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반 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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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oon
마르크 판분설 (Mark van Woensel)
출생
2002년 6월 28일 (21세)
국적
[[네덜란드|

네덜란드
display: none; display: 네덜란드"
행정구
]]

ID
bee goes bzzzzz #
포지션
정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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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k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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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Excel
(2021.01.06 ~ 2021.06.28)
EXCEL
(2021.06.28 ~ 2022.11.21)
SK Gaming
(2022.12.15 ~ 2023.11.20)

1. 개요
2. 수상 경력
3. 선수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네덜란드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SK Gaming 소속 정글러.


2. 수상 경력[편집]



3. 선수 경력[편집]


2020년에 스페인 리그의 UCAM과 G2 아틱에서 뛰었던 02년생 네덜란드인 정글러이다. 오로메, 아드비엔과 함께 21년 BT 엑셀에 영입되었고, 그간 준수한 팀워크 대비 낮은 체급에 신음했던 NLC의 분위기를 바꿔준 유망주. 오로메가 워낙 2부 더샤이, 너구리로 불리며 유명하다 보니 이 선수는 묻어가는 인상이 강했지만, 기본적으로 어린 선수답게 개인기량이 좋다. 엘리스, 자르반 등 갱킹형 챔프부터 세주아니와 같은 후반지향형 탱커, 그리고 20년 이후의 대세인 성장캐리형 챔프까지 일단 넓은 챔프폭을 과시한다. 메타에 비교적 덜 구애받는 2부리그기는 했지만 역할 수행의 폭이 제법 넓다는 의미. 20 스프링 LVP 신인왕을 경합했던 엘요야처럼 예외적인 게임지능을 가진 정도는 아니고, UCAM의 에이스 플라즈마나 백전노장(?) 오로메와 같은 리더들을 보좌하며 주가를 올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단 메타적응이 어려운 정글에서 챔프폭은 엄청난 강점이다. 햇트릭스와 데들리의 판단력 대비 아쉬운 무력이 크게 부각되는 EM에서는 줄창 헤카림만 픽하며 딜러진 역할을 대체하려 힘썼는데, 대체로 헤카림이 노장들이 선호하는 픽임을 감안하면 의외.

어쨌든 부족한 경험과 큰 기복으로 인해 아드비엔과 마찬가지로 오로메빨(!)이라는 평가를 완전히 벗어던지지 못한데다, 헤카림을 빼앗긴 결승에서 카르민코프를 상대로 시종일관 어이없는 뇌절을 범하며 팀의 우승 실패에 기여해 평가가 폭락했다. 물론 카르민코프와 BT 엑셀의 체급 차이는 꽤 크다는 평가였지만, 어쨌든 눈에 보이는 마르쿤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전년도 EM 준우승을 기록한 슬라탄과 래블이 확실하게 팀의 에이스 놀이를 했던 것과 비교하면 썩 군침이 돌 이유가 없었다. 결국 서머에도 단에 밀려 2부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군침이 돌지 않는 것과 단에 밀리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사실이다만[1]

하지만 단데닉 듀오가 3주간 목불인견의 무기력함으로 팀을 그리고 팬들의 텐션을 끌어내리면서 4주차에 아드비엔과 같이 콜업되었다. 그리고 4주차에 볼리베어와 리 신으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얀코스, 셀프메이드를 무너뜨렸다. 아직 가능성은 많지만 플레이스타일이 고착화되지 않은 도화지같은 선수다 보니, 미래를 예언하기는 많이 성급하다. 하지만 당장 뉴크덕의 4차 예토전생 비슷한 그 뭐시기(...)로 라이너 체급이 상당히 괜찮은 엑셀 입장에서는, 마르쿤이 단처럼 무작정 드러눕거나 키레이처럼 무작정 꼬라박을 시전하지 않는 것만으로 팀이 확 달라질 수 있다. 단레이는 대체...

EM 시절에도 시간이 필요해 보이긴 했었으니 마르쿤 콜업을 망설인 이유 자체는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갑자기 콜업돼서 경기력을 유지 하라는건 너무 가혹하긴 하다. 결국 진작에 콜업해서 경험치를 먹이던가 확실한 대체 자원을 찾지않고 단을 계속 쓴 코치진 쪽의 문제라고 봐야 할 것이다. 동갑내기 인스파이어드도 20스프링 당시 무뇌 플레이로 온갖 욕을 다 들어먹었지만 이후 절치부심하여 현재의 위상을 가지게 된 것을 보면 아직 폐급이라는 평가를 내리기에는 성급하다. 물론 셀프메이드나 엘요야처럼 2부 확실하게 씹어먹고 LEC 데뷔시즌부터 잘하는 선수도 있지만, 그게 마르쿤의 그릇 자체가 작다는 이야기와 같은 의미는 아니다.

실제 2연승한 7주차 다이애나 기량을 보면 오더가 애매한 팀의 병사형 정글러치고는 꽤 뛰어나다. 미숙함에서 오는 실수가 많지만 뭐 이 친구가 스킨즈처럼 무색무취하거나 몇몇 늙은이들처럼 맥빠지게 싸는 것도 아니라서 내년까지 기회는 쭉 받을 듯하다.근데 이 팀 감독이 체콜라드 쳐내고 늙다리 뉴크덕 사온 벅재앙이라 모른다

실제로 프나틱의 아담에 이어 서머 신인왕 투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같은 팀의 아드비엔.

2022 스프링 시즌은 팀이 좀 괴상하다 보니 묻히지만, 확실히 뛰어난 정글러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맞지 않는 옷인 자르반으로도 초반 갱킹은 괜찮은 편이었고, 자르반을 버린 뒤로 존재감이 떡상하면서 핀과 아드비엔 이상의 에이스 롤을 소화해주고 있다.

