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게임 모드/기간 한정 모드

덤프버전 : r20200302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합의사항1@(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2. 무덤지기 (Graveyard Shift)
2.1. 기본 규칙
2.2. 전략
2.3. 맵 일람
3. 선물 훔치기 (Present Plunder)
3.1. 기본 규칙
3.2. 전략
3.3. 맵 일람
4. 핫 존 (Hot Zone)
4.1. 기본 규칙
4.2. 전략
4.3. 맵 일람


1. 개요[편집]


짧은 기간(보통 이벤트 기간) 동안만 진행되었던(진행되는) 모드들을 설명하는 문서.


2. 무덤지기 (Graveyard Shift)[편집]


링크의 47초 참고.
파일:Graveyard_Shift.png
2019년 10월 25일 버전 22.99 업데이트로 추가된 할로윈 전용 쇼다운 모드이다.


2.1. 기본 규칙[편집]


플레이 기반은 HP 흡수 모드과 같다. HP 흡수 모드와 다른 점은 넣은 딜의 80%가 회복되고, 듀오 쇼다운에서는 회복량이 아군에게도 적용된는 점이다. 추가로 모든 브롤러, 스킨 상관 없이 모두 투명한 유령 스킨 상태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UI와 투명화 효과가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냥 이벤트성 유령 연출일 뿐이다.


2.2. 전략[편집]


  • 투척 브롤러(틱, 다이너, 발리(매티컬)): 투척형 공격이라 사거리도 길고 대미지도 강력하다. 특히 틱은 3개씩 폭탄이 다른 위치에서 터지기 때문에 1티어였다.

  • 팸: 사거리도 넓고, 탄도 분산해서 많이 발사해서 좋다. 또 스타 파워와 특수 공격만 있으면 오래 버틸 수 있어서 1티어로 평가받는다.

  • 파이퍼, 브록: 사거리가 매우 길어서 좋다. 파이퍼는 또 이때 매복 스타파워가 빛을 발했다.

  • 스파이크, 진, 크로우: 계속 약간의 데미지를 넣는 특성 때문에 좋다. 스파이크는 스타파워 아무거나 있어도 상관없고, 듀오 무덤지기 모드에서 진은 매직오라가 있으면 무한 치유가 가능했다. 크로우는 독 데미지 + 일반적으로 체력이 다는 데미지를 합쳐 치유를 할 수 있는 버그가 있어 사기적이였다.

  • 제시, 페니: 사거리도 길고 둘 다 여러명을 맞출 수 있어서 좋고, 특수 공격은 산탄 데미지에다가 포탑을 설치하면 적들은 계속 움직이지 않으면 폭탄에 맞게 되어 유리하다.


2.3. 맵 일람[편집]


맵은 모두 론스타에서 쓰던 삭제된 쇼다운맵을 그대로 갖다 썼고, 무인도 침략을 빼고 버림받은 폭포를 새로 만들어 썼다.

이후 모드 삭제 후 맵은 기본 쇼다운 맵으로 남아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브롤스타즈/게임 모드/교대 근무 문서의 r9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3. 선물 훔치기 (Present Plunder)[편집]


파일:Present_Plunder.webp

Grab gifts from the opposing team and bring them to your base! Match ends when one team has captured two gifts, or when time runs out.

상대 팀의 선물을 아군 기지로 가져오세요! 한 팀이 2개의 선물을 차지하거나, 시간이 다 지나면 매치가 종료됩니다.


PRESENT PLUNDER

Grab two gifts to win!

선물 훔치기

선물 2개를 차지해 승리하세요!



3.1. 기본 규칙[편집]


브롤 볼과 깃발 뺏기를 섞은 느낌의 모드이다. 블루(본인) 팀 선물은 건드릴 수 없다. 브롤 볼은 센터의 공을 상대 팀 골대에 가져가는 방식이라면, 이 모드는 레드(상대) 팀 선물상자를 탈취해서 그 상자를 본인 팀 영역에 가져오는 방식이다. 2점을 먼저 취하면 승리하고, 브롤 볼과는 다르게 한 쪽이 점수를 얻어도 중단되지 않고 인플레이 상태로 계속 이어진다.

