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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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캠퍼스(인문 / 자연)
학부
대학원
이념과 상징
역사
총장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방목학술정보관|{{{#002d65,#9ac7ff 중앙도서관
(인문캠퍼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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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캠퍼스)]]

학생 정보

학사제도
동아리
학내언론
커뮤니티
(명지대 갤러리)
총학생회
[[명지대학교/학교생활|{{{#002d65,#9ac7ff 학교생활
(주변 상권)]]
입시

기타 정보

명지학원
연구소
교통
부속기관
사건사고
출신 인물


1. 주변환경
1.1.1. 주변 상권
1.2.1. 주변 상권
2. 채플
3. 졸업
4. 학생참여


1. 주변환경[편집]



1.1. 인문캠퍼스[편집]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이하 인캠)는 홍대와 신촌권역에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명지대 인문캠퍼스 주변에도 소소한 대학가는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신촌, 홍대입구역 번화가가 가까운지라 이곳으로 나가서 노는 학생들이 많다. 요즘 각광받는 연남동도 상당히 가까운 편.

학교 근처 대학가의 특징이겠지만 미용실과 카페가 상당히 많다. 아마스빈, 이디야, 빽다방, 할리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다 있다. 정문 바로 앞에 투썸플레이스, 롯데리아, 맥도날드, 컴포즈커피, 서브웨이까지 입점해있다. 다만, 원래 정문 앞에 있던 스타벅스는 학교 바로 옆 신축 아파트 단지 근처로 이전하였으며 그 자리엔 KFC가 들어왔다.

또한, MCC의 완공으로 학교 주변 대학가가 아닌 '학교 건물 자체' 이마트 에브리데이, 다이소, 올리브영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하여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대학가를 점점 채워나가고 있다.


1.1.1. 주변 상권[편집]


파일:명지월드202109.jpg
명지월드 인문캠퍼스 7분지도

인문캠퍼스의 대학가 자체는 소소한 편이나 골목 골목 있을건 다 있다. 때문에 반강제로 학식만 먹게 되거나 동아리 회식과 같은 행사 때 원정을 나가야 하는 불상사는 없으며 위의 지도처럼 7분내로 갈 수 있는 가게들이 많고 다양하다. 이것도 부족하다면 학교 앞 버스로 10 여분만 나가자.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연희동 까페골목과 연남동 맛집들을 원없이 즐길 수 있다. 홍대나 신촌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주변에 햄버거 체인이 많다. 학교 앞 도로에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서브웨이가 쭉 늘어서 있다.
  •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 많다. 서울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이름난 45년 전통의 엄마손 떡볶이,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으며 튀김이 특히 맛있는 고릴라 떡볶이, 무난한 맛이지만 내공있는 30년 전통의 이정희 떡볶이 등.
  • 아재 입맛의 학생들은 백련시장[1]의 순대국집들을 자주 찾으며, 지금은 많이 쇠락했지만 남가좌동 모래내시장에도 오랜 업력 자랑하는 식당들이 꽤 있다.
  • 일본인이 직접 운영해서 유명해진 우동집 가타쯔무리 등 일식, 양식, 퓨전스타일의 인스타 맛집들이 골목 곳곳에 있으므로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문캠퍼스의 대학가 정보는 인스타그램 명지월드에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해당 채널을 참고할 것을 추천한다.


명지대학교 먹자골목 걷기 영상[2]

1.2. 자연캠퍼스[편집]



파일:역북상권야경2.jpg


파일:역북상권야경3.jpg


파일:역북상권야경4.jpg


파일:역북상권저녁1.jpg


파일:역북상권저녁2.jpg


파일:역북상권저녁3.jpg

자연캠퍼스 앞 역북지구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이하 자캠)의 경우 학교 주변으로 크게 성장한 용인시 역북지구가 있어 이마트, 카페거리 등을 필두로 한 대학가가 형성되어 있다.

여담으로, 자캠 학생들은 배달을 시켜 먹는 것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다. 실제 학생회에서 배달용 책자를 따로 만들어서 2~3달마다 갱신하며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자캠 학생이라면 배달로 음식을 안 시켜 먹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말 배달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물론 배달음식도 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몸을 귀찮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걸 생각을 하면 그나마 나은 편.

