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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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 마이너 갤러리
파일:1691407511.jpg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22년 2월 8일
홈페이지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규칙
3. 역사
4. 특징
5. 성향
6. 기타



1. 개요[편집]


2022년 2월 8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영화 관련 마이너 갤러리.


2. 규칙[편집]


  • 1)도배,분탕금지 분탕은 완장의 재량하에 제재합니다
  • 2)닉언및 좆목금지
  • 3)낚시성글(대표적으로 할리 베일리),고어,야짤 금지
  • 4)정치적인 밈이나 디시콘 사용가능 하지만 갤에 취지에 부합하는(예를들어 노무현+아이언맨) 다른 창작물과 섞여있는것만 가능합니다
  • 5)최대한 탭에 맞게 글을 작성해주세요
  • 6)광고 금지
  • 777 댓글, 글 작성 금지[1]
  • 영화 흥행떡밥 금지[2][3]

3. 역사[편집]


정식 갤인 히어로 갤러리의 임시 대피소 용도로 개설되었고 대피가 필요 없을 경우엔 저장소 내지는 뻘글 투척 용도로 사용되었었다. 그러나 히갤이 잦은 도배와 DC-마블 대전과 777 때문에 망갤이 되자 이주해온 일부 히갤러를 물려받아 조금씩 성세가 커지다가 2022년 탑건: 매버릭 개봉을 기점으로 실시간 베스트 노출과 디시발 자료를 퍼가는 외부 커뮤니티들로 인하여 유입이 늘어 흥갤 30위권에 들며 다수의 히갤러들도 본격적으로 상영갤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대흥갤 피크를 찍는 시점에선 갤의 주 연령대가 1040이었다. 해당 통계가 발표된 이후 내분이 벌어졌고, 몇 주간의 혼란속에 40대 유저 대부분이 빠져나감으로서 갤 순위는 50위대로 떨어졌으나 다시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는 탑건: 매버릭의 대흥행과 여타 영화 관련 갤러리들의 몰락, 익무의 막장 운영까지 겹쳐 타 커뮤니티에 상주하던 중년층의 이용자들이 영화 얘기를 나누기 위해 활성화된 상갤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발표 직후엔 서로서로 잘 지내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한민국의 참담한 세대갈등의 현황(...)상 기존에 상주중이던 히갤출신의 1020대 갤러들이 40대 유입들을 받아들여 공존한다는 것은 다른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었고 대혼돈이 펼쳐졌다. 결국 상업영화, 예술영화, 슈퍼 히어로 영화 모두를 아우른다는 상업영화 갤러리의 취지상 유입을 차별하여 무작정 내쫓을 수는 없었기에 관련 떡밥에 뇌절하는 틀딱 인원만 처벌하는 식으로 운영방침을 잡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40대 유저 대다수가 빠져나갔다.

11월에는 기대작이었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하고 잠시 70위를 찍었지만 영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다시 145위권으로 급락했다.

연말에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하자 무려 20위권까지 오르며 잠깐이지만 대흥갤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대다수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리젠은 하락하고 뻘글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140위권 정도에 머물고 있다가 초대작 아바타: 물의 길의 개봉과 히갤이 완전히 망하며 히갤에서 활동하던 유저들이 대부분 이주한 덕분에 다시 갤의 규모가 좀 커져 100위권을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매일 자정에 올라오는 일일 박스오피스 게시글은 상영갤의 전통으로 취급받는다. 이를 업로드하는 고닉이 따로 있으며 가끔 올리지 않을 땐 다른 유저들이 나서서 대신 올려주곤한다. 그래서 해당 고닉은 이후에는 아예 파딱으로 임명되었다. 다만 임무는 매일 자정 박스오피스를 올리는 것이 전부이다.[4]


4. 특징[편집]


히어로 갤러리 대피소 목적으로 개설된 갤러리입니다.

상업성 이야기, 흥행 이야기 하는 곳이 아닙니다.

