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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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재 구성원
3. 과거 구성원
4. 능력 및 검술
5. 오검사
5.1. 오검사로 추측되는 인물


1. 개요[편집]


사(四)검사. 검으로 하늘에 닿았다고 평가받는 검사 네 명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96화)

2. 현재 구성원[편집]




  • 로도스의 최후의 기사


빅토리아의 영지 로도스의 보병 기사단에 소속한 유일한 기사[1]로, 본명은 '갈레람트 가라흐'이다. 93화에서 로도스에 있는 빅토리아의 옥좌를 지키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103화에서는 빅토리아의 부름을 받고 '내려온 별의 고원'에 비공정 롱그-호샤를 끌고 나타났다.

  • 아바린의 대전사장


아바린은 칼날처럼 험준한 산맥 위에 세워진 도시이다. 그곳의 주민은 싸우는 법을 익히며 자라는데 그중에서도 극소수만이 전사가 될 영예를 얻는다고 한다. 최상위권 히어로이자 16지부의 특급전력인 검방전사 사울카이가 아바린의 전사 출신이다. 그런 곳의 대전사장인 만큼 전투력은 최소한 검방전사 이상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대전사장은 아바린에 있는 '밀렌쿨라의 탑'의 수호자이기도 하다.

125화에서 밀렌쿨라의 탑에 들어선 엔젠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96화에서 사검사가 설명될 때 나온 검과는 다른 검을 들고 있다. 엔젠에게 사울카이를 어떻게 했느냐고 묻지만, 탑의 수호자라는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에는 질문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후 아바린의 대전사장으로서 찾아가겠다고[2] 말한 것으로 보아 검방전사와 사제 관계 또는 그 밖의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당대 대전사장은 비교적 최근에 그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96화에서 나온 대전사장의 검은 124화에서 블랙핸드 요원 난주가 들고 나왔다. 이로 보아 현 대전사장은 이진천과 마찬가지로 기존 사검사의 후계자일 수도 있다.


3. 과거 구성원[편집]




4. 능력 및 검술[편집]


일찍이 검으로 하늘에 닿았다는 네 명의 검사

사검사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순수한 검의 기교가 절정에...

셸 나이트(96화)


(유신: 어쩌면 엘더를 상대해야 될지도 몰라. 자신은 있나?)

없었다면 진작 도망쳤소.

도객 일도살(一刀殺)(91화)


불현듯 나타난 이름 없는 검사가 로드들의 왕관을 하나씩 깨부수기 시작하더니 유신마저 단신으로 무릎 꿇려 스스로를 증명했지.

빅토리아(101화)


살아 돌아온다면... 찾아가겠다.

그땐 아바린의 대전사장으로서.

아바린의 대전사장(125화)



5. 오검사[편집]


오(五)검사. 과거에는 구성원이 다섯 명이었으나, 모종의 일로 한 명이 줄어 현재는 사(四)검사가 되었다.(91화)


5.1. 오검사로 추측되는 인물[편집]




파일:히어로킬러 유버지.jpg

결론만 말하자면 칼만 쓸 때가 더 셌었지만.

빅토리아(101화)

오늘 밤. 내 마지막을 장식해줄 자가 이곳에 올 것이다.
(이진천 : ⋯그게 누굽니까.)
유신. 예림의 유신.
그자라면 최후의 상대로는 나쁘지 않겠지.

백은 숲의 일도살(一刀殺)(147화)

유신이 기프트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검술 실력만으로 엘더의 자리에 올랐었다는 점에서 유신도 오검사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크다.

  • 이슬로타 레인폴

계승 전쟁 말기. 쟁쟁한 강자들 가운데서 단연코 선두를 달리는 자가 있었다. 검술의 달인이자 '멸망의 하얀 짐승'이라 불렸던 이슬로타 레인폴.

(115화)

이슬로타가 계승 전쟁 중 사망했다는 점과 하늘검이 갈대 전쟁 전에는 무명이었다는 점에서 이슬로타 레인폴도 오검사에 속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에 따르면, 이슬로타의 죽음으로 오검사가 사검사로 바뀌었고, 그 후 예림의 하늘검이 유신의 엘더 및 사검사 자리를 탈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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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로도스에는 수많은 기사가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현재는 갈레람트만 남아있다. 독자 사이에서는 철의 마녀와 싸우다 전멸한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 즉, 사실상 사적으로 복수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