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메이플스토리)/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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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이플 월드의 황제 시그너스 여제의 직속 기사단 5인의 기사단장 중 1인으로 빛의 기사단장이다. 소울마스터의 전직관이지만 소울마스터가 아닌 별개의 빛의 기사이다.빛의 기사, 소울마스터가 되고 싶은 건가?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일러스트와 비교해 보면 다른 점이 무척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헤드기어의 아래 부분이 양미간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갑옷 색상은 스테인리스강의 색깔에서 순백색에 가깝게 변했으며, 갑옷 모양 또한 다르다.
도트 이미지는 미하일의 이미지가 완성 되기 전인 컨셉아트 단계에서 완성된건데 이상하게도 고쳐지지 않았고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 이후 직업 미하일이 등장한 이후 도트와는 독자적인 일러스트로 나왔지만 카로테에선 다시 도트 기반 스탠딩 일러스트가 나와 디자인이 아직도 정립이 안된거냐며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후 시그너스 리마스터를 포함한 모든 스토리에서는 전부 현 스탠딩을 기반으로 등장한다.
3. 설명[편집]
언제나 진지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며 이카르트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8]
나인하트의 말에 의하면 철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듯. 그런 이야기를 하면 호크아이는 귀를 막고 도망쳐 버리는데 반해 미하일과는 밤을 새도 모자라다고 한다. 미하일의 과거나 전사라는 직업 특성을 볼 때 int와는 거리가 멀어보임에도 뜻밖에 학구적인 스타일인 모양.
왼손에 깃펜을 잡고 글을 쓰는 블랙헤븐의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그림을 보아 왼손잡이인 것 같아 보이지만, 오른손잡이로 나오는 기사단장 시절 일러스트와 비교해보아 가슴의 장식이 반전되어있는 것을 보면 단순히 반전인 것으로 보인다.[9]
미래의 문에서 보스로 나오는 미하일은 공격을 할 때 "분노"로 공격력 버프를 걸고 소울 드라이버와 소울 블레이드로 공격하며 '상급기사E:소울 마스터'를 소환한다. 그리고 다른 직업 단장들과 다르게 공격 반사를 시전한다.[10] 게다가 에레브와 직업 미하일과 달리 한손검이 아닌 대검을 쓰며 소울실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당시엔 미하일이란 직업이 아예 없었기 때문. 레벨은 188.
팬덤에서 미는 커플링은 시그너스. 이카르트와 오즈, 호크아이와 이리나에 비하면 시그너스의 직속 보좌관인 나인하트와 지분이 나눠지기는 하지만, 미하일→시그너스의 감정선은 공식에서도 확고한 편이기에 수요가 있다.
연합 회의 퀘스트의 일러스트나 팬텀 현재편 영상 등등에서 언제나 시그너스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위치. 연합 회의장엔 기사단장 중에선 유일하게 도트가 등장하며 개편된 에레브에서도 시그너스의 좌측 의자를 차지하고 있는 등, 나인하트와 함께 여제의 최측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래서인지 2차 동인에서도 시그너스와의 커플링을 밀어주는 추세.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부가매체에서도 시그너스와의 플래그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헤븐에서는 아예 고백을 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기도 했다.
모바일 시그너스 편에서는 페리온 출신으로 오즈와는 소꿉친구이며 나중에는 여제에게 고백했다고 한다. 결말에서 이카르트에게 대놓고 여제를 사랑한다는 발언을 한다.
시그너스 모바일 게임 발매 당시 나왔던 미완결 웹툰에서는 유독 여제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것으로 나온다. 모든 기사단장이 에레브를 떠나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하는데도 여제를 홀로 놔두고 갈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는 등. "언제까지 여제에게 집착할 거지?" 라는 이카르트의 대사로 보아 이전부터 여제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던 모양. 그러나 여제의 설득에 결국 출정을 결정하게 된다.
미하일x시그너스 커플은 게임메카의 국민트리에서 선정한 2016년 메이플 스토리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건 그냥 썸인가? 그린라이트인가? <미묘한 커플 상>(...) 이라고.
라이징 스타 카툰에서는 시그너스를 위해 음식을 가져다 주고 먹는 걸 보며 귀엽다고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음성은 총 4개로 2개는 NPC, 나머지 2개는 몬스터로서 쓰인다. NPC측은 "빛의 기사 소울 마스터가 되고 싶은 건가?"가 기본 대사고 다른 대사는 "이 몸이 부숴지더라도 여제를 향한 충성은 사라지지 않는다."가 있다. 몬스터 쪽에는 피격 당했을 때와 쓰러질 때에 음성이 있다.
다크 에레브에서는 당연히 타락한 미하일이 보스로 나오신다. 공격반사를 남발하기 때문에 짜증나는 상대. 죽이면 "으억! 여제에게... 충성을..."이라고 말하며 사망한다. 죽는 순간까지도 여제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낼 정도.