—상업영화 갤러리 소개


이름만 봐서는 모든 상업영화를 다룰 것 같지만 실제론 갤러리 소개에 나와있듯 슈퍼히어로 영화와 드라마, 원작이 되는 히어로 코믹스가 메인이다. 원칙적으론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닌 헐리우드 영화나 기타 외화, 한국 영화, 독립영화, 예술영화 등 모든 영화 이야기가 허용되기는 하지만 이는 정식 갤일 당시 통제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던 풍토가 이어져 온 것 뿐이며, 상술한 탑건: 매버릭이나 아바타: 물의 길, 오펜하이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정도의 초기대작이 아닌 이상 非 슈퍼히어로 장르의 작품이 주요 갤떡밥이 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5] 이 점이 실베로 유입된 외부인들이 오해하는 대표적인 것인데, 이용자층의 9할 이상이 히갤 출신들이고 완장들도 전원 히갤 출신이기 때문에 대작 개봉 시기에 유입들이 대거 들어오지 않는 이상 타 장르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 될 수 없는 환경이다.

히갤의 유산으로 역시 이름만 봐서는 종합영화 커뮤니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원작인 만화를 다루는 「코믹스」 말머리, 영화나 코믹스 IP로 제작된 비디오게임을 다루는「게임」 말머리가 존재하고, 폐지되긴 했으나 「드라마」 말머리가 있었던 적도 있는 등 히갤의 마이너 갤러리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즉, 누포독 성향이 아닌 영화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일반적인 영화 커뮤니티를 원한다면 차라리 각 영화나 관련 IP의 마갤, 또는 오리지널 티켓 마이너 갤러리로 가는것이 낫다. 물론 슈퍼히어로 영화를 얘기하는 용도로는 상갤만한 곳이 없다.

갤주는 히갤 시절에 이어 잭 스나이더다.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하며(...) 관련 글이 올라올 때마다 개념글에 올라가곤 한다. 어째 소재가 떨어지지 않고 파도파도 괴담만 나와 매년마다 고점을 갱신하며 슈퍼스타로서 군림하고 있다. 한때 이동진 평론가가 갤주라는 주장도 있고 실제로 이동진의 한줄평이 올라오면 항상 념글에 오를만큼 높은 인지도와 지지를 받던 시절도 있었으나, 다른 해외 유튜버의 팬메이드 영상을 불펌해 써먹은 <해프닝>의 It's raining man 사건과 특히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남긴 단평인 "뭔가 계속 재미 있는 것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라는 역대급 발언이 조명 받으며 인기가 많이 하락했고, 그동안 쌓인 찐빠들도 다시금 재발굴되며 결국 전 주딱에 의해 부정되었다.#

이밖에도 돈 치들이나 할리 베일리를 좋아한다.물론 할리 베일리는 다른 의미로 좋아한다...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듯. 돈 치들의 경우 히어로 갤러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잭 스나이더는 갓동님, 제임스 건은 건동님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할리 베일리만큼은 아니지만 플로렌스 퓨도 혐짤 취급받는다. 반대로 앰버 허드의 경우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환영받는 등 여배우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외모를 따라간다.

아바타: 물의 길 이후 2023년 중반기 부턴 주딱이 교체되고 분탕들도 대부분 수용해주던 기존의 러프한 규정이 엄격해지고 많은 어그로들을 차단했지만 융통성없는 규칙과 각기다른 파딱들의 규칙해석때문에 무고한 고닉과 유동들이 많이 썰려나갔다. 파딱선발시 상주시간만 보기때문에 파딱들의 일처리의 질은 상당히 떨어지는편. 한 파딱이 무고한 글을 삭제했는데 누가 삭제했는지 범인을 잡지못한 해프닝도 발생하였다. 이런 와중에도 상주고닉과 관리자의 글은 통제를 적게 받는 탓에 종종 이들을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영화 개봉시 갤의 분위기는 관리자들의 영화감상평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마갤중에서도 관리용계정을 따로두지않고 파딱계정으로 스스럼없이 글을 쓰는 갤러리중 하나기때문에 영화 개봉후 몇몇파딱과 선발대의 후기가 한번 취합되고 나면 그 이외의 의견들은 분탕으로 취급되어 추천을 받지못하거나 관리자의 과한 통제를 받는다. 예외로 어떤 평가를 받는 영화라도 악평을 하면 추천을 많이 받을 확률이 높다. 반대로 명작수준의 영화가 아니라면 극호평은 무조건적으로 용인되지 않는다.


5. 성향[편집]


갤러리 연령대 조사에 따르면 DC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10대 남성 유저층의 비율이 높으며, 빌보드 갤러리와 함께 디시 안에서 가장 젊은 갤러리에 속한다. 익무나 익무의 사용자층 대부분이 이주한 무코, DVD프라임, 듀나 게시판과 같은 중장년층 영화 커뮤니티가 좌파 성향에 민주당계 정당 지지쪽인 점과 다르게 다른 다수의 DC 갤러리처럼 자유주의우파 성향 강세인 점도 특징.

