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온 타워디펜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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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온 타워디펜스 공식 카페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2의 아케이드 맵이고, 워크래프트 3의 리젼 타워 디펜스(Legion Tower Defense)를 오마쥬했다.
전작 세미-온 타워디펜스 1의 제작자는 Team LC 소속 김세미이다. 김세미의 잠수로 인해, 패치가 중단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미-온 타워디펜스 공식 카페에서 주도해서, 세미-온 타워디펜스 2를 다시 만들었다. 현재 맵 제작자는 Team LC 소속의 Ashley이다. 초기 리메이크 제작자는 다케이치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2014년 4월 5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세미-온 타워디펜스의 마지막 패치가 2012년 2월 19일이었으니, 2년 만에 리메이크가 된 것이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피드백과 패치를 통해서, 세미-온 타워디펜스 1 시절의 영광을 다시 꿈꾸고 있다.
2016년 2월 19일 드디어 새로운 빌더가 추가되었다!!!
2. 고난과 시련의 제작 과정[편집]
2015년 3월, 공식 카페 매니저가 세미-온 타워디펜스에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주제로 글을 연재했고, 궁금하면 링크를 따라가면 된다.
(카페 가입 필요)
1부
2부
3부
4부
3.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 새로운 빌더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 새로운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에 나온 만큼, 신규 유닛이 대폭 추가되었다.
- 병영에 있던 오라 유닛이 군수 공장으로 이동했으며, 쿨타임을 공유한다. 새로운 인컴 유닛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더욱 전략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사령부에서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인해 지게로봇 대신 자동 정제소 과부하(?)를 걸 수 있게 되었다. 일정 시간동안 기존 생산량에 +10가스를 더해 준다. 추가 보급고는 그대로.현재는 지게로봇 투하가 다시 돌아온 상태다. - 리뎀션이 기본적으로 적용 되어 있다.
-
부자왕이 디아블로로 변경되었다.패치로 다시 부자왕이 되었다 - 부자왕 강화가 사라진 대신, 처음부터 모든 스킬이 배워져 있다.
- 부자왕의 스킬이 테라진 가스를 소비한다. 이는 한 사람이 트롤링을 목적으로 디아블로의 마나를 낭비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 신고 제도와 감찰단 제도를 통해서, 비매너 유저들을 확실하게 제재하고 있다.
4. 게임 방식[편집]
1. 게임의 목표는 상대팀을 공격해 상대 팀의 부자왕이 죽게 하는 것이다. 동시에 같은 팀원들과 협력해서 자기 팀의 부자왕이 죽지 않게 방어해야 한다. 만약 모든 방어타워가 무너졌을 때, 최후의 보루로 부자왕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2. 두 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어 1(대기실 최상단)이 방장이며, 시작 시 게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3. 자신에게 맞는 빌더를 선택한다. 빌더 별로 특징, 난이도, 성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시작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받거나, 공략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3.0패치에서 빌더 선택창에 특성창이 생겼다. 빌더를 선택할때 Tab키 혹은 특성(Master)+버튼을 누를시 특성선택창으로 넘어갈 수 있다. 생각보다 특성이 게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꼭 5개 전부 찍고 게임을 하자.
5. 3.0패치 이후 시작 광물이 250원으로 통일되었다.
6. 일꾼이 베스핀 가스를 채집한다. 베스핀 가스를 소비하여, 상대방에게 수입(인컴) 유닛 공격을 하거나, 보급고를 늘리거나, 부자왕 강화를 할 수 있다. 자신이 보낸 수입(인컴) 유닛은 상대방도 라운드 전에 확인할 수 있다.
7. 상대방이 보낸 수입(인컴) 유닛과 라운드 몹이 건설한 타워를 공격한대다. 그러므로 수입(인컴) 유닛과 라운드 몹을 대비하면서, 효율적으로 타워를 배치해야 한다. 효율적인 배치와 수입(인컴) 유닛 공격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는 초심자를 위한 조언 항목에 따로 후술한다.
8. 일꾼으로 베스핀 가스를 채취하고, 베스핀 가스를 사용하면 수입(인컴)이 올라간다. 수입이 올라가면 라운드 클리어 보너스 광물이 증가한다. 이 광물을 통해서 가스채취량을 늘려 더 많은 베스핀 가스를 채취할 수 있다. 이를 자원의 선순환 구조라고 하며, 이에 대해서는 초심자를 위한 조언 항목에 따로 후술한다.
5. 선택 가능한 모드[편집]
standard 모드: 기본적인 세미온 타워디펜스모드이다.
에너미 트랩 모드: 일정 라운드마다 특수한 유닛들이 나온다.
라크쉬르 모드: 서로 유닛을 뽑아 경쟁하는 모드이다. 단 아직 만들어진지 얼마되어있지 않아서 밸런스가 좋지않다.
