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아이템/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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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소울워커/아이템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브로치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상세[편집]
아카식 레코드와 비슷하게 캐시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카식과는 달리 인게임 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지만[1], 거래 가능 브로치의 경우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에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사용하던 브로치를 파는 것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입수와 회수가 꽤나 자유로운 편이다. 단 귀속형 브로치는 불가능하다.
현재 소울워커는 캐릭터 성장 보상으로 메가 브로치 풀셋을 주기 때문에[2], 어느정도 키웠다면 브로치를 거의 필연적으로 장착하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레이드 같은 곳에서는 아무리 뉴비라도 적어도 브로치 정도는 끼고 오는 것이 최소한의 성의로 통한다. 고인물만 모집하는 특수목적의 파티가 아닌 이상 뉴비라고 배척하는 일은 없으나, 브로치와 소울스톤조차 없으면 날먹 또는 트롤 소리를 듣게 된다.
사용 방법은 소켓관리와 비슷하게 캐릭터 정보창, 인벤토리에서 패션 아이템을 우클릭하여 탈착이 가능하다.
브로치는 테마에 따라 [SD, BSK, FOT, SIN], 유형에 따라 [공격형, 방어형, 기능형], 등급에 따라 [비트, 킬로, 메가, 기가, 테라] 로 나뉜다.
브로치는 브로치 전송기를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비트와 킬로 등급의 브로치는 하급 전송기에서만 나오고 일반 인벤토리에 보관되며, 메가 등급 이상의 브로치는 캐시로 구매 가능한 전송기에서만 나오고 캐시 인벤토리에 보관된다. 브로치의 확률은 여기에 공개되어 있다. 또한, 브로치는 획득 시/장착 시 귀속 개념이 없어서 전송기에서 뽑았든 코스튬에 장착해서 쓰다가 추출했든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하다.[3][4]브로치 개편으로 레벨업 보상을 제외하면 하급 브로치 전송기는 더 이상 주지 않게 되었다.
브로치 전송기 등급별 확률은 아래 표를 참고.
브로치는 머리, 상의, 하의, 장갑, 신발 부위의 코스튬에만 장착할 수 있다. 각 부위별로 3개의 소켓이 있는데, 각각 공격형, 방어형, 기능형 브로치를 장착할 수 있다. 두 부위 이상이 한 벌로 되어있는 코스튬의 경우, 각 부위의 소켓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
캐시샵에서 구매한 코스튬은 소켓이 모두 열려있지만, 인게임에서 획득한 코스튬(제작, 코인 교환 등)은 보통 일부 소켓이 잠겨 있다. 캐시샵에서 '브로치 소켓 추가권(1900원)'을 구매하면 소켓 하나를 뚫을 수 있다.
브로치 장착만을 위해 코스튬을 구입한다면 다음과 같은 선택지가 있다.
- 통짜 유료 코스튬 (빅바니/빅캣)
빅바니와 빅캣은 단돈 13,000원으로 전 부위 3소켓을 얻을 수 있고, 모든 피스가 한 벌로 된 인형탈이라 매매도 용이하다. 인형탈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주얼에 따로 코스튬을 더 사거나 무과금 (기본, 승급, 데자이어)으로 선택지가 제한되는 것이 단점.
- 다크 아비터 슈트 / 모던 캐주얼 리파인 / 메모리얼 + 브로치 소켓 추가권 5개 (9500원)
다크 아비터 슈트와 모던 캐주얼 리파인은 그루톤 코인으로 설계도를 구입해서 재료를 들여 제작하며, 메모리얼 코스튬은 시즌 1 메이즈 점유율 보상으로 한 피스를 얻고 나머지 피스를 메모리얼 획득으로 얻을 수 있다. 제일 싼 것은 본인의 노력과 2소켓 코스튬 공통으로 들어가는 브로치 소켓 추가권을 제외하면 비용이랄 게 없는 메모리얼 코스튬이지만, 이는 어쨌든 노가다로 얻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다크 아비터와 모던 캐주얼은 초보자에게는 요구되는 코인과 재료가 하드코어할 수 있지만, 역으로 말하면 시즌 2 지역에 진입하고 나면 코인은 쌓이는데다가 정착하려면 필연적으로 필요한 부캐릭터 육성 과정에서 제작 재료도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거기에 모던 캐주얼 리파인은 무난한 룩의 일상복 컨셉이기에 비주얼에 따로 코스튬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단점은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소켓 추가권 가격에 조금만 추가한디면 상술한 통짜 코스튬 값과 비슷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생짜로 추가권 5개를 구매하기보다는 복귀나 모종의 이벤트로 소켓 추가권을 이미 얻었을 때, 혹은 소켓 추가권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부캐를 돌릴 때 생각할 만한 선택지다.
