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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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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종특별자치시의 북쪽을 관할하는 선거구다. 대체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서북부 지역(1생활권 서부 3개 동)과 조치원 생활권, 북부 지역으로 읍, 면 지역이 많다.[1] 따라서 세종시 갑 선거구에 비해서는 보수세가 조금 있는 곳이다. 2020년 3월 7일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면서 기존에 하나였던 선거구를 2개 선거구로 분할시켰다. 단일 선거구 당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이다.
현재 국회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명단 및 선거 결과[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선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되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 8명의 예비 후보가 등록했지만 당에서는 현역 의원 불출마지를 전략 공천한다는 방침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를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하였으나 이 지역구가 갑/을로 나뉘어져 을 지역구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출마를 준비중이던 예비 후보들이 나서게 됐다. 이 중 강준현 전 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 이강진 전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이영선 변호사가 3인 경선으로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결국 강준현 전 부시장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3월 1일, '세종시의 설계자'로 불리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전략 공천했고#, 이후 선거구가 공식적으로 분할되자 김병준 후보를 을 지역구로 배치했다.
민생당에서는 정원희 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정원희 후보는 연말에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세종특별자치시답게 57.96%라는 넉넉한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를 꺾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민주당세가 더 강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부분을 끼고 있는 세종시 갑보다 오히려 더 많은 득표율을 얻고 강준현 후보가 김병준 후보를 꺾었다.[2]
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선거구 획정 당시 농촌 지역과 행정복합도시 지역을 어느 정도 골고루 섞었기 때문이다. #[2] 세종특별자치시 갑 홍성국 득표율 56.45%. 다만 1위 후보(홍성국)의 득표 수나 1위, 2위 후보간 격차는 세종특별자치시 갑이 더 컸으며, 세종특별자치시 갑에서는 정의당 후보가 출마해 홍성국 후보의 득표율을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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