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특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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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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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의 ㅅ으로 시작하는 특성을 모아놓은 문서.

1.1.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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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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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령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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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항목 참고.

2.2. 사이코메이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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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에서 이상한 느낌이 든다!

카푸나비나, 에써르가 보유한 준 전용 특성.

사이코필드는 에스퍼 타입 기술의 위력을 올리고 필드의 효과를 받는 포켓몬들[1]이 선공기를 받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대놓고 해로운 새를 견제하는 효과다.[2]

에스퍼 타입 포켓몬은 대체로 아쿠스타, 후딘, 아그놈 등, 내구가 종잇장이고 화력과 속도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 선공기를 봉쇄할 수 있다는 것은 약점 선공기인 야습이나 기습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높은 화력과 속도를 살려서 강력한 공격을 때려넣을 수 있다는 뜻이므로, 엄청난 메리트다. 더블 배틀 이상의 멀티 배틀에서 모든 아군을 선공기, 특히 속이기로부터 지켜줄 수 있으며, 싱글에서도 일단 나오기만 하면 교체로 나가거나 할 경우에도 필드 효과는 계속되므로 후속을 일정 턴수나마 선공기로부터 지켜줄 수 있다. 여러모로 유용한 특성. 하지만 필드 특성들이 전부 그러하듯, 상대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은 주의해야 할 점.

2.3. 색안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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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공격 시 "효과가 별로인 듯 하다"가 뜨면 위력이 2배가 된다. 즉, 반감 기술이 1배가 되며, 1/4배의 기술은 1/2배가 된다. 무효 타입은 당연히 그대로 0배다. 벌레 타입 포켓몬들이 주로 가지는 특성인데, 대체로 반감이 많은 벌레 타입 공격을 보완해주기 위한 특성으로 보인다. 한 기술만 써도 웬만하면 1배 이상로 때릴 수 있기에, 한 기술로 고정되는 구애시리즈와 궁합이 좋다. 다만, 특성 보유자들의 화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3] 이것만 믿고 무작정 1배로 밀어붙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포켓몬 자체가 마이너하거나 다른 특성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아 빛을 잘 못 보는 특성이기도 하다.

2.4. 서투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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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닌 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 배틀 중에 사용하는 것만 못할 뿐, 다른 효과는 일반적으로 적용된다. 쪼아대기나 벌레먹기로 상대의 열매를 먹을 수도 있으며, 트릭이나 바꿔치기로 상대방과 도구를 바꿀 수도 있다.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페널티만 있는 도구를 쥐어주거나 구애시리즈나 화염/맹독구슬, 생명의구슬 등, 상대의 전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도구를 뺏어오면서 해당 도구들의 페널티는 무시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자연의은혜나 내던지기[4]처럼 도구의 효과가 직접 나타나는 기술은 실패하며, 해당 포켓몬을 대상으로 폴터가이스트를 시전해도 실패한다. 교정깁스 등, 일부 도구의 효과는 그대로 받는다.

2.5. 서핑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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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 폼 라이츄의 스피드가 곡예가 발동된 어지리더와 빗속의 플로젤 다음 가는 최속의 포켓몬이 된다. 카푸꼬꼬꼭과 역할이 겹치는 알로라 라이츄 특성상, 같은 파티보다는 적으로 대면시 카푸꼬꼬꼭을 막 내기 꺼려진다는 점이 위협점.

2.6. 선파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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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강할 때 특공이 1.5배가 되지만, 매턴 HP가 1/8 감소한다. 저 상승치가 결코 만만히 볼 게 아니라서 속공형 포켓몬에게 어울리지만, 해루미와 트로피우스는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 다만, 해루미의 경우, 낮은 속도를 살려 코터스와 함께 트릭룸으로 보조가 가능하지만, 낮은 종족값과 풀 타입인 탓에 그다지 메리트는 없는 편이다.

2.7. 소울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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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적 상관없이 포켓몬이 쓰러지면 특공이 1랭크 상승한다. 자기과신과 달리, 기술이 아닌 날씨나 울퉁불퉁멧 등으로 쓰러진 포켓몬도 해당된다. 즉, 일단 어느 누구가 쓰러지면 발동하는 특성.

2.8. 소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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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에서 데이터로만 존재하였으나 사용되지 않았고, 4세대 이후로는 데이터 자체가 사라졌다. #일본 포켓몬 위키 #불바피디아. 이런 특징 때문에 공식 한국어 표기는 존재하지 않고, 다른 언어판의 표기를 생각해보면 '소음'이 가장 적합해서 사용될 뿐이다.

포켓몬스터 TCG에 같은 이름의 기술이 탑재된 폭음룡 카드가 존재했던 것을 근거로, 폭음룡 계열의 전용 특성으로 넣으려다 삭제되었으며, 당초 예정은 소리 기술을 강화하는 특성이 아니었나 하는 의견도 있으나 그저 루머일 뿐이다.

