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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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투수.
2. 프로 입단 전[편집]
효고현 미나미아와지시 출신 로컬 보이로,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이후 나라현 치벤가쿠엔중고교로 진학[1] , 치벤가쿠엔의 2016년 여름 고시엔 대회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이후 토요대학으로 진학해 대학 무대에서도 나름 족적을 남기고, 2020년 2020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5순위 지명을 받고 한신 선수가 되었다. 사토 테루아키, 이토 마사시, 나카노 타쿠무 등과 입단 동기가 되었다.[2]
3. 프로 입단 후[편집]
위에 언급한 3명이 2021년부터 팀의 주축 선수가 된 것과는 반대로, 무라카미 본인은 2군 생활을 했다. 1군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교류전 1경기에 선발로 나가 2.1이닝만에 5실점하고 물러간 게 끝이었지만, 2군에서는 10승 1패 방어율 2.33으로 2군 리그 다승왕을 차지했다. 2022년에는 1군 등판 없이 2군에서만 뛰며 2군 방어율 1위, 탈삼진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이토 마사시의 1군 합류가 늦어진 틈에 대체 선발로서 1군에 합류, 4월 1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전에서 7이닝 퍼펙트라는 괴물같은 투구를 하며 주목받았다. 팀도 1-0으로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은 퍼펙트 게임이 깨지지 않았는데 무라카미를 8회에 내리는 선택을 했고 그 결과는 8회말 선두타자
9월 초 기준 세리그 유일한 1점대 방어율과 0.73이라는 엄청난 whip을 보여주며 팀의 리그 우승 1등 공신이 되었다.
시즌 최종 144⅓ 이닝, 10승 6패, 평균자책점 1.75, 탈삼진 137개, WHIP 0.74로 마감했다.
4. 기타[편집]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같은 성씨이다 보니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별명을 그대로 이쪽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2023년 괴물같은 피칭을 보여주기 시작하자 이런 식으로 한신의 무라카미사마(虎の村神様)라는 별명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치카모토 코지와는 같은 아와지 섬 출신이며, 무라카미가 선발로 나왔을 때 치카모토가 도우미 역할을 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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