헤이워드
(2015)

마이크 매시니
(2016~2018)


잭 플래허티
(2019~2023)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22번
칼 엘드레드
(2018~2019)

마이크 매시니
(2020~2022)


아미르 개럿
(2023)



파일:C12EAD17-D3F9-4D58-9F48-7500473B7B15.jpg

마이클 스캇 "마이크" 매시니
Michael Scott "Mike" Matheny

출생
1970년 9월 22일 (53세)
오하이오 주 레이놀즈버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레이놀즈버그 고등학교 - 미시간 대학교
신체
190cm / 92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8년 드래프트 31라운드 전체 810번 (TOR)
1991년 드래프트 8라운드 208번 (MIL)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1994~1998)
토론토 블루제이스 (199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0~200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05~2006)
지도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 (2012~2018)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 (2020~2022)
프런트
캔자스시티 로열스 스페셜 어드바이저 (2019)

1. 개요
2. 선수 시절
3. 연도별 기록
4. 감독 경력
5. 감독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감독.

세스 메네스, 케빈 시그리스트, 트레버 로젠탈 등의 단기 혹사로 인해 여러 불펜들의 커리어가 꼬이는 원인을 제공했고 감독 커리어 내내 불펜 혹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감독이라는 점 때문에 카디널스 팬들에게는 2012년~2015년의 호성적에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유형이었다. 그 때문에 한국에서는 매성근이라는 멸칭까지 생겼을 정도.


2. 선수 시절[편집]



파일:external/cdn.bleacherreport.net/53330914_crop_650x440.jpg

선수 시절에는 4차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수비력이 돋보였지만 타격은 약했던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였다.[1] 밀워키 브루어스를 시작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말년에 그 유명한 몰리나 삼형제의 막내인 야디어 몰리나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은퇴했다. 은퇴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는데, 매시니가 뭔가 잘못을 한 것은 아니고, 심한 뇌진탕 후유증 때문에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놓고 은퇴해야 했다.


3. 연도별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1994
MIL
28
59
12
3
0
1
3
2
0
3
13
.226
.293
.340
.633
-0.1
1995
80
181
41
9
1
0
13
21
2
12
28
.247
.306
.313
.619
0.1
1996
106
341
64
15
2
8
31
46
3
14
80
.204
.243
.342
.584
-1.2
1997
123
356
78
16
1
4
29
32
0
17
68
.244
.294
.338
.631
0.5
1998
108
320
76
13
0
6
249
27
1
11
63
.238
.278
.334
.612
-0.8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1999
TOR
57
179
35
6
0
3
16
17
0
12
37
.215
.271
.307
.578
-0.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00
STL
128
464
109
22
1
6
43
47
0
32
96
.261
.317
.362
.679
1.8
2001
121
424
83
12
0
7
40
42
1
28
76
.218
.276
.304
.581
-0.5
2002
110
363
77
12
1
3
31
35
1
32
49
.244
.313
.317
.630
0.6
2003
141
498
111
18
2
8
43
47
0
44
81
.252
.320
.356
.676
0.1
2004
122
419
95
22
1
5
28
50
0
23
83
.247
.292
.348
.640
-0.4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05
SF
134
485
107
34
0
13
42
59
0
29
91
.242
.295
.406
.701
-0.3
2006
47
177
37
8
0
3
10
18
0
9
30
.231
.276
.338
.613
-0.1
MLB 통산
(13시즌)

1305
4287
925
190
9
67
353
443
8
266
795
.239
.293
.344
.637
-0.5


4. 감독 경력[편집]



4.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2011년 말, 토니 라 루사 감독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우승시키고 은퇴를 선언하자 카디널스 프런트는 새 감독 인선에 돌입했고, 테리 프랑코나, 라인 샌버그 등이 오르내린 인선 과정에서 감독 경험이 없는 매시니를 2년 계약으로 새 감독에 임명했다. 팬들은 카디널스의 과거 안방마님이 감독이 된 것에 좋아해 마지 않았다.