요즘들어 인기가 증가하고있다. 주특징은 가스가 50원 이고 라운드몹의 스펙상승 부자왕에게 스펠이뮨 부여 등등 바뀌고있다.
6. 저장소[편집]
워크래프트 3와는 다르게 스타크래프트 2 맵에는 저장소 개념이 있다. 저장소는 개인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만약에 다른 컴퓨터에서 그 기록을 가져가고 싶다면 내 문서\starcraft 2\자신의 아이디\banks\(맵의 핸들값)에 저장되어 있다. 세미2 저장소의 경로는 내 문서\starcraft2\자신의 아이디\banks\3-S2-1-4394615 이다.\
아직 완전히 구현되지 않아서, 세미-온 타워디펜스 1만큼 다양한 기능은 없다.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기 때문에, 정식 버전 전에는 완성될 것이다.
6.1. 전적[편집]
승,패,이탈 회수의 기록이 남는다.
6.2. 계급[편집]
2017년 3.0패치 이후 계급은 사라지고 경력으로 대체됐다.
6.3. 업적[편집]
현재 업적 기능이 완전히 구현되지 않아서, 업적을 달성하더라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7. 사령부[편집]
자동 정제소의 채취량을 늘릴 수 있으며, 또한 자동 정제소의 가스 채취주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
그리고 부자왕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광물 125, 베스핀 가스 125를 소비하여,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7.1. 궤도 사령부[편집]
사령부를 업그레이드하면, 마나를 사용해서 자원을 더 빠르게 채취하는 지게로봇과, 추가 보급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아블로를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된다.
8. 보급고[편집]
세미-온 타워디펜스에서는 타워를 지을 때 인구수가 필요하므로, 보급고 관리를 해야 한다. 광물 20과 베스핀 가스 70를 소비하며, 20초가 소요된다. 안 막히게 미리 올려야 한다.
급한 경우, 궤도 사령부의 신속 투하 : 추가 보급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8월말 패치 후 신속 투하가 마나 25, 가스 50 소모로 바뀌었기 때문에 후반에는 궤도 마나 남을때마다 지게로봇 투하 대신 써주면 일반 보급고를 쓸때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다.
9. 병영, 군수 공장[편집]
상대방을 공격하는 수입(인컴)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수입 유닛은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면, 무작위 상대에게 다가가서 공격한다.
세미-온 타워디펜스 2에서는 오라 유닛(버프,디버프)이나 비싼 유닛은 군수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군수 공장의 대부분의 오라 유닛들은 쿨타임을 공유한다.
대전 게임이므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9.1. 수입(인컴) 유닛[편집]
항목 참조
10. 부자왕(디아블로)[편집]
아군의 부자왕이 사망하기 전에 적군의 부자왕을 죽이는 것이 승리조건이다.
부자왕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을 시, 공격속도가 느리며 기본 공격에 스플래시는 없다.
부자왕 업그레이드는 사령부에서 할 수 있다. 회당 가스 100을 소모하며, 수입을 3씩 늘린다. 체력, 공격력, 체력 회복 속도를 팀 단위로 15회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궤도 사령부 건설 시, 실드, 실드 리젠, 방어력과 테라진 최대 보유량을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참고로 부자왕의 체력이나 공격력 등의 업그레이드를 했을때 , 더 강력해지는 스킬들이 있으니 이점을 유념하고 업그레이드 하면된다.
부자왕의 스킬설명은 다음과 같다.
Q - 이몰레이션 : 디아블로 근처의 일정 범위내의 적을 화염에 둘러싸여 죽게한다.
W - 칼등치기 : 한 유닛에게 강력한 일격과 함께 일정시간 스턴효과를 준다.
E - 격노 : 디아블로의 공격력을 소폭 상승시킨다.
R - 암흑의 덫 : 디아블로 근처 일정범위에 암흑의 덫을 발동시켜 데미지와 함께 일정시간 스턴효과를 준다.
T - 냉기폭풍 : 해당 영역에 잠시동안 냉기의 폭풍을 내려 데미지를 준다.
A - 닷지 : 디아블로에게 회피율을 부여한다.
S - 돈칠하기 : 디아블로의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다
D - 습득 : 디아블로가 처치한 유닛들을 자신의 공격력으로 일부 치환시킨다.
F - 플레이그 : 원거리 투사체의 공격력을 일부 상쇄한다
G - 라이프스틸 : 디아블로의 공격격에 비례하여 체력이 회복된다.
Z - 프리징 : 기본공격에 냉기를 담아 상대를 냉기에 휩싸이게 한다.
