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유닛/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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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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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어택의 유닛들 중 박스 크랭크로 출시된 유닛을 서술한다. 엑스트라 옵스와 연계가 되어서 일정 기간 동안 판매가 이뤄지며 해당 엑스트라 옵스의 익스퍼트 유닛으로 지정된다.

이들 중 특히 스텝업과 박스 크랭크 유닛들은 한정 크랭크 유닛 답게 다른 슈퍼 레어 유닛들 보다 성능이 뛰어나기에 현 메타에서 중요한 유닛들로(엘리시온등), 고 레벨이 될 수록 한정 크랭크 유닛이 없으면 온라인은 물론 다른 컨텐츠(포로구출등)을 플레이 하기 어려워져 진입장벽이 급상승 해진다. 이 때문에 접는 유저들도 있어, 이러한 유닛들을 하향해야 한다는 비판적인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수십만원을 들여 얻은 유닛인 만큼 SNK는 핵과금러 눈치를 봐서 너프 시키지 않은 상태이고, 이 때문에 한정 크랭크 유닛들은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치고 MSA가 망겜이 되어가는 주된 원인이 되었다.

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여캐 편중이 얼마나 심한지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 리히트, 오언, 디온, 쇼, 마즈 기간탈로스, 바하튼 정도를 빼면 전부 여캐이며, 그나마도 마즈 기간탈로스 바하튼은 기존 사구유닛이었던 것들의 바리에이션이다.

구박스크랭크의 유닛군은 지나친 기준상향으로 인해 토템을 제외한 현재 절대다수가 슈퍼레어 크랭크와 마찬가지로 활용이 불가능한 폐급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쓸만한 루미도 현재 수명이 줄고 있는 상황.

박스크랭크, 스텝업 크랭크에 대한 설명을 볼려면 메탈슬러그 어택/MYSTERY CRANK를 참고할것.

★ 표시는 공격력, 체력 강화 대상이다.

2. 정규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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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이카와 루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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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특수 공격시 아군 강화 버퍼에 가장 길게 버틴 구 한정 유닛

자체적인 공격능력이 있지만 어차피 특성상 그다지 필요없는 화력이고 핵심은 버프를 제공하는 특수기인데 드롭된 헤비머신건은 공격속도와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주고, 탄약상자와 맞닿은 캐릭터의 특수공격 게이지가 초기화 되어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 중첩되도 늘어나는건 지속시간뿐이고 탄약상자는 중첩되지 않는다.

이후 나오는 버퍼들이 신 메타에 족족 갈려나갔던것에 비해 정말 끈덕지게 살아남은 유닛인데 특수기를 사용하는 도중 무적판정이 꽤 길어서 공격에 최대한 덜 노출이 되는 이점덕에 지원유닛중에는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중에서도 모덴과 엘리시온 아미와의 시너지가 특히 흉악했다고 평가받았다.

드물게 전투유닛도 아닌 버퍼가 아주 오랫동안 활약한 이례적인 유닛이지만 최근 후열 저격에 특화된 유닛들이 족족 나오고 메타에 안맞는 저질체력때문에 입지가 위험해지고 있다. 스쳐도 사망인건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지만 이 유닛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쓰는 유저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루미가 안정성이 더좋아지는바람에(...)

2.2. 미도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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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전 엑스트라 옵스의 메인 유닛이 된 최초의 박스 크랭크 유닛
정규군 체력 토템유닛


특이하게도 근접공격 모션으로 2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가방에 있는 펀치기계를 날리는 모션이고, 나머지 하나는 용접기로 지지는 모션이다. 이때 적이 탱크같은 기갑유닛의 경우 용접기로 지지고, 인간형 유닛인 경우에 펀치를 날리는 공격으로 추정된다. 펀치기계를 날리는 모션이 나올경우 단일 대미지를 주며, 용접기로 지지는 경우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준다.

기본기는 특무 나디아가 던지던 공중 기뢰을 발사하는데, 특무 나디아하고는 다르게 공격에 넉백이 없다. 다만 저항 감소가 높은편이고 자체의 폭발 범위가 넓은지라 넉백을 잘 유발시키는건 똑같은편. 넓은 폭발 범위를 이용해 공중유닛을 잡는데 유용하다.

특수 공격은 푸른색 슬러그 아머인 테츠진 군을 소환하며, 이 테츠진 군은 미도리가 냐~ 하하~!로 웃는 직후 적한테 돌진 해 펀치를 두 번 날리고 뒤로 빠지면서 캐논을 3번 발사한다. 3성을 해금하면 이 행동을 두 번 한다. 에스더의 황금 거대 애벌레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있는 개체는 아니기에 쓰러뜨리는것은 불가능하며, 모든 탄막을 흡수해 준다. 다만 에스더보다는 사용이 힘든데, 이 슬러그 아머는 에스더의 거대 애벌레보다 크기가 작아 탄막을 막는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미도리의 눈사람 탄은 이 슬러그 아머를 전부 넘어가 후방을 공격하므로 직선형 공격만 막아 준다는 단점이 있다.

인플레가 진행된 현재로선 성능보다는 토템에 의의를 두고 써야 하는 유닛. 상위호환격인 크리스마스 미도리도 입지가 좁아지고 버티기가 힘든 추세라 전투유닛으로서는 써먹을수 없다.

2.3. 멜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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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왔다는 점 때문인지 원작에서 호즈미가 쏘던 안드로 캐논을 그대로 갖고왔다! 근접 공격으로 짧은 범위에 전자 수속포를 일정 시간동안 발사한다. 근접 공격이 전부 다단히트인지라 근접한 적을 어떻게든 피해를 주는데는 유용한편. 원거리 공격으로는 에너지 탄을 5발 발사하고, 특수기로는 에너지를 모은 후 대형 에너지탄 3발을 쏜 후 근접 공격때의 전자 수속포를 더 멀리, 그리고 강력한 버전으로 대략 3~4초동안 쏜다.