실제 모티브가 된 CTF모드와 달리, 선물 훔치기에서는 선물 상자를 던져서 패스가 가능한데 이로 인해 한번 중간지점 까지 뺏기면 재탈환이 불가능할 정도이며 심지어 맵 간격도 좁고 복잡하지 않아서 꽤 단조롭고 쉽게 게임이 끝나는 편이다. 던지는 행동에 대해 제약이 약하다보니[1] 생기게 된 문제점.


3.2. 전략[편집]


위에 상술한 내용 때문에 공격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모드로, 일단 선물만 어떻게 집어서 아군 쪽으로 넘길 경우 무조건 가져오는 측이 유리해지는 구조 때문에 수비는 최소로 하고 공격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수비만 하는 플레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니 이 점 유의하자.[2]

선물을 탈취해 빠르게 귀환해야 하기에 이속이 빠른 암살자 브롤러들이 선호되는 편이다. 레온은 빈집털이가 가능하고, 크로우는 정면대치에 강하며 모티스는 브롤볼처럼 드리블이 가능하다.

3.3. 맵 일람[편집]


일부 맵에선 진짜 해적선 느낌을 내기 위함인지 좌우로 기울어지는 이벤트가 나온다. 기울어진 쪽으로 이동할 경우 이동속도가 빨라지니 적절히 활용해보자.

맵은 선물 훔치기 전용으로 만들어져 있다.

추가바람

2020년 1월 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삭제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브롤스타즈/게임 모드 문서의 r1170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4. 핫 존 (Hot Zone)[편집]


파일:Hot_Zone.webp

Control the Hot Zones to earn points! Defend the zones from enemies and beware of the double points near the end of the game. Most points wins!

거점을 점령해 승리하세요! 상대방을 몰아내고 점령 구역 안에 머물러 거점을 점령하고 점수를 획득하세요. 시간이 종료되었을 때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합니다. 마지막에 거점에서 획득하는 점수가 두 배가 되는 순간을 조심하세요!


Hot Zone[3]

Control the zones!

핫 존

거점을 점령하세요!


브롤스타즈게임 모드 중 하나. 2020년 1월 패치(설날)로 추가된, 설날 기간 한정 이벤트다. 지난 선물 훔치기와는 다르게 친선게임이 지원된다. 그리고 2월 13일을 기점으로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정해진 구역(이하 거점) 안에 머물고 있으면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다. 정리해서 표현하면 거점 쟁탈(점령)전. 거점이 한 개인 맵도 있고, 두 개인 맵도 있다.

양 팀이 동일한 거점에 있으면 보라색으로 표시되고 어느 한 쪽이 물러서기 전까지 어느 팀도 점수를 얻지 못한다. 또한 동일한 거점 안에 팀원이 2명 이상 있다 하더라도 점령 속도나 추가적으로 주는 점수는 없다.

4.1. 기본 규칙[편집]


2분 동안 하나 혹은 두 개의 핫 존을 차지하여 별을 얻는 모드이다.

처음 1분 30초에는 3초간 상대팀 없이 우리 팀만 핫 존 안에 있어야 별 1개를 얻는다. 소환물은 핫 존 점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만약 점령 중간에 상대 팀원이 들어온다면 파랗던 핫 존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왕관이 있던 자리에 칼 두 개가 생긴다. 마지막 30초에는 1.5초당 하나의 별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시간 동안 두 팀이 같은 개수의 별을 획득하면 추가 시간 없이 무승부 처리된다.

테스트 기간에는 어느 한 팀이 별 20개를 모으면 해당 팀의 승리로 종료했었다.


4.2. 전략[편집]


역시 거점을 지키면서 점수를 얻는 모드이니만큼 두 팀간의 힘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모드다. 이 때문에 유지력과 견제력이 좋고, 튼튼한 브롤러가 선호된다.

