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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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단장.
2. 선수 경력[편집]
매사추세츠 주 폴 리버에서 태어나고 자란 곰즈는 더피 고등학교를 다녔다. 더피에서 곰스는 투수와 유격수로 활약하며 타율 0.425 14홈런 83타점을 기록했고, 19승 5패 ERA 1.66과 287탈삼진응 기록했다. National Honor Society의 회원이기도 한 곰스는 Massachusetts High School Gatorade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또한 All-State 상을 두 번 수상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곰스는 툴레인 대학에 진학하여 1년차는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2학년 때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의료용 레드 셔츠를 받았다. 2학년 때 곰스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뛰었고, 나중에 주니어로서 풀타임 선발 선수가 되었다. 시니어로서 곰스는 96⅓이닝을 던지며 7승 6패, ERA 3.92와 74탈삼진을 기록했다. 2003년과 2006년에 곰스는 케이프 코드 야구 리그의 팔머스 코모도레스에서 뛰었고, 2006년에는 2승 2패, ERA 3.62를 기록했다.
이후 곰스는 2007년 드래프트의 17라운드 전체 537번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다.
하지만 마이너에서 주춤했던 곰스는 2010년 12월에 제이슨 바틀렛과 추후 지명 선수와의 대가로 애덤 러셀, 세자르 라모스, 콜 피게로아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2011년 5월 3일 빅리그에 데뷔한 곰스는 2015년까지 탬파베이 소속으로 통산 173경기 모두 불펜으로 등판해 11승 12패 1세이브 ERA 4.20이라는 평범한 성적을 남겼다. 5년간 12번이나 마이너에 강등될 만큼 입지가 불안했다.
2015년 12월 23일, 곰스는 FA 신분으로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지만, 빅리그 등판 없이 2016년 6월 4일에 방출되며 32세라는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쳤다.
3. 프런트 경력[편집]
2016년 선수 생활을 마친 후, 그해 가을 탬파베이 시절 인연을 맺었던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으로부터 프런트로 합류해달라는 제안을 받았고, 2017년부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코디네이터로 합류하여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승승장구한 곰스는 2017년 12월 1일 선수육성부장으로 승진했고, 2019년 3월 17일 부사장 겸 부단장으로 승진하며 구단에서 인정 받았다.
그리고 2022년 1월 18일, 다저스는 곰스를 단장으로 승진시키며 파르한 자이디가 떠난 뒤로 3년간 공석이던 단장직이 채워지게 되었다.
4. 여담[편집]
- 선수 커리어가 일찍 끝날 경우를 대비해 로스쿨 지원도 준비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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