그런데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야石이 따로 없다는 평이었다. 시도때도 없이 작전야구 한답시고 번트를 대지 않나, 영 좋지 않은 투수 교체 타이밍을 가져가질 않나, 포스트시즌에도 정규시즌과 다를게 없는 똑같은 패턴의 경기운영을 보여주다 골탕먹질 않나 등등 팬들의 눈에는 단점투성이였다. 비록 현지 언론에서 큰 형님 같은 리더십 만큼은 칭찬을 받고 있다지만 그거야 팬들은 확인할 길이 없고... 라루사 前 감독에게 많은 조언을 얻고 있으며 플레이오프를 NLCS까지도 나가봤지만[2] 초짜 감독이 모든 것이 완벽히 준비된 강팀을 맡아서 우연히 괜찮은 성과를 냈을 뿐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지구 선두 신시내티 레즈에게 9경기차나 뒤쳐지며 와일드카드 2위로 겨우겨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은 성공한 시즌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평.

재계약을 위해서는 감독으로서 발전을 보여야 할 것이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박하다. 201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리그 승률 1위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화수분 처럼 터져준 신인들이 빈 자리를 메워서 그런 것이란 평이 주류이다. 세인트루이스의 득점권 타율이 높게 나왔지만 이게 대타 기용이나 뭐 이런 걸로 터진 것은 아니었고, 세이브매트리션들이야 득점권 타율 그런거 인정 안 하는 것도 있다. 오히려 이런 득점권 타율을 갖춘 세인트루이스가 1점차 승부에는 오히려 약하다거나, 투수 로테이션 운영이 딱 정해져 있어서 점수가 1점이 나건 6점이 나건 무조건 정해진 승리조가 등판한다거나[3], 에이스투수이지만 토미 존 수술 이후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은 애덤 웨인라이트를 너무 혹사시키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거나 여러모로 감독으로서 발전이 제로에 가깝다. 문제는 그러고도 세인트루이스는 성적이 나오는 거지만.[4]

그런데 포스트 시즌에서는 묘하게 작두를 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그리고 2013년 정규 시즌까지 돌시니 소리를 듣던 상황에서 중요한 순간에 허를 찌르는 작전 구사, 배짱있는 승부수를 가져가는 등 고비나 기회마다 절묘한 전략이 맞아떨어지는 편. 특히 2013년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는 데이비드 오티즈에게 2점 역전 홈런을 내줘 분위기가 넘어온 상황에서 더블 스틸을 시도해 병살을 막고, 결국 1아웃 만루 초석과 희생플라이-상대의 송구 에러-적시타를 통한 3점을 뽑아 재역전하는 것이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끌고 가서, 이닝을 마무리 시키는 장면[5]이 백미였다. 물론, 월드시리즈 전체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돌시니', '야디가 실질적 감독이고 매시니는 바지감독' 같은 소리를 카즈팬들에게 듣던 상황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그리고 월드시리즈가 결국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승으로 끝난 시점에서 보자면, 다시 평가의 원점 회귀 분위기. 감독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을 거의 못 보여줬다는 평이다. 앞서의 성공도 결국은 결과적인 이야기였다는 평이 슬금슬금 나오는 중이다. 카디널스 패배의 이유중에서 감독의 능력이 빠지지를 않을 정도로[6].

그리고 2014 시즌도 언제나 까이고 있다. 작년과는 다르게 선발은 안 굴리나 이번엔 불펜을 굴리고 있다. 심지어 야디어 몰리나를 굴리더니 결국 야디어 몰리나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더 까이고 있다. 아이러니한건 본인도 포수 출신이고 로스터에 포수가 3명이나 있었다...[7]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는 계속해서 전통의 강호로서 계속 저력을 보여주며 지구 우승, 디비전시리즈 우승까지 하였고, 매시니 감독의 포스트시즌에서 모습만큼은 작두를 탔다 할 정도의 적절함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절정은 NLDS 3차전이었다.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이 제구 난조로 2점차 리드상황에서 9회 1사 1,2루 2볼 0스트라이크까지 몰렸을때, 매시니가 "마운드에 문제가 있어서 재정비하여야 한다"고 이의를 제기한 것. 게다가 이 날에는 잠깐 비가 내려서 마운드 상태가 안 좋았기에 명분도 충분하였다. 그리고 로젠탈은 마운드 정비시간동안 안정을 찾았고, 정비후에는 연습투구까지 할 수 있었다. 연습투구 후에는 깔끔하게 경기를 종료시키며 이날 만큼은 매시니가 천재감독 소리를 들었다.

