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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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verse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다중우주.
원작에서 멀티버스는 상호 유사성을 띠는 평행우주들을 말하지만, MCU에서는 상호 유사성 없는 순전한 '다른 차원의 우주', 즉 엑스트라 디멘션 등을 포괄하는 다중우주를 뜻한다.[1] 곰팡이 같은 물질들로 가득한 차원, 우주 공간과 같은 차원, 수정 같은 형상으로 가득한 차원 등등 각종 기괴하고 화려한 비주얼의 다른 유니버스들이 등장하였다. 이 멀티버스 속의 다양하고 화려한 여러 우주들을 에인션트 원이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보여주는 장면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백미. 특히 앞서 말한 곰팡이 같은 물질로 가득찬 차원의 경우엔 자세히 보면 차원을 구성하는 물질들이 닥터 스트레인지 본인의 얼굴 형태를 띄고 있는데다가, 닥터 스트레인지가 해당 차원에 진입하자 손 수백 개가 튀어나와서 그를 덮쳐버리는 호러스러운 연출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2]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는 고스트 라이더가 직접 지옥에 해당하는 차원이 여럿 존재한다고 말해주는등, 저승의 개념을 가진 차원도 포함되는 듯하다.
에인션트 원의 설명에 따르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원작과 비슷하게 이곳에 있는 에너지나 거주하는 존재로부터 힘을 현실로 추출해서 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에인션트 원이 스트레인지를 멀티버스로 차원이동해줄 때 어째서인지 에인션트 원의 목소리와 칼 모르도의 목소리도 나왔는데 스티브가 어떤 특별한 경우로 이 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멀티버스 이동 장면을 보면 에인션트 원이 계속 스트레인지에게 멀티버스에 관련된 설명을 해준다.
다중우주 외에도 양자 영역을 통해 다른 시간대로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를 통해 평행세계가 하나 이상 분화되기도 한다. 즉, 드래곤볼의 시간여행 설정처럼 예정된 인과, 역사를 바꿔봤자 본래의 역사가 바뀌긴 커녕 그와는 별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뿐이다.[3] 또 물질적인 무언가는 오고갈 수 있는데 특히 인피니티 스톤의 경우, 에인션트 원의 설명에 따르면 다른 세계로 인피니티 스톤을 가져가 다른 한쪽 세계에서 스톤이 완전히 사라질 경우 그 세계의 시간선은 큰 변화가 일어나 대체 역사 수준으로 역사가 분화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4]
드라마 로키에선 이런식으로 분화된 시간대가 있으면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고 간섭하는 TVA라는 범 멀티버스적 조직이 나타나서 정정 혹은 소멸시키는 것처럼 보였으나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사실은 이런 TVA조차 시간대에 간섭은 할 지언정 시간대 자체를 소멸시킬 힘이 있는 세력은 아니었으며 수많은 평행세계의 인물들 중에서 TVA가 신성한 시간대로 명명한 하나의 시간대에 영향을 끼칠 위험성이 있는 개체들만 개별적으로 격리 혹은 제거해 MCU 인피니티 사가의 시간대를 유지시켜 왔던 것으로 밝혀졌고 드라마의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무수한 멀티버스들의 범람이 TVA의 통제권을 넘어서버림에 따라 무수히 많은 평행세계들이 직접적으로 서로 얽힐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부터 3까지가 인피니티 사가로 명명된만큼 인피니티 스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루어졌지만 새로운 페이즈부터는 다중우주의 개념이 주요한 소재가 될것으로 보였으며, 코믹콘 2022에서 페이즈 4~6까지가 멀티버스 사가로 명명되며 이 추측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작의 인피니티 젬과 마찬가지로 각 우주의 인피니티 스톤들은 자신의 우주가 아닌 다른 평행우주에서는 권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드라마 로키에서 평행세계의 여러개의 인피니티 스톤들이 TVA의 직원 책상 서랍에 조약돌처럼 보관하고 문진으로도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엔드게임에선 평행세계라 해도 완전히 분기가 되지 않았기에 사용이 가능했다.[5] 다만 왓 이프에서 울트론이 스톤들의 힘으로 각 평행우주들을 난장판으로 만든 건 스톤으로 강대해진 울트론이 평행우주들을 섞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동일 우주가 된 탓이라고 한다.#[6]
제일 관련이 깊은 시리즈는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시리즈와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그리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세 작품에서 나오는 멀티버스는 차이가 있지만 일단 관련되어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마법이 고도로 발달한 과학이라는 걸 반영한 듯 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강력한 에너지, 고스트 라이더의 체인, 다크포스, 마법, 모놀리스, 소울 스톤, 심장 모양 허브, 양자 터널, 어빌리스크, 차원 사이 게이트, 핌 입자 디스크가 존재한다.
참고로 MCU는 공식적으로 지구-199999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원작에서의 지구-XXX라는 분류 체계는 각 우주별로 본 문서의 3.1 문단에 해당하는 차원까지 포괄하는 용어이다.[7]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멀티버스라는 단어의 용례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프리가와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강자들은 어느정도 멀티버스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나온 멀티버스가 평행우주의 묘사와는 다른 것으로 보아 차원이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이는 다중우주를 고려하지 않은 해석이므로 그다지 의미있는 해석이 아니다. 스파이더맨들도 리부트 이전의 배우들을 써서 각각 생김새도 다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으레 잘 때 꾸는 꿈은 멀티버스의 자기 자신이 겪는 일을 보는 것임이 드러났다. [8] 이 때문인지 모든 유니버스에 단 한 명만 존재하는 아메리칸 차베즈는 자면서 꿈을 꿔본 적이 없다.
착각하면 안되는게 멀티버스란 여러 차원의 우주들, 즉, 다중우주 그 자체를 의미하는 단어로 수 많은 유니버스들을 통틀어 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다른 멀티버스' 또는 '여러개의 멀티버스'는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유니버스와 혼동된 탓인지 위키를 비롯한 여러 서술에 '멀티버스들' 이라던지 '다른 멀티버스'와 같은 표현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런 표현들은 애초에 멀티버스라는 거대한 개념 아래에 여러 유니버스들이 있기 때문에 모두 잘못된 표현이다.
같은 맥락으로 아메리카 차베즈의 능력이 멀티버스에서 타 멀티버스로 이동하는 능력인 줄 아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멀티버스라는 무한대의 여러 우주들을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미래를 여러차례 엿 본 경험이 있는 에인션트 원에 의해 소개 되었으며, 이때 배너는 평행우주가 파생되는 일은 없으리라 장담하였다.[26] 하지만 2014년의 타노스가 2023년으로 이동한 상태로 죽으면서 타노스의 침공이 없게 된 2014년의 지구[27], 로키가 테서랙트를 들고 도망친 상태의 우주[28], 하워드 스타크가 하워드 포츠라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람을 만난 우주도 생겼다. 또한 인피니티 스톤을 돌려놓은 캡틴 아메리카가 페기와 결혼한 세계가 있을 수 있다.[29]
멀티버스 중 하나인 양자 영역에 앤트맨이 실종되며 등장한다.