이상하게 레전드급감코진에 더해 팀원들이 단식을 그만둔 탑라인의 수행자, 페이커와 동갑인 노장 미드, 딜런과 쌍벽을 이루는 유럽 마조히즘의 상징,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뻔한 서포터까지 다들 경기 외적인 존재감이 대단해서 마르쿤의 존재가 자주 잊혀지는데, 실제 엑셀의 게임 초반은 거의 미키의 조종을 받는 마르쿤이 먹여살리고 있다. 22시즌 평균적인 LEC 정글러들 경기력이 좋긴 하지만 말랑, 셀프메이드, 얀코스, 슬라탄 모두 단점이 꽤 뚜렷한 편이라, 자르반만 잡으면 갑자기 망가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마르쿤의 올프로 입상 가능성도 상당하다.

그러나 8위라는 충격적인 순위에 머무르며 올프로 입상에 실패했다. 못해도 5위 안쪽으로 보던 팬들은 어안이 벙벙…

포스트시즌은 1세트 셀프메이드를 압도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세트에서는 잘하다가도 중요한 뇌절을 범하거나 셀프메이드에 살짝 밀리는 등 경험부족이 두드러졌다.

서머에는 전지훈련 효과인지 2주간 유체정 컨텐더급 폼을 보여주고 있다. LCK식 초반 주도권 활용을 보여주는 엑셀의 사실상 핵심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5주차까지만 해도 엘요야와 함께 치열한 유체정 다툼을 했지만, 4주차부터 가시화된 봇듀오의 부진에 본인과 핀도 6주차부터 쓸려가면서 페이스가 점점 하강했다.

그래도 엘요야를 제외한 경쟁자 전원의 부진과 본인의 슈퍼위크 반등 덕분인지, 스프링의 홀대와 대조적으로 올프로 써드팀 입상에 성공했다.

포스트시즌에는 1, 2세트 라조크를 압도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세트에서는 잘하다가도 중요한 뇌절을 범하거나 갑자기 시즌 말에 사람구실을 하는 라조크에 밀리는 등 경험부족이 두드러졌다. 복붙 수고요. 다만 이번에는 스프링 VIT전과 비교해도 선을 넘어버린 미키엑스의 부진과 팀의 드래곤 스택 멸시가 아니었으면 무조건 셧아웃을 시전하고 다음 라운드로 갔을 것이다. 중후반 오더에 있어서 미키엑스가 흔들리면 쓸려가는 경향은 아쉽지만 그래도 올해 엑셀과 영벅넬슨이 성장시킨 선수라면 무조건 마르쿤이다. 02년생 정글러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고 볼 수 있다.

2022 시즌이 끝난 뒤 엑셀을 떠났고, SK Gaming으로의 이적설이 있다. 이후 12월 15일, SK로 이적했다.

1주차 충격적인 부진으로 팀의 고난의 행군에 엑사킥과 함께 큰 지분을 차지했지만 2주차에 부활하여 야이크와 보를 박살내고 BDS의 셰오를 능가하는 주간 베스트급 활약을 선보였다.

3주차에도 113의 세주아니를 가지고 노는 등 여전한 기량을 보였지만 가만히만 있었으면 싶은 이렐러번트의 잭스를 필두로 한 솔로라이너들의 삽질로 아스트랄리스에 역전패를 당했다.

이와 별도로 8경기만에 친정팀의 스테이지 1 탈락이 확정되면서 팀을 탈출한 마르쿤의 안목이 호평받고 있다. 애초에 미키엑스도 뉴크덕도 떠났는데 Dan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재앙 감독 밑에 남을 이유가?

그리고 4위까지만 진출하는 윈터 플레이오프에 당당히 팀이 이름을 올리면서 마르쿤의 주가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페이즈 2에는 팀의 6승 1패 질주 당시 보여준 초반 설계가 읽혔는지 다소 고전하기도 했지만 중후반 플레이는 굳건했고, 바이탈리티전에서 각성하면서 특유의 다전제 징크스를 깨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LPL에서 건너온 그 녀석의 하드카운터로 확고하게 자리잡으면서 한국 내 LEC 팬들에게는 더욱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룹 스테이지와 매드와의 다전제에서는 흔들리면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노출했다. 특유의 감정적인 면모 때문에 다전제에서 특히 강하게 드러나는 기복은 엑셀 시절부터 꾸준히 따라오던 의문점인데 당장은 해결되지 않은 모습.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초반 설계 강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흔들리다가 팀원들의 도움에 힘입어 뒤집은 경기가 많았으며, 매드전에서도 이렐러번트와 더불어 가장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멤버였다.

물론 마르쿤이 02년생 정글러로 아직 미래가 창창하고 로열로더 야이크와 달리 영벅의 홀대나 넬슨의 강림, 유망주 위주의 팀 이적으로 인한 리더 역할 수행 등 정상참작의 여지가 충분히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세 번째 반복되는 5전제 부진은 한국의 두 살 위 에이밍이나 프랑스의 동갑내기 베테오처럼 선수의 가치와 평가를 깎아먹을 수 있다.

오프시즌에 팀이 유망주 Isma를 긁어보려고 찬밥 신세가 되었다가, 체제가 바뀐 로그와 링크가 뜨면서 한층 단단한 상체가 구성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어, 차기 시즌이 증명의 장이 될 것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4. 여담[편집]


닉네임 때문에 몇몇 국내 LEC 팬들 한정으로 MakNooN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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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르쿤의 전 전임자인 캐드렐은 솔로랭크 1위 경력 + EM 준우승에 대해 호평하며 서머 개막 전부터 콜업하는게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