실제로 소리 기술을 강화하는 특성은 3세대가 나오고 17년이나 지난 후 펑크록이 추가되었으나, 폭음룡을 포함한 음파 관련 기존 포켓몬들은 이 특성을 얻지 못했다.

2.9. 속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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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의 스피드 버전. 독, 화상, 마비는 물론 무려 잠듦 상태일 때도 속도 수치가 1.5배로 적용된다. 마비의 속도 감소 효과를 무시하지만, 몸저림은 막지 못한다. 유일하게 링곰이 근성과 속보를 둘 다 가지고 있다. 5세대에는 펜드라 계열의 숨겨진 특성이 이것이었다가 6세대부터 가속으로 변경되었다. BDSP 전진이 2차전에서 맹독구슬 속보 쥬피썬더를 사용한다.

필드에서는 보유자를 선봉으로 세울 시 야생 포켓몬이 등장할 확률이 낮아진다.

2.10. 솜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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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에서 추가된 특성. 특별한 발동조건이 없으며, 피격받을 때마다 자신을 제외한 필드에 있는 모든 포켓몬의 스피드를 1랭크 떨어뜨릴 수 있다. 피격 시 자신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의 스피드가 내려가기 때문에 더블 배틀일 경우 아군이 선공기를 가지고 있거나, 처음부터 스피드는 포기한 포켓몬이거나, 트릭룸 파티가 아닌 한 사용하기 어렵다. 스피드 하락을 이용해 오기 특성이나 승기 특성을 발동시켜 화력을 올리려는 전략도 불가능한 것이 오기, 승기 특성의 경우 상대 포켓몬에 의한 능력치 하락이 발동 조건이기에 아군 백솜모카의 솜털 특성으로 인한 스피드 하락은 오기, 승기 특성을 발동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2.11. 수의베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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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에 걸린 포켓몬이 역할이나 트레이스로 이 특성을 가져오면 화상이 치료되지만, 특성이 사라지면 다시 화상에 걸린다.

이름의 어감이 상당히 어색한데, 영칭과 일칭에서 알 수 있듯이 '수의'베일이 아닌 '수'의베일, 즉, 물의베일이라는 뜻이다.

2.12. 수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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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타입 기술의 대미지를 절반만 받고 화상에 면역이 된다.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숨겨진 능력으로 물 타입 기술의 위력을 2배 상승시켜준다. 이 효과는 자속 보정과 함께 들어가는 효과라서, 사실상 물 타입 기술 한정으로 3배의 위력이 된다. 이 덕분에 깨비물거미의 아쿠아브레이크는 천하장사 마릴리의 아쿠아테일보다도 강하다. 특성이 3개쯤 합쳐진 듯한 특성.[6]

2.13. 수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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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나무열매)를 수확했다!

턴 종료 시마다 50% 확률로 이미 사용한 나무열매를 다시 지닌다. 햇살이 강할 때는 100%로 발동한다. 체력이 25% 이하일 때 발동하는 랭크업 열매를 매 턴 발동하는 엄청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열매가 소모된 상태로 교체해도 열매를 되살릴 수 있다. 1턴에 열매가 재생되는 건 딱 1번 뿐이라, 랭크업 열매로 한 턴에 6랭크업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는다.

보통은 리샘열매를 지니게 해서 무한으로 상태이상을 회복하거나, 자뭉열매를 지니게 해서 좀비쇼를 벌이는 전략을 쓴다.

8세대에서는 수확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선두에 내세울 경우 풀 타입 포켓몬을 조우할 확률이 50% 증가한다.

2.14. 숙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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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에서 추가된 특성. 효과를 받는 나무열매는 HP 및 PP회복 열매(자뭉열매, 과사열매 등), 랭크업 열매(치리열매 등), 대미지 반감 열매(플카열매 등), 그리고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열매(애터열매 등)가 있다. 먹다남은음식이나 나무열매쥬스의 경우에는 숙성 특성이 발동되었다고 메시지가 뜨긴 하나, 실제로는 특성이 발동하지 않으니 주의.

2.15. 순수한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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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까지는 공격 실수치를 2배로 뻥튀기하는 특성이었으나, 6세대부터는 물리기의 위력이 2배로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어차피 최종적인 대미지는 같기에 사실상 별 의미는 없고, 혼란으로 인한 자해 대미지나 속임수로 받는 피해가 줄어들었으니 나름 상향이라고 할 만 하다. 천하장사도 동일하다.

2.16. 스나이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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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급소에 맞추었을 때, 대미지를 추가로 1.5배 상승시키는 특성.

5세대까지는 급소를 공격했을 때 기본적으로 2배의 대미지를 주었으므로, 2 x 1.5(스나이퍼) = 3배의 대미지를 주었다.