에인션트 원이 스티븐 스트레인지에게 수많은 세계들을 보여 주며 등장한다.
또한 스트레인지가 다크 디멘션에서 도르마무와 거래를 하며 다시 등장한다.
아스트랄 디멘션이 등장한다.
미러 디멘션, 아스트랄 디멘션과 소울월드가 등장한다.
재닛 밴 다인이 양자 영역에 살고 있었고 이를 구출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 양자영역을 통해 시간 강탈 작전을 시행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닉 퓨리는 멀티버스, 즉 우리의 지구와는 다른 지구의 존재를 확실시해주며 미스테리오가 자기는 지구-833이라는 멀티버스에서 왔다고 하며 스파이더맨이 있는 세계는 지구-616이라고 했지만 이는 전부 미스테리오의 거짓말이고 메인 유니버스의 사람이였다.
미스테리오가 멀티버스의 존재를 실제 알고 있는지의 여부는 극중에서 나오지 않으나, 팀 미스테리오가 각본을 짜는 과정에서 임의로 만들어진 설정이거나 아니면 정황상 타노스 사건으로 인해 우연히 이 세계에 오게 된 진짜 미스테리오의 기억을 토대로 새로 각색한 설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탈로가 등장한다.
확실히 언급은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은 다른 차원의 세계다. 영화 내에서 탈로 출신의 모리스가 포켓(주머니)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멀티버스는 아니고 포켓 디멘션일 가능성이 있다.
드라마 "로키"에 이어 영화에서도 본격적으로 멀티버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스트레인지가 피터에게 멀티버스에 대한 경고와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타 우주의 스파이더맨 빌런들과 다른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들이 이쪽 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그리고 SSU의 베놈과 에디 브록도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 여파로 인해 같이 넘어왔다.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아메리카 차베즈를 통해 여러 세계를 이동한다. 큐브로 된 세계, 물감으로만 구성된 세계[30], 물로 이뤄진 세계, 기계로만 이뤄진 세계, 만화책 세계, 공룡이 있는 세계[31] 등 이전보다 훨씬 다채롭고 많지만 순식간에 지나가는 게 흠. 한 세계에선 리빙 트리뷰널의 모습이 얼핏 보이기도 했다.[32]
자세한 내용은 지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는 일루미나티가 존재하는 한 멀티버스에서 여러 멀티버스들에 번호를 매겨서 분류하는데, 문제는 메인 세계관인 MCU 세계관을 마블 유니버스의 설정상 정해져 있는 '지구-199999'가 아닌 코믹스의 메인 유니버스인 '지구-616'으로 분류했다.
엄연히 설정이 많이 다르고 코믹스 쪽과는 관련 없는 평행세계라고 해도, MCU라는 큰 틀이 마블 유니버스에 포함되어 있는데 마블 유니버스 자체의 설정을 따라가지 않고 다르게 분류한다는 것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포함, 향후 개봉하게 될 MCU의 영화들에 등장하는 모든 멀티버스까지 포함해서 MCU라는 큰 틀로 구분해서 '지구-199999'로 분류되는 가능성도 있다.
사실 이건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인데, 그냥 MCU 세계의 838 유니버스가 메인버스 세계관을 616으로 지정한 것이다. 저 616 넘버는 작품 외적으로 지정된 게 아니라 838 유니버스의 일루미나티가 임의적으로 붙인 것이기 때문. 일단 모르도가 스트레인지를 보면서 "(우리세계의) 자네는 항상 이런 날(평행세계의 스트레인지가 방문하는 날)이 올 거라고 해왔네"라고 하는 것을 보면 평행세계의 방문자가 오는 것은 838세계에서도 매우 드문 일인 것으로 보인다.
MCU에서 주로 다루는 세계관을 지구-616으로 설정했다는 점과, 마블 작품의 프로듀서인 네이트 무어가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 이후 한 인터뷰에서 보스만을 MCU의 지구-616에서 볼 수 없을 거라고 언급했다. 드라마 로키 또한 MCU의 세계관을 지구-616으로 지정해놓았다.
그러다 정말 예상 밖의 작품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미겔 오하라를 통해 MCU 우주의 공식 명칭인 199999가 직접 언급됐다. 다만 아메리카 차베즈가 다른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나 셀레스티얼들의 설정을 봐선 영화에 한정해선 코믹스 지구-616 비롯한 평행세계 라인업과 MCU의 평행세계 라인업이 완전히 분리된 체계라는 의견도 많은 편. 위의 언급도 일종 팬서비스 성향이 더 강하다.
양자 영역이 주요 배경이며, 정복자 캉 하나가 식민지화한 상태다. 이후 쿠키영상에서 멀티버스 전역에서 호출된 정복자 캉들이 수없이 나온다.
다르-벤이 뱅글로 우주에서 포털을 열어 악행을 저지른다. 쿠키영상에서 비스트, 바이너리가 등장한다.
다크 디멘션, 미러 디멘션, 이젤의 영역, 양자 영역 및 여러 대체 현실이 등장한다.
다크 디멘션이 등장한다.
쿤룬이 등장한다.
다크 디멘션과 여러 대체 현실이 등장한다.
다크 디멘션과 여러 대체 현실이 등장한다. 로아라는 종족들도 다크 디멘션에 존재한다.
아스트랄 디멘션이 등장한다.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아예 작품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등장한다.
TVA라는 범 멀티버스적으로 행동하며 시간선에 간섭하는 조직이 등장하며, 사실 모든 멀티버스는 한때 존재했었지만, 여러 우주들 간의 대규모 전쟁인 멀티버스 전쟁이 일어나고, 결국 3명의 시간의 수호자들이 멀티버스를 하나로 뭉쳐 성스러운 시간대로 만들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TVA가 출범했다고 설명한다.
즉 현재 로키(드라마)를 뺀 MCU 작품들의 진행 스토리만이 유일하게 존재하는 우주이고 이미 멀티버스라는 개념은 먼 과거의 역사가 되었다. 하지만 TVA는 흑막의 기만과 거짓으로 구성된 장기말에 불과했으며, 등장인물들이 알고있던 진실도 상당부분이 틀린 것이었다. 그들이 성스러운 시간대라고 부르는 MCU의 시간대는 현 시점의 유일한 시간대도 아니었으며 평행우주는 성스러운 시간대에 직접 간섭하지만 못하게 저지당하고 격리되어 있었을 뿐 멀쩡히 존재했고 오히려 흑막의 목적 하나를 위해 억지로 파헤쳐지고 훼손되는 상태였다. [33]
또 TVA의 첫 등장시에는 특수한 장비로 시간대의 분화 정도를 파악하고 일정 이상이 되기 전에 우주 자체를 리셋 혹은 소멸시키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작중 후반부 등장인물의 직접적인 언급으로 소멸이나 리셋이 아닌 그저 해당 시간선에서 특정 요소를 격리시키는 임시조치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다.