단점은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소켓 추가권 가격에 조금만 추가한디면 상술한 통짜 코스튬 값과 비슷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생짜로 추가권 5개를 구매하기보다는 복귀나 모종의 이벤트로 소켓 추가권을 이미 얻었을 때, 혹은 소켓 추가권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부캐를 돌릴 때 생각할 만한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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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등급 이벤트 코스튬
스토브 시절 땀과 청춘 등 레어 등급(파란색)의 이벤트 코스튬은 이벤트 코스튬임에도 3슬롯이 뚫린 채로 지급되어 이를 노리는 방법도 있었지만, 캐릭터 생일 이벤트로 주는 코스튬이 매직 등급(녹색)의 뷰티풀 홀리데이로 바뀌어 쓰기 힘들어진 방법.
한 부위에 같은 테마, 같은 등급의 브로치 3개를 장착하면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
한 번 장착된 브로치는 '브로치 추출기'나 제니를 사용해서 부위별로 해제할 수 있다.[방법] 단, 어느 쪽이든 브로치 1개만 해제할 수는 없고, 그 부위의 브로치를 모두 한 번에 해제해야 한다. 제니를 사용한다면 해제할 브로치에 대한 비용을 모두 합친 만큼 지불해야 하지만, 브로치 추출기는 한 개로 한 부위의 브로치를 전부 해제할 수 있다. 이미 장착되어 있는 브로치에 새로운 브로치를 덮어씌우면 해제 비용이 들지 않지만 기존의 브로치는 사라진다. 브로치 추출기는 캐시샵에서 3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나, 제니가 더 싸게 먹히므로 출석체크나 이벤트로 받은 것 이외로 추가로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등급별 브로치 해제 비용은 다음과 같다
브로치 합성기를 이용하면 브로치 5개를 합성하여 무작위 옵션의, 동일 혹은 상위 등급의 브로치 1개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메가 브로치 5개를 합성하면 메가 혹은 기가 브로치 한 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형과 등급을 맞춰 넣는 것을 권장한다. 테마, 유형, 등급을 모두 다르게 넣을 수도 있는데, 공격형 4개와 방어형 1개를 넣었다고 공격형이 80% 확률로 나오거나 하는 식은 아니며 공격형＋방어형을 넣었더라도 기능형이 나올 수 있다. 하나라도 섞이면 3개 중 랜덤으로 나오는것으로 추정된다.
등급 상승 확률은 등급별로 차이가 있다. 메가 브로치 5개로 기가 브로치 뽑기는 대부분 성공하지만, 기가 브로치 5개로 테라 브로치 뽑기는 수 회에 한 번 꼴이며, 테라 브로치 4개에 기가 브로치 1개만 섞어도 기가 브로치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메가 등급 이상 브로치의 세트 효과를 발동시키면 해당 브로치의 테마에 따라 이펙트를 사용할 수 있다. SD는 투혼, BSK는 파멸, FOT는 성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투혼의 경우 은은한 불꽃의 띠[5]가 몸을 감싸는 듯한 이펙트, 파멸의 경우 검은 아지랑이[6]가 올라오는 듯 한 이펙트, 성화의 경우 육각형 실드[7] 모양의 이펙트가 생긴다.
2019년 5월 15일 브로치 개편 패치가 실시됨으로써 재검증이 필요한 브로치가 여럿 생겼다. 각각 변경된 수치는 이쪽을 참고.[8]
2019년 8월 13일 브로치 개편이 추가로 실시되었다. 테마별 세트 효과가 대폭 개정되었으며, 동시에 신규 테마 브로치도 출시되어 이전보다 브로치 세팅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졌다.
2022년 9월중 업데이트로 "페타"등급 브로치가 추가될 예정이었지만 유저들의 거센 반발로 철회되었다.
3. 테마별 브로치 목록[편집]
3.1. SD(스탠다드)[편집]
기본 테마. 타 브로치의 비해 직관적이고 균형적이게 브로치들이 분포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에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가 싸다는 점이였는데 SD테마에서 가장 비싼 멜터마저 타 테마의 공격형 기가의 비해 1.5배 정도 비쌀뿐 개당 2억을 기본으로 넘는 테라 공격형의 비하면 굉장히 싼 축에 속한다.
