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나(기타리스트)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파인이 만든 파인밴드에서 키보디스트 칼라하리의 밤 이승현과 같이 연주를 하기도 한다. 현재 기타 레슨도 하고 있다.[1]
닉네임이 중의적이다. 본명을 소리 나는 대로 발음하다 보니 뮤나가 되었다는 의미도 있고, MUSIC+YUNA와 결합해 MUNA가 되었다는 의미도 있다.
2. 유튜브[편집]
2012년에 유튜브를 열었으나 본격적으로 2018년부터 영상을 올리기 시작해 2020년 10월 구독자 6만명 대를 기록하였다. # 2020년 8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였다.
종종 기타로 도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여기도 랄뚜기들이 찾아왔었고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를 거나하게 볶아주셨다.
다만 전공자이지만 밴딩 시 음정이 안맞고 다운 피킹의 정교함이 부족하며 고급 장비를 씀에도 불구하고 톤을 잘 못잡는 등 기타리스트로서는 부족한 면이 적잖게 있는 편이다. 라이브때도 간단한 연주인데도 불구하고 긴장을 하는지 실수가 잦은 편. 하지만 솔로 연주는 부드럽게 잘 해내는 편이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노래들 위주로는 썩 괜찮은 연주를 들려주기에 딱히 연주 능력으로 자주 까이지는 않는다.
3. 사용 장비[편집]
- 일렉트릭 기타
- JAMES TYLER Studio Elite HD (Arctic Mint Shmear)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타로, 2015년형 모델을 중고로 구매했다고 한다.
2013년형이며 현재는 단종된 모델. 오래 사용하였기에 넥 뒷부분 등 여러 부분이 레릭되어있으며, 무릎과 맞닿는 부분에 청바지에서 이염된 얼룩도 있다. 코일 스플릿 개조가 되어있어 싱글 코일 픽업과 유사한 톤을 낼 수 있다.
- Fender Custom Shop 1966 Stratocaster (Candy Tangerine?)
2021년에 새로 구입한 기타. 색상은 Candy Tangerine이나 Melon Candy로 추정된다.
- Corona CST-220 (White)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구입했던 기타로, 자가 레릭이 되어있으며 어째서인지 헤드스톡 데칼도 지워져있다. 본인 왈 이것저것 많이 시도되었던 기타라고...
- Caparelli Classic Sh2 (Dark Green Burst)
초록색 세미할로우 기타. 뮤나의 인생 첫 협찬기타로 영상보다는 공연에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 어쿠스틱 기타
- C.F.Martin&Company] D-28
- Epiphone PR5-E
고등학교때 통기타 공연을 위해 구매한 기타이다.[2]
- British Illegal 580CE
협찬받은 어쿠스틱 기타.
- Psyche PSO-200
기타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사촌오빠에게 받은 기타이다. 현재는 단종된 것으로 추정.
15만원정도에 중고로 구입한 멀티이펙터. 현재는 아래의 캠퍼를 사용하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 Kemper Profiler Stage
현재 메인 톤 메이킹에 사용하고 있는 장비.[3]
4. 여담[편집]
-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길고양이 동영상이 나온다. 사정상 기르지는 못하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듯.
- 커피를 못 마신다고 했다.
- 2020년 11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문서의 존재를 알았음을 밝힌 적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5:26:56에 나무위키 뮤나(기타리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