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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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천
IJINCHEON


파일:이진천.png

이름
이진천
이명
도객 일도살(),
칼 사냥꾼, 무재()
성별
남성
소속
불명
가족
이화, 이연 (딸)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및 강함
4. 인물 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도객... 일도살(一刀殺)

엔젠: 일도살? 세 자루 도는 어디 갔나?

사형제들이 가져갔지. 내가 계승한 건 이름 뿐.

히어로 킬러 107화 中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이화&이연 자매의 아버지로, 딸들처럼 은발에 붉은 눈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90화 맨 마지막에 과거 시점으로 등장. 최소 7자루 칼을 차고 있다. 유신에게 자신의 딸이 죽었냐고 묻는다. 유신이 긍정하며 자네가 너무 늦어버렸다고 답하자 등에 있는 칼을 움켜쥐며 눈을 부릅뜨고 당신(유신)이 했냐고 추궁한다. 유신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 '오(五)검사, 아니 사(四)검사 중 하나가 연의 죽음에 관연했을 수도 있다는 거냐' 라고 의심 대상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 어쩌면 엘더를 상대해야 될지도 모르는데 자신은 있냐는 유신의 질문에 없었다면 진작 도망쳤다며 자신감을 표하고는 하지만 그 전에 남은 딸부터 찾아야 겠다고 문 밖을 나선다.

106화에서 재등장. 양진태 일행 앞에 나타나 스승을 죽이고 선을 넘었다며 양진태를 힐난하고는, 스카가 공격해오자 검을 들고 뒤를 치려 하나 막아선 양진태와 맞붙는다. 딱 한 번의 공격만으로 양진태가 순식간에 밀려나면서 격차를 보이는데 양진태의 독백으로는 '웃는 남자 같이 숨겨지지 않는 존재감. 스승님 이상, 어쩌면 사검사 급' 이라고. 활검당의 내력을 잘 알고 있는지 백면검 유리, 활검당의 검술을 알고 있어 양진태의 검술을 모조리 방어해낸다. 다소 무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난 놈은 난 놈이라며 인정하고는 자신에게 양진태 같은 재능이 있었더라면 아무 것도 잃지 않고 끝났을 거라고 한탄한다. 양진태가 유수 묶기를 시전하려고 하자 곧바로 읽어내고는 이가검법(李家劍法) 보리수(菩提樹)를 날려 칼집에서 칼을 뽑지도 않고 칼집째로 단 한 방에 제압한다. 그렇게 마무리를 지으려던 찰나 사파이어가 막아서고 같이 죽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경멸하는 표정으로 '이런 쓰레기도 사랑해주는 사람은 있는 것인가. 세상사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구려. 이화는 죽지 않았다지만 그냥은 못 보내준다' 라고 속으로 읊조린다. 이내 검을 거두고 단검 하나를 양진태에게 던지며 그걸로 두 눈을 베면 양진태는 죽는 날까지 고통받겠지만 동료는 살려주겠다고 말한다. 거래에 응한 양진태가 눈을 베고 정체를 묻자 다음엔 말 섞을 기회조차 없을 테니 포기하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이후 엔젠을 불러 노스트라 외곽에서 기다린다. 엔젠이 나타나자 몇 가지 물어볼 게 있다고 말문을 연다. 엔젠이 그럴 만한 힘이 있다면 대답해주겠다고 답하자 명쾌해서 좋다는 말을 하며 칼을 뽑는다. 엔젠도 힘을 끌어올리며 이름을 묻자 일도살 특유의 기수식을 취하며 도객 일도살이라고 밝힌다.

붉은 눈이 트레이드 마크인지, 도객 일도살이라는 호칭과 붉은 눈을 본 엔젠이 신상 명세를 말한다. 사검사 일도살은 따로 있었고, 이화 이연 자매의 아버지 이진천은 일도살의 제자 중 하나였다. 본인이 일도살이라고 자칭하는 건 일도살이라는 별호를 자신이 계승했기 때문. 칼 사냥꾼이라는 별호를 가졌으며, 일도살의 제자들 중 검에 가장 소질이 없어 무재(無才)라는 별명도 있다.