그동안은 싼 가격에 적정 스팩을 메우기 위한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으나 바이올런트 선 레이드의 추가 이후로 굉장히 핫한 브로치가 되었다. 초기에는 발 부위에 SD를 박아 치명과 적중을 보충하는 용도로 쓰였지만 시간이 가면서 히어로 기어 등으로 인해 공치합이 10만이 넘어가는 엔드스팩 유저들이 쏟아지면서 머리의 브로치를 SD로 바꿔 방어 관통을 알차게 챙기는 용도로 사용되면서 최종스팩 브로치로 인기가 떡상했다. 특히 페비인 세트는 SD 종결 세트로서, 페너트레이션과 인라이튼 테라의 가격은 2021년 초 기준 6억을 넘는다. 공격형 차선택인 멜터의 경우 그나마 1억대로 BSK와 발리스타를 제외하면 타 테마의 방관 5% 브로치들보다는 싼 편이다.
브로큰 세이비어 출시 이후로 추석 당시 복주머니 여파 및 고인물들의 브로치 안정화 시기로 인해 페너트레이션과 인라이튼의 가격은 3~4억대 수준으로 안정되기는 하였으나, 대신 새로 떠오른 회피셋 때문에 방어형의 블러의 가격이 올라가서 풀세팅 기준 한 파츠당 10~12억 제니가 소모된다. 방어형을 포기한다면 이전보다야 싼 가격이지만, 결국 종결세팅으로 맞추면 가격은 거의 그대로인 셈이다.
공격형, 방어형, 기능형 각 15종씩, 총 45종이다.
- 공격형
- 방어형
- 기능형
3.2. BSK(버서커)[편집]
광전사 테마. 사실은 SD를 어레인지하고 효과를 약간 손본 것에 가깝다.[9] 차이점은 SD의 비해 계수가 높아진 대신 방어 관련 능력치가 감소되는 리스크가 있으며, 발동 조건이 달린 브로치들이 있다. 주로 엑스터시를 사용하기 위해 신발과 장갑에 사용된다.
바이올런트 선의 추가 이후로 엑스터시가 피버로 대체되어 멜터/퓨리(블러프)/피버가 정옵으로 여전히 존재하지만 어느 정도 고스펙을 맞추게 되면 장갑과 신발을 SD로 갈아타게 되고 거의 유일하게 쓰이는 곳은 하의에 BSK를 박아 슈퍼아머 파괴를 챙겨 활약할 수 있는 스케어리 데이드림과 같은 특정 랭킹메이즈에서만 쓰인다. 이렇게 던전 메타가 크게 바뀌면서 SD 브로치에게 밀려 인기와 가격이 매우 떨어진 상태. 치이, 릴리와 어윈, 이나비와 같이 신발에 BSK를 달아 치명타 피해를 끌어올리려는 캐릭터들이 싼 가격이라는 메리트에 이끌려 찾는 브로치이기도 하다. 특히 치이는 자체 방관 버프도 있고 주력기 쿨감에 허덕이는 캐릭터도 아니다 보니, 과하게 페너트레이션이나 인라이튼 세팅을 할 필요가 없어서 종결 세팅에 신발 BSK을 채용하기도 한다.
사실 이후 잡몹 소환형 레이드가 다시 나오더라도 엑스터시 브로치가 전처럼 떡상할 여지는 많이 없어졌다. 엑스터시는 일단 잡몹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환패턴이 없는 보스전에선 잉여 그 자체인 범용성 문제가 있는데, SD의 페너트레이션은 그런 범용성 문제가 없다. 게다가 브로큰 세이비어 장비가 방관을 퍼주면서 장비옵+페너트레이션만으로도 모든 캐릭터가 만방관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굳이 엑스터시가 아니어도 만방관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보니, 설령 엑스터시를 쓸 만한 레이드가 오더라도 과거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할 것이다.
웃기게도, 채팅 기능에서 엑스터시가 금칙어가 되어 있기에, 게임 아이템을 채팅창에 그대로 쓰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다. 물론 링크로 달아놓는것은 문제 없다.
공격형, 방어형, 기능형 각 17종씩 총 51종이다.