결국 드라마 시즌 1 종료 시점에 TVA는 멀티버스에 대한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했고, 모든 시간대에 단 하나 뿐이었던 TVA조차 무수히 많은 차원의 우주들을 따라 무수히 많은 TVA들로 파생되면서 모든 시간선에 간섭할 수 있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단체가 무한하게 많아졌다는 범 멀티버스적인 충격을 남긴 채 시즌이 마무리된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보았던 수많은 미래는 한 시간대의 가능한 미래인지 평행우주들을 염탐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며, 멀티버스의 개념이 제대로 등장하기 시작한 첫 작품이다보니 설정오류에 대한 논란이 굉장히 많은데 TVA라는 조직과 드라마의 설정 혼란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참고로 로키보다 공개가 늦은 왓 이프...? 시리즈에서 등장한 운명론적 요소인 필연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어서 TVA가 이 정해진 흐름과도 같은 필연에 대처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 역시 불명이다.
로키에서 멀티버스 설정이 확대된 부분에 대해서 혼란이 생겼는데, 설정 혼란 중 대표적인 것 몇 개만 추리자면 시간대(타임라인)와 평행세계(멀티버스)의 혼동이다. 즉 로키가 원래 역사와 다른 행동을 해서 시간대가 분기된 케이스와, 애시당초 로키가 우리가 아는 로키가 아닌 평행세계인 케이스를 명확히 구분치 않았다는 점과, 해당 로키에게 적용된 TVA의 논리가 거의 동일한 다른 케이스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12년의 로키와 14년의 타노스는 둘 다 어벤져스 시간여행의 여파로 원래 역사에서 이탈한 존재인데 왜 12로키만 변종이라 TVA가 데려갔고 14타노스는 변종이 아니라서 엔드게임에서 깽판을 치게 놔뒀는가[34]에 대한 설명도 일절 없다.
이 혼란은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작중 변종 로키들이 드글드글한 공허로 돌입한 시점에서 아예 걷잡을 수 없는 레벨로 치닫는다. 아예 나이나 성별, 인종을 넘어서 생물분류적으로 강(綱) 자체가 다른 로키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리셋 이유가 죄다 천차만별인 것. 1화에서의 논리대로면 이 로키들은 존재한 시점부터 TVA의 분류대상으로 처리되었어야 하지만 악어 로키는 잘못된 고양이를 잡아먹어서 끌려갔고, 클래식 로키는 원래 운명을 벗어나고 엄청난 세월이 흐른 뒤에 뜬금없이 TVA가 나타나 데려갔고 당장 실비 역시 여성으로 태어나 왕궁에서 자란 이후에 TVA가 갑툭튀해 연행해가는데, 이들이 시간대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조직임을 생각하면 변수의 존재를 그때서야 알았다는 핑계는 말이 안 된다.
미즈 마블이 캄란의 어머니에게 고향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누구냐고 묻자 고향이 누어 디멘션이라는 곳이며, 이쪽 세계에서는 미즈 마블이 있는 세계를 클랜데스타인이라고 부른다고 말한다. 또한 아즈나비, 미즈눈, 보이지 않는 자들 등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왔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이름은 '진'이라고 한다.
4화에서 홀로그램으로 모습이 등장한다. 또한 누어 디멘션과 메인 유니버스가 충돌하면 미즈 마블이 있는 메인 유니버스는 파괴된다는 인커전 현상이 언급되기도 한다.
도니 블레이즈가 악마들이 사는 디멘션을 열었다.
여기 사는 악마들은 성장 속도가 빠르며 박쥐처럼 생겼고, 물리적인 타격으로는 절대 죽지 않아서 운다고어 산으로 보내야만 했다.
로키 시즌 1의 결말에 이어 무수히 다양해진 멀티버스들 중에 와쳐의 일원인 우아투가 관찰 및 나레이션하는 몇 개의 멀티버스를 다룬다. 한 가지 선택이 무한한 현실로 분리된다는 우아투의 말처럼 한 순간이 우리가 알던 MCU의 모습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제임스 건은 트위터에서 해당 작품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평행세계인 지구-314(파이)에서 벌어진다 밝혔다. #[35]
원작의 멀티버스 개념을 영상화해 본래 세계관에 없었던 인물들을 언제든 다른 우주의 사람으로 등장시키는 것으로 이야기 소재와 범위를 늘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MCU 전체의 소재와 수명을 한층 늘리는데 큰 기여를 했지만 동시에 평행세계의 인물이라는 구실로 새로운 등장인물을 복선 없이 뜬금없이 등장시키거나, 상당한 비중을 주면 시청자들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렇다고 비중을 줄여도 그건 그것대로 안 나오는 것만 못 한 1회용 소모품으로 취급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결국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다른 우주의 영웅 집단인 일루미나티를 완다의 전투력 측정기로 도륙내면서 이러한 우려가 현실화 되었다.
멀티버스에서 온 지구-120703의 스파이더맨이 멀티버스가 존재한단 사실에 신기해하며 "초끈 이론이 진짜였던거야?" 라 말하는데, 이게 진짜 MCU의 멀티버스가 초끈 이론과 관련있는지, 아니면 그냥 촉새기질을 살리려고 넣은 대사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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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ultiverse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다중우주.
2. 특징[편집]
원작에서 멀티버스는 상호 유사성을 띠는 평행우주들을 말하지만, MCU에서는 상호 유사성 없는 순전한 '다른 차원의 우주', 즉 엑스트라 디멘션 등을 포괄하는 다중우주를 뜻한다.[1] 곰팡이 같은 물질들로 가득한 차원, 우주 공간과 같은 차원, 수정 같은 형상으로 가득한 차원 등등 각종 기괴하고 화려한 비주얼의 다른 유니버스들이 등장하였다. 이 멀티버스 속의 다양하고 화려한 여러 우주들을 에인션트 원이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보여주는 장면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백미. 특히 앞서 말한 곰팡이 같은 물질로 가득찬 차원의 경우엔 자세히 보면 차원을 구성하는 물질들이 닥터 스트레인지 본인의 얼굴 형태를 띄고 있는데다가, 닥터 스트레인지가 해당 차원에 진입하자 손 수백 개가 튀어나와서 그를 덮쳐버리는 호러스러운 연출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2]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는 고스트 라이더가 직접 지옥에 해당하는 차원이 여럿 존재한다고 말해주는등, 저승의 개념을 가진 차원도 포함되는 듯하다.
에인션트 원의 설명에 따르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원작과 비슷하게 이곳에 있는 에너지나 거주하는 존재로부터 힘을 현실로 추출해서 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에인션트 원이 스트레인지를 멀티버스로 차원이동해줄 때 어째서인지 에인션트 원의 목소리와 칼 모르도의 목소리도 나왔는데 스티브가 어떤 특별한 경우로 이 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멀티버스 이동 장면을 보면 에인션트 원이 계속 스트레인지에게 멀티버스에 관련된 설명을 해준다.