짧게 한 합을 나눈다. 엔젠은 사검사의 영역에 닿았다고 평했다. 이진천은 경고를 하러 왔다며 엔젠이 뭘 하든 자신과 관계 없고 관심도 없으나 그로 인해 자신의 딸 이화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간다면 엔젠의 꿈을 자신이 끊어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엔젠이 그렇게 걱정되면 데려가라고, 당신이라면 충분히 이화를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대꾸하자, 자신이 딸들이 아닌 아내를 선택했기 때문에 이런 비극이 벌어졌다며 자신에겐 자격이 없다고 답한다. 엔젠이 성장한 피붙이가 보고 싶지는 않냐고 묻는 동시에 공격하자 이를 피하며 말 끝을 흐린다. 이어지는 엔젠의 공격을 막고, 엔젠이 사실 이진천이 원한다고 이화를 보내줄 생각은 없으니 마음껏 경고해 보라고, 히어로 킬러는 자신의 것이라고 선언하자 분노한 표정을 짓는다.

126화 막바지에 폐허가 된 노스트라에서 세린이라는 여자아이를 데려가는 모습이 나온다.

[스포일러]
146화에서 하늘검이 네라 토벌을 위해 파견한 특공대와 마주친다.다리아 멘도사가 무재이면서도 짧은 시간에 엄청난 강함을 얻은것에 궁금해하자 과거를 회상하는데 선대 일도살이 이진천을 다음 일도살로 정하고 이진천과 싸운뒤 검술의 궤라는 곳으로 보내 억겁의 시간동안 수련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다리아의 질문엔 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다며 서로 건드리지 않고 넘어가려 했는데 다리아가 히어로 킬러 얘기를 꺼내자 그녀의 아버지이니 당연히 닮았을거라고 대답하고 마음이 바뀌었다며 그들과 동행한다.

150화에서 드디어 이화와 만나...지만 이화가 이진천의 칼을 노리다가 잡힌다.


3. 능력 및 강함[편집]


(유신:어쩌면 엘더를 상대해야 될지도 몰라. 자신은 있나?)

없었다면 진작 도망쳤소.


느껴지지 않는 거냐. 저 극한까지 갈무리된 힘이.

양진태


결국 사검사의 영역에 닿았나.

엔젠


저 자의 무서운 점은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 많게는 둘을 데려갈 수 있다는 것.

다리아 멘도사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난 딸내미와 달리, 이진천 본인은 일도살의 제자들 중 가장 소질이 없어 '무재'라고 불렸다고 한다.[1] 그 스스로도 자신에겐 양진태와 같은 재능이 없음을 시인한 바 있지만, 놀라운 것은 무재라는 별명이 무색하게도 현재 그가 사검사의 영역에 닿아있다는 것. 양진태의 경우 잠깐의 대면만으로도 그가 자신의 스승 이상의 검사임을 알아차렸으며, 극한으로 갈무리 된 힘과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가졌다고 평했다.

일도살(一刀殺)의 별호를 계승한 인물답게 단 한 번의 휘두름으로 엄청난 규모의 참격을 날려 양진태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거나, 엔젠의 나락-산지바를 한 손으로 가볍게 튕겨내는 등 이 자와 비교하면 딸인 이화가 아직도 얼마나 갈 길이 멀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2] 기프트는 불명이나 사검사들은 순수하게 검술만으로 하늘에 닿은 존재들이라고 하니[3], 사검사급이라는 이진천 역시 기프트에 그다지 의존하지 않는 유형으로 보인다.[4]

클랜마스터 하늘검이 전성기 시절의 엘더 유신을 단신으로 무너뜨린 바 있고, 전대 일도살은 외팔인데다 병까지 앓고 있었음에도 유신에게 인상깊은 강자로 기억되었다. 즉, 이진천이 발을 들인 사검사는 엘더의 맞수이거나 어느정도 대적할 수 있는 영역임을 짐작할 수 있으며, 이진천 본인도 엘더를 상대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유신의 말에 자신이 없었다면 나서지도 않았다고 답하며 엘더급을 상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확실한 건 지금까지 등장한 인물들 중 엔젠과 더불어 비(非) 엘더 최강급의 강자라는 것.