한국 영화에 대해선 비난보단 의외로 츤데레라응원하는 유저층이 두텁다. 다만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개성있는 작품에는 갈채를 보내주나, 독립 영화나 예술영화까지 챙겨보는 이들은 소수이며 불친절한 작품들과 소위 '누한' 성향의 한없이 인간의 본성을 파고드는 작가주의적 작품에 대해선 낮은 점수를 주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한물 간 저질개그와 신파, 페미니즘, 국뽕 같이 충무로에 쌔고 넘치는 고리타분한 좌익 민족주의 성향의 양산형 작품에 대해선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례로 2022년 개봉한 대부분의 한국 영화가 신랄한 비판을 받는 와중에도 평단의 호평과 흥행에 성공한 헌트올빼미는 칭찬이 대부분이었으며, 2023년도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작품이 그 자리를 이었다. 반면 민족주의를 강조하기 위해 반미주의를 내세우며 역사왜곡을 강행한 1947 보스톤은 무수히 많은 비판글이 올라왔고, 평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독립영화 괴인(영화)너와 나 등에 대해선 관련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았다.

다만 실베 유저층에겐 단순히 감정 배설(...)하는 곳으로 여겨지는 것인지 주요 한영 개봉 시즌 때마다 한국 영화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한국 영화계는 망해야 한다"같은 극단적인 혐오 정서를 표출하는 유동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이것들이 완장들에 의해 지워지기를 반복되고 있다.[6]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실베에서 유입된 영화 팬덤이 가장 정착하기 쉬운 곳이기는 하다. 영화 갤러리는 망했고,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는 예술영화, 오리지널 티켓 마이너 갤러리는 굿즈 수집이라는 마니악한 분야를 다루는 곳이기에 가볍게 영화를 즐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을 붙일 수 있는 곳은 상갤뿐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갤러리가 성장하며 게시글이 실베로 가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고 알바도 상갤 글을 자주 실베로 보낸다. 사실상 디시인사이드를 대표하는 영화 커뮤니티의 자리를 상갤이 차지한 셈이다.

같은 디시의 영화 커뮤니티인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와는 오갤과 누갤 이상으로 대척점에 서 있다. 히갤 시절에도 누갤러들이 대중적인 성향의 유입에게 '히갤로' 콘을 사용하고, 히갤도 이상한 정신병자 컨셉의 유저들에게 '누갤로' 이주할 것을 권장한 만큼 서로 성향이 몇억 광년 정도는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가령 불법 다운로드로 영화를 보는 행위에 대한 태도가 하늘과 땅 차이인데, 상갤 이용자층은 불다 행위를 혐오하고 관련 정보를 언급시 바로 삭제 조치 되는 반면 누갤은 즈엉품으로 볼 수 있는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고 관련 디시콘들도 사용되고 있다.[7] 아무래도 상갤쪽은 주로 떡밥이 되는 작품들이 글로벌 동시 배급이 되는 경우가 다수이며, 마블 초기 드라마 시리즈를 스트리밍하는 넷플릭스와 MCU 영상물 전체를 다루는 디즈니 플러스의 가입이 필수적이지만, 누갤은 고전 영화와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미주와 유럽권의 마이너한 작품들이 주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갤 공지에 '영화 본 사람들한테 수준 운운 이딴 짓 하지 마셈' 같이 이용자 개개인의 영화 취향을 존중할 것을 아예 성문화하고 이를 어길시 서로 구토하는 디시콘과 영알못으로 메모 했다며 디스하기는 하지만즉각 차단을 하는 상영갤과는 달리[8], 누갤은 고참 고닉들이 형성한 특정 기준에 미달되는 유입들은 가차없이 병먹금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고 멸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상갤은 정신이 이상해 보인다거나 횡설수설 하는 못보던 유동들이 들어오면 누갤로 갈 것을 권장하고 있는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 기타[편집]


  • 갤 규모가 커졌을때는 숙명과도 같은 배급사 알바들과의 투쟁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비상선언 개봉 당시 배급사 알바와 클리앙 분탕이 몰려와서 갤이 굉장히 혼란했다.[9]# 인원이 하락한 현재는 잠잠하다. 악성 바이럴 뿐만이 아니라 영화 관련 대형 커뮤의 특성상 업계인들도 종종 눈팅하는듯 하며, 존 윅 4 배급사에서 상영갤의 리뷰를 포스터에 퍼간 이력이 있다.#

