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렐로드 F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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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바렐(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바렐로드 <ruby>F<rp>(</rp><rt>퓨리어스</rt><rp>)</rp></ruby> 드래곤,
일어판명칭=ヴァレルロード・<ruby>F<rp>(</rp><rt>フュリアス</rt><rp>)</rp></ruby>・ドラゴン,
영어판명칭=Borreload Furious Drago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1=드래곤족 / 어둠 속성 몬스터 × 2,
효과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3=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4=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유희왕 VRAINS 3기에서 Playmaker가 아이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 링크로스 효과로 소환한 토큰 2체를 메탈 몰-포제 효과로 어둠 속성 / 드래곤족으로 변경 후 프록시 F 매지션으로 융합 소환했다. 117화에서 코가미 료켄이 아이와 결판을 내러 가는 유사쿠에게 던져준 카드가 바로 이 카드로, 비트 다운 위주의 전술을 구사하던 Playmaker는 이 카드로 인해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직접적으로 견제할 수 있게 되어 전략을 꿰뜷고 있던 아이를 당황시켰다. 또한 다음 턴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를 소생시켜 액세스코드 토커로 연결하는 등 전황 돌파에 큰 역할을 해낸 카드. 마지막 듀얼 직후 유사쿠는 3개월 동안 모습을 감추었고, 마지막에 Playmaker로 다시 링크 브레인즈에 접속하는 것으로 완결났기 때문에 본편 시점에서는 유사쿠가 계속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환 대사에서 짐작되는 두 사람의 화해와 Playmaker가 처음으로 사용한 사이버스족이 아닌 카드임을 보면, 료켄 본인이 아니라 굳이 유사쿠에게 사용하게 한 것은 '아이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유대를 만들어 간다'는 의도로 보인다. 다만 토폴로직 제로보로스와 마찬가지로 판촉으로 인한 작위성 강한 로그라는 평이 많다.
스트럭처 덱 -리볼버- 엑스트라 덱 강화 팩에 수록된 신규 바렐 몬스터. 이 카드의 등장으로 바렐로드 드래곤의 링크 이외 엑스트라 덱 투입 변형체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가 모두 모였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에 이어 등장한 바렐로드 드래곤의 아종이자 융합 몬스터 버전 카드. 융합 소재는 바렐로드 X 드래곤과 비슷하게 어둠 속성 / 드래곤족 몬스터 2장. 주인의 덱인 바렛 덱에서 잘 뽑을 수 있게 설계됐지만, 다른 바렐 몬스터들처럼 바렛 이외의 덱에서도 뽑을 수 있다. 물론 초융합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할 수도 있다.
①번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카드를 프리 체인으로 대상 지정 파괴하는 미사일스러운 효과. 자기 자신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건 물론, 다른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 상대 필드의 카드를 상대 턴에도 파괴할 수 있는 고성능 효과다. 바렛 덱에선 바렛 몬스터를 파괴할 것이고 타 드래곤 덱에서도 이 효과만 보고 견제 몬스터로 충분히 채용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효과.[3] 특히 바렛들은 자체 리쿠르트 효과가 있어 파괴되어도 덱어서 계속 바렛을 불러오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실은 0이어서 바렛과의 궁합은 좋은 편.
대상 지정까지가 코스트라서, 자신 필드의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카드가 동시에 파괴되지 않아도 효과 자체는 발동된다. 때문에 파괴할 자신의 몬스터가 효과 처리시 필드에 존재하지 않게 되어도 상대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같은 바렐 몬스터인 바렐가드 드래곤이 효과 파괴 내성이 있어서 이 카드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 카드의 효과 대상으로 바렐가드 드래곤을 지정한 후 효과를 발동해도, 바렐가드 드래곤은 자체 효과 파괴 내성이 있어서 파괴되지 않고 상대 카드만 파괴되어 스크랩 드래곤처럼 매턴마다 노코스트 프리 체인 파괴를 할 수 있는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바렐가드 드래곤 자체가 바렛 덱에서도 그다지 선호되는 카드는 아니기에 자주 보기엔 조금은 힘든 연계. 이 효과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바렐 가드와 퓨리어스만을 집중적으로 서포트하는 카드들로 꽉 채우는 것이 좋다.
