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상투메는 상투메 프린시페의 수도로, 상투메 프린시페를 구성하고 있는 대도(大島) 중 남쪽에 있는 주도(主島)인 상투메 섬 북부에 있는 도시이다. 이 도시에 대통령 궁이 있다. 또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밀집 지역이다. 또 3대 주요 라디오 방송사와, 2대 주요 TV 방송사가 위치해 있으며, 상투메 국제공항도 위치해 있다.[5]
2. 기후[편집]
당연히 열대 기후 이므로, 연중 22~30도를 유지한다. 또, 습도는 연중 75~85%를 유지한다. 1년 365일 항상 한국의 여름 기후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3. 역사[편집]
1470년 포르투갈이 섬을 발견한 뒤, 1493년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됐고, 1599년, 네덜란드가 2일간 섬을 소유하게 됐다. 그 뒤 상투메는 독립하게 되었고, 1641년 다시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됐다.(이때 프린시페와 합병돼서 식민을 겪게 됐다.) 이후 약 330년간 포르투갈의 식민을 겪다, 1975년 7월 12일, 마침내 독립했다.
4. 관광[편집]
4.1. 우리의 영광의 여성 성당[편집]
1534년에 포르투갈이 건설 후, 1578년 보완을 한 성당이다. 1814년과 1956년에 한번 더 보완을 한 성당이다. 열악한 환경 탓에, 여러 차례 보완을 했지만, 50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관광 포인트이다.
4.2. 열대 우림 드라이브/걷기 관광[편집]
열대 우림 기후인 탓에 열대 우림 드라이브 또는 걷기 관광이 인기이다. 아마존 같이 막 넓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미지의 세계에 온 느낌이 많이 나며, 풍경도 아름답다고 하다.
4.3. 스노클링 체험[편집]
바다가, 외부에서 볼 때는 이게 예쁘다고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내부는 매우 아름답다. 특히 다양한 물고기(여기서 물고기란, 열대 물고기라기보다는 우리가 먹는 물고기라 보는 것이 좋다.)들을 볼 수 있다.
4.4. 시내 구경[편집]
상투메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곳, 여기에는 가끔 과일들을 파는 노상들이 있어, 운 좋게 맛있는 과일을 아주 싸게 구할 수 있다. 여기 집들이 포루투갈 식민지 시절 때문에, 유럽 스타일이다.
4.4.1. 치안[편집]
전반적인 치안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동남아시아처럼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된다. 허나, 여기도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인 데다, 소규모 도서국가 특유의 작은 내수시장 때문에 기업들이 외국에서 생필품을 사오지 못하면 그대로 생필품이 고갈된다. 이로 인해 공격적인 시위가 자주 일어나니 어느 나라나 그렇듯 시위가 있을 때는 시내 구경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상술했듯 종종 생필품 고갈 사태가 일어나니 한국이나 경유지 등에서 생필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0:10:47에 나무위키 상투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