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소닉붐/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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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외국인 선수 앨런 더햄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이유로 자진퇴단했다. 6강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큰 악재를 맞았다.웃픈 이야기지만 바이런 멀린스도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뛰어온 것이 아깝고 영구제명에 대한 걱정 때문에 계속 뛰기로 했다고...
하지만 2월 27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당일날 오후에 결국 바이런 멀린스도 자진퇴단을 결정했다. 갑작스런 두 용병의 공백으로 6강 경쟁은 커녕 어쩔 수 없이 다음 시즌을 바라봐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29일, KCC와의 경기 이후 KCC 선수들이 있었던 숙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KBL은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kt로서는 조금의 숨통을 트긴 했지만....
결국 KBL은 시즌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파란 글씨는 스윕한 구장, 빨간 글씨는 스윕당한 구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라운드,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라운드,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
지난 수 년간의 암흑기를 끝내고 도약을 준비하는 KT소닉붐이 농구명가 부산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줄 것인지 기대된다.
막상 시즌이 시작되니 연습경기를 거쳤을때의 평가가 틀리지 않았음이 보여졌다. 기본적으로 튼튼하다고 생각되던 국내 선수진이 허훈, 양홍석을 제외하면 역할을 수행할 역량조차 부족해 보인다. 용병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상대 용병을 1:1 마크도 힘들 뿐더러 득점력이나 다른 부분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작년 전체 1픽의 박준영도 역량을 증명하지 못하고 부진에 빠져있다. 이런 상황에서 드러나는 건 허훈에게 가해진 과도할 정도의 비중.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1번 허훈에게 온 더 볼의 비중은 높은데 오프 더 볼을 해주며 스페이싱을 도와주는 플레이를 양홍석 외에 하지를 않으니 허훈과 양홍석이 막히면 공격이 아예 돌아가지를 않는다. 덕분에 4쿼터 승부처에 상대팀의 수비가 양홍석을 집중 마크하면 패스를 뿌려줄 곳이 없으니 허훈이 무리하게 공격을 하고 일부로 허훈의 공격을 유도한 상대팀이 허훈을 막아내며 경기가 끝나는 경기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1라운드 8-9 경기에서 그간 문제였던 국내 선수들의 움직임 역시 정적이었던 것에서 동적인 움직임으로 변모하였다. 또한 허훈과 멀린스의 2:2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허훈의 폭발적인 플레이는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상대팀 가드가 누가 매치되든지 간에 모두 허훈이 압도했으며 비어있는 찬스 역시 잘 봐주는 등, 허훈에게만 집중되어있던 플레이가 골고루 분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5할 승률을 간신히 유지하면서 올해도 봄농구를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고, 5라운드 중반부터 흐름을 제대로 타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해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모두 이탈하면서 이후 치러진 경기에서 전패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전망이 매우 어두웠다. 하지만 KBL이 리그 종료를 결정하면서 시즌을 6위로 마감했다.
6위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속은 없다고 볼 수 있다. 플레이오프는 치러지지 않을뿐더러 신인드래프트 순위는 올 시즌 순위대로 확률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1. 선수단[편집]
2. 시즌 전[편집]
2.1. 선수단 변화[편집]
2.1.1. FA[편집]
2.1.1.1. FA 대상자[편집]
2.1.1.2. FA 재계약[편집]
2.1.1.3. FA 미계약[편집]
2.1.2. 임의탈퇴[편집]
2.1.3. 외국인 선수 영입[편집]
3. 정규시즌[편집]
3.1. 1라운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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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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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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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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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5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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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외국인 선수 앨런 더햄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이유로 자진퇴단했다. 6강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큰 악재를 맞았다.
하지만 2월 27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당일날 오후에 결국 바이런 멀린스도 자진퇴단을 결정했다. 갑작스런 두 용병의 공백으로 6강 경쟁은 커녕 어쩔 수 없이 다음 시즌을 바라봐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29일, KCC와의 경기 이후 KCC 선수들이 있었던 숙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KBL은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kt로서는 조금의 숨통을 트긴 했지만....
결국 KBL은 시즌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3.6.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편집]
3.7. 정규 시즌 중 변동사항[편집]
3.7.1. 외국인 선수 교체[편집]
3.8. 상대팀별 전적[편집]
- 남색은 압도(승률≥ .850)을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50>승률≥.7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70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0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150≤ 승률<.30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사(승률 <.150)를 뜻한다.
3.9. 구장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스윕한 구장, 빨간 글씨는 스윕당한 구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
3.10. 라운드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라운드,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라운드,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
3.11. 요일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 1 이하일 경우다.
4. 시즌 총평[편집]
지난 수 년간의 암흑기를 끝내고 도약을 준비하는 KT소닉붐이 농구명가 부산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줄 것인지 기대된다.
막상 시즌이 시작되니 연습경기를 거쳤을때의 평가가 틀리지 않았음이 보여졌다. 기본적으로 튼튼하다고 생각되던 국내 선수진이 허훈, 양홍석을 제외하면 역할을 수행할 역량조차 부족해 보인다. 용병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상대 용병을 1:1 마크도 힘들 뿐더러 득점력이나 다른 부분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작년 전체 1픽의 박준영도 역량을 증명하지 못하고 부진에 빠져있다. 이런 상황에서 드러나는 건 허훈에게 가해진 과도할 정도의 비중.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1번 허훈에게 온 더 볼의 비중은 높은데 오프 더 볼을 해주며 스페이싱을 도와주는 플레이를 양홍석 외에 하지를 않으니 허훈과 양홍석이 막히면 공격이 아예 돌아가지를 않는다. 덕분에 4쿼터 승부처에 상대팀의 수비가 양홍석을 집중 마크하면 패스를 뿌려줄 곳이 없으니 허훈이 무리하게 공격을 하고 일부로 허훈의 공격을 유도한 상대팀이 허훈을 막아내며 경기가 끝나는 경기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1라운드 8-9 경기에서 그간 문제였던 국내 선수들의 움직임 역시 정적이었던 것에서 동적인 움직임으로 변모하였다. 또한 허훈과 멀린스의 2:2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허훈의 폭발적인 플레이는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상대팀 가드가 누가 매치되든지 간에 모두 허훈이 압도했으며 비어있는 찬스 역시 잘 봐주는 등, 허훈에게만 집중되어있던 플레이가 골고루 분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5할 승률을 간신히 유지하면서 올해도 봄농구를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고, 5라운드 중반부터 흐름을 제대로 타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해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모두 이탈하면서 이후 치러진 경기에서 전패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전망이 매우 어두웠다. 하지만 KBL이 리그 종료를 결정하면서 시즌을 6위로 마감했다.
6위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속은 없다고 볼 수 있다. 플레이오프는 치러지지 않을뿐더러 신인드래프트 순위는 올 시즌 순위대로 확률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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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초 새 주장이었던 김우람이 십자인대 부상 재발로 시즌 아웃되면서 다시 넘겨받았다.[2] 연봉 총액 리그 30위권 이내이나 만 35세 이상이므로 보상선수 없음.[전랜] 10시즌 연속 우세불가 및 4시즌 연속 열세.[DB] 6시즌 연속 우세불가.[삼성] 3시즌 연속 열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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