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청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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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淸州驛 / Bukcheongju Station

북청주역



다국어 표기
영어
Bukcheongju
한자
北淸州
중국어
北淸州
일본어
プクチョンジュ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및 원평동 일원[1]
관리역 등급
미정
일반 철도
충북선 개업일

무궁화호 운행 개시일

열차거리표
충북선
북청주
(착공예정)

1. 개요


1. 개요[편집]


충북선에 들어설 예정인 역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및 원평동 청주테크노폴리스 인근[2]에 건설될 예정이다.

1980년 청주 시내 구간을 지나던 충북선을 청주시 북서쪽 외곽으로 옮기면서 청주역을 우암동에서 현재의 정봉동으로 옮겼다. 역을 옮긴 이후,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어 청주시에서 외곽으로 향하는 대부분의 수요는 시외버스고속버스가 담당하게 되었다.

천안 ~ 청주공항 복선 전철을 추진하면서 청주시내에서의 접근성 개선 등의 이유로 북청주역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하여 신설이 확정되었다.

2017년 8월 2일 관보에 게시된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천안 ~ 청주간 복선전철 사업에 따라 운행될 열차에 정착역이 천안 - 전의 - 서창 - 오송 - 북청주 - 청주공항으로 정해졌다. 완공은 2022년이다. 역이 신설되면 현 청주역의 여객 기능은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북청주역이 아닌 4번째 청주역[3]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역 주변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신시가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역 위치가 어느정도 정해짐에 따라 투기꾼(...)들이 해당 부지에 미니주택과 대추나무[4]와 같은 온갖 지장물들을 설치하고 있다. 오송역의 전철을 답습할까 우려되는 부분. 오송역 역시 이러한 투기꾼들의 지장물 설치로 인해 역세권 사업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위치는 여전히 시외곽[5]이긴 하지만 충북선의 기존역들보다는 시내와의 거리가 가깝다.[6] 물론 현재는 역이나 산업단지나 첫삽도 뜨지 않았기에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 다만 미호천만 건너면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있어서[7] 비즈니스수요나 오송역-오창과학산업단지간 이동에 활용은 가능해진다. 이 경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영호남 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해진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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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문서에서 오창-테크노폴리스 도로(엘지로)와 무심서로(문암생태공원)의 중간 지점으로 표시되고 있다.[2]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현재 문암생태공원 주변[3] 부연설명하면 청주역은 원래 현위치가 아니었다. 최초 북문로3가(청주시청앞) -> 우암동(구. MBC) >정봉동(현재) 순으로 이동. 북청주역이 신설될경우 현 청주역마저 없어질수도 있다는 의미.[4] 대추나무는 지장물 철거 과정에서 가장 많은 보상금을 받아낼 수 있는 나무이다. 참고로 인삼같은 경우에는 대추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보상금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그에 비해 보상금이 의외로 적은 편이라 이런 용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5] 위에서 언급한 테크노폴리스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북청주역은 시가지 끝에 걸치게 된다.[6] 충북도청 기준으로 청주역은 약 9km, 오근장역은 약 7km, 북청주역 예정지는 5.5km 정도 떨어져 있다.[7] 이 역이 아직 개통하지 않은 지금은 오근장역이 제일 가깝고, 그나마도 오송역과는 정반대방향이라 KTX, SRT 이용시에는 다른 교통수단에 의존해야 한다.[8] 오창시외버스정류장이 현재 유일한 시외교통거점인데, 여기에서 출발하는 호남권 노선은 전무하고 영남권도 경북도청, 영주노선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