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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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Volstagg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토르의 동료인 워리어즈 쓰리의 일원이다. 이름은 셰익스피어의 《윈저의 즐거운 부인들(The Merry Wives of Windsor)》에 등장하는 존 팔스타프 경에게서 따온 것. 나이는 토르나 다른 워리어즈 쓰리보다 꽤 많은 아저씨로 나온다. 구드룬이란 매우 몸도 마음도 후덕한 부인이 있으며, 자녀가 상당히 많다. 빌런에게 살해당한 사람의 아이들도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팀에 한 명씩 끼어 있는 개그 캐릭터. 엄청난 대식가이며 성격이 매우 유쾌하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아이들도 볼스타그를 잘 따른다. 허풍이 상당히 심하고 겁이 많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건 7~80년대 얘기고, 최근 이슈에서는 그런 모습은 줄었다.
2. 능력[편집]
아스가르드인이니만큼 상당한 신체적인 힘을 갖고 있지만 나이 때문인지 스피드나 민첩성은 좀 딸리는 듯 싶다. 다만 다른 맴버에 비해서 더 큰 괴력과 방어력, 맷집 등이 부각되는 편.
3. 작중 행적[편집]
#젊은 시적의 볼스타그.
젊은 시절부터 토르와 호군, 판드랄과 함께 각종 모험을 거쳤다.
워 토르를 보라.
또한 피흘림을 각오하라.
최근의 '마이티 토르' 이슈에서 전투에 휘말려 죽은 아이들 때문에 충격을 받고 '전쟁은 피로써만 멈출 수 있다' 며 얼티밋 묠니르를 들어올려 '피폭풍의 신(God of Bloodstorm)'인 워 토르[1]가 되는 충격적인 전개가 이루어졌다. 마법의 달인인 인챈트리스(마블 코믹스)와 트롤 유릭을 한꺼번에 박살내며 위용을 과시하지만 더 이상의 전쟁을 막기 위해선 악당들을 전부 몰살시켜야 한다며 폭주하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 무고한 사람들까지 휘말려들자 현재의 토르인 제인 포스터와 충돌한다. 그러다 달려온 오딘슨(원조 토르)에게 저지당하며 그가 볼스타그임을 밝히자 여태까지 워 토르가 볼스타그인 줄 모르고 싸워온 제인 포스터는 그 친절한 볼스타그가 이렇게 된 것에 크게 놀라며 변신을 풀고 그를 간곡히 설득하여 멈추게 한다.
이후 다시 얼티밋 묠니르를 잡지만 이후 쳐들어온 만고그(Mangog)[2]과 싸우게 되는데, 좀 선방하나 싶더니 만고그의 상상을 초월하는 힘에 완전 만신창이가 되어 당하고 얼티밋 묠니르까지 파괴되며, 이후 우주를 떠돌다 겨우 구출되어 목숨만 붙어 있는 채로 누워 있게 되었다.
4. 기타[편집]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 때문에 워리어즈 쓰리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5.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볼스타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조.
티투스 풀로와 퍼니셔 역할을 맡은 레이 스티븐슨이 연기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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