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유주비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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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샬럿 FC 소속 폴란드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레흐 포즈난[편집]
UKS 주니어 즈버시네크[6]라는 곳에서 축구를 시작해 UKP 지엘로나 구라를 거쳐 2011년 레흐 포즈난 유스팀으로 이적했고 2016년 1군승격후 주전으로 출전중이다.
2019-20시즌 전반기가 끝나고 EFL 챔피언십의 여러 클럽들과 링크가 나고있다. 현재 갈라타사라이 SK, 헤르타 BSC, 더비 카운티 FC와 링크가 있다.
9월 8일, 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 폴란드 축구 협회장이 더비 카운티 FC로 이틀 이내로 이적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로 예상되는 중.
2.2. 더비 카운티 FC[편집]
레흐 포즈난과의 협상이 늦어져 생각보다 오피셜이 늦었다. 9월 16일에 오피셜이 떴다.
2.2.1. 더비 카운티 FC/2020-21 시즌[편집]
데뷔전인 루턴 타운 FC전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역전골을 기록했으나 심판의 오심으로 취소되었다.
카디프 시티 FC전 빛나는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셰이 오조의 더티 플레이로 부상을 당했으나[7], 다행히 한 경기 휴식으로 회복할만한 상태라고 한다.
네덜란드전 국가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코번트리 시티 FC전에는 교체투입되자마자 팀의 선제골 과정에 큰 기여를 했다.
밀월 FC전에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며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경기에서는 밀월의 라이트백 로미오를 지워버리며 왼쪽에서 크레이그 포사이스와 좋은 연계를 보였다.
브렌트포드 FC전에 출장하여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슈팅이 골대에 맞으며 더비 카운티 데뷔 골 기회가 무산되었다.
스토크 시티 FC전에는 리 뷰캐넌에게 멋진 크로스를 올렸으나 심판이 스토크 시티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진 뷰캐넌에게 페널티 킥을 주지 않자[8], 심판에게 시* 눈깔 삐었냐?[9]라고 외쳤다. 카밀 유주비아크는 더비 카운티에 입단한 이후 노팅엄전 골 취소, 셰이 오조건 뿐만 아니라 많은 장면에서 EFL 심판들에게 불리한 판정을 받아왔고, 이 장면에서 폭발한 듯 하다. 다행히 심판이 못알아들었는지(...) 심판 판정에 적극적으로 항의한 카밀 유주비아크에게 경고는 주어지지 않았다.
스완지 시티 AFC전 드디어 원더골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1년에 들어 마틴 웨그혼이 오른쪽에서 뛰면서 왼쪽에서 계속 뛰게 되었는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터뷰에서 왼쪽이 더 편하다고 언급한 것과 달리, 오른쪽에서의 네이선 번과의 호흡이 훨씬 좋았다. 휴식이 필요해보인다.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헝가리전에서 교체 출장하여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후 세번째 골에도 관여하며 (팀은 비겼지만) 매우 출중한 활약을 보였는다. 더비에서의 부진이 개인 기량보다 맞지 않는 롤이 문제임을 증명된 것.[10]
이후에는 좀 더 맞는 역할로 더 많이 기용되었고, 괜찮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2.2.2. 더비 카운티 FC/2021-22 시즌[편집]
개막전 허더즈필드 타운 AFC전 선발 출장하였으나 매우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후반 68분 페스티 에보셀리와 교체되었다.
2R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전 후반전 84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수비 가담을 하지 않고 실점 장면을 방관하여 팬들의 원성을 샀다.
3R 헐 시티 AFC전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골대를 맞긴 했지만 번뜩이는 침투로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고, 수비 면에서도 지난 경기들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중 루이 시블리와 서로 위치를 바꾸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는데, 이를 통해 헐 시티 풀백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었다.
카라바오컵 2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패배했다.