단, 일찍이 검으로 하늘에 닿았으며 엘더의 자리에까지 오른 예림의 하늘검, 로도스의 최후의 기사, 아바린의 대전사장에 비해 후발주자인 만큼 다른 사검사보다 한 수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기프트의 정확한 능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엔젠에게 참격을 날릴 때나 엔젠과의 싸움 이후 팔라딘과 고결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주변에 몽환적인 색감의 기운이 감도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이 기프트로 추정된다.[5][6]

4. 인물 관계[편집]


본인의 딸들. 107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모종의 사유로 아내를 선택하고 딸들을 외면했고, 이에 자신을 자격 없는 아버지라고 자조한다.

  • 백은숲의 일도살(一刀殺)
사제 관계. 일도살의 이름을 물려 받았다. 일도살은 이진천이 자신의 염원을 이뤄줄 것이라 믿고 무한히 수련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이진천도 천년의 수련을 마치고 나왔을 때 이미 죽어 백골이 된 스승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를 표했다.[7]

유신이 과거 이진천의 스승인 일도살을 직접 만났던 적이 있었고, 유신이 카샤의 죽음을 이진천에게 알려주는 것을 보면 과거부터 알아왔던 사이로 추측된다.

이화를 두고 대립하는 관계. 이진천은 이화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엔젠은 그녀를 철의 마녀에 대항하려는 무기로서 이용하려고 하고 자신의 소유로 두려고 하기 때문에 107화에선 서로 격돌한 전적이 있다.

양진태가 이화에게 해를 가했기 때문에 그를 직접 찾아가 죽이려고 했지만 사파이어가 양진태를 감싸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약해졌는지 장님으로 만드는 선에서만 그친다.

같은 일도살의 제자이므로 면식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기타[편집]


  • 온 몸에 베인 상처들이 많으며, 특히 팔에 상처가 매우 많다.

  • 칼사냥꾼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수많은 검을 가지고 있다.[8] 아마 싸운 상대의 검을 수집하는 듯 하며, 때문에 딸 이화의 루팅 기질(...)이 유전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 양진태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며 등장했지만 그 이후로 평가가 폭락하고 있는데, 이화를 도와준 유신[9]이나 엔젠에게 시비털고 다니면서 정작 이화에게 가장 큰 위험요소인 양진태는 사파이어가 막는다고 살려줬고 그나마 보험이랍시고 눈을 불구로 만들었지만 이마저도 회복해버려서[10] 결국 이화가 블랙핸드에 체포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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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3:05:35에 나무위키 이진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조 일도살이 말하길 백만에 하나 나오는 자가 천재라면 이진천은 천만에 하나 나오는 둔재였으며 다른 제자들이 검을 잡자마자 산을 가른 반면 이진천은 바위를 쪼개는데만 1년이 걸렸다고 한다.[2] 엔젠은 지부장인 헤비 스모커나 지부별 특급 전력 중 하나인 사이코 상대로는 산지바를 쓰지도 않았는데, 이진천과의 대면에서는 초반부터 산지바를 꺼냈다.[3] 엘더 빅토리아의 경우 백병전에 있어서도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검의 기교가 하늘에 닿았다기보단 말 그대로 싸움을 잘하는 인물이라 사검사로 여겨지지 않는다. 혹자가 말하길 빅토리아는 짱돌을 들어도 셀거라고...[4] 꼭 사검사급이 아니더라도, 사용처가 제한적이거나 상성의 영향을 받는 기프트보단 상수에 가까운 무위로 승부하는 이들이 꽤 있다고 한다.[5] 다만 이진천이 샤드를 포함한 다양한 검을 사용하기에 샤드의 능력일 가능성도 있다.[6] 에스트로 날린 참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며칠이 지난 후 팔라딘과 고결이 현장에 찾아올 때까지 해당 이펙트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기프트나 샤드일 확률이 높다.[7] 이 때문에 스승을 죽이고 검도 뺏어간 양진태와 비교가 된다는 의견도 보인다.[8] 샤드도 포함되어있는지, 예로 양진태에게 눈을 베라고 던져준 단검은 베인 곳이 갈라지고 치유 기프트로도 낫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9] 심지어 유신은 나중에 이연까지 살려줬다는게 밝혀진다.[10] 다만 이건 넨야의 횃불 능력 덕분에 가능한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