- 공격형
- 방어형
- 기능형
3.3. FOT(포트리스)[편집]
요새 테마. 방어도 관통력, 공격력, 치명타 피해를 주지만 적중도, 회피도, 이동속도, HP를 깎는 것이 특징. 그나마 스트롱홀드와 어트리션의 성능이 괜찮을 뿐 착용한다고 크게 방어 성능이 바뀌진 않는다. 요새라는 이름의 어원을 생각해보면 의아한 부분. 그래도 공격형을 제외하면 셋팅이 매우 자유로운 편이다.
공격형 면에서는 벙커버스터가 정옵이며 제니가 부족한 유저들은 다른 방향으로 적중을 챙기고 발리스타를 끼게 된다. 특히 브로큰 세이비어에서 만회피 세팅이 발굴되면서, 적중이 충분하다면 회피가 까이는 벙커버스터를 빼고 일부러 발리스타를 넣는 케이스 또한 존재한다. 치명이 부족한 경우 도미네이트를 끼기도 한다.
공격형, 방어형, 기능형 각 10종씩, 총 30종이다.
- 공격형
- 방어형
- 기능형
3.4. SIN(어쌔신)[편집]
암살자 테마. 2019/8/13패치로 추가되었다.[13] 치명타, 치명타 피해. 공격속도 등을 올려주는 브로치 세트다. 신규 브로치 세트인데다가 기능형에서의 테크닉을 제외하고는 발동 조건이 까다로워 테라 브로치 중에서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바일 프레데터 이후로 방어력 관통을 브로치 이외의 수단으로 확보하기 쉬워지면서 레크리스 이외 타이푼과 그레이즈의 가치가 상승한 편이다.
유형별로 10종류씩, 총 30종류가 있다.
- 공격형
- 방어형
- 기능형
4. 세트 효과[편집]
한 부위에 같은 테마, 같은 등급의 브로치 3개를 장착하면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트 효과는 부위와 테마별로 다르다. 당연히 높은 등급의 브로치일수록 세트 효과가 좋아진다. 8월 업데이트를 통해 세트 효과가 개편되었다.
볼드체는 부위별 추천 테마. 단 장갑 부위만큼은 취향의 영역인 관계로 전 테마가 볼드체 표기되어 있으니 원하는 테마를 골라 쓰면 된다.
- 머리 세트 효과
유일하게 세트옵션에서 방어도 관통을 챙길 수 있는 부위이므로 주로 SD가 사용된다.
- 상의 세트 효과
고공속 시대의 도래로 인해 인라이튼은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고 의견이 통일되어 거의 SD로 굳어가는 추세이다. 인라이튼 의존도가 높지 않은 경우 타점을 끌어올릴 수 있는 FOT 정도가 선택지.
- 장갑 세트 효과
무난한 세트옵션에 브로치 성능이 좋은 SD를 주로 사용한다. 페너/인라를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라면 BSK나 SIN을 사용한다. 미스틱 베네리스를 사용하거나 자체적으로 공속이 넘치는 릴리, 에프넬의 경우 손 세트효과를 깨기도 한다.
- 하의 세트 효과
SIN을 제외하고는 세트효과가 다 애매하다. SIN도 세트옵으로 증가하는 치피가 공치합의 1% 이하이므로 테라 레백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아예 세트효과를 포기하고 공격 SD/SIN, 방어 아무거나[14], 기능 인라이튼으로 밀기도 한다. SD 세트옵션이 방어옵 일색이라 딜에 도움은 안되지만 의외로 생존력 상승이 체감되기 때문에 백스텝을 포기하고 SD 풀셋을 맞추기도 한다. BSK는 슈아파가 필요한 경우 사용되나 현재는 용처가 없다.
- 신발 세트 효과
일반적으로 적중과 치확을 챙기기 위해 SD를 사용한다. BSK는 전통적으로 치이가 쓰기 좋은 부위로 여겨졌지만, 오히려 BSK 멜터조차 끼기 힘들 정도로 오버방관이 되고 나서는 발러를 채용할 수 있는 SD가 더 낫다 여겨지며, 다나에게 적합한 세트 옵션으로 여겨진다.
5. 추천 옵션[편집]
해당 테마, 유형에서 종결급은 볼드 처리
잡몹 출현 여부, 슈아파 중요도 여부에 따라 BSK, FOT 테마의 브로치들은 우선도가 갈리지만, 세팅값으로서의 슈아파나 잡몹 처치가 중요한 컨텐츠는 현역에 없으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 FOT - 상의에 기용.
