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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카스
최근 편집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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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베라카스 
955 
256 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포켓몬. 모티브는 쇠똥구리와 스카라베[1]이다.
레벨과 상관없이 레츠고 모드로 1000보를 걸은 후 레벨업하면 진화가 가능하다. 빠르모트와 같은 방식으로 꼼수로 쉽게 진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3. 포획[편집]
구르데는 로스트사막에서 잘 나온다. 스토리용으로도 제법 쓸만하다. 진화가 빠르모트처럼 레츠고 모드로 1000보 진화인데, 빠르모트와 달리 얘는 울음소리로 알려주지 않아서 다소 골때린다.
4. 대전[편집]
타입은 벌레/에스퍼. 이올브와 같다. 각각 공격상성은 좋지않은 타입이지만 상호간 공격상성 보완은 괜찮은 편이다 문제는 서로간 약점보완이 전혀되지 않아 2배 약점이 6개나 되는 조합이다.
스피드가 느린만큼 트릭룸을 깔지 않는 이상 맞고 상대에게 반격해야 하는데 약점이 많은것은 상당히 아쉬운편
초반부터 나오는 벌레 포켓몬치곤 종족값 총합은 470으로 약간 높은 편이며, 분배도 깔끔하다. 공격과 스피드를 버리고 양 내구와 특공에 분배되었는데, 특공은 115로 높은 편이고 체력은 75에 물방은 85, 특방은 100으로, 무보정 기준 물리내구는 38321, 특수내구는 43795이다. 내구에 특화할 경우 자속 고위력 1배기나 비자속 2배 견제기 정도는 버틸 수 있는 정도.
빠르모트와 공유하는 준전용기인 회생의기도를 배울 수 있다. 우리 편 쓰러진 포켓몬 1마리를 살린 뒤 HP를 절반 회복시킨다. PP는 하나밖에 없으며, 쓰러진 포켓몬이 없을 시 실패한다. 1회용 기력의조각인데, 쓰러진 포켓몬을 부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베라카스가 스피드가 많이 느린 편이다 보니 사용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에스퍼 타입답게 유틸기 기술폭은 상당히 넓다. 회생의기도 이외에도 기술머신으로 암석봉인, 리플렉터, 빛의장막, 트릭룸, 스킬스왑, 트릭을, 유전기로 코스믹파워, 추억의선물을 배울 수 있다. 도발에 매우 약하긴 하지만 내구에 보정한 뒤 벽을 깔고 추억의선물로 퇴장하거나, 암석봉인으로 스피드를 낮추고 회생의기도를 써서 후속 에이스를 보조하는 등, 구사할 수 있는 전법은 다양한 편.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포켓몬 최초의 쇠똥구리 모티브 포켓몬이다. 다만, 구르데는 흙과 모래로 이루어진 구슬을 갖고 있지만, 베라카스는 구슬이 에너지처럼 변한다.
- 공푸리와 더불어 주인 포켓몬도 아니고 네임드 트레이너가 사용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벌레 동기인 엑스레그, 트래피더와 달리 9세대 포켓몬 중에서 유독 존재감이 없는 편이다.
- 8세대의 이올브 이후에 등장한 두 번째 벌레/에스퍼 타입 포켓몬이다. 특수공격을 기반으로한 내구형인건 동일하지만 고스핏인 이올브과 달리 저스핏이다.
- 베라카스는 카포에라처럼 저렇게 물구나무를 선 채로 떠나닌다. 다만 평소에는 걸어다니다가 전투 시에만 물구나무를 서는 카포에라와 달리 이 쪽은 뒷다리로 구슬을 떠받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평범하게 기어다니지 않고 항상 날아다닌다.
- 색이 다른 모습은 구르데의 경우 몸 색깔이 채도가 낮아지고 얼굴 부분이 파란색이 되며, 쇠똥의 재질이 금구슬이 된다. 베라카스는 오브를 떠받친 몸통 부분이 모티브가 된 스카라베, 즉, 황금 풍뎅이의 재질로 변한다.
7. 삽화[편집]
8. 국가별 명칭[편집]
[1] 마침 이름도 스카라베를 뒤집은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