사족으로 미하일은 클릭 시 음성과 텍스트가 따로 놀던 적이 있었다. 패치 전 텍스트는 "빛의 기사 소울 마스터에 관심이 있는 건가?" 였는데 음성은 위에서도 서술된 "빛의 기사 소울 마스터가 되고 싶은 건가?" 이다. 현재는 잠수함 패치로 텍스트가 음성과 똑같이 수정되었다.
참고로, NPC 도트와 설정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뒷머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러스트에선 없고, 이후 애니메이션이나 플레이어블 캐릭터 헤어에서도 뒷머리는 나오지 않는다. 한 유저가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기도 했는데 역시 장발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출진(出陣)[편집]
블랙윙의 엘레오노르와 대치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소울마스터가 먼저 엘레오노르의 공격을 엘리시온으로 막아낸뒤 미하일이 등장해 로 아이아스로 앞장선뒤 기사단들과 함께 돌격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등장한 소울마스터 기사단 외모가 인게임내에서 볼 수 있는 시그너스 기사단 NPC 외모여서[11] 지금까지 NPC로 본 기사단이 전부 소울마스터 소속이였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동시에 부대마다 다른 기사단의 외모가 인게임에서는 구현이 되지 않아 아쉽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전원, 전투준비!
4.2. 팬텀 스토리[편집]
자신이 진정한 황족의 혈통이며, 시그너스의 연약한 몸은 황족의 혈통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힐라에게 "무례하다!"란 아주 강한 한마디를 날렸다.
4.3.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편집]
입단 시험 대기 장소에서 기사단의 존재 의의와 기사단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플레이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음을 알아채고 각오를 묻는다. 각오를 들은 미하일은 지금은 이름을 묻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며 입단 시험의 시작을 알린다.
플레이어의 추리[12]로 에레브 침입 사태의 범인인 변신술사 바로크가 미하일로 변신하고 있다는 것을 들키고 플레이어에게 저지당한다.[13]
시그너스와 기사단장[14] 일행이 연합 정기 회의를 위해 에레브를 떠나 빅토리아 나무승강장에 머물러있는 동안 데미안이 에레브를 습격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여제님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이후 에레브에 도착해서는 적이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소리친다. 플레이어 일행과 함께 사망한 신수를 발견한다.
시그너스가 신수에게 접근하자 결계가 생긴다. 단연 여제빠로서의 면모를 뽐내 주셨다. 일단 가장 앞장서서 현장에 도착했으며, 다른 기사단장들은 물론 심지어 미하일의 상관이자 시그너스의 직속 보좌관인 그 나인하트조차도 그냥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 있는데, 미하일 혼자 뛰어가서 결계를 두들기며 "여제님! 여제님!"[15] 하고 외쳐댄다. 결계가 걷히고 나서 가장 앞서 달려가는 것도 미하일. 이에 대한 세간의 반응은 '그러면 그렇지' '과연 여제덕후' 등.여제님!
4.4. 소울마스터 스토리[편집]
플레이어가 나인하트로부터 에델슈타인 파견 임무를 받고 에델슈타인으로 출발하기 직전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 응원한다.
에델슈타인 임무를 실패로 마쳤다고 생각하고 풀 죽어있는 플레이어에게 어깨를 펴라고 독려한다.
플레이어 : 미하일님은 방황했던 적이 없으신가요?
--미하일 : 우리는 기사. 우리가 흔들린다면 우리를 믿고 따르는 이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그대 앞에 언제나 내가 있겠다. 빛의 힘을 믿어라.
30레벨이 된 플레이어는 정식기사가 되기 위한 기사등급시험을 치르기 위해 에레브로 돌아온다. 미하일은 제2 연무장에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시험의 증표를 가져오라는 과제를 준다.
플레이어가 상급기사가 된 후, 나인하트로부터 헬리오스탑 도서관에서 위즈에게서 책 한 권을 받아오라는 명령을 부여받고 루디브리엄으로 출발하는데, 이를 레지스탕스가 가로챈다. 플레이어는 레지스탕스로부터 책을 돌려받기 위해 설전을 벌이던 도중, 블랙윙의 공격을 받는다. 미하일과 기사단의 지원으로 플레이어와 레지스탕스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미하일은 레지스탕스에게 우리는 서로 적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상황이 일단락된다.
플레이어가 100레벨을 달성한 후, 나인하트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받는다. 임무의 내용은 미하일과 함께 시간의 신전을 방문하여 시그너스 여제와 그 기사단이 메이플 월드를 배신하고 검은 마법사의 수하가 되어 메이플 월드를 공격한다는 내용의 소문을 조사하는 것.