스킬 활용의 기본적인 팁을 주자면. 초반에는 이몰레이션만 키더라도 손쉽게 막을 수가 있으며 초반 유닛들은 습득을 켜주어 디아블로의 스펙을 올려주는 것도 유용하다. 중반부터는 플레이그+라이프스틸+냉기폭풍이 핵심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스킬이다. 이 세 스킬이 합쳐지면 생각보다 죽지않는 부자왕의 모습에 다들 당황할 것이다.
11. 빌더 목록[편집]
항목 참조
12. 라운드 목록[편집]
항목 참조
13. 비매너 유저 제재[편집]
세미-온 타워디펜스 1 시절에는 제작자의 잠수로 인해, 수 많은 비매너 문제들이 방치되었다.
그러나 세미-온 타워디펜스 2에서는 비매너 유저를 제재하기 위해, 신고 제도와 감찰단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13.1. 신고 제도[편집]
만약 비매너 플레이어를 발견할 경우 세미-온 타워디펜스 공식 카페에 신고할 수 있다.
신고를 하기 위해 카페가입->가입인사->등업 까지의 과정이 필요하며 신고 방법은 공지에 안내되어 있다.
단, 적극적으로 비매너 플레이어를 신고하는 것은 좋지만, 신고 전에, 최소한 대화로 상황을 풀어보려는 노력은 반드시 해야 한다. 이는 스태프들의 요구 사항이며, 신고 처리에 실제로 반영된다.
스태프들은 리플레이가 첨부된 신고만 인정하며, 리플레이를 통해 스태프들이 일일이 상황을 확인한다. 스타크래프트 2 리플레이 기능이 훌륭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상황 판단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쌍방 과실인지, 대화하려는 노력은 했는지, 지능적으로 살살 약올리거나, 트롤링을 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가끔, 고의적인 트롤링인지 바로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자료를 모아두었다가, 모인 자료를 통해 판단해서 잡아내기도 한다. 그 만큼 스태프들이 비매너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고치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제재는 주의,경고,블럭의 3단계로 이루어진다. 투컴, 오라유닛 배척, 초보 배척, 욕설, 약 올리기 등 모든 정당하지 못하거나, 비상식적인 행위는 제재의 대상이다. 스태프들은 피해자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비매너 유저들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제재 처리 결과에 불만이 있는 경우, 세미-온 타워디펜스 공식 카페에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13.2. 감찰단[편집]
신고 제도와 별개로, 감찰단 제도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
감찰단은 게임을 하면서, 비매너 플레이어를 적발하고, 즉시 관리자 권한(경고와 강제 퇴장)을 행사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은 굉장히 강력한 권한이기 때문에, 소수의 유저만 엄격한 심사로 선발하며, 명단이 공개되어 있다. 관리자 권한은 제작자, 카페 스태프, 감찰단만 가지고 있으며, 권한 사용 시 반드시 카페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
관리자를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카페 회칙에서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를 사칭하거나, 관리자 지위를 남용하는 경우, 공지에 따라 신고할 수 있다.
14. 초심자를 위한 조언[편집]
세미-온 타워디펜스 공식 카페에서 많은 공략과 팁을 얻을 수 있다.
나무위키에는 초보자들이 기억해야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리한다.
14.1. 효율적인 배치[편집]
타워 디펜스 장르의 게임을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타워의 배치가 몹시 중요하다.
더구나 세미-온 타워디펜스에서는 라운드 몹과, 적이 소환한 수입(인컴)유닛이 같이 타워를 공격하므로, 배치는 생명이다.
빌더 별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배치가 전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센터(두 플레이어가 만나는 곳)와 구석진 곳(라인 벽)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벽을 등지면, 타워의 피격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타워의 효율이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체력이 저절로 줄어드는 빌더(여왕의 군단 ADV), 사거리가 매우 길고 딜이 강해서 타 유저의 웨이브를 침범할 가능성이 있는 빌더(에어포스), 전열에 비치해야 좋은 효율을 보이는 빌더(동물의 왕국)가 라인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센터를 사용하는 추세다.
그리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타워가 아니다.
어떤 타워는 버프나 디버프를 위한 타워이고, 어떤 타워는 단일유닛(보스라운드)에게만 강하거나, 약한 다수의 유닛(일반라운드)에게만 강하다.
또한 타워별로 공격 유형이 다르고 라운드별로 방어 유형이 달라 유형에 따라 증폭된 데미지 혹은 반감된 데미지를 입힌다. 타워별로 특성이 다르다.
배수가 높을 수록 다수를 공격하는 타워가 유리한 편이며, 막을 수 있는 만큼만 최소한으로 타워를 짓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는 아래에서 설명할 자원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함이다.
14.2. 자원의 선순환[편집]
세미온 타워 디펜스에는 4가지 자원이 있다.
화면 우상단에 광물(하늘색), 베스핀 가스(녹색), 수입(빨간색), 테라진(파란색)의 순서로 배치되어 있다.
