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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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동성 前 지검장.jpg
1953년 12월 13일~

明東星

명동성은 대한민국법조인이다. 강진군 출생. 광주고등학교(21회)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을 10기로 수료하였다.

이후 1983년에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면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6년에는 전주지방검찰청 정주지청 검사로 갔다가 1987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로 영전하였다. 이후 1991년에는 대구지방검찰청 고등검찰관이 되면서 부장검사로 승진하였다.

이후 1992년에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장이 되었고 1993년에는 제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갔다가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장을 거쳐서 1994년에 수원지방검찰청 공판부장이 되었으며 1996년에는 부산지방검찰청 형사4부장으로 발령났다. 1997년에는 법무부 보안과장으로 영전하였다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1998년에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장으로 영전을 거듭했다. 1999년에는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장이 되면서 차장검사로 승진하였다.

2000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의정부지청 차장검사로 영전하였고 2001년에는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 영전을 거듭하다가 2002년에 인천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가 되었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2003년에는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장으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에 성공하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되었으며 그 뒤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하다가 2005년에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잠시 밀려났으나 2006년에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다시 영전하였다. 그리고 2007년에는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이 되면서 고검장으로 승진에 성공했고 검찰 빅4 요직 중 하나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에 2008년 인사에서도 서울중앙지검장에 유임되었으며 이후 자리를 지키다가 2009년에 법무연수원장이 되었다. 이후 차기 검찰총장 취임을 앞두고 사의를 표했으며 이후에는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로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에는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위촉되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김은영 여사와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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