플레이어는 미래의 문에 접근하자 위 소문의 내용을 눈으로 보게 되고 미래의 문으로 끌려가게 된다. 미하일이 플레이어를 구하려다 되려 본인이 끌려가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로부터 구출된다.
에레브로 복귀한 미하일과 플레이어는 검은 안개로 인해 깊게 잠든 시그너스를 마주하게 된다. 미하일은 깨어날 방법이 없는 것이냐고 물으며, 이를 해결하고 나온 플레이어에게 해낸 거냐고 묻는다.
위 사건 이후, 새로운 기사단장이 된 플레이어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이야기한다.
4.5. 블록버스터: 블랙헤븐[편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다. 블랙헤븐의 공습을 시그너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여제님! 공습입니다!
4.6. 카로테[편집]
검은 마법사 소멸 후 제른 다르모어 일당과의 대치가 시작된 시점에서 동료 기사단장들과 함께 에레브에서 얻은 정보를 책사 나인하트에게 보고한다.
미하일은 전 군단장이자 수감자 윌이 어느순간 에레브의 감옥에서 탈옥했고 현재 소울마스터 부대가 도주한 윌을 지속적으로 추적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하인즈의 신변이 연합에 인계 되었다고 덧붙인다.
여담으로 미하일로 직접 플레이를 하게 되면 바쁜 미하일(유저)를 대신해 나인하트가 직접 소울마스터 부대를 이끌었다는 고유 스크립트가 나온다.
4.7. 아르테리아[편집]
스토리 종료 후, 시점 상 레프군과의 전면전이 끝나고 전후복구 작업이 시작되었을 때 서브 퀘스트 '미하일의 복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카로테 스토리에서 언급 되었지만 소울마스터 부대는 탈옥한 윌을 쫒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미하일 본인이 직접 부대를 이끌고 움직였기 때문에 아르테리아 전투에는 참전하지 못했음이 드러난다. 윌 추적의 실마리를 잡았다는 보고를 올리고 수행 도중에 큰 일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16] 급히 복귀했다면서도 시그너스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의아해 한다. 이에 나인하트가 머뭇거리며 시그너스가 치명상을 입고 사실상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자 충격을 받아 잠깐 잠든 것이냐며, 언제 깨어나시냐며 되묻지만 고대신 신수의 기준으로도 아주 긴 잠이 될것이라는 말에 매우 비통해한다.
이후 미하일은 플레이어에게 부탁하여 잠든 시그너스를 찾아간다. 플레이어로부터 전투 당시 시그너스의 모습을 듣고 시그너스와의 인연을 이야기 하면서 죄책감을 토로하며, 동시에 시그너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운 플레이어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갑자기 표변하며 플레이어의 위로에도 아랑곳 않고 시그너스를 해친 사도의 이름을 물으며 적개심을 불태우면서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한다.
여제님을 납치한 사도의 이름이 레이나라고 하셨나요? 그 녀석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5. 외전[편집]
5.1. 프렌즈스토리[편집]
프렌즈스토리에서는 부산 출신의 전학생이자 검도부 주장을 맡고 있으며 진지하고 무뚝뚝했던 메이플 월드와 달리 성격이 밝다. 또한 머리에 서클렛을 달았던 메이플 월드와 비슷하게 머리에 흰 띠를 두르고 있다. 여기서도 이카르트랑 티격태격한 사이다.검도는 심신수양에 좋지. 어때, 관심있어?
프렌즈스토리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블로 존재하는 캐릭터인지라, 플레이어 미하일로 진행하면 1챕터에서 호크아이, 미하일, 이카르트와 첫 대면시 "나와 심하게 닮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라는 대사가 추가된다.
챕터 6에는 전학생 데미안의 락소울에 의해 시그너스와 함께 락좀비가 되어버린다. 이리나 밴드의 연주로 정화된 시그너스와는 달리 미하일은 이카르트의 재밌으니까 이대로 둬도 괜찮지 않냐는 말에 혼자만 락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로 남는다. 사진에서도 흑화된 모습.롸큰롤!
간간히 등장하는 나인하트, 시그너스와는 달리 해당 챕터에선 아예 공기화가 되어버린다. 덕분에 밴드에도 혼자만 참가하지 못하는데, 챕터 마지막의 메시지에서 "얘들아 다음엔 나도 껴줘..." 라고 한다. 이에 대한 이카르트의 반응은 "넌 시그너스랑 같이 놀았잖아". 라며 선을 긋는게 포인트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사진찍을때는 다행히 껴주기는 했다.
6. 기타[편집]
- 2011년 메이플스토리 8주년 이벤트인 라이징 스타 애니메이션에서 잠깐 모습을 비춘다. 라이징 스타 초대장을 받고 댄스 연습을 하던 시그너스를 보좌하는 모습으로 오즈, 미하일, 호크아이가 나온다.
