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메탈카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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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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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카드봇의 등장인물.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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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 소녀[1]. 준, 테오, 안나와 모우타운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이다. 유행에 민감한 멋쟁이이다. 자신이 올린 댄스 영상보다 메탈카드봇 영상이 조회수가 더 높은 게 고민거리여서 메탈카드봇을 좋아하지 않는다.[2]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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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캅과 메가트러커 대 쉐도우X의 싸움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이를 영상 사이트에 올렸으나 같이 나온 준과 테오의 연막 해명 방송으로 인해 아무도 믿지 않았다. 이후에는 직접 준을 미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진상 증명을 위해 조사를 하였다.

15화에서 방송으로 계속 메탈카드봇의 영상이 주작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그때 벨메아 섬에 사는 플레타라는 한 팬이 자신은 베라의 영상이 진짜라는 것을 믿고 있으니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는 메일이 도착하였다. 이후 준과 테오를 대동한 블루캅과 크래스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학교 근처 거리에서 미팅을 잡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베라가 예상하지 못한 건 그가 인간이 아닌 메탈카드봇이라는 것과 도심 한복판에 비행기 형태로 날아온 것.[3] 그리고 시민들이 사라진 도심에서 플레타Z가 팬이라는 말과 함께 장미를 선물했지만, 연이은 충격에 결국 OMG으로 몸져누워 싸움이 끝날 때까지 기절하였다.

16화에서 준 일행이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었지만, 정신을 못 차렸는지 또 공원에서 미팅을 잡았다는 사실을 안나에게 통화로 말했고, 이번에도 플레타Z와 대면하지만 준과 블루캅이 제때 나선 것과 상황을 잘 살핀 시민이 나서서 바깥으로 끌고 가서 퇴장하였다. 이번에도 플레타Z의 목적은 그녀를 통한 정보수집이었다고 하며 준 일행이 나중에 영상을 다시 본 결과 친절하게도 그녀의 영상에 공략 내용을 댓글로 달아 농락 아닌 농락을 시전하였다고 한다.

26화에서도 여전히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믿는 듯 하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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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은 베라의 전화번호를 모르지만 안나는 번호교환을 해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