학교 근처 이마트가 주변에 있어 생필품 등은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혹시 이마트에 갈 일이 있다면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편하다. 단, 이마트에 도착하기 전에 셔틀버스 기사 분께 이마트에서 세워달라고 꼭 말씀드리자. 말을 하는 사람이 없어도 기사 분께서 혹시 몰라서 이마트 주변에서 살짝 속도를 낮추시기는 하지만, 뒤늦게 이마트에서 내린다고 하면 다음부터는 제발 이마트에서 내릴 거면 말을 해달라고 하시는 기사의 지적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2.1. 주변 상권[편집]


- 내부 음식점
학생식당은 명진당 지하와 학생회관이 있다. 신학생회관 2층에 스태프 핫도그가 있으며, 2013년까지 신학관에 PC방이 있었으나 휴게실로 변경되었다. PC방은 정문에 하나, 100미터 정도 더 내려가서 원룸 건물에 하나, 총 2곳이 있다.[3] 교내에 편의점은 복지동 슈퍼, 명진당 지하와 신학관 2층, 3공학관 총 4곳이 있다. 정문에도 3곳이 있다. 명덕관, 명덕관 뒷쪽, 함박관에도 생겼다.

  • 학관 학식
업체가 아워홈으로 바뀐 이후로, 백반/일품/양식 3가지 메뉴로 운영되고 있으며 맛은 그냥 평범하다. 가끔 메뉴가 잘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일품으로 탄탄멘이 나온 적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으나 2022년 2학기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운영재개 후에는 덮밥 한가지 코너만 운영된다.

  • 명진당 라운지 B코너[4]
명진당 학식 시절엔 가스야, 덮고복고, 참미소 3가지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가스야는 돈까스, 오므라이스의 메뉴가 있었으며 덮고복고랑 참미소는 둘 다 주로 덮밥, 비빔밥.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2023년 1학기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운영재개 후 명진당 라운지로 이름이 바뀌었다. 인기가 많아져 사람이 많이 몰리기로 유명하다.

  • 명진당 라운지 A코너[5]
명진당 자율한식 시절엔 자율배식으로 먹는 뷔페식당이었다. 중식은 11:30~13:30 , 석식은 17:00~18:00 까지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2023년 1학기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운영재개 후 명진당 라운지로 이름이 바뀌었다. B코너와 달리 A코너는 떡볶이만 판매한다.

  • 교직원식당
1끼 5,500원. 학생은 12시50분 이후에 이용할 수 있다. 자율배식이고 항상 샐러드와 음료류가 나온다. 학생회관과 명진당보다 맛은 있는편이지만 가격이 그만큼 비싸다. 코로나19로 인해 이곳의 식당만 운영한다.

* 폴주니어
함박관에 위치.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내 식당 중에서도 그나마 인간답게 먹을 수 있는 식당 중 하나. 그러나 돈까스스파게티 등 느끼한 메뉴들 밖에 없어서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돈까스와 스파게티임이다. 하지만 양이 무척 적다. 여자가 먹어도 적다고 느낄정도다. 이마저도 코로나19로 인하여 폐점하였고 원래 자리인 함박관에 가면 모든 조리시설이 빠지고 그 흔적만 찾아볼 수 있다.

  • 스태프핫도그
우리 모두가 아는 그 핫도그 체인점 맞다.

  • 젤라또
말그대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다. 신학관 2층에 위치해 있다. 가격 비싼 편이다.

* 기숙사 식당
명덕관 지하와 복지동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아워홈'이라는 업체에서 운영하는데 식권을 가져가면 이용할 수 있다. 식권 1장짜리 메뉴와 2장짜리 메뉴가 있다. 식권은 기숙사 입사를 하려면 필수로 구매해야 한다. 종강이 다가올수록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기숙사생이 아닌 학우들도 한번 쯤 이용해 보자.맛은 보장 못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숙사 식당 운영을 담당하던 업체인 '아워홈'이 손을 떼고 나갔고, 새로운 업체도 구하지 못해 현재는 운영을 중단했다.

* 기숙사 내 '참참'
기숙사에 위치한 식당이다. 기숙사에 있긴 하지만 일반 학생들도 점심에 가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들이 기존의 학식들에 비해서도 나름 괜찮은 편으로, 학기말이 다가올수록 기숙사 식권의 가격이 내려가는데 그럴 때 사서 몇 번 먹기 괜찮은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숙사 식당운영을 담당하던 업체인 '아워홈'이 손을 떼고 나갔고[6], 새로운 업체도 구하지 못해 현재는 운영을 중단했다.

- 외부음식점

* 사천성
그냥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학교 앞에 먹을 게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이렇게 평타도 못치는 중국집도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주변 상가들 중 가장 오래된 집이기도 하다. 1990년대 초반 학번들도 한번씩은 먹어봤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폐점하였다.