  • 특정 완장이 유별나게 장화신은 고양이 2를 찬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장신고2 팬들의 성지다. 장신고2가 상당히 잘 만들어진 애니임을 감안해도 유별나게 찬양받는 편. 아예 이걸로 외부첩자를 색출한 적도 있다.#

  • 영화라는 주제를 다루다보니 같은 디시의 오리지널 티켓 마이너 갤러리,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과 자주 비교된다. 오갤과는 여성 인구가 차이난다는 점을 제외하면 영화를 대하는 성향은 사실상 같아 두집살림을 하는 이용자들이 많은 반면, 누갤과는 히갤 시절부터 이어져온 악연으로 전반적으로 적대적인 관계를 취하고 있다.

  • 블랙 아담,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그란 투리스모처럼 상영갤에서 호평이 많은 영화의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 상빨망의 법칙이 생겼다. 하지만 탑건2처럼 흥행에 대박친 영화도 갤을 휩쓸정도로 호평하고 한국에서 유독 흥행이 저조하고 전세계적으로 대박친 영화들도 갤에서 압도적으로 호평하기 때문에 사실 자조적인 밈일 뿐.

  • 갤러리 명칭을 두고 히어로 갤러리 출신 원주민들과 신규 유입 인원들 사이의 갈등도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유입층이 박스오피스나 흥행 수익으로 갈드컵 등을 열면서 '상업'영화 갤인데 상업적인 요소를 다루는 게 뭐가 문제냐고 하면, 원주민들이 '여기는 이름만 그렇지 원래 히갤 대피소다'라며 반박하는 것. 어찌 보면 원래 미애갤 대피소로 출발했다가 갤 명칭 때문에 점차 히어로 영화 팬덤으로 대체되었던 히갤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셈. 참고로 이들의 갈등은 결국 흥행 떡밥은 매일 올라오는 박스오피스 글에서만 굴리는 것으로 지침이 잡히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1] 히갤러들이 히갤을 떠나게 만든 근원인 중증 어그로 유저. 꽤나 관대한 처분을 하는 갤의 운영진도 이 유저에겐 얄짤없을 정도로 강경하게 대응한다. 주로 SKT 통피로 출몰하며 갤 내분과 갈드컵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분탕종자로, 2023년 2월 6일경에는 유튜버 아로니안의 영상 댓글에 의하여 본명이 까발려졌다.[2] 상영갤이 영화 갤러리가 아닌 영화 흥행 갤러리로 변질되어가자 완장이 내린 특단의 조치다.[3] 다만 상영갤의 전통이 되어버린 일일 박스오피스 글은 예외이며 흥행 관련 게시물이라 할지라도 살을 붙여서 정보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준다면 허용한다.[4] 2023년 7월 현재 흥행떡밥 언급이 금지되었으나 일일 박스오피스는 예외로 인정받았다. 현재는 파딱 인원을 정리할 때 해제된 상태이지만 그래도 박스오피스 글은 여전히 올리고 있다.[5] 그마저도 슈퍼히어로 영화가 개봉되지 않은 시즌인 일종의 비수기 때나 가능한 얘기며 겹치기라도 한다면 얄짤없다. 슈퍼 히어로 영화가 개봉되지 않는 시기엔 게임이나 코믹스 얘기가 주를 이룬다.[6] 특히 코로나로 인한 영화관람료 인상으로 인해 그 시기에,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온 대부분의 한국 영화들이 죄다 평가와 흥행에서 참패하며 이런 의견이 더더욱 강세를 띄게 됬다. 2023년 4월 말에는 드림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동시에 개봉하고 비슷한 관객수를 기록하자 아이유의 팬, 안티팬, 닌빠, 닌까들이 총공격을 벌이며 개판이 났고, 결국 한국영화에 대한 언급이 무기한 금지되었다가 며칠 후 잠잠해지자 풀렸다.[7] 파일: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디시콘.png[8] 가령 텐트폴 무비인 범죄도시3와 범도3를 보는 관객들에게 "영화를 볼 줄 모른다"며 인신공격을 하는 이들은 다른 상갤러들에게 타자의 취향을 존중하라고 비난을 받거나 심할 경우 차단 조치 되었다. 유저간 의견 대립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타 관객의 취향을 무시하는 행위기 때문이다.[9] 이런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상업영화 갤러리에서는 호평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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