다중우주 외에도 양자 영역을 통해 다른 시간대로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를 통해 평행세계가 하나 이상 분화되기도 한다. 즉, 드래곤볼의 시간여행 설정처럼 예정된 인과, 역사를 바꿔봤자 본래의 역사가 바뀌긴 커녕 그와는 별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뿐이다.[3] 또 물질적인 무언가는 오고갈 수 있는데 특히 인피니티 스톤의 경우, 에인션트 원의 설명에 따르면 다른 세계로 인피니티 스톤을 가져가 다른 한쪽 세계에서 스톤이 완전히 사라질 경우 그 세계의 시간선은 큰 변화가 일어나 대체 역사 수준으로 역사가 분화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4]
드라마 로키에선 이런식으로 분화된 시간대가 있으면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고 간섭하는 TVA라는 범 멀티버스적 조직이 나타나서 정정 혹은 소멸시키는 것처럼 보였으나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사실은 이런 TVA조차 시간대에 간섭은 할 지언정 시간대 자체를 소멸시킬 힘이 있는 세력은 아니었으며 수많은 평행세계의 인물들 중에서 TVA가 신성한 시간대로 명명한 하나의 시간대에 영향을 끼칠 위험성이 있는 개체들만 개별적으로 격리 혹은 제거해 MCU 인피니티 사가의 시간대를 유지시켜 왔던 것으로 밝혀졌고 드라마의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무수한 멀티버스들의 범람이 TVA의 통제권을 넘어서버림에 따라 무수히 많은 평행세계들이 직접적으로 서로 얽힐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부터 3까지가 인피니티 사가로 명명된만큼 인피니티 스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루어졌지만 새로운 페이즈부터는 다중우주의 개념이 주요한 소재가 될것으로 보였으며, 코믹콘 2022에서 페이즈 4~6까지가 멀티버스 사가로 명명되며 이 추측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작의 인피니티 젬과 마찬가지로 각 우주의 인피니티 스톤들은 자신의 우주가 아닌 다른 평행우주에서는 권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드라마 로키에서 평행세계의 여러개의 인피니티 스톤들이 TVA의 직원 책상 서랍에 조약돌처럼 보관하고 문진으로도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엔드게임에선 평행세계라 해도 완전히 분기가 되지 않았기에 사용이 가능했다.[5] 다만 왓 이프에서 울트론이 스톤들의 힘으로 각 평행우주들을 난장판으로 만든 건 스톤으로 강대해진 울트론이 평행우주들을 섞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동일 우주가 된 탓이라고 한다.#[6]
제일 관련이 깊은 시리즈는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시리즈와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그리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세 작품에서 나오는 멀티버스는 차이가 있지만 일단 관련되어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마법이 고도로 발달한 과학이라는 걸 반영한 듯 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강력한 에너지, 고스트 라이더의 체인, 다크포스, 마법, 모놀리스, 소울 스톤, 심장 모양 허브, 양자 터널, 어빌리스크, 차원 사이 게이트, 핌 입자 디스크가 존재한다.
참고로 MCU는 공식적으로 지구-199999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원작에서의 지구-XXX라는 분류 체계는 각 우주별로 본 문서의 3.1 문단에 해당하는 차원까지 포괄하는 용어이다.[7]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멀티버스라는 단어의 용례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프리가와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강자들은 어느정도 멀티버스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나온 멀티버스가 평행우주의 묘사와는 다른 것으로 보아 차원이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이는 다중우주를 고려하지 않은 해석이므로 그다지 의미있는 해석이 아니다. 스파이더맨들도 리부트 이전의 배우들을 써서 각각 생김새도 다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으레 잘 때 꾸는 꿈은 멀티버스의 자기 자신이 겪는 일을 보는 것임이 드러났다. [8] 이 때문인지 모든 유니버스에 단 한 명만 존재하는 아메리칸 차베즈는 자면서 꿈을 꿔본 적이 없다.
착각하면 안되는게 멀티버스란 여러 차원의 우주들, 즉, 다중우주 그 자체를 의미하는 단어로 수 많은 유니버스들을 통틀어 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다른 멀티버스' 또는 '여러개의 멀티버스'는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유니버스와 혼동된 탓인지 위키를 비롯한 여러 서술에 '멀티버스들' 이라던지 '다른 멀티버스'와 같은 표현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런 표현들은 애초에 멀티버스라는 거대한 개념 아래에 여러 유니버스들이 있기 때문에 모두 잘못된 표현이다.
같은 맥락으로 아메리카 차베즈의 능력이 멀티버스에서 타 멀티버스로 이동하는 능력인 줄 아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멀티버스라는 무한대의 여러 우주들을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3. 목록[편집]
3.1. 엑스트라&포켓 디멘션[편집]
- 곤륜(쿤룬)
아이언 피스트가 수련을 했던 수도원으로, 다른 차원 내에 있다. 15년에 한 번씩 현실 우주와 이어진다.
- 그래스 젤리 디멘션
- 넥서스 오브 올 리얼리티
- 누어 디멘션
미즈 마블에서 언급된 미즈 마블의 증조할머니와 캄란 가족의 고향.
- 다크 디멘션(지옥/다크포스 디멘션)
도르마무의 거주지. 모건 르 페이, 로아 등의 추방된 마법사들도 산다. 시간(4차원) 너머의 차원이며 도르마무의 의지에 따라 멀티버스를 침식하는 특성이 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는 지옥[9]이라는 이름으로도 나왔으며, 스피릿 오브 벤젠스에 의하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에이전트 카터, 인휴먼스, 클록 & 대거에 나왔던 다크포스가 다크 디멘션에 존재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와 에이전트 카터, 인휴먼스, 클록 & 대거에 나왔던 다크포스가 다크 디멘션에 존재한다.
- 렐름 오브 매드네스
- 만델리버스 디멘션
수많은 프랙탈들로 구성된 세계.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수많은 손들의 모습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암흑물질이 현실 세계를 비추는 다른 차원.
- 보이드
- 선조들의 세계
- 소울월드
소울 스톤 내부에 존재하는 세계이며 타노스가 잠시나마 이곳을 다녀오면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코믹스에서도 소울젬 안에 존재하는 세계이다.
실체에서 분리된 영체(아스트랄 바디)로 활동하는 영역으로 미러 디멘션과 달리 어느 정도 물질우주에도 소소히 영향을 준다.[10] 더불어 술자의 역량에 따라 시간개념을 어느 정도 늘릴 수 있다. 실사영화에서 에인션트 원이 스티븐의 영혼을 잠시 밀어냈던 것이 바로 영혼만 아스트랄 디멘션으로 잠시 격리시켰던 것이다. 또한 작중에서 현실세계에 생성한 포탈에도 통과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액티니아리아 디멘션
원작의 마이크로버스. 관찰자가 원자 레벨 이하의 크기로 축소될 경우 목격하는 극소세계로, 시간이 불분명하며 평범한 인간은 완벽히 인식할 수 없다. 영화 <앤트맨> 후반부에 축소 리미터를 해제한 앤트맨이 들어가기도 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에인션트 원의 능력으로 그와 비슷한 지역을 목격했다. 진입할 때 수정 같은 격자가 목격되는데, 이는 말 그대로 테서랙트(4차원)를 묘사하는 것으로 통상의 시공간을 넘어갔다는 연출이다. 그리고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행크가 자넷을 데리고 나갈 때 양자 영역에서 어떤 도시의 형상과, 인피니티 건틀렛의 모습을 볼 수 있다.[11] 아마 인피니티 워 이후에서 크게 부각 되지 않을까 추측 중이다. 그러나... 이후 삭제 장면에서 문명이 존재함이 확인되었고, 재닛이 생명체로 보이는 어떤 정체불명의 물체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옴에 따라 앤트맨3 및 멀티버스의 떡밥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왓 이프...? 5화에 따르면 양자 바이러스가 존재해 좀비 아포칼립스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문명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 어슬리 플레인, 머테리얼 유니버스
물질계. 지구를 포함한 아홉 왕국들과 여러 은하계들이 속해있는 세계이다.