  • 호접몽
중식집이다. 사천성보다 10~20% 비싸다. 고급 중국집 컨셉으로 맛은 꽤 좋다. 단, 탕수육은 별로다. 꽤 비싸서 학생들이 자주 가지는 않고 교수들이 자주 간다. 부모님이 자식 얼굴보러 학교 찾아오실 때 모시고 가서 식사하기 좋다.

* 하야미
뼈해장국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식당이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서 뼈해장국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평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날 술 퍼먹고 해장을 할 목적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2019년 2학기 폐점하였다.

* 이모밥주세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김밥 없는 김밥천국이라고 하면 된다. 하지만 또 김밥천국에 비해 메뉴는 좀 적고.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된장찌개찌개류들이 대부분의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맛이 좋은 편이니 한 번 쯤 가보는 걸 추천. 이 없어서 한 끼 해결하는 데에도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정도. 학교 앞에서는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맛이 괜찮은 편이다. 현재는 폐점하였다.

* 산골식당
학기 초에 에서 회식을 한다면 100% '산골식당'이나 '돈코복코'인데, 그 이유가 그냥 자리가 넓어서이다. 근데 여기가 자리만 넓지 정말로 내 돈 주고는 가기 싫은 정도의 위생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말 그대로 술에 취하니까 '뭐라도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에 먹는 것이다. 일단 위생상태가 겉으로 봤을 때에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며, 결제할 때 카드를 내면 주인이 상당히 정색하는데, 이 때 만큼은 정말 국세청에 신고때리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였으며 2018년 2학기 들어 문을 닫았다.

* NIBAR
명지대 자연캠퍼스 근처에 얼마 되지 않는 형태의 술집 중 하나다. 그냥 간단하게 나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칵테일에 가벼운 술안주를 먹고 싶을 때 괜찮은 곳이다. 학교 앞에 얼마 안되는 술집치고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이니 신입생이나, 편입생들은 한 번 쯤 가보는 걸 추천한다. 2019년 2학기 폐점하였다. 가게에서 밥주던 고양이들은 사장님이 입양해갔다.

* 이층버스
'이층버스'에 처음 가게 될 새내기들은 그냥 아무 말 말고 순살양파닭이나 먹으면 된다. 친구들이랑 다른 안주로 소맥을 먹기에도 나쁘지 않다. 3,000cc 같은 2,000cc 달라하면 3,000cc급으로 맥주가 나온다. 삼촌과 이모가 친절하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면 서비스가 많이 나온다. 현재는 폐점 후 그 자리에 수제버거집이 생겼다.

  • 돈코복코
그냥 평범한 삼겹살집이다. 가격은 어떻게 보면 싼거고 학교 앞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비싼 아이러니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용인시무한리필집이 워낙 많아서 그에 비하면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학교 앞에서는 괜찮은 편.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 입학할 경우 50%의 확률로 초창기에 이곳에서 회식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 고기는 꼭 최대한 익혀서 먹는것이 좋다. 질리도록 가게 될 것이다.

  • 돈스
돈코복코랑 가격 구성까지 판박이이다. 다만 의자나 테이블, 실내가 좀 더 괜찮다는 장점이 있다. 2018년에 폐점하였다.

  • 종이밥
종이밥이라는 상호명답게 밥을 종이컵 같은 일회용 그릇에 담아서 준다. 새내기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자주 사먹고는 하지만 3학년 이상의 고학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맛은 그냥 저냥 볶음밥이 다 그렇듯 괜찮은 편이다. 돈이 없다면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하기에 괜찮다. 현재는 폐점하였다.

  • 토마토도시락
토마토 김밥이라는 기존의 체인점 분식의 분점 형태로, 김밥이나 기타 분식 메뉴들을 도시락 형태로 판매하는 곳이다. 맛 역시 나쁘지 않고 가성비도 괜찮으니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 나마스떼
밥을 다 먹고 2차로 술 먹으러 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A.I 파동으로 계란값이 올랐다고 세트메뉴 시켰는데 돈은 그대로 다 받고 계란말이를 아예 주지 않아서 학생들 사이에서 최근 원성이 자자한 편. 돈은 다 받고 메뉴는 자기들 맘대로 하나 빼고서는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태도가 상당히 열받으니 성질 안 좋은 학생들은 싸우지 않도록 주의. 명지대의 맛잘알들은 꼭 해물파전과 김치돼지 전골을 먹도록 하자. 동동주를 벗삼아 이 두 메뉴를 먹으면 그야말로 함박산 한 가운데에서 풍류를 즐기는 문인의 기분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 2019년 1학기 폐점하였다.