정규군으로만 구상하고 회복스킬을 사용하는 덱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딜탱형 유닛. 스킬에도 특수 공격의 발사 수라던가 그런 기능은 없고, 모든 풀템을 착용했다면 원거리 공격의 딜레이도 거의 없어져 계속 멀리서 에너지탄을 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의 딜링도 꽤 나오는 편이다. 특히 특수 공격을 잘만 쓴다면 전방의 폭군 워리어나 리타 같은 돌격유닛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그대로 박아 넣을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그외에 유닛 자체의 성능은 다른 박스크랭크 유닛의 전반적인 성능을 생각할때 이하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대다수의 박크 유닛은 재장전 스킬과의 연계가 매우 뛰어난 딜러형 내지는 매즈 유닛 아니면 극도의 탱킹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에 공격 자체는 일반적이지만 전체적인 공격 능력이 높은 수준인 멜로는 평가가 떨어지는편이었고 훨씬 더 좋은 후세유닛들의 등장으로 사용할이 없게 되었다.

2.4. 앰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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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토와 + 미하루의 상위호환격 혼종 유닛. 스킬 구성과 유닛의 특성이 대놓고 당시로는 밸런스를 위협하는 사기적이었던 유닛으로, 자가회복 + 압도적인 HP를 보장해주는 스킬 구조 때문에 최대 체력은 50레벨 플테 + 풀템 기준 무려 83만이라는1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하며, 기본 이동속도가 무려 6. 풀템 시 7이다. 여기에 통상적인 이동 도중에는 미하루처럼 모든 탄막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고, 탄막을 상쇄하면서 돌진하다 적과 부딪히면 워커 형태로 변신해서 전투를 치른다.

특수기는 한발당 기본 5만이 넘어가며, 앵간히 맺집 좋은 유닛도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했고 우수한 체력과 주행시 부분무적 체력회복과의 시너지로 끈질기게 살아남아 적을 짓누르기 때문에 그 엘리시온을 능가한 현 밸런스 파괴 논란의 중심으로 우뚝 스며[3] 국적 불문하고 대부분의 유저가 불만을 가지고 SNK 유튜브 채널에 테러를 가할 정도로 사기라는 평이 대세였다.

다만 까놓고 보면 정작 유닛은 뚜벅이질이 심했는데 일반공속 특수기 그리고 변신하면서 생기는 빈틈이 큰고로 더미에 막히면 그만큼 딜로스가 생간다. 특수기 처리지연도 느린 온라인의 특성상 동작 씹히고 뻘짓하다가 넉백,스턴먹고 박살나는경우가 더러 있었고 뒤이어 긴 무적시간으로 튕기는 알마가 등장하면서 움츠러 들기 시작했다.

한동안 그동안 유저들에게 무시받던 정규군덱을 구해줄정도로 파급력이 높았지만 점차 허점을 찌르는 공략법이 발달하고 스턴기능이 쎄지면서 빛을 잃기 시작하다 헤메트가 등장한 기점으로 완전히 파훼되어 탱커자리는 같은 소속 박크유닛 몰리에게 물려주고 퇴역한 상태.

2.5. 니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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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은 약간의 선딜 후 평행2발을 연속으로 3번 발사한다. 발당 피해는 1만은 기본이고 크리티컬까지 뜨면 1.5만까지 피해량이 상승하며 특수기는 솔레노이드 캐논포를 발사하는데, 특수기의 공격형식은 타니오와 동일하게 캐논 자체가 아닌 이후 나오는 연기에만 데미지가 있으며, 이 공격이 완전한 관통공격이고 다단히트인데다가 비거리가 제법 길기 때문에 특수기만으로도 치명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다. 특히 이 캐논포는 틱당 2만의 피해를 가한다. 강력한 관통후방딜러로 평가받았지만 지금은 정규군자체가 찬밥신세고 유닛자체도 오래되었다 보니 현재 별로 쓰일일은 없다.

디코카에 쌍포를 붙인듯한 모형인데 정규군인데도 모덴군의 주력 전차인 디코카를 탔다는점 때문에 구설수가 있었다.

2.6. 레이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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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공격시 뒤로 후튀하면서 폭탄을 던지고 원거리 공격은 총 4가지 모션 중에서 한가지로 공격한다. 치마를 살짝 올려서 지뢰 또는 폭탄을 떨어트린 뒤 발로 차고, 옷소매에서 개틀링건 또는 바주카포를 꺼내서 쏜다. 순서는 지뢰 → 폭탄 → 개틀링 → 바주카 순으로 특공이나 회피가 떠서 공격이 취소되면 취소된 공격을 하거나 공격 패턴이 처음부터 되돌아가는 형식이 아니고 그 전에 했던 공격의 '다음 차례'가 나가기 때문에 랜덤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죽을때는 다이너마이트와 검을 꺼낸 뒤 자폭돌격을 하는데 데미지는 별 쓸모 없다.

특수공격은 "食らえ!"(먹어라)라는 대사를 외치며 우산달린 샷건을 3번 발사해 광역피해를 입히는데, 펼친 우산에 탄삭 판정이 있지만 본인은 우회적으로 공격을 다 받다보니 4성 해금시 나오는 회피 반격기보다 생존력이 떨어진다. 또 딜러치고는 쓸 데 없이 많고 중구난방인 원거리 공격방식에 헛점이 너무 많다보니 활용에 한계가 있었고[4] 샷건이 사거리 내의 적 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한다는 버그같은 특이점이 있지만[5] 한참 기준이 올라간 2018년부턴 의미 없고, 꺼내봤자 AP 헌납기 밖에 안되니 쓸 생각은 접는게 좋다.

승리 포즈는 모자를 벗고 자세를 잡으면 모자 안에서 병아리가 나와서 머물거나 비둘기가 나와서 하늘로 날아간다. 이외에도 모션을 자세히 보면 일러스트와 도트는 표정에 갭이 있는걸 발견할 수 있는데 일러스트는 얌전한 아가씨스럽지만 도트는 활발한 소녀스런 표정을 짓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복장이 일본 순사스러운 복장인지라 한국 유저들에게 은근 반감을 사기도 했다.