추천되는 픽은 페니, 팸으로 대표되는 설치물형 브롤러가 거의 모든 맵에서 무난하게 강력하며, 팀간 힘싸움이 일어나는 만큼 광역 딜러인 샌디, 엠즈가 아주 강력하다. 탱커 브롤러쪽도 무난한 픽이지만, 고정된 거점만 잘 지키면 되는 만큼 유지력과 수비력이 뛰어난 로사, 프랭크가 핫 존에 가장 적합한 탱커 브롤러다. 특수 공격으로 핫 존 컨트롤이 가능한 발리도 좋은 픽.

안좋은 픽은 하이스트 급은 아니지만 극명하게 갈리는 편으로, 핫 존이 범용성을 따지는 모드가 아닌지라 수비력과 공격력 모두 애매모호한 일반적인 원거리 딜러, 즉 콜트, 리코, 브록, 파이퍼 등은 거점을 밟아 유지시키기도 힘들고 공격도 애매해서 유지력이 강한 브롤러에게 밀려 좋은 픽이 아니다. 다른 의미로 활용처가 많이 제한되는 쉘리, 진, 모티스 등도 좋지 않은 픽이며 이들은 각각 유리한 상황이 매우 제한되어 있어 쓰기가 좋지 않다. 스로어도 발리를 빼면 나머지 둘은 거점 장악력과 거점 유지력이 안좋아서 쓰지 않는다. 즉 아래 스로어라 적힌 문단은 실질적으로 발리를 가리킨다고 보면 된다.

핫 존이 1개인 맵과 2개인 맵의 전략이 약간 다르다.

핫 존이 1개인 맵은 거점 하나를 두고 힘싸움 구도가 일어나는 만큼 유지력과 정면 화력이 좋은 브롤러가 선호되며, 헤비웨이트나 8비트 등 고화력 브롤러를 필두로 서포터 하나와 원거리 딜러(상황 따라 스로어가 끼면 좋다.)의 1탱 1딜 1서폿이 가장 무난한 조합이다. 일단 상대방을 몰아낸 뒤 1명은 거점을 지키면서 아군을 서포트하고 나머지 2명이 같이 수비하는 전략이 기본이다. 일단 수비 쪽은 수비 인원 중 한 명이 거점을 밟느라 적극적인 싸움을 못하기도 하고, 핫 존이 1개인 맵 구조를 보면 알듯이 수비 측이 불리하도록 지형지물이 배치되어있어 무한히 승기를 잡긴 어렵다. 존 컨트롤을 빼앗길 것이라 생각될 경우 경우 무리하게 수비를 하기보단 적절히 궁을 모아서 다음 공세에 빼앗을 준비를 하는 것도 전략이다.

핫 존이 2개인 맵은 좀 더 다양한 양상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하나를 먹어도 적이 나머지 하나를 먹으면 동점이 되므로 결국 비등한 싸움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분산하여 2개를 다 먹으려 하는 행위는 아군 둘이 싸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못해 리스크도 크거니와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도 힘들어 심하면 적이 한 번 주다가 나중에 둘 다 빼앗아 존 컨트롤을 빼앗을 수 있는 만큼 위험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적의 공격 방향에 따라 서로 차지하는 존의 위치가 바뀌기도 한다.

