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크라 텔 & 스프래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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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kra Tel & Sprag

보이드 파괴공작 미션인 Stribog와 데이모스 파괴공작 미션인 Formido 노드에서 등장한다. 보이드 포탈로 이동시 오로킨 타워에서 지구의 그리니어 정글 타일 셋으로 이동하게 되며, 벤크라 텔과 스프래그가 등장하게 된다. 설정상 쌍둥이 자매라고 한다.[1] 그래서 그런지 둘중에 하나가 죽으면 원래의 대사집에서 혼자남았을때 나오는 특별대사들로 대사가 바뀐다. 리메이크 이전의 켈라 드 싸임 모델링을 재탕한 형태다.

2.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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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크라 텔은 그리니어제 저격총인 불카를 무장하고 있으며, 원거리에서 사격을 가한다. 스프래그는 만티코어 엑스를 무장하고 있으며 근접 공격을 한다. 그리니어 헬리온처럼 제트팩으로 날아다니는데, 등에 있는 이 제트팩에 대미지가 들어간다. 한 명이 어그로를 끌면서 다른 인원이 공략하거나, 이그니스같이 관통이 되는 무기를 들고 가면 매우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냉기 상태이상이 통하기 때문에 상태이상 확률이 제법 높은 무기로 냉기 공격을 가하면 이들의 기동성을 저하시켜,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프로스트의 아이스 아발란체로 얼려버릴 수는 없다. 로키의 스위치 텔레포트가 사용이 가능해서, 스위치 텔레포트 후 어리둥절해 하는 애들에게 화력을 꽂아버리면 된다. 하지만, 이런 트릭을 필요로 할 정도로 강력한 보스는 아닌지라,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이들이 드랍하는 터미널 벨로시터는 발사체의 속도를 최대 60% 빠르게 해주므로 투사체 속도가 존재하는 무기를 보완하는 용도로 쓰인다. 파밍할 때 유의해야하는 점은 이 둘은 네크로스의 데시크레이트가 통하지 않는다.

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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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시작
  • 벤크라 텔: 포탈로 들어오는 것 자체가 크나큰 실수였다, 텐노.

• 벤크라 텔: 너희들은 더 많은 동료들을 이끌고 왔어야 했어, 텐노.

• 전투 중
  • 스프래그: 납작, 납작, 납작... 나 반짝이 벌레 납작 만들거야.

• 스프래그: 망치로 반짝이 벌레 납작!

• 스프래그: 몽땅 납작하게. 납작 납작 납작.

• 스프래그: 나 반짝이 납작 벌레 만들거야. 지금!

• 스프래그 처치
  • 벤크라 텔: 이 아이는 길이 기억될테지... 하지만 과연 누가 네놈을 기억해줄까, 텐노?
  • 벤크라 텔: 이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

• 벤크라 텔 처치
  • 스프래그: 아...안돼..안돼!
  • 스프래그: 일어나, 벤크라... 일어나!

• 벤크라 텔 혼자 남을 시
  • 벤크라 텔:하나씩, 하나씩... 죽여줄테다.
  • 벤크라 텔:이 키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었느냐, 텐노?

• 스프래그 혼자 남을 시
  • 스프래그: 내 키야, 네 키가 아니야!
  • 스프래그: 너무 많은 반짝이 벌래. 내가 죽일꺼야!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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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터즈 오브 레일 업데이트 전에는 보이드 타워 파괴공작 미션에서 등장했었다. 당시에는 지구의 그리니어 정글 타일셋 말고도 화성의 그리니어 정착지 타일 셋에서도 나왔었다.
• 136번째 Devstream 방송에서 디자인 개편이 예고되었다. 각각 스콜피온과 발리스타의 그리니어 여성 병사 외형을 기반으로 했던 기존의 디자인과 달리 좀더 단단해 보이는 밀폐형 장갑을 두른 모습으로, 의족의 길이가 길어져 전체적인 등신대가 7~8등신 정도로 보여 세련되어졌다는 평이다. 다만 근접전을 하는 스프래그는 여기에 어깨 장갑을 비롯한 장갑이 추가되어 커진 덩치 때문에 그리니어 남성 병사와 비슷해서 '남매'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 뉴워 이후 칼을 통해서 진행하는 '나르메르 파괴 작전' 미션에서 다시 등장하는것으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여기서 칼을 대할 때 '전설적인 그리니어를 만난 건 영광이지만, 너와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사형감이다.'라거나 '만약 여왕이 당신을 처형하러 우릴 보내면, 먼저 통보를 하겠다.' 같은 대사를 쳐서 그리니어 하급 병사들 사이에서 칼이 전설적인 존재이지만, 동시에 반동분자에 가까운 존재임을 알려준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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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frame/등장인물
• Warframe/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