- 공격형 - 오랫동안 벙커버스터 (방관 +5%, 회피도 -45)가 정옵으로 여겨졌지만, 회피 세팅의 경우 회피도를 깎아먹는다는 부분이 유의미한 페널티이고 마스터리 덕에 적중도가 오버나는 경우가 많아 발리스타 (방관 +5%, 적중도 -45)를 더 우수하게 치는 계층도 존재한다. 표준 방어도 관통 브로치인 그 둘의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치이 같이 방관 오버가 심해서 FOT조차 방어도 관통 브로치를 끼기 난감하다면 캐논, 시즈 (공통적으로 공격력 +600, 캐논은 적중도 -25, 시즈는 회피도 -38)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 방어형 - 정옵이 없다. FOT 세트 옵션을 메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부위 취급받으며, 굳이 따지면 그 중에서 어트리션(피격 시, 30% 확률로 체력 1000 회복), 아미스티스(체력 50% 미만일 때, 10초간 치명타 저항 27% 증가), 솔리드(체력 50% 미만일 때, 10초간 방어도 770 증가) 등이 페널티가 없어서 대중적으로 기용된다. 별로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슬롯은 아니므로 자신의 세팅에 치명적인 페널티가 있는 것(e.g., 스텔라인데 공격 속도에 페널티가 있는 비시즈, 회피 세팅인데 회피도에 페널티가 있는 스트롱홀드 등)이 아니면 아무거나 써도 된다.
- 기능형 - 리콘 (적중 시, 10% 확률로 5초간 공격력 400 증가)이 제일 좋다. 다만 수치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므로 방어형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선택지도 감안할 만한 편. 특히 레이드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지만 잡몹이 나오는 컨텐츠에서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택틱스 (처치 효과: 5초간 공격력 1200 증가)나 이나비 같이 만성 SG 부족에 시달리는 캐릭터가 기용하는 스나이프 (스킬 사용 시, 10% 확률로 SG 15% 회복) 같은 선택지도 있다.
- SD - 특별히 다른 세트를 기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대부분 채용하나, 굳이 SD 말고 선택지가 없는 부위를 꼽자면 머리. 치명타 보정이 없거나 스킬 회전률에 비해 쿨타임이 긴 캐릭터는 신발에도 채용.
- 공격형 - 크게 커트라인 방어도 관통이 이미 갖춰진 상태에서 스펙을 올리기 위한 발러 (보추피 +5%)와 방어도 관통이 부족할 때 추가로 끌어올리기 위한 멜터 (방관 +5%) 및 페너트레이션 (치명타 시 3% 확률로 5초간 방관 +10%)으로 나뉜다. 트라시온 장비로 인해 기본 방관이 아득히 높아져서 캐릭터 내재 방관 보정이 5%만 되어도 페너트레이션을 배제하고도 만방관이 나올 뿐 아니라 발러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것이 가능해져 페너트레이션은 사실상 내재 방관 보정이 없는 캐릭터가 울며 겨자먹기로, 혹은 내재 방관 보정이 있지만 낮은 캐릭터가 랭킹 등 고점을 보기 위해 채용한다.
- 방어형 - FOT만큼은 아니지만 정옵이 없다. 인시디어스 이후로 피해 감소 옵션에 대한 대대적인 너프로 인해 이를 다시 예전 수준으로 원복하기 위해 노틸러스 (보피감 +5%)가 애용되고, 이 때문에 살인적으로 비싸다. 유의미한 세팅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 중 특수한 효과를 가진 것은 회피 세팅용의 블러 (회피도 +52) 혹은 진이나 에프넬의 패시브와 시너지가 있는 배리어 (피감 +5%) 등이 있다. 구 정옵으로 여겨졌던 것에는 스태미나를 증가시키는 비거 (최대 스태미나 +8)도 있긴 하고, 이외에는 전부 셋옵 채우기 용이다.
- 기능형 - 인라이튼 (스킬 사용 시 2%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 10% 감소). 머리의 방어도 관통 +5%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SD를 맞추는 이유라고 할 정도로 존재감이 큰 옵션이며, 과장 좀 보태면 이걸 쓸 수 없는 부위라면 SD를 맞추면 안 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체 불가능한 기능형 브로치 중 원탑 옵션이다.
- SIN - 장갑에 우선적으로 기용, 인라이튼 의존도가 크지 않다면 하의에도 기용한다.