②번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소생한 턴에 그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지만, 그냥 묘지의 이 카드 1장만 제외해도 어둠 속성 링크 몬스터를 살릴 수 있는 건 매우 좋다. 특히 바렐로드 드래곤 등의 바렛 덱의 핵심인 바렐 링크 몬스터들을 부활시켜 상대를 골치 아프게 만드는 건 꽤 좋은 사용 방법. 바렛 덱에서 바렐들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보험 효과.
부활 효과의 특이사항으로는 소환된 턴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인데, 발동하는 효과가 아닌 지속 효과는 유지된다. 덕분에 각 바렐 링크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①의 효과에 발동이 아닌 내성 효과들이 있기에, 소환된 턴에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전투 / 효과 파괴, 몬스터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바렐엔드 드래곤을 부활시킨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플 것이다.
자체 카드의 스펙은 어둠 속성 / 드래곤족 덱이라면 취향에 따라 넣어볼 수 있는 무난한 카드. 다만 속성 뿐만 아니라 종족까지 제한이 있는지라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같은 범용성을 노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실제 발매 이후에는 큰 연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의도대로 바렛 드래곤 링크에서 쓰거나, 일부 낙인 덱[4]에서 사용되고 있다.
바렛 덱과의 궁합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같은 스트럭처 덱에 나온 라피도 트리거도 사실상 바렛 덱 전용 융합 마법 카드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바렛과의 연계성이 우수하지만, 바렛 덱의 고질적 문제점인 마법 / 함정 카드 서치 불가능의 문제가 걸림돌이 된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라피도 트리거를 서치하는 듀얼윌 드래곤이란 서포터가 나옴으로써 어느 정도 운용이 쉬워졌다.
어원은 "맹렬한"이라는 뜻의 영단어 Furious. 당연히 Fusion 또한 염두에 둔 작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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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바렐로드 <ruby>F<rp>(</rp><rt>퓨리어스</rt><rp>)</rp></ruby> 드래곤,
일어판명칭=ヴァレルロード・<ruby>F<rp>(</rp><rt>フュリアス</rt><rp>)</rp></ruby>・ドラゴン,
영어판명칭=Borreload Furious Dragon,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1=드래곤족 / 어둠 속성 몬스터 × 2,
효과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3=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4=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2. 원작[편집]
유희왕 VRAINS 3기에서 Playmaker가 아이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 링크로스 효과로 소환한 토큰 2체를 메탈 몰-포제 효과로 어둠 속성 / 드래곤족으로 변경 후 프록시 F 매지션으로 융합 소환했다. 117화에서 코가미 료켄이 아이와 결판을 내러 가는 유사쿠에게 던져준 카드가 바로 이 카드로, 비트 다운 위주의 전술을 구사하던 Playmaker는 이 카드로 인해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직접적으로 견제할 수 있게 되어 전략을 꿰뜷고 있던 아이를 당황시켰다. 또한 다음 턴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를 소생시켜 액세스코드 토커로 연결하는 등 전황 돌파에 큰 역할을 해낸 카드. 마지막 듀얼 직후 유사쿠는 3개월 동안 모습을 감추었고, 마지막에 Playmaker로 다시 링크 브레인즈에 접속하는 것으로 완결났기 때문에 본편 시점에서는 유사쿠가 계속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환 대사에서 짐작되는 두 사람의 화해와 Playmaker가 처음으로 사용한 사이버스족이 아닌 카드임을 보면, 료켄 본인이 아니라 굳이 유사쿠에게 사용하게 한 것은 '아이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유대를 만들어 간다'는 의도로 보인다. 다만 토폴로직 제로보로스와 마찬가지로 판촉으로 인한 작위성 강한 로그라는 평이 많다.
