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린의 대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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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린의 대전사장
THE KNIGHT-COMMANDER OF AVAARIN

본명
불명
이명
아바린의 대전사장
성별
남성
직위
대전사장,
'밀렌 쿨라의 탑'의 수호자
그룹
사검사(四劍士)
기프트
불명
에어리어
아바린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및 전투력
4. 인물 관계
5. 명대사
6.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전사의 도시 아바린의 대전사장이자 그곳에 소재한 '밀렌 쿨라의 탑'의 수호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96화에서 사(四)검사 중 하나로 처음 언급된다.

125화에서 엔젠의 회상으로 나온다. 대전사장은 밀렌 쿨라의 탑에 입장한 엔젠에게 사울카이를 어떻게 했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엔젠은 그가 탑의 수호자로서 물었는지, 아니면 대전사장으로서 물었는지 역으로 질문함으로써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다. 이렇듯 탑의 수호자라는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그는 질문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엔젠이 탑에서 살아 돌아온다면, 아바린의 대전사장으로서 찾아가겠다고 말함으로써 향후 그에게 사적으로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3. 능력 및 전투력[편집]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기프트
\ 불명
조건
-
설명
-

아바린은 칼날처럼 험준한 산맥 위에 세워진 도시이다. 그곳의 주민은 싸우는 법을 익히며 자라는데, 그중에서도 전사가 될 수 있는 자는 극소수뿐이라고 한다. 최상위권 히어로이자 16지부의 특급 전력검방전사 사울카이가 아바린의 전사 출신이다. 그렇기에 대전사장의 전투력은 최소한 검방전사 이상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엔젠이 밀렌 쿨라의 탑에서 살아남는다면 찾아가 복수하겠다고 당당히 말했다는 점에서 그가 엘더와 겨룰 만한 수준의 강자임은 분명해 보인다.

또한, 검으로 하늘에 닿았다고 평가받는 사(四)검사의 일원인 만큼 검술도 매우 뛰어날 것이 확실하다.


4. 인물 관계[편집]


검방전사 관련 문제로 향후 엔젠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사제 관계 또는 그 밖의 가까운 사이로 추측된다.

은기사도 아바린의 전사이므로 면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수. 엔젠이 밀렌 쿨라의 탑에서 살아 돌아온다면, 아바린의 대전사장으로서 찾아가 복수하겠다고 말했다.


5. 명대사[편집]


이 신성한 장소에 무슨 볼일이냐, 이방인.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사울카이어떻게 했지?

(엔젠: 그건 탑의 수호자로서의 질문이냐, 아니면... 무구를 잃은 대전사장으로서의 질문이냐?)

...올라가라. 무엇이 널 기다리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살아 돌아온다면... 널 찾아가겠다.

그땐 아바린의 대전사장으로서.

(125화)



6. 기타[편집]


  • 125화에서 대전사장이 소지한 도검과 96화에서 사검사를 설명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나온 도검은 다르다. 96화의 도검은 현재 블랙핸드 요원 난주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24화)

  • 대전사장의 자리에 오른 시점은 비교적 최근이다. 그렇기에 현 대전사장은 이진천과 마찬가지로 기존 사검사의 후계자일 수도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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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그렇다면, 전대 대전사장은 74화에서 어린 검방전사에게 투구를 씌워준 인물일 수도 있다. 해당 인물은 아바린의 보물 앤서러(Answerer)의 본래 주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