2015 시즌 에이스 웨인라이트가 조기 시즌아웃, 맷 애덤스의 시즌아웃으로 어렵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무난하게 압도적으로 꾸준히 6할 이상 승률로 지구선두를 유지하며 리그 승률도 1위로 순항. 팬덤에서도 이제는 갈수록 명장의 모습을 갖춰가는 것 같다며 인정해주는 분위기. 카디널스의 성공과 매시니 감독 15시즌 7월까지 현재 8회 이후 리드시 무려 55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 월드시리즈만 우승하면 진정한 명장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근데 라이벌 시카고 컵스한테 가을야구에서 뚜드려맞고 광탈한게 함정...

16시즌 이적해 온 오승환을 마구 굴리는 모습 때문에 일부 팬들은 매성근이라는 좋지 못한 별명을 붙여주었다.[8] 또한 다른 팀과 비교해 선발로 너무 오래 뻐땡기는 버릇 때문에 막판에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보통 7회 내외로 투수를 많이 교체하는데 이 팀은 평균 7+⅔이닝을 선발에게 요구한다. 무엇보다 카즈는 선발진의 성적이 7회 때 가장 안좋은게 통계로 떡하니 나와있다.

17시즌 역시 첫경기부터 쓰라고 사준 브렛 세실과 불펜에 있는 보우먼을 셋업으로 안쓰고 마무리로 써야할 오승환을 셋업으로 바로 올려서 비판할 여지를 여전히 남기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불펜들 무리 안시켜도 알아서 퍼지는 관계로 욕은 덜 먹고 있다. 최근에는 보우먼 - 로젠탈 -오승환으로 딱딱 필승조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소콜로비치나 지그리스트, 조나단 브록스턴 등을 틈틈히 중간계투로 활용했으나 지그리스트는 작년 여파가 아직 안끝났고 나머지는 그야말로 막장투구를 보여주면서 매시니에 대한 평가가 많이 안좋아졌다. 다만 지그리스트는 혹사여부가 있다쳐도 나머지 둘은 감독 상관없이 지들이 못 던진 거라.

다만 올해 몰리나와의 갈등을 낳았던 발언이 주목되고 선수단과의 관계에 서서히 균열이 가고 있다는 루머가 거의 정설에 가까워지면서 카즈팬들에게 역시 비판을 많이받고 있다. 게다가 구단 사장 모젤리악과의 관계 역시 이번 7월 노 트레이드 건과 관련해 서서히 악화되고 있다는 기사도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에는 오해가 어느정도 풀렸다고 전해진다.

2018년에는 부진하고 있는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와의 불화설과[9] 버드 노리스의 똥군기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꼰대 인증을 하였고 팀도 밀워키와 컵스에 밀리며 중부지구 3위로 쳐지면서 올 시즌도 포스트시즌과는 멀어지는 분위기. 그 와중에도 96년생의 어린 파이어볼러 조던 힉스를 데뷔시즌부터 마구 굴리다가 퍼지게 만드는 혹사는 여전했다.