이 맵에서의 주 포인트는 존을 적 팀과 같이 밟으면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누가 더 점수 획득 방해를 길게, 더 많이 하느냐, 혹은 핫 존이 한 번 빼앗기느냐로 승패가 갈리게 된다. 이 때문에 조합은 보통 설치물 등을 가지고 있거나 그 외 유지력과 생존력이 극도로 높은 브롤러 2명이 거점 하나를 전담으로 밟고 나머지 인원은 보통 엘 프리모, 대릴 등 튼튼하고 적 진형 와해가 가능한 브롤러를 사용하여 적이 먹은 거점을 수시로 밟아주면서 점수 획득을 방해하는게 주 전략이다. 포코같은 광역 딜러도 깔짝딜을 넣으면서 존 테두리 부근에서 방해가 가능하므로 좋은 방해조가 될 수 있다. 물론 아군 쪽은 거점 하나를 제대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방해조가 적 거점쪽을 잘 방해해도 아군이 거점을 유지하지 못하고 빼앗기거나 하면 오히려 심각하게 불리해진다. 때문에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거점 하나를 반드시 먹는 것이고, 후에 여유가 날 때 적을 방해하는 편이 좋다. 보통 아군이 먹는 쪽의 거점에 2명이 서서 적을 막고, 나머지 한 명은 적쪽을 방해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2명이 거점을 막으면 수비에 다소 여유가 생기는 만큼 원거리에서 1명 쪽을 지원 가능한 고사거리 딜러 혹은 벽 파괴 딜러, 스로어가 껴주면 더더욱 좋다. 만약 방해조가 방해를 하는 수준이 아니라 적 수비가 부실해서 거점을 빼앗았을 경우, 반대로 수비조 쪽은 화력에 밀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적절하게 밟는 거점을 적과 바꿔 주면 된다.

보통 2수비 1공격일 경우 안정적인 빗장 수비를 위해 유지력•설치물 위주 조합을 짜게 되며, 1수비 2공격일 경우 사실상 방해 목적보단 빼앗고 뺐기는 거점 탈환 목적이 더욱 커지는 만큼 임기 응변에 능할 수 있도록 고화력•고기동 브롤러가 좋다. 어느 쪽이든 설치물 브롤러는 거점 하나의 수비 화력을 보강 가능하므로 좋은 선택이다.

어느 쪽이든 일단 중요한 것은 힘싸움과 확실한 거점 점령이다. 거점을 밟는 사람이 대충 게임하다 밟지도 않는다던가, 적한테 쫄아서 그냥 내준다던가 혹은 거점을 빼앗아야 하는 상황에서 3명이 덤비기는 커녕 아군 한 둘이 적 거점 간 좀 보다가 죽고 해서 줄줄이 소세지처럼 덤비다 죽으면 답이 없다. 수비 상황에선 수비를 확실히 전담하고, 공격 상황에선 확실히 공격하는게 중요하다.

4.3. 맵 일람[편집]


파일:Quarter-Pounder.webp
파일:High-Score.webp
오락실 죽돌이(Quartee Pounder)[4]
하이 스코어(High Score)[5]
파일:Temple-of-Boom.webp
파일:Breakout-Brawl.webp
템플 오브 붐(Temple of Boom)[6]
벽돌깨기 브롤(Breakout Brawl)
파일:Controller-Chaos.webp
파일:Golden-Hacks.webp
컨트롤러 카오스(Controller Chaos)
골든 핵스(Golden Hacks)
파일:Street-Brawler.webp

스트리트 브롤러 2(Street Brawler 2)[7]

총 7개의 맵이 있으며, 그 중 "골든 핵스"와 "오락실 죽돌이" 맵은 핫 존이 하나 뿐이다. 맵의 이름은 아케이드 게임과 관련된 이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중에는 실제 고전 게임 이름을 패러디한 맵도 있다.
[1] 제약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브롤 볼의 패스와 마찬가지로 탄 하나가 소모된다. 그리고 브롤볼의 공과는 달리 이 선물상자는 되게 무겁게 설정돼있어 멀리 못던진다.보석 100개[2] 일단 적이 몸으로 밀고 와서 선물만 집어 가면 대부분 게임이 끝난다. 오기도 전에 미리 잡는게 아니라면 수비는 별 도움이 안 된다.[3] 다른 게임 모드들은 영문명이 모두 대문자인데, 핫 존만 이상하게 소문자이다. 제작진이 코딩 과정에서 실수를 범한 듯.[4] 기존 젬 그랩의 바위 요새의 형태를 따온 맵이다.[5] 기존 하이스트 우당탕 협곡에서 센터 구조만 바뀐 맵이다.[6]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Temple of Doom)을 패러디했다. 해당 영화가 아케이드 게임으로 게임화된 전적이 있어서 넣은 모양.[7] 맵 이름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패러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