  • 종로빈대떡
말 그대로 부침개에 동동주 먹는 곳이다. 용인시 시내에 동명의 식당이 있다. 학교 앞 술집 중 가장 괜찮은 곳이다. 주인 아주머니가 아프셔서 안 여는 날이 늘고 있다. 감자전, 불고기가 맛있다.

  • 항아리보쌈
사실상 학교 친구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식당 마지노선 수준의 거리. 그나마 학교 앞 식당들 중 가장 맛은 좋은 편인데, 학교에서 거리가 좀 있는 만큼 명지대 학생들보다 주변에서 밥먹으러 온 직장인이나 일반인들이 더 많은 편. 진입로에 있는 가족보다 가성비가 좋다. 현재는 역북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마더스핑거라는 음식점이 폐점하고 그 자리에 개업, 2017년 2학기부터 확장개업하였다. 예전에는 포장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먹고 갈 수 있다.

  • 멕시부리또[7]
2017년에 이름이 바뀌었다. 한끼 때우기도 좋고 맥주안주로도 좋다.

  • BHC
치맥하면서 축구중계 보기 좋다.

  • 두부쑤는집
자캠의 숨겨진 맛집.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부 전문점이다. 각종 두부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며 나이 지긋하신 교수 및 교직원분들의 니즈에 딱 맞는 식당. 물론 한식 좋아하는 학생들이 가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맛이다. 외진 곳에 위치하여 처음 가는 사람은 찾기 힘들 수 있는데 그럴 땐 선배를 대동하자. 부모님이 자식 얼굴보러 학교 찾아오실 때 모시고 가서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다.

  • 황가네부대찌개생삽겹
부대찌개 맛집.

  • 갯마을조개구이
칼국수 맛집. 점심시간 학식이나 사천성 줄이 길 때 여기서 칼국수 먹으면 딱이다.

  • 다경
새로 개업한 중국음식점.

  • 화사랑숯불갈비

  • 진주옥냉면

  • 한촌설렁탕

이외에도 명지대 근처 역북지구가 급격히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진입로 근처에서도 음식점들이 매우 크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2021년 기준 역북지구의 떡상으로 인해 정문에서 약 10~15분 정도만 걸어도 먹을만한 음식점들이 널려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하는 식당도 많고 새로 생기는 식당도 많다.


2. 채플[편집]


파일:자연캠 채플관 내부.jpg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채플이 있다. 대체로 내용은 외부 연사 초빙 강연, 공연 등이 주고 실제 종교적인 내용은 비중이 적다. 수요일 채플은 비 기독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채플이기 때문에 공연 채플이라던지, 각 업계의 명사분들을 모셔놓고 강연을 듣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조금 더 사회생활에 유용한 것들을 이야기해 준다. 그래도 본질은 예배시간이라 수요채플에도 세족식이나 부활절 예배를 하긴한다.

그래도 주변 학교보다는 채플이 빡세지 않다. 연세대학교는 채플이 4회(4학기) 이화여자대학교는 채플이 8회(8학기)이다. 명지대 채플의 경우 종교적인 내용이 적어서 비 기독교 학생들이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공연채플도 하고 있어서 편하게 들을 수가 있다. 채플을 4회(4학기) 듣지 않으면 졸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들어두는 것이 졸업에 이롭다. 채플은 P(패스)냐 NP(논 패스)냐만을 따지고, 유일한 패스기준은 출결이다. 4회 이상 결석하면 NP.[8] 채플을 4회 패스하면 2학점으로 인정해준다.

계절학기에도 채플 과목이 있지만, 0.5학점 주제에 1학점짜리 과목만큼 돈을 받으므로 미리미리 듣자. 채플을 듣고 나서 30자 내외의 채플 소감문을 써야 하는데, 실제로 채플 패스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며 그 소감문을 걷는 이유는 일단 '전자출결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 출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채플에 출석했는데 결석으로 표시될 경우, 교목실에 이의신청하면 설명지가 제출됐는지 확인하고 출석처리를 해 준다. 물론 대충 걷는 설명지보다 전자출결시스템의 신뢰도가 훨씬 더 높은 관계로 별 의미는 없다.

파일:인문캠대강당.jpg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의 경우 상기 사진과 같이 60주년 채플관에서 채플이 진행되지만,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의 경우 종합관(구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인문캠퍼스의 경우 채플 시작 후 약 3분 후까지는 출석이 인정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 했거나 모종의 사유로 늦었어도 시간이 될 것 같다면 계단으로 뛰어올라가보자. 채플 장소가 10층의 강당이다 보니, 채플 시간만 되면 항상 엘리베이터가 미어터지고 1층 로비도 엘리베이터 대기줄로 인해 혼잡해진다. 만일 채플을 수강한다면 10분 정도 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다.