여담으로 최초로 순환식으로 공격하는 유닛이다.

3. 모덴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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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네이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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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특수공격으로 아군을 회복하는 유닛
아이카와 마도카의 회복형 상위호환

총을 쏘기전에 웃음소리를 내는데, 외형에 비해 목소리가 어려서 매드 사이언티스트답지 않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 공격으로는 초록색 약을 잡아 총에 장전시켜 위로 쏘는데, 아래로 떨어지면 폭발하면서 적군에게 일정 시간동안 독 데미지를 준다. 독 데미지의 기본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중독을 노리기보다는 그냥 일회성 공격으로 보는 것이 낫다. 특수 공격으로는 분홍색 약을 잡아 위로 쏘는데, 이때 기본 공격보다 선딜이 더 길다. 분홍색 공격이 아래로 떨어지면 오로라 같은 이펙트가 뜨며 그 부분에 있는 유닛들을 회복시켜 준다. 탱커 유닛들을 치료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방에 공격받아 체력이 적은 유닛이 있다면 오히려 그쪽에 쏴대는 턱에 탱커가 힐을 못받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비게일에게 카운터 당하는데, 아비게일이 관통레이저를 쏴 모든 유닛이 데미지를 입으면 회복탄을 쏴도 자기 근처에 있는 유닛들을 치료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방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점과 더불어 기준상승때문에 지금은 안쓰인다.

프로페서의 유무에 따라 승리모션이 다르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프로페서와 사이가 안좋다면서 같은 팀에 프로페서가 있으면 승리시 프로페서가 취하는 승리모션과 같은 포즈를 취한다. 사망시에는 깨져버린 독 엠플에 자기가 중독되버려서 피부가 녹색인 된 채 주저앉아서 소멸한다.

3.2. 노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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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부터 금 테두리 아이템을 요구하는 유닛의 시초

근거리공격은 기를 모은 후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원거리공격은 발을 휘두르며 적군에게 빠르게 접근한다. 특수공격엔 연출이 상당한데 비타가 쏘던 붉은 레이저를 전방에 짧게 쏜 후 레이저가 있던 부분에 폭발이 4번 생긴다. 4성 해금시 레이저를 쏘기전에 원거리 공격을 한 번 하는것이 추가된다.

모든 공격이 1만은 기본으로 넘기며, 특수기의 경우 2만 내지는 3만을 웃도는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내며 비타처럼 사망시에 자폭을 하는데, 딜은 대략 15만 정도 나온다.

단점으로 기본 이동속도가 비타마냥 끔찍하게 느리다. 매우 천천히 걸어오는데 카브라칸이라도 없다면 답답할 지경. 그러다보니 멀리서 공격하는 유닛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하면 접근하기도 힘들다. 그나마 이 부분은 특수기를 인위적으로 사용함에따라 해소 할 수 있으나 비타와는 다르게 무적시간이 전무하다 보니 스턴에 더 취약한 점이 발목을 잡고 출시기엔 고성능 돌격유닛으로 군림했지만, 이런저런 후세대 유닛들에게 치이고 치인 현재 전혀 쓰이지 않는다.


노바는 설명처럼 비타를 토대로한 클론인데 그때문인지 기본적인 특성이 비타와 비슷하다. 원거리 공격이 빠른 접근을 한다는점, 기본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점. 특수기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점 등. 승리모션시 경례하는 노바 뒤로 비타가 들어있는 유리관이 올라온다. 복수의 노바가 있을시 승리모션이 약간 다른데 적 기지가 터진 순간 아군 기지에 가장 가까운 노바 한 기체 뒤에서만 비타의 유리관이 올라온다.

이 유닛부터 1성부터 금템을 요구하며, 노바의 경우 4성 해금후 장비 칸에는 Laser Device(근,원,특+300)라는 전용 플템 2개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스킬 해금 아이템 구성은 후세대에 나온 모든 박스크랭크 유닛에게 계승되었다.

3.3. 시즈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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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공격은 쿠나이로 베기, 원거리 공격은 점프해 쿠나이를 3개씩 두 번 땅으로 던진다. 쿠나이는 땅에 박힌 뒤 폭발한다. 폭발 뿐만 아니라 던지는 쿠나이에 맞을때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까이 오는 적에게는 맞는 데미지+폭발 데미지까지 줄 수 있어 데미지가 괜찮은편. 1성을 해금할경우 적의 공격을 회피할때 뒤로 빠지면서 쿠나이를 3개만 던진다.

특수공격은 잠시 사라졌다가 적 앞에 나타나더니 적을 찌른다. 4성 해금시 찌르고 난후 뒤로 빠지면서 원거리 공격을 시전하며 버프를 받고나면 10만이 넘어가서 죽창급 딜러라는 호평을 받았으나 인플레가 가속될만큼 가속된 지금은 특출난 딜러도 아니고 체력도 메타에 뒤쳐져서 굳이 차용할 이유는 없다.

승리 모션으로 스마트폰을 꺼내어 디저트를 검색한다. 설정을 의식한건지 해맑은 표정을 짓는것이 포인트. 사망 모션은 정규군 여캐릭터의 재탕이다.

3.4. 아이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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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으로 적에게 칼을 원으로 휘두르면서 접근하고, 근접 공격으로 한번 공격한 후 뒤로 빠진다. 즉 적에게 붙었다가 바로 빠진다는것. 특수 공격으로는 뒤로 크게 점프한후 거기서 검기를 날린다. 4성을 해금하면 더 많은 검기를 날리게 된다. 이때 외치는 대사가 "Lets dance shall we?"

전체적인 공격이 근접한후 바로 빠지는 형식이라 생존성이 높다. 후퇴함과 동시에 적에게 딜링을 가하는 특성으로 주로 저렴한 가격과 겹쳐서 초반에 한 기 뽑아 시간을 벌어주는데 유용했지만 기준치가 올라간 지금 시간벌이는 앵간한 엑옵 레어유닛들의 기본이라 굳이 쓸 이유는 없다.