- 이젤의 영역(피어 디멘션)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처음 등장한 세계로, 생명체들의 두려움이 나타난다.
- 이집트의 저승
- 치타우리 영역?
치타우리가 이전까진 일종의 데드 스페이스에 고립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온 우주를 볼 수 있는 헤임달이 존재하는 아스가르드에서 치타우리의 기원을 알 수 없다고 설명하는 점에서 치타우리가 있던 영역이 일종의 멀티버스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프리가도 헤임달에게 로키의 행방을 물어보지 않고 마법의식으로 치타우리 영역의 로키를 관찰했다. 어쩌면 타노스가 이들을 꺼내준 걸지도 모른다.
- 쿼드리버스
- 크로스로즈
- 폴트
- 플라워링 인센스 디멘션
- 헬
북유럽 신화의 저승으로, 헬라가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던 곳이다. 여기서도 저승에 해당될 지는 불명.
- 악마들의 세계
도니 블레이즈가 열어버린 세계. 알에서 태어난 악마는 금방 크게 성장하며 박쥐를 닮았다.
3.2. 평행우주(대체 현실)[편집]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프레임워크[12]
- 레모라스 럼블
- 재창조된 프레임워크
- 크로니콤에 의해 대체된 역사
- 찰스 힌튼에 의한 현실들
- 프레임워크[12]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의 차원들
-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배경(지구 96283) (추정)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경(지구 120703) (추정)
-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배경(지구 688)
-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의 차원들
작중 멀티버스에서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샌드맨, 리저드, 일렉트로, 베놈이 멀티버스에서 찾아왔으며, 이들의 차원이 서로 같은 차원인지 다른 차원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일단 멀티버스의 빌런들 모두 위 세계와 비슷한[16] 세계에서 온 것만은 명확하다. 일단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같은 경우엔 베놈 말고도 벌처 등의 상호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베놈, 벌처가 완벽히 동일한 멀티버스에서 왔다고 봐도 좋을 듯 하다.
- 우주 사이의 간극 연결점
슈프림 스트레인지가 비샨티의 서를 놓아둔 공간으로, 지구-838 크리스틴의 설명에 의하면 우주와 우주 사이의 간극 연결점이라고 한다. 중력이 비정상적으로 작용하고 하늘 아래는 수많은 구름, 하늘 위는 어두운 밤하늘이 보이는 다채로운 공간이다.
- 시니스터 스트레인지의 세계
이 멀티버스는 시니스터 스트레인지가 크리스틴과 행복해질 수 있는 멀티버스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한 인커전으로 인해 황폐화되었다.
- 디펜더 스트레인지의 세계
- 아메리카 차베즈가 거쳐온(본래 우주를 포함) 71개의 세계
- 아메리카 차베즈의 능력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지구-838로 이동할때 지나간 다양한 세계들. 다음은 방문한 일부 멀티버스들의 공식 명칭이다.#
- 리빙 트리뷰널 조각상 세계 (Living Tribunal Statue World)
- Onslaught 협곡 세계 (Onslaught Canyon World)
- 꿀벌 세계 (Honeycomb World)
- 거울 세계 (Mirror World)
- 큐브 세계 (Cube World)
- 페인트 세계 (Paint World)
- 만화책 세계 (Comic Book World)
-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17] (Post-Apocalyptic World)
- 수중 세계 (Underwater World)
- Alt New York[18]
- 파이프 세계[19] (Pipe World)
- 새비지 랜드[20] (Savage Land)
- 히드라 세계[21] (Hydra World)
3.2.1. 시간 강탈에서 파생된 세계[편집]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미래를 여러차례 엿 본 경험이 있는 에인션트 원에 의해 소개 되었으며, 이때 배너는 평행우주가 파생되는 일은 없으리라 장담하였다.[26] 하지만 2014년의 타노스가 2023년으로 이동한 상태로 죽으면서 타노스의 침공이 없게 된 2014년의 지구[27], 로키가 테서랙트를 들고 도망친 상태의 우주[28], 하워드 스타크가 하워드 포츠라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람을 만난 우주도 생겼다. 또한 인피니티 스톤을 돌려놓은 캡틴 아메리카가 페기와 결혼한 세계가 있을 수 있다.[29]
4. 다른 차원 우주의 등장[편집]
4.1. 영화[편집]
4.1.1. 앤트맨[편집]
멀티버스 중 하나인 양자 영역에 앤트맨이 실종되며 등장한다.
4.1.2. 닥터 스트레인지[편집]
에인션트 원이 스티븐 스트레인지에게 수많은 세계들을 보여 주며 등장한다.
또한 스트레인지가 다크 디멘션에서 도르마무와 거래를 하며 다시 등장한다.
4.1.3. 블랙 팬서[편집]
아스트랄 디멘션이 등장한다.
4.1.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편집]
미러 디멘션, 아스트랄 디멘션과 소울월드가 등장한다.
4.1.5. 앤트맨과 와스프[편집]
재닛 밴 다인이 양자 영역에 살고 있었고 이를 구출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4.1.6. 어벤져스: 엔드게임[편집]
이 양자영역을 통해 시간 강탈 작전을 시행한다.
4.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편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닉 퓨리는 멀티버스, 즉 우리의 지구와는 다른 지구의 존재를 확실시해주며 미스테리오가 자기는 지구-833이라는 멀티버스에서 왔다고 하며 스파이더맨이 있는 세계는 지구-616이라고 했지만 이는 전부 미스테리오의 거짓말이고 메인 유니버스의 사람이였다.
미스테리오가 멀티버스의 존재를 실제 알고 있는지의 여부는 극중에서 나오지 않으나, 팀 미스테리오가 각본을 짜는 과정에서 임의로 만들어진 설정이거나 아니면 정황상 타노스 사건으로 인해 우연히 이 세계에 오게 된 진짜 미스테리오의 기억을 토대로 새로 각색한 설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4.1.8.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편집]
탈로가 등장한다.
확실히 언급은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은 다른 차원의 세계다. 영화 내에서 탈로 출신의 모리스가 포켓(주머니)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멀티버스는 아니고 포켓 디멘션일 가능성이 있다.