3. 졸업[편집]


의외로 필수 강의의 학점취득 실패로 인한 졸업 실패자가 많은 대학이다. 특히 영어 과목.[9] 뭐 채플이야 다들 미리부터 조심하고, 채플 패스는 그리 힘들지도 않고, 계절학기 채플은 출결 융통성도 꽤 있어서 채플 때문에 졸업 못한다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영어 과목에서 학점 못 따서 졸업 못한다는 사람은 상당히 많다. 과거 토익점수를 졸업인증조건으로 내걸었던 졸업인증제가 폐지되어 현재는 좀 나은 편이다.

만약 졸업에 임박해서 영어 1, 2(혹은 기초영어, 영어1, 영어2)를 한꺼번에 학점 따서 나갈 생각이었다면 예상외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더구나, 교양영어의 경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10] 학생들이 듣는 과목이기 때문에 학점기준 자체가 굉장히 엄격하고 기계적이다. 주관식이나 단답식을 중심으로 한 시험 성적에 따라 학점을 바로바로 끊어버리기 때문에 일정 점수에 못 미치면 교수의 재량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이 얄짤없이 F다[11]. 또한, 출결기준도 엄격해서 일정 횟수 이상 결석이라거나, 중간/기말고사에 한번이라도 불참할 경우 무조건 F. 특히 졸업을 앞두고 미리 취업한 상태라면 지옥이 펼쳐질 것이다. 결국 학교 측에서도 졸업실패가 속출하는 상황에 버틸 수가 없었던지 2012년부터 통과 기준을 C에서 D로 낮췄다.[12]

재직증명서를 내면 결석은 봐주지만 성적은 봐주는 거 없고, 시험 불참도 절대 안 봐준다. 실제로 매 학기마다 영어학점 못 따서 졸업 못하게 됐다고 과 사무실, 교학팀, 방목팀 돌아다니면서 울고불고 매달리는 사람이 열 명 이상씩 나오니까, 재학생이라면 이 점에 조심해서 여유가 있을 때 영어 학점을 따 놓을 것. 다만 이것 때문에 졸업 못해서 추가학기를 듣고도 또 F 받을 상황에 처한 학생의 경우라면 교수가 선처해서 일단 학점은 받게 해 주는 경우가 있기는 있다.

2016년 1학기부터 재수강은 C+이하로 받은 과목에 한해서만 재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재수강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학점은 A0로 고정된다. 대부분의 대학들의 재수강 관련 정책을 따라가는 듯한 모습이다. 18학번부터는 재수강을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학점이 B+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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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생참여[편집]


학교의 광고, 모집요강, 마스코트, 건물이름 등을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선발하는 편이다.

파일:2020띵지광고.jpg

파일:2021띵지광고.jpg
2020년 광고
2021년 광고
2020년 2021년 모두 명지대 재학생이 학교 광고를 제작하였다.


파일:마리마루2.png

명지대학교 마스코트 마리와 마루
마루와 마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명지대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파일:2022띵지모집요강.jpg

2022학년도 명지대 모집요강
2022학년도 모집요강도 재학생의 작품이 공모전을 통해 당선되었다. 이처럼 명지대학교는 학생들의 참여를 많이 독려하고, 학교에서도 학생 참여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중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2:41:34에 나무위키 명지대학교/학교생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워낙 규모가 작아 존재 자체를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2] 홍제천 바로 앞 홍연2교사거리에서 출발하는 영상이다. 학교 바로 앞 거리만 보려면 약 15분부터 시청하자.[3] 2018년 정문 근처 한 곳이 더 생겼다.[4] 구 명진당 학식[5] 구 명진당 자율한식, 명지스낵[6] 아워홈이 참참도 운영했다[7] 구 도스마스[8] 결석자를 위한 보충채플도 2회 있다.[9] 입학 시 모의토익 시험을 보고, 시험 점수에 따라 기초영어, 영어 1&영어 2, 영어 3&영어 4를 수강한다.[10] 2013학년도에 들어오는 신입생부터 신입생 모의토익 점수가 850점 이상이면 영어 수업 자체가 면제된다.[11] 아예 학점사정 자체가 중간/기말고사와 2회의 쪽지시험 점수의 합산을 기준으로 몇점부터 몇점까지 무슨 학점을 줄 것인지를 결정하는 회의 형태로 이뤄진다.[12] 이전까지는 C학점 기준에 들지 못하면 무조건 F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