3.5. 줄리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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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몇안되는 공격 어시스트유닛

원거리 공격으로 M60 기관총을 난사한하는데 또한 분노한 알렌 오닐처럼 공중유닛이 있다면 대각선으로 난사한다.특수기 공격으로 다량의 수류탄을 일직선으로 던지는데 비거리가 제법 길어 지금도 단일덱에선 공격으로 못쓸 수준은 아니다.

줄리아의 진가는 베이스 성능의 강력함도 있지만 이유닛의 진정한 존재는 4성이모덴군 소속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는 어시스트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즉 모덴-하이도-줄리아 또는 모덴-하이도-줄리아-카브라칸 으로 모덴군은 강력한 공격력/체력 어시스트에 힘업어 적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성능을 가지게 된다. 몇안되는 공격 어시스트라 현재까지도 인플레에 아랑곳 않고 단일덱에 꼭 들어가는 유닛이다.

여담으로 줄리아는 도트를 완전히 새로 찍은 캐릭터가 아니고 알렌 부자의 도트를 베이스로 삼고 몸매만 여성스럽게 바꾼 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이게 지프없이 직접 뛰어다니는 더미 도트들에서 특히 부각된다. 이 요소때문에 성의없어 보일거라 여겼는지, 아니면 아마데우스 리버츠처럼 지프 파괴시 내려서 맨몸 상태로 계속 싸우도록 구상했다가 파기해서인지는 불명이나, 어쨌든 행동이 삭제되면서 관련 도트가 봉인됐지만... 특무 버전이 등장하면서 관련 도트가 쓰이게 되었다.

3.6. 클로에[6]

'끌로에'로 오역되어 있다. 이후 나온 특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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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2호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박스크랭크 유닛. 메탈슬러그 어택 내에서 지금의 협동전의 모태가 된 UNITED FRONT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근거리는 하단의 포구에서 미사일을 3발 발사하며, 원거리는 전방으로 개틀링건을 발사한다. 3성 해금 시 원거리 평타 공격 시 근거리에서 사용하던 미사일을 2개 추가로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적을 추적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공중유닛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수기는 전방으로 강력한 다단히트의 레이저 공격을 발사한다. 클로에는 격파되면 기존의 헤어버스터처럼 긴 하향대각선을 그리며 자폭한다. 자폭 데미지는 25만 가량.

근거리 공격의 피해는 발당 5~7천, 원거리는 게틀링의 경우 3~5천 가량의 피해를 가하고, 스킬 해금에 따라 동반되는 미사일의 경우 7천의 피해를 가한다. 또한 특수기의 경우 다단히트이며 틱당 6~8천 정도의 위력을 지닌다. 모든 공격은 관통이 아니기 때문에 전방에 한 개체만 있어도 막히거나 한 대상에게만 한정하여 피해를 줄 수 있다.

모든 공격이 탄막공격이고 비거리가 짧으며, 더미에게 쉽게 막혀버리는 특성을 지닌데다 피탄면적이 굉장히 큰 공중유닛인 탓에 협동전이 끝나자마자 버려진 유닛 중 하나이다. 자폭을 한다고셈 쳐도 생산코스트 대비 걸출한 위력을 뽑지 못하고, 그만큼 생산이 좋은 축에 들진 않기 때문에 장점보단 단점이 많아 결국 뽑는값은 못한다고 평가받는중.

3.7. 이자벨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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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원거리는 채찍으로 전방을 3번 공격한다. 두 공격이 같은건 아니고 때리는 범위가 묘하게 다른편. 특수기는 채찍을 잠깐 흔들더니 전방으로 가면서 앞으로 가면서 3번 내려치고 한번더 내려친다. 3성을 해금하면 더 앞으로 가면서 채찍을 휘두른다.

한 번 때릴때마다 1만 이상의 딜이 그냥 들어가는지라 상당히 강하며, 3성을 해금한 이후 특수기를 쓰면 전방으로 가면서 휘두름과 동시에 스턴까지 있어서 당시 근접 유닛들 처리하는데 제법 쓰였고 모덴과 대비장단을 이루던 유닛이었으나 지금은 특무버전이 나온것도 있고 인플레에 밀려서 자체적인 성능이 안좋다 보니 그라치아 없는 땜빵정도로 취급되는 유닛이다.

사망할때 끼야아앙~~♡이라는 비명소리를 지르며 모자가 벗겨지는데 생각보다 머리카락이 긴데 아무래도 모자속에 머리카락을 집어넣은 모양이다.

3.8. 그라치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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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로 근접유닛을 녹여버리는 원거리 딜러이자, 모덴군의 체력버프를 담당하는 유닛

근접공격이 없고 원거리 공격은 화염방사기로 일직선으로 긴 화염줄기를 발사하는데, 그라치아에게서 화염줄기가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 범위에 화염방사가 그대로 나타나는 방식이다. 길이가 짧은 편이 아니며, 관통 기능이 달려있고, 화염 속성이라 물량에 상당히 강한편이기도 하다.

특수기를 사용하면 일러스트에서 보았던 붉은색 기체가 그라치아의 밑에서 올라와 용의 머리를 한 관통기를 내뿜는다. 3성 해금시 지상으로 가는 화염말고도 공중으로 가는 화염이 추가되는데 이 공격에 유도 기능이 존재하는지, 발사되는 동안에 전선에 상대방 공중 유닛이 쪽에 있는 화염이 고도를 조금씩 높혀가면서 따라간다.

단점은 특수기를 사용하는 도중에는 비캔슬이지만 무적상태가 아닌데 특수기를 쓰면 피격점이 올라가서 되려 적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두번째로는 장거리에 있을 수록 피해를 덜 입히는 특수기인데, 그라치아의 특수기는 목표 사정거리에 도달하는 순간 모든 화염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근접에 있는 유닛들은 특수기가 사정거리에 도달할때까지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되지만, 장거리 유닛들은 피해를 입어도 사정거리에 도달하면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화염용의 특성 때문에 살짝 데이는 걸로 끝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장거리 유닛이 많다면 어느 정도 거리를 좁힐 필요가 있다.