6세대부터는 급소를 공격했을 때의 기본 대미지 상승이 2배가 아닌 1.5배로 바뀌었으므로, 1.5 x 1.5(스나이퍼) = 2.25배의 대미지를 주게 바뀌었다. 대신 급소율 랭크가 3랭크만 상승하면 누구나 무조건 급소를 맞추게 되었다. 킹드라가 기충전과 초점렌즈 or 예리한이빨을 이용하여 가끔 써먹는 수법.

5세대부터 급소를 확정적으로 맞추는 기술, 업어후리기와 얼음숨결, 그리고 8세대에 들어서 우라오스의 수류연타, 암흑강타가 추가되었으나 아직까지 스나이퍼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배운 전례가 없다.[8] 그나마 더블 배틀에선 스킬스왑과 같이 연동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긴 하다.

2.17. 스웜체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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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이후로 지가르데가 갖게 된 특성.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갔을 때 퍼펙트폼으로 폼체인지한다. 발동 시점은 해당 턴 종료 후.

2.18. 스위트베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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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이 잠듦 상태가 되지 않게 한다. 아군이 잠자기를 쓸 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2.19. 스카이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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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쁘사이저와 메가보만다만 보유한 준 전용 특성.

노말 타입의 기술을 비행 타입으로 바꾸고 위력을 1.2배로 증가시킨다.[9] 자속 보정도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하지만 다른 비행 타입 기술처럼 트리플 배틀에서 인접하지 않은 대상을 공격하지는 못한다.

메가쁘사이저는 이 특성으로 인해 가위자르기를 고스트 포켓몬에게도 먹일 수 있고, 전광석화를 위력 72의 비행 타입 선공기로 사용할 수 있다. 킬가르도의 킹실드를 페인트로 간단히 해제할 수 있는 포켓몬은 메가쁘사이저 뿐.

2.20. 스크루지느러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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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의 숨겨진 특성인 '굳건한신념'과 같은 효과의 특성.

2.21. 스킬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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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연속 공격하는 기술을 쓰면 반드시 5번 공격한다. 특성이 미라인 상대를 연속기로 공격해 특성이 바뀌어도 그 턴에는 최대 횟수로 공격한다. 트리플킥은 본래 판정과는 달리, 처음 공격에만 명중률을 적용시켜 무조건 3회 공격하게 한다. 파르셀 흉악화의 원인.

이후 6세대에서 메가헤라크로스도 이 특성을 습득했다. 덕분에 헤라크로스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메가혼은 메가헤라크로스에게는 쓸모없는 스킬이 되었다.

9세대에서는 스킬링크의 마이너체인지 아이템인, 2~5회짜리 연속기를 4~5회로 발동하게 하는 속임수주사위가 추가되었다.

2.22. 스펙터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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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면 멀티스케일과 같은 효과로 보이나, 부가효과로, 무시할 수 없는 특성이어서 틀깨기, 터보블레이즈, 테라볼티지, 메테오드라이브, 섀도레이의 효과를 무시하는 상위호환이다.

2.23. 슬로스타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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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은)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는다!

배틀에 나간 직후 5턴간 공격, 스피드 실수치가 절반이 된다. 여러모로 도움은커녕 슈퍼 페널티에 가까운 특성. 동료만들기로 넘길 여지라도 있는[10] 게으름과 달리 이쪽은 활용의 여지가 전무하다. 레지기가스의 전용 특성이라는 아이덴티티라도 있었지만, 9세대에서 뜬금없이 부르롱에게 숨겨진 특성으로 추가되었다.(...)

2.24. 습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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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켓몬이 나와있을 때 트리플 배틀에서 인접하지 않는 포켓몬을 포함한 모든 포켓몬의 자폭과 대폭발이 실패한다. 또한 특성 유폭도 무력화시킨다.

5세대부터 자폭기의 숨겨진 효과인 피격자의 방어가 그 턴에만 2랭크 하락하는 효과가 없어져, 자폭기의 채용률이 줄어듦과 동시에 의미가 약화된 특성. 그나마 다행인 건 습기를 배울 수 있는 모든 포켓몬은 다른 더 좋은 특성도 있기 때문에 굳이 습기가 약화됐다고 엄청난 피해를 본 포켓몬은 없다.

2.25. 승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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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의 특공 버전. 능력치가 감소하면 특공이 2랭크 증가한다. 어떤 능력치라도 감소하면 발동한다. 위협 특성으로 공격을 하락시켜도 특공이 2랭크 증가한다. 위협 특성 상대 뿐만 아니라 상대가 안개제거로 장판기를 제거하려 시도할 때도 발동되기 때문에, 장판기와 궁합이 좋다. 다만, 오버히트같은 기술로 스스로 능력치를 하락시켰을 경우는 적용되지 않으며, 더블 배틀 등에서 아군에 의한 하락에도 발동하지 않는다. 더블 배틀에서는 위협 특성이 자주 보이니, 발동시키기는 어렵지 않다.