먼저 테라진(파란색)은 라운드 클리어 시에 얻게 되며, 10개까지 누적된다.
이를 통해서 디아블로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팀원들과 협동해서, 흘린 라운드 몹을 막는 데 잘 써보자.
광물(하늘색)은 타워를 짓거나, 건설로봇을 추가로 만드는데 쓰인다.
라운드 몹을 잡거나, 라운드 클리어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베스핀 가스(녹색)는 병영,군수 공장에서 인컴(수입) 유닛을 보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데 쓰인다.
보급고를 통해 최대 인구수를 증가시킬 수도 있고, 사령부의 디아블로 업그레이드 등에도 쓰인다.
수입(빨간색)은 인컴과 같은 말이며, 병영, 군수공장, 사령부에서 베스핀 가스를 사용할 때 얻는다.
수입이 있는 만큼, 라운드 클리어 보너스가 증가한다.
즉, 세미-온 타워디펜스의 경제 구조는 다음과 같다.
세미-온 타워디펜스의 경제 구조 1. 라운드 몹을 잡거나, 라운드 클리어 보너스로 광물을 받는다.2. 광물로 건설로봇을 추가 생산하여, 더욱 많은 베스핀 가스를 얻는다.3. 베스핀 가스를 통해, 보급고를 늘리거나, 디아블로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수입 유닛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등 전략적으로 사용한다. 이런 행위를 통해 수입을 증가시킨다.4. 증가된 수입을 통해서, 더 많은 라운드 클리어 보너스를 얻는다.5. 반복. 선순환 구조 성립.
요약하자면 광물(하늘색) => 베스핀 가스(녹색) => 수입(빨간색) => 광물(하늘색) 의 선순환 구조라고 말할 수 있다.
수입은 쌓일 수록 이득이며, 후반으로 갈 수록 그 비중이 커지므로 건설로봇의 숫자를 늘려야 한다.
그러나 건설로봇의 숫자가 늘어나면, 방어타워를 적게 짓기 때문에, 상대방의 인컴 공격에 당할 위험성이 증가한다.
고수는 수입을 통해서 선순환을 만들고, 하수는 지나친 욕심을 부려, 상대방의 공격에 무너지는 악순환을 만들어낸다.
14.3. 수입(인컴) 유닛 공격에 대처하는 법[편집]
세미-온 타워디펜스는 대전 게임이기 때문에, 항상 상대방의 병영과 군수 공장의 수입(인컴) 유닛 공격을 대비해야 한다.
간혹, 오라 유닛(버프와 디버프 기능을 가진 유닛)을 보낸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2012년에 이미 뭘 보내든 상관 없는 것으로 공식 커뮤니티에서 결론이 났고, 심한 경우 세미-온 타워디펜스 공식 카페에 신고하면 스태프들이 제재한다.
수입 유닛 공격에 대처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1. 상대방이 어떤 유닛을 보내는 지, 라운드 시작 전에 수시로 확인한다.
2. 상대방의 건설로봇 갯수, 현재 수입, 보내는 수입 유닛을 확인하여, 원기옥[1]을 시도하는 지 확인한다.
3. 상대방이 자원 여유가 없게 만들기 위해서, 선제공격을 시도한다. 선제공격을 통해서, 싸움의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 유리하다. 선수필승이다.
4. 상대방의 공격이 거셀 때는, 오버 빌딩[2]을 한다. 상대방이 원기옥을 시도할 것이 확실한 경우, 미리미리 오버 빌딩을 한다.
타워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오버 빌딩을 하는 방법은 다르다. 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오버 빌딩은 일반적으로 나중에 지어야할 건물을 미리 짓는 것이다.
14.4. 매너는 옵션이 아니다[편집]
- 뒷목 잡는 가시촉수 넘기기. 대표적인 비매너 행위이다.
지금은 넘어가지 못하지만 이런 비매너가 있었다는것 정도로 알고 가자
세미-온 타워디펜스는 대전 게임이며, 협력 게임이다. 그러므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반드시 생기며, 비매너 유저도 생길 수 밖에 없다.
세미-온 타워디펜스 1은 제작자의 부재로, 많은 비매너 문제가 방치되었다.
비매너 행위에 당해서, 의욕을 잃고 접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세미-온 타워디펜스 2에서는 신고 제도와 감찰단 제도가 엄격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세미-온 타워디펜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컴, 오라유닛 배척, 초보 배척, 욕설, 약 올리기 등의 행위는 제재의 대상이다.
하지만 신고하거나, 제재를 하기 전에 말로, 서로 상한 감정을 풀수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일 것이다.
매너를 지키면서, 좋은 말로 먼저 풀어보는 시도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15. 테크닉[편집]
1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3:11:52에 나무위키 세미-온 타워디펜스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