모덴군을 운용하게 된다면, 보통 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하이도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현재 다른 체력 토템인
이자벨라와 모덴은 자체 성능이 뒤쳐짐으로 보통 손실이 덜한 그라치아를 넣는다.

여담으로 덱에 베아트리스가 있다면, 승리 모션이 크게 웃는 동작으로 바뀐다.

체공대상이며 그나마 풀히트하면 마야드릴은 자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유닛들도 많이 풀려서 굳이 고집할 필욘 없을듯

3.9. 로레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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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평타 둘다 소형 유닛들 상대로 딜을 기대해선 안 되는 수준으로 피격점이 비합리적이다. 특히 특수기는 특유의 뜸들이기 때문에 유닛이 조금만 빨라도 빗나간다. 그때문에 거대유닛상대가 아니면 써먹어주기 어렵다.

성능이 박크인것에 비해 별로 특출나지도 않고 공격의 유불리함때문에 굳이 차용할 가치는 없다.

4. 프토레마이크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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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베로니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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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특수공격으로 중독거는 유닛

유일하게 Jungle Monkeys, Rider's High 두 엑스트라 옵스동안 판매를 한 유닛이다.

근접 공격은 없고 원거리 공격으로 미사일 두 발을 날린후 전방에 폭발을 한 번 일으킨다.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폭발을 굳이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은편. 특수 공격은 적에게 돌진 후 가스탄을 던진 후 바이크 뒤쪽에 숨어 방독면을 쓴다. 돌격하는 시점부터 다시 바이크에 타는 때까지 무적 판정이 된다. 의외의 무적 판정 덕분에 재장전 서포트랑 사용한다면 전방에서 버텨주는 것이 가능하다. 4성을 해금하면 가스탄 3개를 던진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이속 버프를 받으면 매우 빠른 이동속도를 보여주며, 거기에 특수기 까지 합쳐 빠르게 전선에 합류에 전방에서 버텨주는것이 가능했지만 후세유닛들의 파워인플레에 뒤쳐져 수집품으로나 전락한 상태.

4.2. 토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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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자가회복 기능을 가진 유닛

드릴로 찍는 근접공격과 드릴을 커다랗게 만들어 다단히트를 먹이는 특수기를 가지고 있다. 당시 최초로 등장한 체력회복
유닛인 만큼 어시스트와 더불어서 끈질기게 살아남아 탱킹을 하는 우수한 유닛이었으나 이후 진행된 인플레로 인해서 가성비가 계속 떨어면서 메타에서 완전히 밀려난 상태.

격파시 토와가 기체에서 내려 危ないでござる(위험하오)라는 말과 함께 기지로 도망친다.

일단 체공 향상은 됐는데 비무적인데다가 회복빨로 버티기엔 요즘 폭딜들이 무서운지라서 의미가 없다.

4.3. 미라(MIRA)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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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토레마이크군의 공격력 토템 및 원거리 공격 지원형 유닛

원거리 공격으로는 레이저 총을 소환해 쏘는데 다단히트일 뿐더러 공격력이 매우 쌔다. 특수기는 프톨레마이오스 (CURSE) 특수기처럼 몸 주위가 검게 변하더니 전방 가장 가까운 적 유닛이 있는곳에 불꽃이 솟아오른다. 3성을 해금하면 불꽃의 타오르는 양이 크게 증가한다.

이 특수기의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다. 불꽃의 범위가 넓고 다단히트인지라 아무리 은테여도 특수기 한 번 제대로 맞으면 20만 이상은 가볍게 뽑아내고 거기에 사령관에 플테라면 30만까지 딜이 나온다. 자체적인 성능이 매우 좋을뿐더러 PM군의 공격 토템 유닛까지 하기 때문에 프톨레 단일덱을 짜겠다면 그야말로 필수요소. 다만 역시 박스크랭크라 얻기 힘든지라 프톨레덱 짜기 어려운데 일조했다.


승리 모션은 뒤돌아서 머리를 풀고 가면을 벗는다 그런데 이때 잘 보면 맨얼굴도 볼 수 있다! 사망 모션은 데스신 없이 그냥 소멸한다.

4.4. 오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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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한정 남성 유닛

근접공격으론 앞으로 살짝 나아가는 잽을 날리며, 특수기를 사용하면 무적상태로 일정거리를 전진하며 4성을 해금시 넉백 면역을 가지고 반격한다. 공격하는 근거리 공격은 타당 약 1~2만정도의 데미지, 특수기를 사용하면 타당 2~4만 사이의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단점이 굉장히 심한데 우선 이동속도가 미라랑 동급의 뚜벅이라서 주기적으로 특수기를 쓰지않으면 전선합류가 굉장히 느리며 넉백에 면역이 있다지만 본인 이동속도가 너무 느려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고 이러한 단점 때문에 타 돌진유닛에 비해 스턴유닛에 더더옥이 취약해질수밖에 없어서 단일덱 아니면 평가는 좋지 못했다. 현재 골든터틀같은 극한탱커조차도 빠듯하게 버티는 마당에 사용될 여지는 없는 유닛이다.

체공대상이나 깡맷집으로 한때 단일덱에서 불려갔지만 지금은 다른 좋은 유닛들이 많아서 채용되지 않고 있다.

4.5. 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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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구 박스 크랭크 유닛

기본공격은 들고있는 낫을 던지는 원거리 관통공격이다. 날아갈때와 돌아올때 두번 타격되며, 원거리 공격모션중에는 스턴면역이다.

특수공격은 낫을 사거리 1400만큼 투척하여 최초로 맞춘 유닛에게 달려가 여러번 베어버린다. 데미지는 강력한편이며 특수공격 모션중에는 무적판정이다.

