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아르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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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VfL 볼프스부르크의 중앙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독일의 축구 선수로 2011년 11월 볼프스부르크에서 데뷔한 이후 원 클럽 플레이어으로 활약중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SG 디나모 드레스덴 유소년팀에서 뛰다 2009년 VfL 볼프스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2011년 11월 26일, 펠릭스 마가트 감독 아래 처음으로 하세베 마코토와 교체 출전으로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았다. 주로 구스타보나 길라보기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에 서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을 선수가 없을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현재는 주로 중앙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2012-13 시즌 후반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분데스리가에서 6경기 3골을 기록, 유망주로 떠올랐다.
2013-14 시즌부터 주전 미드필더로 뛰기 시작했다. 주전으로 뛴 첫시즌부터 2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에 힘입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이후로도 매시즌마다 주전으로 출전하며 점점 팀내에 없어선 안될 선수로 거듭나고있다.
2.1.1.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 1라운드 1. FC 쾰른전 원더골을 꽂아넣으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후 카드징계로 나오지 못한 경기를 제외하곤 모든경기에 출전했으며, 총 33경기 4골 9도움으로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 유로파리그에선 9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2020-21 시즌에도 경기마다 얼굴을 보이고 있다. 6라운드 헤르타 BSC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중이다.
2021년 2월 12일, 기존 계약기간이 2022년까지였으나, 2026년까지 연봉 550만 유로에 4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팀 내 최고 대우를 받으며, 볼프스부르크의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어가는 중이다.
2.1.3. 2021-22 시즌[편집]
2021-22 시즌 역시 풀주전으로 출전중이다. 리가 34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했으며 4골 3도움을 기록해 팀에서 없어선 안 될 선수임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2.1.4. 2022-23 시즌[편집]
2022-23 시즌에는 카스테일스의 뒤를 이어 주장이 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이번시즌 역시 전경기에 선발출전중이다.
2.1.5.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대표팀에 승선했고, 2014년 5월 13일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막스 마이어와 교체되며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와일드 카드로 참가했으나 팀은 조 3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2021년 11월 니클라스 쥘레 외 1명의 COVID-19 양성 판정으로 인해 리들레 바쿠와 함께 성인 대표팀에 대체승선되었다. 이로써 7년 6개월만에 다시 성인 대표팀에 승선했다.
2022년 9월 레온 고레츠카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으며 대신 소집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리그 탑급의 왼발 킥 퀄리티를 갖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볼프스 중원의 사령관이자, 원 클럽 맨이다.
주 무기인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구질의 킬패스,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프리킥이나 중앙에서의 중거리슛 모두 강력하고 날카롭다. 또한 시야도 넓어, 패스의 정확도도 매우 좋고 빌드업 상황에서의 패스 선택도 훌륭한 편이다. 볼 터치와 컨트롤도 부드러워 온더볼 상황에서 볼을 잘 소유해낼 수 있다. 또한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커버하는 범위도 넓어 드넓은 중원을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공격을 풀어주거나 상대를 압박해 공을 뺏어낸다.
다만, 거칠고 투박한 압박 플레이 때문에 카드 수집이 매우 잦은 선수다.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은 사우샘프턴의 원 클럽 맨이자 킥 스페셜리스트인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와 상당히 비슷하다.
5. 여담[편집]
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해보면 탈모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었다.
VfL 볼프스부르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약 34분의 아르놀트 스토리 영상을 올렸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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