이 특성 덕에 푸크린이 더블 배틀 한정으로 입지가 약간 생겼다. 밀로틱은 이 특성과 주눅구슬을 조합해 위협을 받고 특공 2랭업 + 스핏 1랭업을 받는 전법을 쓴다. 가라르 프리져 역시 약보 등을 동반하여 스위핑을 노리는 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다.

2.26. 승리의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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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포함한 아군 포켓몬의 명중률을 10% 증가시킨다. 곱연산으로 적용되며, 중첩도 가능하다.

2.27. 시간벌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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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도가 같을 경우 무조건 후공한다.[13] 상대도 시간벌기일 경우 스피드가 높은 쪽이 후공한다.(트릭룸 여부와 무관) 심지어 전체공격의 공격받는 순서와 독/악천후 대미지 받는 순서까지 맨 끝이 된다. 느림보꼬리/만복향로보다 우선하지 않는다.

후공해야 성공하는 메탈버스트와 궁합이 잘 맞기에, 쓰기에 따라서는 유용한 특성이다. 다만, 깜까미는 숨겨진 특성인 짓궂은마음이 더 좋기 때문에 잘 채용하지 않는다.

2.28. 시작의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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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시작의바다 항목 참고.

2.29. 심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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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들이 가지는 특성으로, HP가 1/3 이하일 때 풀 타입 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된다. 동일한 컨셉을 가지는 특성으로는 다른 두 스타팅 특성인 급류와 맹화, 그리고 벌레 버전인 벌레의알림 3종류가 존재한다.

스타팅 풀 타입 포켓몬을 제외하면, 야나키가 숨겨진 특성으로 유일하게 이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2.30. 심술꾸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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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이 오를 상황에서 스탯이 내려가고, 반대로 내려갈 상황에서는 스탯이 올라간다. 쉽게 말해 칼춤 사용시 공격 2랭크 하락, 리프스톰 사용시 특공 2랭크 상승. 이들의 공통점은 전부 스탯을 내리는 기술이 존재한다는 것. 단단지는 껍질깨기를 내구력 증가용으로 쓸 수 있으며, 얼루기와 칼라마네로는 엄청난힘을 쓸 때마다 공격과 방어가 1랭크씩 증가하는 위력 120의 벌크업이 되고, 샤로다와 라란티스의 리프스톰은 자속 보정 포함하여 위력 195짜리 나쁜음모가 된다.

주의할 점은 8세대에서 심술꾸러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레이드굴에서 만날 경우 배리어가 깨질 때마다 녀석의 방어&특방이 2랭크씩이나 올라가 굉장히 불리해진다...

NPC나 배틀 도중 나오는 이벤트로 랭크업 하는 경우에도 심술꾸러기 특성의 포켓몬은 랭크가 내려간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틀깨기 특성에 무시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틀깨기를 가진 포켓몬이 랭크 변화기를 심술꾸러기 특성 포켓몬에게 사용하면 랭크 증감이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2.31. 심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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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배짱과 날카로운눈 두 특성을 합친 특성. 배짱에 있는 위협 특성을 무시하는 효과는 없지만, 애초에 붉은 달 다투곰이 특수형이라 위협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2.32. 싱크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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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위에 해당하는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상대에게도 같은 상태이상을 건다. 스스로 걸리는 상태이상[14], 독압정에 의한 독은 옮기지 못한다.

4세대까지는 맹독에 걸렸을 때 상대에게 그냥 독을 옮겼지만, 5세대부터는 맹독에 걸렸을 때 상대에게도 맹독을 옮긴다. 당연하지만, 상대가 해당 상태이상에 면역인 경우 옮기지 못한다.

싱크로 특성인 포켓몬이 선두에 있으면 야생 포켓몬을 만날 때 50% 확률로 해당 포켓몬과 같은 성격인 포켓몬이 나온다. 또한 이는 기절한 상태에서도 지속되기에, 주로 원하는 성격의 싱크로 특성의 랄토스(혹은 캐이시)를 기절시켜놓고 선두에 두어 성격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많다. 9세대부터는 오픈월드 구현에 따른 기술적 한계였는지 필드 조우 관련 모든 특성의 효과가 삭제되면서 싱크로를 통한 성격 조작도 불가능해졌다.

ORAS에서는 옷갈아입기 피카츄나 라티오스/라티아스를 이벤트로 획득할 때 성격 싱크로가 100% 적용된다.

2.33. 쓱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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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때 스피드 실수치가 2배가 된다. 랭크업에는 영향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가장 많은 포켓몬이 보유한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