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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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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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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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행정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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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는 행정학을 배우는 학과이다. 1학년 과정에서는 정부와행정 과목을 통해 공공행정의 주체인 정부의 구조와 기능을 파악하고, 행정학원론 과목을 통해 행정학 전반의 이론적 체계를 이해한다. 또한 헌법학원론 과목을 통해 헌법학의 기본적 이론과 한국 헌법의 구조, 기본원리, 내용 등을 연구한다. 그뿐만 아니라 정치와행정 과목을 통해 정치가의 선거공약이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되기까지의 흐름을 고찰한다. 2학년 과정에서는 조직론1 과목을 통해 미시조직이론을, 조직론2 과목을 통해 거시조직이론을 배운다. 또한 인사행정론 과목을 통해 인사행정의 기능, 인사관리의 절차·기술, 인적자원의 확보·이동·평가·보상·권리의무 등을 학습한다. 그뿐만 아니라 재무행정론 과목을 통해 국가 세입세출예산의 편성·의결·집행·회계검사 과정을 배운다.[3]

3학년 과정에서는 정책론 과목을 통해 정책의 형성·집행·평가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을 배운다. 또한 정책론 이외에도 행정규제론, 복지행정론, 정치와행정, 국제행정론 등 다양한 과목을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4학년 과정에서도 정책분석평가론, 공기업론, 관료제도론, 한국행정론 등 다양한 과목을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행정학과 졸업자는 민간기업에서 조직·인사·정책·재무와 관련된 직무를 맡거나 국가 및 지방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정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행정법, 헌법 등 공법과 정부행정·정책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4]

2.2.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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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커뮤니케이션학을 배우는 학과이다. 1·2학년 때는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신문·방송·광고학 개론 등 각종 개론 수강을 통해 실무 지식을 쌓기에 앞서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과정을 거친다. 탄탄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3·4학년이 되면 실무를 위한 실습 위주의 수업을 듣게 된다. 변화무쌍한 언론·광고계의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실무와 직접 관련되는 수업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6]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HD스튜디오인 'S-DIO'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10월 집현관에 개소한 S-DIO는 'Sejong studio Disk In & Out'의 약자로 별도의 테이프 없이도 자유로운 입·출력 및 편집이 가능한 스튜디오다. 이와 더불어 2008년에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원에서 주최한 '방송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7]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는 각자의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소모임이 있다. 공식 소모임인 영상학회, 광고연구반, 언론고시준비반 뿐만 아니라 신문제작소모임, 광고제작소모임, 저널리즘스쿨 등 자발적인 소모임도 많다. 영상학회, 광고연구반 등은 공모전과 각종 외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그 경력이 화려하다. 언론고시준비반도 각종 언론사 입사를 꾸준히 이뤄내고 있다. 또한 한 해가 끝나는 시기에 학과의 활동을 정리하는 학술제와 영상제를 직접 준비해 개최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