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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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すべてはここから始まった
모든 건 여기서 시작됐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1부 리부트작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1부. 감독은 코노 아야코.
개봉 후 하루 지나 바로 2부 스토리의 극장판이자 프로그레시브 4권(아인크라드 5층) 부제목인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짙은 어둠의 스케르초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2020년 9월 20일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가 종영된 직후 곧바로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원작 프로그레시브는 1부 리메이크 격의 작품으로, 본 애니메이션화는 프리퀄이자 애니메이션 1기 1, 2화의 리부트라고 볼 수 있다. 작가인 카와하라 레키도 1권인 아인크라드 편이 10년도 더 넘은 작품이기에, 최근의 온라인 게임보다 뒤떨어지는 면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레키는 앞서 말한 문제점의 해결과, 키리토와 아스나의 본편에서 스킵된 모험에 대한 집필 욕구를 위해 프로그레시브를 탄생시켰다.
기존 아인크라드편에서는 1층 후에 외전들을 거쳐 74, 75층으로 바로 전개가 넘어간다면, 프로그레시브는 1층부터 주인공 키리토와 메인 히로인인 아스나가 함께 아인크라드를 오르는 전개로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2021년 9월 현재까지 출판된 프로그레시브 1권부터 8권까지를 참고할 것.
프로그래시브 애니화를 통해 시간벌이를 했으니 5부 유니탈링 애니화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하다.
2020년 11월 8일에 공개된 PV로 2021년에 극장판으로 개봉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동시에 스태프가 공개되었다. 감독인 카와노 아야코는 연출 경력이 길지 않지만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의 조감독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액션 디렉터로 카이 야스유키가 투입되었는데 액션을 잘 하는 애니메이터이다.
2012년에 방영된 1기의 2화에서 프로그레시브 일부가 애니화 되었던걸 생각하면 9년만의 리메이크라고도 할 수 있다. 더구나 그 탓인지, 1기때의 인기와 명성으로 인해 이번 극장판은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2021년 3월 27일, 2차 PV와 키비주얼이 공개되었으며, 개봉 예정일이 2021년 10월 30일로 결정되었다.
2.1. 예고편 및 PV[편집]
3. 제작 및 개봉 정보[편집]
3.1. 제작비화[편집]
당초 애니팀에서는 프로그레시브를 그대로 애니화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원작측인 미키 편집자는 이미 애니화한 1층이 있고 그대로 반복할 뿐인 것은 누구나 회의적일 거라 생각해서, 전작이 키리토 시점이라면 이번에는 아스나 시점에서 아스나를 주인공으로 한 프로그레시브가 탄생하였다.
원작자 카와하라 레키는 아스나의 캐릭터성이 부족하다 생각하였고 키리토처럼 주인공으로서 이야기를 끌고 갈 수 없다고 하였다. 그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그녀가 SAO에 로그인하기까지의 일을 그릴 필요가 있다 생각하였고 그렇게 해서 추가된 캐릭터가 바로 미토다.
생초보인 아스나가 그렇게 성장할 때까지 누군가 이끌어 주는 존재가 없었으면 말이 안되기에 그런 이미지를 부풀려 가며 만들었다.
아스나의 머리 모양은 특징적이니까 이런 머리모양이 된 데에도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여 미토가 그 역할을 하게 되었고, 이번엔 미토도 같은 머리모양을 함으로서 두 사람의 인연을 표현하였다.
처음 원작자 사이드는 원작과 패러렐 월드로 만드셔도 된다 생각했는데 만들어진 영상을 보니 애니팀 측의 배려로 원작과 같은 노선을 타고, TV시리즈에 미토가 없었던 이유는 프레임 밖에 비춰져 안보였던 것뿐이라는 인식으로 되게 되었다.
아스나 시점에서 만들기로 정한 뒤부터 감독으로 카와노 감독을 선출하였고 역시 여성시점이라 여성 감독의 시야에서 만드는 게 좋다 생각한 인선인 모양이라고 한다.
리틀 네펜트와의 전투에서 미토가 도망쳐버리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시청자 분들에게 "이건 아스나를 두고 도망쳐도 어쩔 수 없네……"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다 같이 고민했다고.
원작에선 목욕 장면에서 아르고가 출연하였지만 이번에는 아스나 시점의 이야기라서 그릴 수 없었다고 한다.(카와하라 레키)
그림체는 전작보다 좀 더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하지만 등신대는 14살이라는 걸 알 수 있게 의식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액션 디렉터인 카이는 묘사가 힘들다고 미토의 무기를 낫으로 하는 데에 회의적이었지만, 카와노 감독이 미토의 고독감을 표현하려면 낫 이외에 무기는 있을 수 없다 하여 결국 그 액션이 탄생하였다.
미토는 키리토의 여자아이 버전이란 이미지로서, 미토가 아스나를 가르치는 장면과 키리토가 클라인을 가르치는 장면은 의도적으로 겹치게 하였다.
미토의 아저씨 아바타는 초기에 다크계열의 미남이라는 설정이었다. 그 설정을 듣고 abec가 조금 두꺼운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편집자 미키의 개입으로 지금의 기괴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성우를 나카오 류세이로 하는 건 감독의 희망사항이었다.
보스전은 방전체를 3DCG 플로어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이런 화면은 좀처럼 다른 애니에서 볼 수가 없다. 보스전의 그 엄청난 앵글은 이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끝에 나온 것.
아스나가 미토의 머리를 땋아주는 장면은 로토스콥[3] 기법을 사용해 그려졌다. 그 장면의 작화를 담당한 건 여성 애니메이터.
아스나를 이끌기에 키리토 혼자로는 무리기에 미토에게 역할을 분담하였다. 당초에 오리지널 전개 반, 원작 그대로를 반으로 할당하였다. 그 정도 되지 않으면 미토를 내는 의미가 없고 전에 했던 걸 반복할 뿐인 영화가 되기 때문에 리부트의 의의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3.2. 정식 개봉 국가[편집]
4. 시놉시스[편집]
이것은 《섬광》과 《검은 검사》가 그 이름으로 불리기 전의 이야기.
그 날, 《너브기어》를 우연히 입어버린 《유우키 아스나》는
본래 넷게임과는 무관하게 사는 중학교 3학년 소녀였다.
게임 마스터는 말했다.
《이것은 게임이라도 놀이가 아니다.》
게임에서의 죽음은 그대로 현실의 죽음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것을 들었던 모든 플레이어가 혼란스러워, 게임내는 아비규환이 소용돌이쳤다.
그 중 한 명이었던 아스나이지만,
그녀는 세계의 룰도 모르는 채 정상이 보이지 않는 강철의 부유성《아인크라드》의 공략으로 내디뎠다.
죽음과 이웃의 세계를 살아가는 가운데, 아스나에 방문하는 운명적인《만남》.
그리고 《이별》.
《눈앞의 현실》에 농락당하지만, 열심히 싸우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것은, 고고의 검사 · 키리토였다.
5. 전체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