3. OCG[편집]
스트럭처 덱 -리볼버- 엑스트라 덱 강화 팩에 수록된 신규 바렐 몬스터. 이 카드의 등장으로 바렐로드 드래곤의 링크 이외 엑스트라 덱 투입 변형체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가 모두 모였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에 이어 등장한 바렐로드 드래곤의 아종이자 융합 몬스터 버전 카드. 융합 소재는 바렐로드 X 드래곤과 비슷하게 어둠 속성 / 드래곤족 몬스터 2장. 주인의 덱인 바렛 덱에서 잘 뽑을 수 있게 설계됐지만, 다른 바렐 몬스터들처럼 바렛 이외의 덱에서도 뽑을 수 있다. 물론 초융합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할 수도 있다.
①번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카드를 프리 체인으로 대상 지정 파괴하는 미사일스러운 효과. 자기 자신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건 물론, 다른 몬스터를 대상으로 해 상대 필드의 카드를 상대 턴에도 파괴할 수 있는 고성능 효과다. 바렛 덱에선 바렛 몬스터를 파괴할 것이고 타 드래곤 덱에서도 이 효과만 보고 견제 몬스터로 충분히 채용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효과.[3] 특히 바렛들은 자체 리쿠르트 효과가 있어 파괴되어도 덱어서 계속 바렛을 불러오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실은 0이어서 바렛과의 궁합은 좋은 편.
대상 지정까지가 코스트라서, 자신 필드의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카드가 동시에 파괴되지 않아도 효과 자체는 발동된다. 때문에 파괴할 자신의 몬스터가 효과 처리시 필드에 존재하지 않게 되어도 상대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같은 바렐 몬스터인 바렐가드 드래곤이 효과 파괴 내성이 있어서 이 카드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 카드의 효과 대상으로 바렐가드 드래곤을 지정한 후 효과를 발동해도, 바렐가드 드래곤은 자체 효과 파괴 내성이 있어서 파괴되지 않고 상대 카드만 파괴되어 스크랩 드래곤처럼 매턴마다 노코스트 프리 체인 파괴를 할 수 있는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바렐가드 드래곤 자체가 바렛 덱에서도 그다지 선호되는 카드는 아니기에 자주 보기엔 조금은 힘든 연계. 이 효과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바렐 가드와 퓨리어스만을 집중적으로 서포트하는 카드들로 꽉 채우는 것이 좋다.
②번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소생한 턴에 그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지만, 그냥 묘지의 이 카드 1장만 제외해도 어둠 속성 링크 몬스터를 살릴 수 있는 건 매우 좋다. 특히 바렐로드 드래곤 등의 바렛 덱의 핵심인 바렐 링크 몬스터들을 부활시켜 상대를 골치 아프게 만드는 건 꽤 좋은 사용 방법. 바렛 덱에서 바렐들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보험 효과.
부활 효과의 특이사항으로는 소환된 턴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인데, 발동하는 효과가 아닌 지속 효과는 유지된다. 덕분에 각 바렐 링크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①의 효과에 발동이 아닌 내성 효과들이 있기에, 소환된 턴에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전투 / 효과 파괴, 몬스터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바렐엔드 드래곤을 부활시킨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플 것이다.
자체 카드의 스펙은 어둠 속성 / 드래곤족 덱이라면 취향에 따라 넣어볼 수 있는 무난한 카드. 다만 속성 뿐만 아니라 종족까지 제한이 있는지라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같은 범용성을 노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실제 발매 이후에는 큰 연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의도대로 바렛 드래곤 링크에서 쓰거나, 일부 낙인 덱[4]에서 사용되고 있다.
바렛 덱과의 궁합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같은 스트럭처 덱에 나온 라피도 트리거도 사실상 바렛 덱 전용 융합 마법 카드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바렛과의 연계성이 우수하지만, 바렛 덱의 고질적 문제점인 마법 / 함정 카드 서치 불가능의 문제가 걸림돌이 된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라피도 트리거를 서치하는 듀얼윌 드래곤이란 서포터가 나옴으로써 어느 정도 운용이 쉬워졌다.
어원은 "맹렬한"이라는 뜻의 영단어 Furious. 당연히 Fusion 또한 염두에 둔 작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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