회피기가 특이하게 발동되면 통나무로 바꿔치기 하면서 후방으로 순간이동하며, 그 후 특수공격을 강제 발동시킨다. 참고로 이때 잠깐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통나무엔 탄막 삭제 판정이 달려있다.

스텟자체는 괜찮은데 딜로스가 발목을 잡은 유닛. 이게 근접유닛인지 원거린지 구분이 안가게끔 설계해서 운용방식이 쓸데없이 번거롭고 회피운이 나쁘면 스턴먹고 AP나 상납해서 별다른 주목은 못받았다. 이때문인지 존재감이 옅어서 구박크중 내용추가가 제일 뒤늦게 작성되었다. 지금메타에선 굳이 꺼내봤자 왠만큼 받쳐주는 덱이 아니면 쓰기 힘들다.

체공대상이긴한데 수치도적고 특성이 이상한건 여전해서....

5. 외계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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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클론 아비게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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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로서는 우수하나 공격이 더미에게 막힌다는 점과 더불어 그것 외엔 별다른 특징이 없는 밋밋한 성능때문에 동생쪽 클론보다 활용도는 뒤처지는 유닛이었고 인플레가 한참 가속된 지금은 깡뎀이 강하다 정도르는 특징도 안되기 대문에 사용할 이유는 없다.

대놓고 건담 시리즈를 패러디한 것이 무기의 위치와 기본 공격모션이 건담 F91의 VSBR이고 특수 공격모션은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사망 시 기존 아비게일이 웃는 소리가 기계 오작동 소리와 함께 들리며 자폭한다. 승리하면 전방에 프로페서 나온 뒤 웃는데, 아마 자신의 작품에 만족한듯.

체공대상이며 화끈한 딜링+화속이라서 외계 단일등에서 채용중

5.2. 클론 베티[9]

베티는 베아트리스의 애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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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와 라이트닝 피오의 혼종

근거리 공격은 입김을 부는 공격이고[10], 원거리 공격은 베아의 냉동빔을 쏘며, 특수기는 발동하면 특수기의 인지범위 내에서 위성이 출현해 얼음을 다량으로 떨구어 피해를 입힌다.

기존의 베아트리스와 같게,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면 파괴 가능한 더미가 생겨나는것이 특징이지만 특수기는 완전 딴판인데, 특수기는 인지범위 내에서 발동할 경우 하늘에서 위성이 내려와 적의 머리 위에다가 얼음을 떨군다. 이 위성들은 인지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카운팅하여 소환되는데, 라이트닝 피오와 다르게 투사체의 얼음이 떨어지는 형식이다.이 위성이 출현하는 최대인지거리는 1400이며 완전체 결합 시 1560이라는 수치를 자랑한다! 4성개방 후 해당 위성이 낙하시키는 얼음의 연사속도가 대폭 증가하여, 말그대로 하늘에서 우박 내리듯 적을 압박한다. 이 얼음 투사체는 탄막을 막아내는데다가 왠만해선 치우기도 힘들고 굉장히 많은 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제때 처지하지 않으면 병력운용에 차질이 크다.

격파될 시 기존 베아트리스의 사망 음성인 "싫어~!"가 기계 오작동 소리와 함께 들리며 터진다.

헤메트 메타시절 카운팅 용도로 주목을 받을정도로 견제가 우수했으나 지금은 최후방타격력이 좋은 유닛 화력에 체력이 못버티다 보니 이쪽도 사용하기 버거워지고 있는 편.

5.3. 아리아드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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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오인받았지만서도 쓰기엔 애매한 유닛

Revival of Intention 엑옵의 박크 유닛. 근접 공격으로 소유한 바주카포를 전방에 내려 찍고, 원거리 공격으로 포를 쏜다. 포 자체는 보이지 않고 전방에 폭발 이펙트만 생긴다. 특수 공격으로는 위의 사진처럼 온몸을 무장하고 돌격해 전방을 공격한 후 마지막으로 포를 한번 쏜다.

[11]
어째서인지 이 유닛이 심각한 쓰레기라는 오명이 퍼져있었다. 이는 백금 아리아드나가 은테 토와에게 당하는 조그만한 스샷 움짤을 보고 판단한것으로 실제로는 움짤의 제작자가 다른 유닛의 공격과 슬러그 어택까지 맞고 토와와 싸운 탓에 빨리 뻗은 것이라고 해명했다.해당 글
즉, 아리아드나 요약 gif에서는 이미 절반 이상의 체력이 빠진 채로 토와와 붙은 것이었는데 메탈슬러그 어택이 시스템 상 유닛의 남은 체력을 전혀 보여주지 않다보니 생긴 참사로 움짤 제작자는 아리아드나의 특수기가 얼마나 공격력이 높은지를 보여주려고 찍었는데, 이게 아리아드나의 장례식 짤이 될 줄은 몰랐다고 평했다.그리고, 백금이 은테에게 뻗은것만은 맞다고 인정했다

최초 유출 영상에선 언패킹으로 강제 소환한거라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설정되어있다보니 이런 오해가 맞물린게 아닌가 싶다.[12]

어쩌다보니 과소평가 당한것은 사실이고 특히 나무위키에서 심한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리아드나 자체도 대미지만 강할뿐 딱히 타 박스 유닛에 비해 두드러지는 메리트가 없다. 특수기 시전이 도중 사망해도 캔슬되지 않고 끝까지 행한 뒤에 쓰러지거나 도주한다는 점이야 2019년에 와서는 기본 사항인지라 단일덱이 아니면 딱히 선호될 유닛은 아니다. 즉 외계인 단독덱이 아니면 쓰기에는 애매한 것은 여전하고 인플레에 일찍 밀려버린 캐릭터라 평가받아도 할말이 딱히 없다는 정도.

1차 체공때도 단일덱 이외엔 안 불려갔는데 2차 체공으로 인해 8억넘는 체력으로 찍어누르는 유닛으로 변해버렸다.