4.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편집]
드라마 "로키"에 이어 영화에서도 본격적으로 멀티버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스트레인지가 피터에게 멀티버스에 대한 경고와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타 우주의 스파이더맨 빌런들과 다른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들이 이쪽 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그리고 SSU의 베놈과 에디 브록도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 여파로 인해 같이 넘어왔다.
4.1.10.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편집]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아메리카 차베즈를 통해 여러 세계를 이동한다. 큐브로 된 세계, 물감으로만 구성된 세계[30], 물로 이뤄진 세계, 기계로만 이뤄진 세계, 만화책 세계, 공룡이 있는 세계[31] 등 이전보다 훨씬 다채롭고 많지만 순식간에 지나가는 게 흠. 한 세계에선 리빙 트리뷰널의 모습이 얼핏 보이기도 했다.[32]
4.1.10.1. 설정 오류?[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는 일루미나티가 존재하는 한 멀티버스에서 여러 멀티버스들에 번호를 매겨서 분류하는데, 문제는 메인 세계관인 MCU 세계관을 마블 유니버스의 설정상 정해져 있는 '지구-199999'가 아닌 코믹스의 메인 유니버스인 '지구-616'으로 분류했다.
엄연히 설정이 많이 다르고 코믹스 쪽과는 관련 없는 평행세계라고 해도, MCU라는 큰 틀이 마블 유니버스에 포함되어 있는데 마블 유니버스 자체의 설정을 따라가지 않고 다르게 분류한다는 것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포함, 향후 개봉하게 될 MCU의 영화들에 등장하는 모든 멀티버스까지 포함해서 MCU라는 큰 틀로 구분해서 '지구-199999'로 분류되는 가능성도 있다.
사실 이건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인데, 그냥 MCU 세계의 838 유니버스가 메인버스 세계관을 616으로 지정한 것이다. 저 616 넘버는 작품 외적으로 지정된 게 아니라 838 유니버스의 일루미나티가 임의적으로 붙인 것이기 때문. 일단 모르도가 스트레인지를 보면서 "(우리세계의) 자네는 항상 이런 날(평행세계의 스트레인지가 방문하는 날)이 올 거라고 해왔네"라고 하는 것을 보면 평행세계의 방문자가 오는 것은 838세계에서도 매우 드문 일인 것으로 보인다.
MCU에서 주로 다루는 세계관을 지구-616으로 설정했다는 점과, 마블 작품의 프로듀서인 네이트 무어가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 이후 한 인터뷰에서 보스만을 MCU의 지구-616에서 볼 수 없을 거라고 언급했다. 드라마 로키 또한 MCU의 세계관을 지구-616으로 지정해놓았다.
그러다 정말 예상 밖의 작품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미겔 오하라를 통해 MCU 우주의 공식 명칭인 199999가 직접 언급됐다. 다만 아메리카 차베즈가 다른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나 셀레스티얼들의 설정을 봐선 영화에 한정해선 코믹스 지구-616 비롯한 평행세계 라인업과 MCU의 평행세계 라인업이 완전히 분리된 체계라는 의견도 많은 편. 위의 언급도 일종 팬서비스 성향이 더 강하다.
4.1.11.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편집]
양자 영역이 주요 배경이며, 정복자 캉 하나가 식민지화한 상태다. 이후 쿠키영상에서 멀티버스 전역에서 호출된 정복자 캉들이 수없이 나온다.
4.1.12. 더 마블스[편집]
다르-벤이 뱅글로 우주에서 포털을 열어 악행을 저지른다. 쿠키영상에서 비스트, 바이너리가 등장한다.
4.2. 드라마[편집]
4.2.1. 에이전트 오브 쉴드[편집]
다크 디멘션, 미러 디멘션, 이젤의 영역, 양자 영역 및 여러 대체 현실이 등장한다.
4.2.2. 에이전트 카터[편집]
다크 디멘션이 등장한다.
4.2.3. 아이언 피스트[편집]
쿤룬이 등장한다.
4.2.4. 런어웨이즈[편집]
다크 디멘션과 여러 대체 현실이 등장한다.
4.2.5. 클록 & 대거[편집]
다크 디멘션과 여러 대체 현실이 등장한다. 로아라는 종족들도 다크 디멘션에 존재한다.
4.2.6. 완다비전[편집]
아스트랄 디멘션이 등장한다.
4.2.7. 로키[편집]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아예 작품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등장한다.
TVA라는 범 멀티버스적으로 행동하며 시간선에 간섭하는 조직이 등장하며, 사실 모든 멀티버스는 한때 존재했었지만, 여러 우주들 간의 대규모 전쟁인 멀티버스 전쟁이 일어나고, 결국 3명의 시간의 수호자들이 멀티버스를 하나로 뭉쳐 성스러운 시간대로 만들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TVA가 출범했다고 설명한다.
즉 현재 로키(드라마)를 뺀 MCU 작품들의 진행 스토리만이 유일하게 존재하는 우주이고 이미 멀티버스라는 개념은 먼 과거의 역사가 되었다. 하지만 TVA는 흑막의 기만과 거짓으로 구성된 장기말에 불과했으며, 등장인물들이 알고있던 진실도 상당부분이 틀린 것이었다. 그들이 성스러운 시간대라고 부르는 MCU의 시간대는 현 시점의 유일한 시간대도 아니었으며 평행우주는 성스러운 시간대에 직접 간섭하지만 못하게 저지당하고 격리되어 있었을 뿐 멀쩡히 존재했고 오히려 흑막의 목적 하나를 위해 억지로 파헤쳐지고 훼손되는 상태였다. [33]
또 TVA의 첫 등장시에는 특수한 장비로 시간대의 분화 정도를 파악하고 일정 이상이 되기 전에 우주 자체를 리셋 혹은 소멸시키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작중 후반부 등장인물의 직접적인 언급으로 소멸이나 리셋이 아닌 그저 해당 시간선에서 특정 요소를 격리시키는 임시조치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다.
결국 드라마 시즌 1 종료 시점에 TVA는 멀티버스에 대한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했고, 모든 시간대에 단 하나 뿐이었던 TVA조차 무수히 많은 차원의 우주들을 따라 무수히 많은 TVA들로 파생되면서 모든 시간선에 간섭할 수 있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단체가 무한하게 많아졌다는 범 멀티버스적인 충격을 남긴 채 시즌이 마무리된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보았던 수많은 미래는 한 시간대의 가능한 미래인지 평행우주들을 염탐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며, 멀티버스의 개념이 제대로 등장하기 시작한 첫 작품이다보니 설정오류에 대한 논란이 굉장히 많은데 TVA라는 조직과 드라마의 설정 혼란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자.
참고로 로키보다 공개가 늦은 왓 이프...? 시리즈에서 등장한 운명론적 요소인 필연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어서 TVA가 이 정해진 흐름과도 같은 필연에 대처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 역시 불명이다.
