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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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둑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모은 문서.
바둑 용어 중에서 일상 생활이나 신문, 뉴스 등에서도 흔히 쓰이는 용어들이 많은데, 젊은 세대들이 바둑에 무관심해지면서 이들 단어에 대한 뜻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정석, 포석, 착수, 패착, 수상전, 묘수, 승부수, 자충수, 무리수, 꼼수, 초읽기, 미생, 끝내기, 타개, 치중, 갈라치기, 대마불사, 복기, 사활, 호구 등이 바둑에서 유래된 말이다. 야구, 축구, 농구등의 다른 스포츠는 물론이며, 정치경제 뉴스 등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바둑 용어를 종종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기원에서는 단급 표기를 아마추어는 아라비아 숫자, 프로는 한자로 표기하며 이것이 관례[1] 다. 조선일보배 등 바둑대회를 수없이 열어온 조선일보가 이 표기를 특히 철저히 지킨다.
2. 목록[편집]
2.1. 0 ~ 9, A ~ Z[편집]
- 10번기: 고전 바둑에서 서로의 서열을 정하는 방법으로, 바둑 10판을 두어서 이긴 사람을 상수(上手)로 모셔야 하기에 가히 바둑계의 자존심 대결이라 할 수 있다. 유명한 예시로 이세돌과 구리의 십번기가 있다.[2]
- 3의 3(흔히 삼삼)
- 3연성(삼연성)
- 5의 5(흔히 오오)
2.2. ㄱ[편집]
- 가일수
- 갈라치기
- 끝내기
- 거봉
- 고목
- 곤마
- 굳힘/걸침 : 귀에 처음 착수한 돌이 있을 때 놓는 두 번째 수. 자신이 착수하여 시너지를 이루면 굳힘, 상대가 착수하여 견제를 이루면 걸침이라고 한다.
- 한 칸 굳힘/걸침
- 두 칸 굳힘/걸침
- 날일자 굳힘/걸침
- 밭전자 굳힘/걸침
- 눈목자 굳힘/걸침
- 궁도
- 귀
- 귀곡사
- 꼬부림
- 꼼수
2.3. ㄴ[편집]
- 눈
- 눈사태 정석
2.4. ㄷ[편집]
2.5. ㅁ[편집]
2.6. ㅂ[편집]
- 바둑/격언
- 바둑/품계
- 복기
- 봉수
- 불계
- 빅
- 빈삼각 : 우형(愚形)의 대표주자. 돌 3개를 직각으로 배치한 형태다. 확장성을 생각하면 이렇게 초장부터 똘똘 뭉쳐서 돌을 놓을 필요가 없으므로 보통 기피된다. "빈삼각은 두지 마라"라는 격언도 있다. 물론 "빈삼각에 묘수 있다"라는, 무조건 그렇지는 않다는 격언도 있긴 하다.
- 찬삼각 : 빈삼각이 다른 돌을 품고 있을 경우. 보통 이때는 상대의 돌과 한창 부딪히는 상황이라, 찬삼각은 보통 좋은 모양으로 본다.
- 꼬부림 : 붙어있는 상대돌을 제압하기 위해 빈삼각 모양으로 돌을 두는 경우. 형태적으로는 빈삼각과 똑같지만 "꼬부림과 빈삼각은 다르다'라는 격언도 있을 정도로 이후 영향력이 다르다.
- 블랙홀 포석
- 빵따냄 : 돌 하나를 잡을 때 주위에 돌을 딱 네 개 놓아서 잡는 경우. 형세가 두터워지기 때문에 "빵따냄은 30집"이라는 격언처럼 매우 좋은 모양으로 본다.
2.7. ㅅ[편집]
2.8. ㅇ[편집]
- 요검 정석
- 옥집: 집처럼 생겼지만, 집을 이루는 돌들 중 하나가 단수당하면 꼭 이어야만 하는 자리. "오그라진" 자리라서 옥집이라고 한다. 진짜 집이 아니므로 계가할 때 당연히 집으로 세지 않는다.
- 외목
- 우형(愚形): 모양새가 좋지 않는 형태. 빈삼각, 바보사각, 삿갓형 등이 있다.
- 이적수
- 오궁도화, 육궁매화: 집이 각각 다섯집이나 여섯집임에도 불구하고 치중 한방에 죽는 궁도. 자세한 내용은 궁도 참고.
2.9. ㅈ[편집]
- 자충(自充) : 수상전 도중 자신의 공배를 메워 스스로 자신이 잡아먹힐 수수(手數)를 줄이는 것. 자충이 되는 수가 바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 '자충수'다.
- 장문
- 장생
- 정석
- 접바둑
- 진신두
2.10. ㅊ[편집]
2.11. ㅍ[편집]
2.12. ㅎ[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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