- 미하일이 등장하는 '오 나의 여제님' 의자. 미하일의 표정이 압권이다.
- 2022년 봄 일러스트에서 시그너스 기사단이 등장한다. 미하일은 이리나의 옆에서 샌드위치를 먹고있다. 프렌즈스토리때부터 이어진 하얀 머리끈은 덤
}}} ||* 2022년 여름 일러스트에서도 시그너스 기사단이 등장한다. 여기서 미하일은 화와이안 셔츠를 입고 있다.
}}} ||- 메이플 LIVE 이벤트 당시 미니게임에 사용된 프렌즈스토리 테마 일러스트에서 등장한다. 신수국제학교에 전학온 것으로 추정되는 루시드를 바라보며 여기서도 샌드위치를 먹고있다. 옆자리는 플레이어로 추정되는데 갈색머리의 남학생으로 보아 히어로로 추측된다.
}}} ||- 2021년 메이플스토리M 여름 일러스트에서 시그너스, 오즈, 나인하트와 함께 물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 6주년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한다. 와인잔을 들고 있으며 턱시도 복장으로 가장 크게 그려졌다.
7. 관련 아이템[편집]
미하일을 모티브로 한 캐시 치장 아이템이 존재한다. 미하일 출시 당시 핫타임으로 뿌려진 모루템은 이후 메이프릴 아일랜드 이벤트에서 아예 치장템으로 재출시했고, 리마스터 당시 이벤트로 출시한 빛의 기사 의상세트가 존재한다.
- 무기
- 미하일의 수호
- 샤이닝 소울 칼리버
- 모자
- 미하일의 은빛 투구
- 다크 미하일
- 빛의 기사단모
- 한벌옷
- 빛의 기사단복
- 신발
- 빛의 기사단화
- 망토
- 빛의 기사 망토
- 악세서리
- 미하일의 이어링
- 방패
- 빛의 기사 방패
- 이펙트
- 시그너스 이펙트
8. 관련 인물[편집]
[1] 출처[2] 출처. 남성 칸나와 중복이다.[3] 미하일은 그리스/러시아식 이름이라 보통 Mikhail이라고 쓰지만, 메이플스토리의 미하일은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따른 것에 가깝다. 그러나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대로라면 한글 미하일의 로마자 표기는 Mihail로, h와 i 사이에 a(ㅏ)가 들어가고, 맨 뒤의 e(ㅔ)는 빠져야 한다. 즉 Mihile은 어느 곳의 표기법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는 짬뽕 표기(...)다. 물론 로마자 문화권의 이름 표기는 정형화된 틀이 있을 뿐이지, 법칙이 있는 건 아니다. 요컨대 영미식이라고 얘기해도 얼마든지 납득될 수 있다는 얘기.[4] 한자로는 미합이라고 읽으나, 중국어로는 미하일이라고 읽는다.[5] 팬텀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 나온다.[6] 기사단 개편 이전 4차 전직 퀘스트인 조용한 에레브 진행에 사용되었던 도트이다. 현재는 차원의 도서관 챕터 3에서 쓰인다.[7] 오른쪽에 있는 도트기반 스탠딩 일러스트는 카로테에서만 사용되었다.[8] 다만 여기서 무뚝뚝한 성격으로 소개되는데, 이카르트와 성격적으로 상극은 아니다.[9] 직업 일러스트가 수정되면서 방패를 오른손에 들게 되었는데, 워낙에 방패를 주 무기처럼 다루다보니 오른손에 방패를 든 것이 이상하지도 않아 왼손잡이인지 아닌지는 불확실해졌다.[10] 소울마스터/미하일의 리메이크 전 스킬인 "소울 차지"이다. 본래는 데미지 증가 및 속성부여 스킬이지만 여기서는 공격 반사로 바뀌었다. 현재는 소마에게는 아예 삭제되었으며, 미하일은 "샤이닝 차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패시브로 변경되었다.[11] 시그너스 관련 퀘스트에서 쉽게 볼수있는 사각턱에 수염이 난 그 NPC맞다.[12] 앞서 이야기한 지금은 이름을 묻지 않겠다고 한 것이 단서.[13] 에레브 침입 사태가 시그너스와 나인하트를 비롯한 기사들이 연출해낸 것이므로 미하일 본인이 바로크 역할을 연기했을 가능성이 높다.[14] 플레이어 포함. 4차 전직 이후 기사단장으로 임명된다.[15] 일본판에서는 "시그너스님!" 북미판에서는 "Empress!"[16] 메이플 월드 전역이 하이레프 군단에게 침공 당한 대사건 이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하고 '큰 일' 정도로만 칭하는데 임무 특성 상 인적이 드문 오지로 도주했을 것이 분명한 윌을 추적하느라 정보가 닿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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