5.4. 제미니 시로&쿠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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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환 가능한 유닛

생산시 시로로 나오며 특수 공격을 사용한 뒤 한발짝 물러나며 서로 교체한다. 이 둘은 개별적인 유닛으로 취급되며 전선에 나오지 않은쪽은 다시 전선에 투입되기 전까지는 회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시로는 원거리 딜러, 쿠로는 근접 딜러 포지션이다.

시로는 무난하고 쿠로의 대미지는 강하긴한데 근접이라서 좀 문제다. 시로랑 교체 할때도 어느정도 적의 전선 앞에 있기에 시로도 위험해지는것이 흠.

사망시 히잉~ 소리를 내며 푸른색 액체로 녹아내리며 없어진다. 그렇다고남은 태그가 공격을 이어하지 않는다. 고만고만 성능이지만 쿠로의 성능이 현재 메타를 따라가기 버거운 이상 딱히 채용될 여유는 없는 유닛이다.

이후 따로따로 나온 특무버전에 밀려 쓰이지 않는다.

6. 무소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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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하얀 아기 (프로토타입)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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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박스크랭크 유닛

아마데우스 가 자매중 차녀, 기본공격은 2개의 레이저무기를 상대방 위로 보낸뒤 레이저를 위에서 쏘는 공격이고 4성 해금시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다만 레이저가 적의 머리 위로 가고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는지라 공격 딜레이가 좀 긴 편이다. 그리고 원거리 공격이 공중유닛을 타겟팅하지 못하므로 공중유닛만 주구장창 나오는곳에는 활약을 못한다.

특수공격은 아마데우스 로봇 3개를 소환하고 3성 해금시 5개를 소환한다. 근데 소환하는 아마데우스 로봇중 가끔씩 엑스트라 옵스에 나왔던 금색 아마데우스 로봇이 나온다. 겉만 보면 별 특징이 없어보이지만, 아마데우스 로봇은 생산 될때마다 성능이 강화돼서 나오는 스킬이 있다. 기존 아마데우스 로봇은 한번에 하나씩만 나와 사실상 1스텍씩 쌓인다고 쳐도 화이트 베이비는 특수기 한번을 쓰면 5스텍이 쌓이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아마데우스 로봇이 계속해서 강해지는데다 강화 패시브는 한계가 없기 때문에 중후반에 가면 한발당 7천 가까이 내는 아마데우스 로봇이 때거지로 출몰한다. 특히재장전 서포트와 함깨쓰면 아마데우스 로봇을 때거지로 불러 폭딜을 낸다. 다만 아마데우스 로봇이 쏘는 레이져는 다크 모노아이가 쏘는 비석이나 섹시미라의 미라소환에 막혀버린다.

아마데우스 로봇이 빠르게 쌓이고 자체의 공격력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로봇들이 한꺼번에 몰살당하면 심히 위험한것이, 많이 쌓인것이 한꺼번에 죽기 때문에 생기는 딜로스는 둘째 치고 적에게 막대한 양의 AP를 공급해준다. 그리고 2대2에서 쓰기 상당히 애매한건, 2대2에서도 최대 유닛 한계는 50기가 한계인데 하얀 아기 하나만 있어도 그 50을 홀로 채워버려 아군이 유닛을 뽑지 못하는 참사를 만든다.[13] 물론 이런것을 제치고도 나온지 엄청나게 오래된 고대 박크라서 당연히 현재 메타에 맞을리가 없다.


상대 덱에 앨리스가 있으면 위와 같이 승리 모션이 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아비게일과는 달리 앨리스가 본인의 덱에만 있으면 승리 모션은 달라지지 않는다. 넉백시엔 '아얏'소리와 함깨 살짝 당황하는 모션을 하며 사망 모션은 당황하는 자세로 소멸하는 식으로 클레오파트라의 재탕이지만 번개가 내리지 않는다. 그리고 특수기 시전시 음성이 몬데그린 때문에 일로와라고 들린다.[14]

2017년에 추가된 할로윈 엘리스가 상대덱에 있을 경우 앨리스를 붙잡는 승리모션이 할로윈 앨리스 사항으로 변경된다.

6.2. 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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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의 긴 무적시간과 함께 빠른 이속, 강력한 공격력, 적당한 코스트를 기반으로 거의 모든 돌격병을 분쇄했던 유닛

근접 공격은 검으로 적을 난도질하며, 원거리 공격으로는 검기를 날리는데 둘다 검집에 칼을 꽂는 모션이 있어 후딜이 긴 편. 특수기 발동 시 돌진하여 무적 상태로 검으로 연속 난무를 펼치고 4성을 찍었다면 유지시간이 늘어난다. 빠른 이속, 강한 화력과 긴무적시간과 삼박자로 현역이던 당시 뽑기만 하면 돌격병들을 그야말로 갈아버리다 싶이해서 심히 곤란한 유닛 취급을 받았지만 현재 상위호환인 알마조차도 나가리 난 이상 진이 더이상 채용될 이유는 없다.

체공대상이며 스팩은 무식하게 받앗으나 무적시간이 요즘 요구되는 스팩에 비함 짧은지라서 쓸사람만 쓰는편

6.3. 아일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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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크 최약체

원거리 공격은 포탄을 발사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3성이 해금되면 3개 발사하며, 근거리 공격은 돌진이다. 특수 공격은 화염병을 대량으로 던지는데 보병들을 싹쓸이할 수 있다. 4성이 해금되면 더 많이 던진다. 다만 전체적인 딜링능력이나 체력등은 박크 유닛답게 우악스럽지 않고 수수하며, 원거리 공격이 근접유닛들은 전혀 못잡는다. 뒤에 다가오는 유닛들을 잡을 수 있다지만 이 행동동안 무적시간이 전혀 없어서 손쉽게 털려버린다. 출시 당시에도 좋은 평가는 못받았으며 파워인플레가 커진 지금은 타 박크유닛들은커녕 사전구매 레어유닛들보다도 성능이 한참 뒤쳐져 사용할 이유따윈 없다.

