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아브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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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휴스턴 애스트로스[편집]
2013년 국제 자유계약을 맺은 후 2014년부터 휴스턴 산하 루키 리그에 등판하기 시작했다.
마이너에서 탈삼진이 상당히 많았는데, 2019년에는 AA와 A+에서 91⅓이닝을 소화하며 13.5의 K/9를 기록했다.
2019년 7월 3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빅리그에 데뷔하였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2019년에는 8⅔이닝을 소화하며 1.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020 시즌에는 3⅓이닝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팀의 주축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2022 시즌, 55경기에 등판해 60⅓이닝 4승 0패 ERA 1.94 88삼진 26볼넷 피안타율 .208 WHIP 1.18을 기록하며 핵심 불펜으로 거듭났다. ERA는 마무리 투수인 라이언 프레슬리보다도 좋다.
포스트시즌에서도 11⅓이닝 19삼진 무실점이라는 정신나간 피칭을 보여주며 팀의 2022년 월드 시리즈 우승의 보탬이 되었다.
2023년에도 팀의 셋업맨으로 활약하였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023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당했고 2경기 출장 정지를 먹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평균 구속 97.2마일, 최고 구속 10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 80마일대 후반~90마일대 초반에서 형성되는 하드 슬라이더, 80마일대 중반에서 형성되는 커브볼을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다.
패스트볼의 회전수가 구속에 비해 살짝 아쉽고, 결정적으로 제구가 상당히 나쁘지만 빠른 구속으로 충분히 상쇄된다. 나이가 어린 데다가 육성을 잘하는 휴스턴 소속 선수라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한 상태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 이름 때문인지 국내 팬들에게는 같은 팀 호세 아브레우와 묶여 '어부'라고 불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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