4.2.7.1. 설정 혼란?[편집]
로키에서 멀티버스 설정이 확대된 부분에 대해서 혼란이 생겼는데, 설정 혼란 중 대표적인 것 몇 개만 추리자면 시간대(타임라인)와 평행세계(멀티버스)의 혼동이다. 즉 로키가 원래 역사와 다른 행동을 해서 시간대가 분기된 케이스와, 애시당초 로키가 우리가 아는 로키가 아닌 평행세계인 케이스를 명확히 구분치 않았다는 점과, 해당 로키에게 적용된 TVA의 논리가 거의 동일한 다른 케이스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12년의 로키와 14년의 타노스는 둘 다 어벤져스 시간여행의 여파로 원래 역사에서 이탈한 존재인데 왜 12로키만 변종이라 TVA가 데려갔고 14타노스는 변종이 아니라서 엔드게임에서 깽판을 치게 놔뒀는가[34]에 대한 설명도 일절 없다.
이 혼란은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작중 변종 로키들이 드글드글한 공허로 돌입한 시점에서 아예 걷잡을 수 없는 레벨로 치닫는다. 아예 나이나 성별, 인종을 넘어서 생물분류적으로 강(綱) 자체가 다른 로키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리셋 이유가 죄다 천차만별인 것. 1화에서의 논리대로면 이 로키들은 존재한 시점부터 TVA의 분류대상으로 처리되었어야 하지만 악어 로키는 잘못된 고양이를 잡아먹어서 끌려갔고, 클래식 로키는 원래 운명을 벗어나고 엄청난 세월이 흐른 뒤에 뜬금없이 TVA가 나타나 데려갔고 당장 실비 역시 여성으로 태어나 왕궁에서 자란 이후에 TVA가 갑툭튀해 연행해가는데, 이들이 시간대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조직임을 생각하면 변수의 존재를 그때서야 알았다는 핑계는 말이 안 된다.
4.2.8. 미즈 마블[편집]
미즈 마블이 캄란의 어머니에게 고향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누구냐고 묻자 고향이 누어 디멘션이라는 곳이며, 이쪽 세계에서는 미즈 마블이 있는 세계를 클랜데스타인이라고 부른다고 말한다. 또한 아즈나비, 미즈눈, 보이지 않는 자들 등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왔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이름은 '진'이라고 한다.
4화에서 홀로그램으로 모습이 등장한다. 또한 누어 디멘션과 메인 유니버스가 충돌하면 미즈 마블이 있는 메인 유니버스는 파괴된다는 인커전 현상이 언급되기도 한다.
4.2.9. 변호사 쉬헐크[편집]
도니 블레이즈가 악마들이 사는 디멘션을 열었다.
여기 사는 악마들은 성장 속도가 빠르며 박쥐처럼 생겼고, 물리적인 타격으로는 절대 죽지 않아서 운다고어 산으로 보내야만 했다.
4.3. 애니메이션[편집]
4.3.1. 왓 이프...?[편집]
로키 시즌 1의 결말에 이어 무수히 다양해진 멀티버스들 중에 와쳐의 일원인 우아투가 관찰 및 나레이션하는 몇 개의 멀티버스를 다룬다. 한 가지 선택이 무한한 현실로 분리된다는 우아투의 말처럼 한 순간이 우리가 알던 MCU의 모습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냈다.
4.3.2. 나는 그루트다[편집]
제임스 건은 트위터에서 해당 작품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평행세계인 지구-314(파이)에서 벌어진다 밝혔다. #[35]
5. 기타[편집]
원작의 멀티버스 개념을 영상화해 본래 세계관에 없었던 인물들을 언제든 다른 우주의 사람으로 등장시키는 것으로 이야기 소재와 범위를 늘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MCU 전체의 소재와 수명을 한층 늘리는데 큰 기여를 했지만 동시에 평행세계의 인물이라는 구실로 새로운 등장인물을 복선 없이 뜬금없이 등장시키거나, 상당한 비중을 주면 시청자들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렇다고 비중을 줄여도 그건 그것대로 안 나오는 것만 못 한 1회용 소모품으로 취급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결국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다른 우주의 영웅 집단인 일루미나티를 완다의 전투력 측정기로 도륙내면서 이러한 우려가 현실화 되었다.
멀티버스에서 온 지구-120703의 스파이더맨이 멀티버스가 존재한단 사실에 신기해하며 "초끈 이론이 진짜였던거야?" 라 말하는데, 이게 진짜 MCU의 멀티버스가 초끈 이론과 관련있는지, 아니면 그냥 촉새기질을 살리려고 넣은 대사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6.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3:23:55에 나무위키 멀티버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작에선 이런 '다른 차원'들이 각각의 평행우주마다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따로 멀티버스라고 부르지 않는다.[2] 실제로 감독 코멘터리 영상에서도 스콧 데릭슨 감독의 지인들이 영화를 미리 보고서 해당 장면을 자주 언급하며, 스콧 데릭슨 감독이 공포 영화를 만들던 경험이 여기서 드러난다는 식으로 말하였다고 한다.[3] 다만 동일 설정값으로 오고 가는 건 딱히 분화로 이어지지 않는 듯 하다.[4] 가령 타임 스톤이 어벤저스1 시점에 완전히 사라졌을 경우.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가 도르마무를 막을 방법이 없어지고, 현실 우주가 다크 디멘션에 잠식당하는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5] 로키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넥서스 포인트에 도달하지만 않는다면 타임라인은 분기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어벤져스가 가져온 스톤들은 동일 시간선의 과거들에서 가져왔으니 효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원작 설정과도 충돌하지 않는다.[6] 원작에서도 중첩 때를 보면 인피니티 젬은 한 우주에서 반대편으로 힘을 행사하는 것은 가능하므로 평행우주들을 섞어버릴 수 있었던 듯. 하지만 평행우주 사이의 벽을 무너뜨릴 정도의 권능을 보여준 적은 없었으며 해당 사건 이후 인피니티 젬들은 박살났기에 인피니티 울트론의 스톤이 박살나지 않은 것은 원작 설정과는 맞지 않는다.[7] 마블 유니버스 문서의 2.2 문단을 참고하자.[8] 하지만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꿈의 신'이 나온 탓에 설정충돌의 여지가 생겼다. 다만, 애초에 생물이 꿈을 꾸는 이유 자체가 꿈의 신의 능력에 의한 것이라면 설정 충돌이 아니다.[9] 제프 벨에 따르면, 다크 디멘션과 지옥은 같다고 한다. https://collider.com/agents-of-shield-season-4-midseason-finale-interview-jed-whedon-jeffrey-bell/[10] 반대로 물질우주에서 아스트랄 디멘션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작중에서 크리스틴이 제세동기로 스티브를 응급처치하자 영혼상태인 스티브가 갑작스럽게 힘을 얻게 된다.[11] 보면 구슬이나 방어막 속에 둘러싸인 모습인데, 이 도시는 말 그대로 엄청나게 작은 도시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미래나 과거의 모습이 양자 영역에 투영되어 나타난 것일 수도 있다.