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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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사수 영웅 사령관 파벨
2. 배경 스토리[편집]
3. 스킬[편집]
4. 게임 내 성능[편집]
4.1. 장점[편집]
- 매우 강력한 딜 : 사파벨 본인은 속도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아군의 속도만 보장되어 있으면 그만인지라 파멸셋, 공격셋, 관통셋 같은 딜템을 마음껏 맞춰줄 수 있다. 2스킬의 계수가 상당한만큼 아이템이 잘 갖춰진 사파벨의 한 방은 적 딜러진을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며, 행동게이지 증가도 있기 때문에 물몸들을 쓸어버린 다음 남은 탱커를 3스킬로 정리한다는 간단하고도 깔끔한 승리 공식을 완성할 수 있다.
4.2. 단점[편집]
- 뒤가 없음 : 속덱 영웅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사파벨은 2스킬과 3스킬을 쓰고 나면 정말로 할 게 없어진다. 2스킬을 다시 사용하려면 아군이 무려 5번 치명타를 때려야 하는데 속덱이 5번이나 때리기 전에 아군이 전멸하든 적군이 전멸하든 보통은 그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게 대다수이다. 2스킬 - 3스킬 콤보로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면 사파벨 입장에선 미래가 없어지는만큼 최대한 고급 스펙을 맞춰 짧고 굵게 판을 끝내는 것이 사파벨에게 요구되는 사항이다.
- 엄청난 아이템 요구량 : 사파벨은 뒤가 없는 영웅이다보니 눈돌아갈 정도로 공격력 관련 아이템을 요구하는데 그뿐만 아니라 선턴을 잡아줄 속도 캐릭터가 최소 둘 이상 필요하다. 란이나 암시더 같은 선턴잡이는 보통 자기만 빠르면 그만이지만, 사파벨은 본인 템도 잘 갖춰야할 뿐만 아니라 아군의 아이템 구성도 고급져야 한다는 것이 문제다.
4.3. 평가[편집]
속도를 극단적으로 높이는 선턴잡이 딜러인 파벨과 달리 다른 캐릭터가 먼저 선턴을 잡고 마무리 후속타를 날리는 유리 대포형 캐릭터로 출시됐다. 2스킬은 아군이 자신의 턴에 치명타 공격을 할 경우 사령관 파벨의 스택이 20씩 쌓이며 처음에는 패시브로 60을 지급하기에 총 2대의 치명타 데미지를 입히면 사령관 파벨의 행동게이지가 증가하며 적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 출시 후 눈에 띄는 점은 풀딜을 넣는데 큰 제약이 없는 2스킬이다. 3스킬을 맞기도 전에 2스킬을 맞고 의외의 폭딜에 놀라는 유저들이 꽤 있다. 속도를 160 정도만 맞춰도 행동 게이지 증가 덕분에 2스킬 사용 후 3스킬로 남은 적을 마무리할 수 있다.
여러모로 속덱에 부족했던 딜을 확실하게 채워주는 영웅인지라 속덱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거의 필수급인 영웅. 다만 2명 이상의 영웅이 선턴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파벨 본인도 상대를 정리할 딜이 필요하므로 사파벨은 물론 사파벨과 함께 할 다른 영웅들도 온갖 물욕템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다.
4.4. 시너지 영웅[편집]
- 치명타 확률을 챙긴 선턴잡이 영웅들
4.5. 카운터 영웅[편집]
- 페이라, 란, 세리스 등 행동게이지 증가에 제약을 거는 디버프를 사용하는 영웅
- 폴리티스
존재만으로 사령관 파벨의 행동게이지 증가수치를 반토막 내기때문에 파벨이 턴을 잡기 힘들게 만든다.
- 카일론, 혈검 카린 등 타격형 속덱의 카운터형 캐릭터
사파벨 단독으로는 저 둘의 불사를 지울 수 없기 때문에 둘의 불사를 지워줄 선턴잡이[1] 가 필요하다. 거기에 사파벨의 2스킬 발동 트리거를 위해 치확도 확보해야 하는 영웅이 필요하므로 선턴잡이 선택의 폭을 좁게 만드는 걸로 간접적인 카운터가 될 수 있다.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공식 채널 영웅 소개 영상
잔영의 비올레토를 시작으로 월광 퍼랜드 영웅들이 고퀄리티로 나온만큼 파벨의 월광 역시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일러스트나 컷신은 매우 잘 뽑혔다는 평가가 중론이지만 스킬명이 정말 끔찍하게 오글거리는 것이 문제점. 리무루 이후로 자주 사용하는 문장형 작명을 사용하는데 사파벨의 배경설정과 스토리와는 영 안 어울리는 중2병 문장이 사파벨의 간지를 다 까먹고 있다. 이후 공개된 월광 극장에서 퍼랜드군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사령관의 모습과 3스킬의 컷씬의 배경이 스토리상 잔영의 비올레토를 처형할 때를 연출했다는 것이 밝혀져 재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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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란, 페이라, 메테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