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스토리/메인 Ac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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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ypergryph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스토리를 소개하는 문서.
메인 Act I: 환멸 (幻灭) - Shatter of a Vision에 포함된 에피소드를 열거하였다.
2. Episode 4: 『급성쇠약』[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작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요약 정리[편집]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채 복귀한 로도스 아일랜드, 아미야의 침울한 감정을 느낀 켈시는 박사를 나무라고 기억을 잃어 뭘 잘못 했는지도 모르는 박사 입장에선 어리둥절할 따름이었다. 다음날, 켈시는 용문 외곽에서 버려진 이동 도시를 발견했다며, 생존자 수색을 요청 해온다. 하지만 아미야는 먼저 미샤가 발견되었던 용문의 뒷골목을 방문했고 우연히 슬럼가의 아이들을 돌보는 첸을 발견한다. 냉철하기만 한 첸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던 것이다.
같은 시간, 켈시의 의뢰로 먼저 도착한 로도스 소속 프로스트리프와 메테오라이트는 도시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상 현상을 감지한다. 이후, 용문에 있던 박사와 아미야에게도 긴급 소집 명령이 떨어지게 된다. 버려진 줄로만 알았던 이 도시에서 리유니온 간부 2명이 포착 되었다고 한다. 바로 메피스토와 W였다. 그리고 냉기에 관련된 어떤 존재를 언급하려던 때, 통신이 끊겨버린다. 사태를 짐작한 아미야는 첸에게 공동 작전을 제안하고, 함께 도시로 향한다. 그렇게 도착한 버려진 도시에서 첸은 뭔가를 감지하고 어디론가 혼자 뛰어가버린다. 멀지 않은 곳에서 많은 리유니온 병사들의 시체가 쌓여있는 곳에서 서 있는 첸을 발견한다. 탈룰라와 뭔가 사연이 있는것 같던 첸은 그렇게 싸우다가 지쳐서 복귀를 하고 아미야와 박사는 마저 고립된 동료들을 찾아 나서게 된다. 그렇게 도달한 도시 광장에서 박사 일행은 동상을 입은 프로스트리프를 발견하고 구조하지만, 상황은 좋지 못했다.이들이 아직 메피스토의 공격을 떨치지 못한게 문제였다.
그런데 프로스트리프는 메피스토를 들러리라고 표현하며 눈의 악마라는 진정한 위협에 대해 경고한다. 그렇게 경고임을 알면서도 온 만큼 곧바로 리유니온이 로도스 아일랜드를 포위하게 된다. 메피스토는 리유니온이 이 버려진 도시에 굳이 진입한 이유를 알려준다. 체르노보그 사태 당시 리유니온의 습격을 미리 알은 이 도시는 체르노보그를 분리해 폭동의 분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리유니온의 광적인 분노는 모든 체르노보그인을 말살하겠단 목적에 맞춰 간신히 이 도시까지 추격했고 결국 생존자는 없었다고 한다. 참혹한 광경에 분노한 로도스 아일랜드는 반격에 나섰고 그때, 프로스트리프가 경고한 눈의 악마 프로스트노바가 모든 것을 얼리며 등장한다.[1] 대원들의 발까지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할 절체 절명의 순간에 그나마 냉기에 강했던 프로스트리프가 프로스트노바를 막아서고 찰나의 틈을 이용해 로도스 아일랜드는 영혼까지 끌어 모아 총공격을 개시한다. 프로스트노바는 모든걸 순식간에 얼려버리는 검은 얼음으로 받아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가 퍼부은 아츠에 결국 멈춰서야만 했다.
전투 도중, 프로스트노바의 아츠를 강화하기 위해 미리 설치해둔 대량의 오리지늄도 발견되는데 이어서 프로스트노바는 더 큰 냉기 폭발을 일으키려고 하고 아미야는 급하게 그녀의 힘을 증폭하던 오리지늄 구조물을 파괴하며 전원 철수를 명하게 된다. 잠깐 벌어진 거리를 이용해 아미야 일행은 대열을 정비하고 그때, 로도스 아일랜드의 정예 오퍼레이터 블레이즈가 등장한다. 그녀는 비행선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려 전장 한가운데에 거하게 착륙 해버린다. 블레이즈의 초월적인 신체 능력과 공기를 덥히는 아츠는 가히 파괴적이었다. 이에 프로스트노바의 아츠도 잠시 주춤하는 때, 눈의 악마 부대가 묻어둔 오리지늄의 영향으로 지면 구조가 변하며 구역 전체가 가라앉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 아츠를 남용한 프로스트노바와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가 붕괴에 휩쓸리고 만다.[2]
무너진 공간 속에서 프로스트노바는 겨우 눈을 뜨고 그녀를 공격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려준 박사를 쳐다본다. 그리고 고마웠는지 둘은 대화를 시작한다. 우르수스 출신의 그녀는 광산에서 복역하던 부모의 아래서 자라났다. 그곳은 일종의 수용소였는데 하지만 반역죄라던 그녀의 부모는 사실 무고한 사람들이었고 어느 부패한 나라가 다 그렇듯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부 그러하였다. 당연하게도 광석병에 다들 걸려있던 상태였고 인간적인 대우는 포기 해야 하는 처지였다. 광산을 관리하던 우르수스 군인들은 심심풀이로 사람들을 죽여댔고 끝내는 광산 자체를 무너뜨려 죄악의 현장을 덮으려고 했다. 프로스트노바 역시 제비뽑기에 뽑혀 형이 집행될 위기를 맞이한 그 순간에 아츠가 폭발하며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때 마침 불드룩카스티란 자가 도착하여 군인들을 몰살하고 죄수는 풀어주게 된다. 갈 곳 잃은 프로스트노바는 그를 따랐고 광산을 돌며 눈의 악마 소대를 편성한다. 그리고 탈룰라의 권유에 리유니온에도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화가 끝날때 쯤에, 눈의 악마 소대와 아미야 일행이 거의 동시에 그 둘을 찾아내게 되고 알고보니 각자 소중한 두 리더를 잃은 그들은 일시적인 휴전 상태였고, 잠깐의 평화가 끝나고 다시 대치 상황이 된다. 아미야의 반지가 다시 붉게 빛나고 전투가 시작될려던 때에 박사가 아미야를 만류한다. 그런 로도스 아일랜드를 보며 프로스트노바도 놓아주게 된다. 프로스트노바와 격렬했던 조우 이후에 도시 외곽까지 벗어난 로도스 아일랜드는 쉴새도 없이 급한 무전을 받게 된다. 리유니온의 폭동이 예상대로 용문까지 번졌다고 한다.
3. Episode 5: 『표적치료』[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표적치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Episode 6: 『부분괴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부분괴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Episode 7: 『고난의 요람』[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고난의 요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Episode 8: 『울부짖는 광명』[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울부짖는 광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헷갈리기 쉬운데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가 프로스트"리프"이고 리유니온 간부가 프로스트"노바"이다.[2] 이 문단부터 마지막 문단의 휴전 상태까지는 6지역 스토리에서 회상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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