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오케이 광자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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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이정길.
탱자의 아들로, 신통이와 방통이의 형제이자 뚜기의 오빠.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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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7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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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진이 고깃집에서 고기 냄새를 맡고 있을 때 고깃집 직원으로 처음 등장했다.

2.2. 8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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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파는 곳에 탱자가 찾아왔다. 탱자는 신통이와 방통이[5]가 잘 지내냐며 자신의 전화는 받지 않는다고 묻는다. 그러자 방기는 "왜그래 아줌마"라며 착한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다고 하면서 "어머니, 우리 지나간 과거 다 잊고 행복하게 살아요. 세상에 그런 일은 없어"라며 성 다른 형제들을 줄줄이 낳아서 뭐하는 것이냐고 한다.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한다며 자신의 딸인 뚜기를 맡아달라고 한다. 그러자 방기는 누구냐고 하고, 탱자는 네 동생이라고 한다. 그러자 방기는 점심에는 고깃집에서 숯불 피워주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2.3. 9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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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가 돌세의 반지를 팔아 만든 130만 원을 아들인 방기의 떡볶이 노점상에 놔두고 먼거리에서 지켜보면서 모성애를 자극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향후 드라마의 중요한 가족애 코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4. 19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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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고 돌아온 광식과 봉자는 어디론가 나가는 탱자에게 오늘 쉬는 날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탱자는 방기를 만나러 간다고 하고, 봉자는 잘했다며 무슨 욕을 해도 다 들어주라고 한다. 탱자는 방기를 데려와도 되냐며 애들끼리 인사 한 번 못 시켰다고 하고, 봉자는 자신도 보고 싶다며 많이 컸겠다고 길에서 봐도 못 알아보겠다고 한다. 탱자는 어려서 젖도 못 얻어먹었는데 키가 클 리가 없다며 많이 못 컸다면서 갔다온다고 한다. 방기의 존재를 모르던 광식은 방기가 누구냐고 묻고, 봉자는 탱자의 셋째 아들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어려서 떼어놔서 그게 제일 걸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한다. 그렇게 탱자는 방기를 만난다.

2.5. 20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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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탱자는 방기를 찾아갔다가 방기가 일 없다며 한 번도 안 본 사람들이랑 삼겹살을 먹으려고 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탱자는 서로 인사는 하고 살자고, 이모고 외사촌들인데 길에서 봐도 모르지 않냐고 한다. 방기는 이런 꼴로 가고 싶지 않다며 지난 번에 준 130만 원에 대해서는 고맙다고 인사는 하지 않겠다고하자 탱자는 그 돈으로 애들한테 팔다 남은 떡볶이나 먹이지 말고 가끔 고기를 먹여야 키가 크지 않겠냐며 네가 어려서 못 먹어서 키가 못 크지 않았냐고 한다. 그러자 방기는 고기를 못 먹어서 못 큰 게 아니고 부모 사랑을 받지 못해서 못 큰 것이라고 하고, 탱자는 신통이, 방통이 형들은 잘 지내냐고 묻고, 방기는 죽었다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을 보니까 잘 지낼 것이라고 한다. 탱자는 서로 연락을 하지 않냐고 하자 서로 연락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며 먹고 살기들 바쁘다고 하고, 탱자는 자신이 죄인이라며 간다고 하자 방기는 잠깐 기다리라며 돈을 쥐어주고, 뚜기가 동생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용돈으로 주라고 한다. 그러면서 방기도 기막힌데 애 이름이 뚜기가 뭐냐고 하며 키 좀 크게 잘 좀 먹이라고, 전부 누구를 닮았겠냐며 남이 클 때 무엇을 했냐고 하고, 탱자는 키가 작아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방기가 말을 시켜주니까 너무 좋다고 한다.

2.6. 22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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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는 탱자의 원룸에 찾아가고, 어떻게 찾아서 왔냐고 하자 전에 주소를 적어주지 않았냐며 이제 찾아와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탱자는 장사가 안 되어서 때려치운 것이냐고 하자 방기는 때려치우면 애들 셋하고 무엇을 먹고 살겠냐며, 노점이 아니라 작은 가게를 하나 얻었다고 한다. 그러자 탱자는 너무 잘했다며 내가 찾아가서 허탕칠까 봐 알려주려고 온 것이냐고 하고, 방기는 고개를 끄덕이고 탱자는 고맙다고 한다. 그러면서 탱자에게 뚜기를 먹이라고 우리 집 자식들이 전부 다 엄마를 닮아서 키가 작다며 우리 애들도 먹이는데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더라면서 키 크는 약을 전해준다. 탱자가 그럼 네가 먹지 그러냐고 하고, 방기는 애들 먹이는 것이라면서 나는 다 컸다고 하자 탱자는 잘 먹이겠다고 한다.

2.7. 44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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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고짓집에서 얼굴만 가끔식 내비추다 공채와 탱자가 자리를 갖자고 해서 등장하였다. 처음 공채를 만난 방기는 공채를 빚쟁이나 자신의 또다른 형제라 생각해 탱자를 질책했지만 이어서 탱자가 뚜기의 친부라고 말하자 정말 어이가 없단듯 자릴 박차고 나왔다. 하지만 1분안에 다시돌아와 탱자와 얘기 하겠다고 공채에게 자릴 나와달라 부탁하며, 사채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탱자에게 한소릴 하였다.

2.8. 45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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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가 일하는 찜닭가게에 찾아와서 나이 들어서 다른 젊은 여자에게 눈길 안줄 자신있는지 탱자의 어디가 좋은지 질문을 하고는 자신의 새아빠로 인정하기로 했다.[6]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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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태

• 한돌세

• 허기진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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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에 이름은 방기로 알려졌으나, 44회에서 공채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오방기라고 말했다.

• 모친인 탱자가 28세 연하인 공채와 재혼해서 본인보다 어린 아빠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