(앤트맨과 와스프 후반부와 동시간대를 다룬 인피니티 워에서 벌어진 와칸다 전투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도시의 모습이 와칸다와 비슷하고, 인피니티 건틀렛은 타노스가 건틀렛을 차고 마인드스톤을 가지러 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인피니티 건틀렛도 나타난 것과, 자넷이 '시간의 소용돌이'를 조심하라고 말한 것에서 중요한 떡밥.[12] 정확히는 다크홀드를 이용해 만든 가상현실이지만, 평행우주로 구분될 수도 있기에 서술.[13] 프레임워크와 비슷한 가상현실이다.[14] 로키가 저지른 행동으로 인해 평행우주로 분기되었고 그대로 TVA에 의해 테서렉트와 로키가 동시에 사라짐. 히드라는 캡틴 아메리카를 히드라 요원으로 착각하고, 캡틴 본인은 윈터 솔저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얻음.[15] 와쳐와 인피니티 울트론의 싸움 도중 잠깐 나온다.[16] 절대 위 세계와 동일한 세계에서 온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17] 어벤져스가 패배해 완전히 파괴된 뉴욕. 어느 시점인지는 불명.[18] 겉보기에는 평범한 뉴욕이라 무엇이 다른지 자세히 알 수 없다.[19]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등장한 스타크 인더스트리 이디스 드론이 지나다니고 있다.[20] 공룡 세계[21] 
[22] 공식적으로는 기존의 MCU 세계관이 맞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본래의 MCU 세계관과 충돌되는 설정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로키(드라마)의 각본가인 마이클 월드론은 에오쉴이 평행우주일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23] 에오쉴처럼 기존의 MCU 세계관이 배경이였으나 제작이 중단되고 흑역사화 되어버렸다.[24] 주요 제작진 간의 의견 충돌, 평행우주가 아닐 수 있음.[25] 루소 형제와 각본가들의 의견 충돌, 평행우주가 아닐 수 있음. 실제로 개봉 이후 영화 엔딩에 대해서 평행세계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 평론가 및 관객들 사이에서 매우 컸다.[26] 정확하게는, '타임스톤이 없어서 세계적 위협에 대항할 방법이 없는 평행우주'가 파생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 약속한 것이었다. 베너의 장담대로 타임스톤은 원위치에 복귀되었기 때문에, 베너가 식언을 한 것은 아닌 셈이 되었다.[27] 또한 타노스가 2023년으로 떠나는 순간 가모라가 없기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형성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없는 우주는 에고와 로난으로 인해 인피니티 워 이상의 최악의 대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28] 이 쪽은 오히려 드라마에서 TVA가 로키와 태서렉트를 가져갔고 로키가 차고있던 구속구 파편들만 리셋차지로 치우고 가버렸기 때문에 이 우주엔 캡틴이 돌아와 셉터를 돌려놓아도 로키와 스페이스 스톤은 이미 없어졌거나 곧 없어질 상태다.[29] 다만 캡틴이 이런 평행세계에 있다가 돌아왔는지, 아니면 줄곧 메인 유니버스에 있었는지는 결론나지 않았다.[30] 아메리카 차베스가 가본 적이 있는지 스트레인지가 "우리가 세계를 지나오다가 그림이 된 적도 있었니?"라고 묻자 그녀가 "거기 갇히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뭐 먹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라고 한다. 여담으로 그녀가 겪은 73개 세계(작중에서 들린 멸망한 세계까지 치면 74개) 중 대부분은 음식이 공짜라고 하며, 음식을 돈 받고 파는 MCU 메인세계가 (그리고 일루미나티들이 지키는 세계도) 특이한 것이라고 한다.[31] 새비지 랜드로 원작 코믹스에선 메그니토의 고향으로 설정되어있다.[32] 리빙 트리뷰널은 설정상 멀티버스 전체를 통틀어 단 한 개체만 존재한다.[33] 정확히는 분기되는 시간선에 따른 평행우주 생성을 억제함으로서, 외부의 개입이 접근 불가능하게 숨겨놓은 것에 가깝다.[34] 1화에서 렌슬레이어와 모비우스 등의 인물이 번갈아가며 로키가 변종인 이유를 설명하는데 여기 사용된 모든 논리를 14년의 타노스에 적용하면 14타노스 역시 빼도박도 못하고 TVA의 관리대상인 변종에 포함된다.[35] 물론 농담성 트윗이다.
[22] 공식적으로는 기존의 MCU 세계관이 맞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본래의 MCU 세계관과 충돌되는 설정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 로키(드라마)의 각본가인 마이클 월드론은 에오쉴이 평행우주일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23] 에오쉴처럼 기존의 MCU 세계관이 배경이였으나 제작이 중단되고 흑역사화 되어버렸다.[24] 주요 제작진 간의 의견 충돌, 평행우주가 아닐 수 있음.[25] 루소 형제와 각본가들의 의견 충돌, 평행우주가 아닐 수 있음. 실제로 개봉 이후 영화 엔딩에 대해서 평행세계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 평론가 및 관객들 사이에서 매우 컸다.[26] 정확하게는, '타임스톤이 없어서 세계적 위협에 대항할 방법이 없는 평행우주'가 파생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 약속한 것이었다. 베너의 장담대로 타임스톤은 원위치에 복귀되었기 때문에, 베너가 식언을 한 것은 아닌 셈이 되었다.[27] 또한 타노스가 2023년으로 떠나는 순간 가모라가 없기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형성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없는 우주는 에고와 로난으로 인해 인피니티 워 이상의 최악의 대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28] 이 쪽은 오히려 드라마에서 TVA가 로키와 태서렉트를 가져갔고 로키가 차고있던 구속구 파편들만 리셋차지로 치우고 가버렸기 때문에 이 우주엔 캡틴이 돌아와 셉터를 돌려놓아도 로키와 스페이스 스톤은 이미 없어졌거나 곧 없어질 상태다.[29] 다만 캡틴이 이런 평행세계에 있다가 돌아왔는지, 아니면 줄곧 메인 유니버스에 있었는지는 결론나지 않았다.[30] 아메리카 차베스가 가본 적이 있는지 스트레인지가 "우리가 세계를 지나오다가 그림이 된 적도 있었니?"라고 묻자 그녀가 "거기 갇히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뭐 먹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라고 한다. 여담으로 그녀가 겪은 73개 세계(작중에서 들린 멸망한 세계까지 치면 74개) 중 대부분은 음식이 공짜라고 하며, 음식을 돈 받고 파는 MCU 메인세계가 (그리고 일루미나티들이 지키는 세계도) 특이한 것이라고 한다.[31] 새비지 랜드로 원작 코믹스에선 메그니토의 고향으로 설정되어있다.[32] 리빙 트리뷰널은 설정상 멀티버스 전체를 통틀어 단 한 개체만 존재한다.[33] 정확히는 분기되는 시간선에 따른 평행우주 생성을 억제함으로서, 외부의 개입이 접근 불가능하게 숨겨놓은 것에 가깝다.[34] 1화에서 렌슬레이어와 모비우스 등의 인물이 번갈아가며 로키가 변종인 이유를 설명하는데 여기 사용된 모든 논리를 14년의 타노스에 적용하면 14타노스 역시 빼도박도 못하고 TVA의 관리대상인 변종에 포함된다.[35] 물론 농담성 트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