톰 로렌스에 밀려 벤치에 앉았지만, 샘 발독이 12R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전에 부상당하며 로렌스가 스트라이커로 이동하자 다시 기회를 받게 되었다. 13R 루턴 타운 FC전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슨 나이트가 부상당한 이후로 계속 선발출장 하고 있으나, 매우 부진하다. 더비 카운티 입단 이후 51경기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엔 골은 물론 어시스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팬들은 점점 유주비아크에 의구심을 품고 있고, 교체로 들어와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준 페스티 에보셀리를 선발로 기용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내고 있다. 결국 페스티 에보셀리에게 밀렸다.
12월 들어 페스티 에보셀리와 번갈아 기회를 받고 있는데, 폼이 상당히 올라왔다. 스토크 시티 FC전에는 특별히 루크 플런지의 선제골를 어시스트했다.
이후 다시 폼이 죽었고, 페스티 에보셀리에게 완벽하게 밀렸다. 1월 이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3월 초 웨인 루니 감독에 의해 샬럿 FC 이적이 확실시되었다.
2.3. 샬럿 FC[편집]
MLS 신생 팀인 샬럿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00만 파운드.
3. 국가 대표[편집]
레흐 포즈난에서 보여준 활약을 인정받아 네이션스 리그 스쿼드에 소집되었고, 더비 카운티 이적 후에도 꾸준히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유로 2020 스쿼드에 승선했다.
유로 2020에서는 조별리그 슬로바키아전에 이어 스페인전까지 연속으로 선발 출장하고 있다. 스페인전에서는 주 포지션인 윙어가 아닌 쓰리백의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메이저 무대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조별리그 3차전 스웨덴전에서도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하였지만 전반 2분 수비과정에서
2021년 9월, 월드컵 지역예선 소집 명단에 들었다. 등번호를 기존 21번에서 7번으로 교체하였다.
2021년 10월 월드컵 지역예선 소집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11월 월드컵 지역예선 소집 명단에 포함되었고, 안도라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최근 소속팀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폴란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였고, 그가 빠진 폴란드는 스웨덴[14]을 누르고 2대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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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20:08:01에 나무위키 카밀 유주비아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z에 강세가 있다. 폴란드어 외래어 표기법 제1항에 따라, k, p는 어말과 유성 자음 앞에서는 '으'를 붙여 적고, 무성 자음 앞에서는 받침으로 적는다.[2] /ˈjuʑ.vʲak/[3] Międzyrzecz[4] 양쪽을 자유자재로 소화할 수 있다.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왼쪽이 더 편하다고 한다.[5] 최근 국가대표팀에서 윙백으로 기용된다. 이 영향으로 소속팀에서도 수비적인 플레이가 필요할 때 종종 윙백으로 나서기도 한다.[6] 이후 폴란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자, 자신이 축구를 시작한 주니어 즈버시네크를 찾아 어린 선수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7] 심판은 셰이 오조에게 카드를 주지 않았고, 이는 논란이 되었다.[8] 스토크 팬들조차 어이 없어했던 장면인데, 심판은 여기서 다이빙이라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뷰캐넌에게 카드를 주거나 경고를 주지 않고 키퍼에게 드롭볼을 주었다. 오심을 했다고 생각해도, 양팀 팬들이 모두 납득할 수 없었던 판정을 한 것.[9] Are you f**king blind![10] 본 포지션인 윙어보다 인사이드 포워드로 기용되었다.[11] 물론 그의 주 포지션이 윙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너무나 기본적인 부분에서의 실수이기도 했고 무조건 승리해야하는 폴란드의 입장에서 이른 시점에서의 실점은 너무나 뼈아픈 요소로 다가오게 되었다.[12] 정확히 1분 21초만에 실점을 허용하였는데 이 실점은 유로 역사상 두번째 최단시간 득점 기록이다.#[13] 쓰리백은 좌우 윙백들의 활약상이 매우 중요한데 이날 좌우 윙백이었던 티모테우시 푸하치와 유주비아크가 경기 내내 저조한 활약을 펼쳤고 결국 두명 모두 차례로 교체아웃되고 말았다.[14] 러시아와의 플레이오프 준결승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가 실격패를 당하며 부전승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