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렐가드 드래곤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바렐(유희왕)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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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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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바렐가드 드래곤,
일어판명칭=ヴァレルガード・ドラゴン,
영어판명칭=Borrelguard Dragon,
속성=어둠,
레벨=4,
link2=, link3=, link6=, link8=,
공격력=3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효과 몬스터 3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전투로 파괴되어 자신 / 상대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효과3=③: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해 상대는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유희왕 VRAINS에서 리볼버가 사용한 바렐 몬스터 중 하나.

기본적으로 바렐로드 드래곤과 비슷하되 소소한 차이[1]만 존재했던 바렐스워드 드래곤과는 다르게 이쪽은 날개의 형태는 물론 어깨의 갑주와 얼굴의 형태까지 바렐로드, 바렐스워드와 큰 차이가 있다. 각룡류가 떠오르는 머리가 특징.

바렐로드 드래곤, 바렐스워드 드래곤에 이어 나온 새로운 링크 4 바렐 몬스터로 바렐로드 드래곤이 대상 지정, 바렐스워드 드래곤이 전투 파괴 내성이 있는 것처럼 이쪽은 효과 파괴 내성을 갖고 나왔다.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 공격 표시로 하는 프리 체인 효과가 있어 바렛 몬스터와의 연계도 가능.

작중에서는 45화에서 Playmaker와의 4차전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자신 효과로 Playmaker의 엑스코드 토커, 파워코드 토커, 트랜스코드 토커를 빼앗아와 쇼트바렐 드래곤과의 연계로 엑스트라 링크를 완성한 상태로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을 링크 소환하는데에 큰 공헌을 한다.

86화에서는 비트부트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재등장해 직접 공격으로 비트부트를 날려버렸다.

특수 소환 효과명은 '리와인드 페이즈(リワインド・フェイズ / Rewind Phase)'.

여담으로 이름, 컨셉이나 링크 마커 방향, 파괴 내성, 표시형식 변경 효과 등이 바렐스워드 드래곤과 대칭을 이룬다.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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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바렐가드 드래곤,
일어판명칭=ヴァレルガード・ドラゴン,
영어판명칭=Borrelguard Dragon,
속성=어둠,
레벨=4,
link2=, link3=, link6=, link8=,
공격력=3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효과 몬스터 3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파괴된 자신 또는 상대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효과를 무효로 하여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1턴에 1번\,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앞면 수비 표시로 한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과 함께 컬렉터즈 팩 2018에서 등장.

효과 파괴 내성은 그대로 들고 왔으며, 2번 효과는 1턴에 1번만 발동 가능한 제약이 붙은 대신 전투 파괴가 아닌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로 범위가 매우 넓어졌으며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없어져서 더욱 쓸만해졌다.

③의 효과는 바렐스워드 드래곤과 비슷해졌다. 아마도 바렐가드인데 공격 표시로 변경하면 컨셉이랑 안 맞아서 이렇게 한듯. 이 때문에 바렐스워드 드래곤과의 연계는 불가능해졌다. 또한 링크 몬스터는 수비 표시로도 바꿀 수 없다. 대신 바렐스워드 드래곤과는 달리 공격 표시 제약이 없으므로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도 뒤집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 경우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의 리버스 효과가 발동하여 이 카드가 오히려 제거될 수도 있다는 것은 주의할 점. 대신 이걸 역으로 자신의 리버스 효과를 발동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정크 가드너처럼 모든 표시 형식 변경으로 나왔으면 조금 나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카드.

2번 효과는 바렛 덱에서 보면, 스스로 파괴되는 바렛을 그 턴에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효과. 다만, 효과로 파괴된 바렛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엔드 페이즈 시점에서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바렛 몬스터가 묘지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덱 리쿠르트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따라서, 그 턴 바로 몬스터가 필요하지 않는 이상, 바렛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이 효과가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가 없지는 않은데, 바로 그 악명 높은 디드라군의 부활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디드라군이 파괴되면서 효과는 발동됐기에 히어로의 부활 자체는 막을 수 없고 효과도 무효화되어서 파괴 효과를 쓸 수 없지만, 디드라군의 부활을 차단하여 상대의 견제 수단을 빼앗는 것만 해도 충분히 자신을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능력치 약화, 컨트롤 탈취, 몬스터 효과 대상 내성을 가진 바렐로드 드래곤과 전투에서는 무적으로 불리우는 바렐스워드 드래곤의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효과가 애매한 이 카드의 입지는 낮을 수밖에 없어 링크 4 바렐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낮은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바렐 몬스터인 바렐로드 F 드래곤과는 최고의 상성을 자랑하는데, 바렐로드 F 드래곤의 효과로 파괴할 자신 필드의 몬스터로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면,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이 카드는 파괴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매 턴마다 1번 상대 필드의 카드만 파괴할 수 있기 때문. 바렐코드 드래곤도 마찬가지. 바렐가드의 링크 앞에 바렐코드를 특수 소환하면, 효과 파괴 내성을 얻음은 물론, 3장의 링크 소재로 특수 소환되었다면, 바렐가드와 바렐코드를 제외한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같이 나온 바렐로드 드래곤, 바렐스워드 드래곤이 이 카드보다 막강한 능력을 가졌고, 이 카드 자체도 효과가 애매하여 단독으로는 쓰기 어려운 카드지만, 바렐로드 F 드래곤 등 이 카드와 쓰기 좋은 부품들이 많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서포트를 하면 위 카드들 못지 않게 강력한 카드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