결국 7월 14일 오후 10시경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직에서 해임되면서 2015시즌의 호성적은 회광반조였음이 드러나고 말았다. 이후 벤치코치인 마이크 쉴트가 감독대행을 맡았다가 호성적을 거두자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4.2.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이후 4개월 만인 2018년 11월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스페셜 어드바이저로 재취업에 성공했다. 네드 요스트 감독이 고령이고, 2019년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요스트의 후계자로 낙점된 듯. 그리고 2019년 10월 31일, 공식적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2022년 11월 개최 예정인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의 MLB 올스타팀 감독으로 선정되었으나 후술할 경질로 A.J. 힌치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2022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시즌이 종료된 직후인 10월 5일 투수코치 칼 엘드레드와 함께 해임되었다.

5. 감독 성적[편집]


역대 감독 전적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12
STL
162
88
74
.543
지구 2위
CS 탈락
2013
162
97
65
.599
지구 1위
WS 준우승
2014
162
90
72
.556
지구 1위
CS 탈락
2015
162
100
62
.617
지구 1위
DS 탈락
2016
162
86
76
.531
지구 2위
-
2017
162
83
79
.512
지구 3위
-
2018
93
47
46
.505
지구 3위
중도 해임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20
KC
60
26
34
.433
지구 4위
-
2021
162
74
88
.457
지구 4위
-
2022
162
65
97
.401
지구 5위
-
총계
1449
756
693
.522
WS1패 2CS 1DS

6. 관련 문서[편집]




[1] 이 시기 메이저리그는 이상하게 공격 안 되고 수비만 되는 포수들이 넘쳐났다. 94-98년까지 4년 연속 GG를 수상한 찰스 존슨, 같은 지구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3개의 GG를 챙겨간 브래드 어스무스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이 공교롭게도 NL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결국 이들은 95년 찰스 존슨이 GG를 가져간 이후로 브래드 어스무스가 마지막 GG를 수상하는 06년까지 12년 동안 11개의 GG를 나눠먹었다(99년 마이크 리버설이 수상). 그리고 07년 러셀 마틴이 수상했고, 08년부터 14년까지는 야디어 몰리나의 독식 행진중. 여담으로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92년부터 07년까지 16년 동안 이반 로드리게스 한명이 13개의 GG를 챙겨갔다(02-03 벤지 몰리나, 05 제이슨 배리텍. 그래도 이 시기 마이크 피아자라는 포수 역사상 최고의 공격력을 선사한 선수 역시 있었다.[2] 그나마도 3-1로 앞서다 3연패를 하며 탈락하였다.[3] 이 결과 초창기에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발돋움했던 에드워드 무히카는 후반기에 퍼졌다. 그런데 트레버 로젠탈이 마무리를 꿰차고 그 로젠탈의 셋업 자리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트리플A에서 올라와서 채웠지만.[4] 이것은 그만큼 카디널스의 팜 육성이 탄탄하기 때문에 가능. 탄탄한 육성 시스템이 카디널스가 메이저리그 전통의 명문강호가 될 수 있는 비결이다.[5]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데이빗 오티즈 타석에서 좌투수인 랜디 초트가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하고, 그 다음은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이 다소 이르게 등판하는 것이 정석이었다. 하지만 결국 무실점으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이닝을 종료시키는 것으로 로젠탈을 좀 더 아끼고 마르티네즈에게 좀 더 경험을 줄 수 있었다. 물론 결과론으로, 만일 그러다가 오티즈에게 홈런이라도 맞았다면 욕먹었을 것이다.[6] 물론 보스턴 레드삭스의 존 패럴 감독 역시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 다만 존 페럴은 오합집산인 팀을 응집시켜서 월드 시리즈까지 이끌었다면 마이크 매시니는 그런 과정이 없기 때문에 한 수 처지는 분위기.[7] 몰리나의 시즌아웃 부상은 슬라이딩을 하다 손가락 인대파열이지만 몰리나의 부상 이전까지 매시니 감독은 몰리나에게 체력적 안배를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그래도 몰리나는 기적적으로 복귀해 계속 안방마님 역할을 해주고 있다.[8] 오승환 이전에도 불펜을 수시로 굴려댄 전적을 보면 매성근이란 별명이 너무나도 어울리긴 하다.[9] 기사에 의하면 파울러와 대화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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