평상시와 승리모션은 주정뱅이답게 술을 마시며, 사망시는 대포가 파괴되면서 아일린이 대포에서 떨어져 죽는다.

6.4. 엘리시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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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은 작은 해파리를 소환해 적을 타겟팅해 공격한다. 이 해파리들은 유도성을 지니고 있으며 엘리시온이 타겟팅한 최전방 유닛들에게 천천히 접근한다. 또한 처음 타게팅한 유닛이 무적기를 사용하는 돌격 유닛일 경우 해파리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잔류하며, 무적시간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명중되어 돌격 유닛을 스턴시킬 수 있다!

그리고 특수기는 이 유닛의 알파이자 오메가. 오징어를 한 마리 소환시켜 전진한다. 4성 해금시 오징어를 3마리 소환한다. 이 오징어들[15]은 앞을 가로막는 유닛이 없는 이상 맵 끝까지 전진하며, 장거리를 빠르게 활보하기 때문에 전선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해도, 순식간에 오징어가 덮쳐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오징어는 상대방 유닛에게 닿으면 파도를 일으키면서 소멸한다. 그런데 이 오징어, 소멸하는 순간에도 살짝 더 앞으로 가면서 다단히트 공격을 먹이는데, 이 때문에 3성 해금시 얻게 되는 스턴을 사실상 확정적으로 걸어줄 수 있다. 파도 이펙트의 크기가 상당히 커서 공격범위도 넓은 건 덤. 또한 공격력이 처참한 타 스턴 유닛들과는 다르게, 이 녀석은 오징어 한마리당 특무 타마랑 비슷한 수준의 좋은 데미지를 가진지라, 보병 학살이나 기지 테러에도 상당히 능숙하다! 약간의 관통도 있는지라 빠르게 뽑는아서 특수기만 난사해 준다면 초반 유닛을 완전히 압도시킬 수 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사기적인데, 심지어 오징어 자체에 탄막상쇄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엘리시온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닛은 바로 루미. 루미가 던져주는 폭탄과 헤비머신건을 엘리시온이 먹으면 공격력 버프를 먹고, 바로바로 재충전되는 사거리 무한 스턴 오징어를 계속해서 쏠 수 있다. 이 조합은 꽤나 자주 보여서 아예 '루미시온' 이라고 묶어 부르기도 한다.

과거에는 아마데우스 박사가 호출하는 브라브 게리에로 아예 오징어가 나오기 전에 엘리시온을 빠르게 저격해서 처치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박사의 너프 이후 박사가 안쓰이게 되자, 오랜 기간동안 엘리시온이 다시 날뛰기도 했다. 이후 슈팅레이나 러블리 미라같은 '고기방패형' 유닛 등으로 카운터를 치는 등 연구가 이루어졌고, 계속해서 올라가는 기본화력에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각종 탄삭판정과 스턴내성 후열저격이 더해지면서 빠르게 입지가 감소하다가 마즈 기간탈로스를 시작으로 그 가치가 떡락하기 시작했다.

언데드이기 때문에 사망 모션은 아네트처럼 파란 불에 타 죽는다. 고통스러운 비명은 덤. 승리모션은 와인잔을 꺼낸다.

6.5. 에스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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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은 포탄을 발사하는데, 적에게 닿은 후에도 후방으로 약간의 폭발 이펙트가 더 생기는지라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 원거리 공격이 반동히 심각하다. 자기 기지에 도달할 정도로 큰 반동을 가지고 있다. 근거리 공격으로는 단검을 휘두른다. 죽을시 작은 애벌레가 자폭돌진을 한다.

특수 공격은 황금색 거대 애벌레를 호출시켜 돌격하는데, 체력을 가지고 있는 개체가 아니기 때문에 제거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적군에게 2번 부딪힌후 다시 기지로 복귀한다. 4성을 해금하면 4번을 부딪힌 후에야 기지로 복귀한다. 애벌레의 돌진속도가 빠르고, 탄막류 공격을 전부 흡수해 주기 때문에 좋은거 같지만 무적기나 더미를 소환 하는 유닛상대로 지나치게 무력한게 지적받았고 에스더 자체도 공격성능이 좋지 못한지라 활용성이 떨어져서 빠르게 묻혔다.

설정으로 보나 굳이 애벌레를 소환하는 걸로 보나 나우시카가 모티브로서 확실하다.[16]

6.6. 리히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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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GUILD OPS의 박스 크랭크 유닛.

아무래도 레드 고블린의 아들로 추정되는 만큼 공격이 레드 고블린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다. 근접 공격으로 플라즈마 블레이드를 3번 휘두르며, 원거리 공격으로 한번 휘둘러 회오리를 만들더니 적에게 날린다. 다만 회오리는 다단히트가 아닌 단일히트인지라 방패병이나 더미 미라등에게 쉽게 막혀버린다는게 단점. 특수기의 경우 검에 기를 모으더니 적에게 내리치며 이때 다단히트가 적용된다.

체력도 35만정도가 나와 버티는 편이지만, 특유의 원거리 공격이 단일 히트인지라 특수기가 아니면 딜링을 잘 못내는 경향도 있고, 근접유닛의 특성상 스턴에 상당히 취약하다.

이후 폭군 워리어에게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더니,[17] 장거리 길막 스턴 유닛이 헤메트가 등장하였고 그뒤로 이런저런 인플레이션이 생겨서 지금으로선 크게 안 쓰인다.

특수 공격과 근접 공격 후반부 시전 모션은 레드 고블린의 재탕이며, 상대 덱에 프톨레마이오스와 그의 아종들이 있는 상태로 승리 시 검을 들어올리는 특수한 승리모션이 있다.

체공보너스대상이며 스팩이 살벌하나 그걸 몸뚱이로 버티기 때문에 훌륭한 샌드백이란게 총평 하지만 깡스팩이 무식해서 그걸 믿고 운용하기도

특수기 모션은 같은 회사 게임 월화의 검사에 등장하는 카에데의 초필살기를 패러디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