- 공격형 - 콜래트럴 대미지 이후에는 아무래도 SIN을 채용할 만한 캐릭터가 자체적으로 방관이 차고 넘치는 캐릭터들[17]로 한정되다보니 2023년 9월 현재 이 분야에서는 확보하기 어려운 스탯 중 하나인 공격 속도를 제공하는 그레이즈 (공속 +4%, 방관 +2%)나 타이푼 (공속 +4%, 보추피 +2%)를 기용한다. 레크리스 (방관 +5%, 방어도 -5%)의 경우 이걸 써야 할 정도라면 차라리 그 부위에는 SIN을 쓰지 않고 멜터+인라이튼으로 미는 것이 이득이 되어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 방어형 - 일반적인 세팅에서는 백스텝 (피격 시, 50% 확률로 3초간 치명타 피해 1930 증가) 원탑. 회피 세팅에서는 하이드 (회피도 +130)도 고려할 만한데, 어윈과의 다캐릭터 유저가 아니라면 방어형에 백스텝을 쓰고 기어에서 공옵을 하나 빼고 회피도를 붙이는 것의 딜 기대값이 방어형에 하이드를 쓰고 기어에 공옵을 붙이는 것보다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세팅은 아니다.
- 기능형 - 테크닉 (치명타 적중 시, 10% 확률로 5초간 공격력 760 증가) 원탑. 인라이튼급으로 효율이 압도적인 건 아닌지라 셋옵만 받아야겠다면 매드니스 (소비 아이템 사용 시, 20% 확률로 5초간 공격력 936 증가), 캣츠아이 (스킬 사용 시, 5% 확률로 5초간 치명타 피해 2200 증가) 등도 고려할 수 있겠지만, 테크닉만한 효율이 나오지는 않아서 정옵 레벨은 아니다.
- BSK - 2023년 9월 현재 세트로는 거의 기용되지 않지만, 방어형이 제일 싸게 타점을 올려주기에 하의 노세트 구성에 기용 여지가 있으며, 다나나 치이 같이 인라이튼 필요성이 적은 캐릭터들이 가성비 세팅을 맞출 때 SIN 대신 고려하는 정도.
- 공격형 - 표준형 방관 브로치인 멜터 (방관 +5%) 이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멜터조차 못 쓸 정도로 방관이 넘친다면 그리슬리 (공격력 +48%, 방어도 -5%) 정도가 그나마 남은 선택지지만, 효율이 좋진 않다.
- 방어형 - 표준적인 세팅에서는 퓨리 (피격 시 30% 확률로 5초간 공격력 1080 증가) 원탑. 단 회피 세팅인데도 BSK를 기용한다면, 혹은 회피 세팅을 하지 않아도 만회피가 뜬다면 라이노 (회피 시 30% 확률로 5초간 치명타 피해 2400 증가)가 원탑이다.
- 기능형 - 피버 (스킬 사용 시 10% 확률로 5초간 공격력 1350 증가) 원탑. 엑스터시 (처치 효과: 5초간 적 방어도 관통 16% 증가)의 경우, 어윈이 잡몹이 나오는 컨텐츠에서 활용하기 위한 용도로 한정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5:37:36에 나무위키 소울워커/아이템/브로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둠 처치 보상을 통한 디스트릭트 코인 교환이 유일하게 정기적인 획득 경로, 그 이외에는 전부 이벤트를 통해서만 무료로 수급 가능[2] 정확히는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일부 세트를 주면서 결국 풀셋을 얻게 되는 방식.[3] 다만, 이벤트로 풀리는 브로치 중에 합성도 거래도 되지 않는 (귀속형) 브로치가 존재한다. 물론 은행 입고는 되기 때문에 계정 내에서 돌려쓰는건 가능하다. 또한 북미/유럽 서버용 소울워커는 현지 밸런스 상태로 인해 유저 간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애초에 저쪽 서버는 경제 자체가 망한 상태라...[4] 현재는 귀속형 브로치도 합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거래가능 브로치와 혼용하여 합성하는 건 불가능하며 귀속형끼리만 합성이 가능하다. [방법] 브로치 관리창에서 해당 부위의 우측 상단의 X표시를 누르면 된다. 브로치 모두 추출 버튼을 사용할 경우, 여러 부위가 한벌인 코스튬의 경우 모든 부위가 해제되니 조심하도록 하자.[5] 메가 노란색, 기가 붉은색, 테라 보라색. 추가로, 테라 등급의 오라를 선택하면 기존의 퍼지는 파티클 말고도 제자리에서 점멸하는 파티클이 추가된다. 테라 등급에서 추가 이펙트가 생기는 경우는 SD 브로치가 유일.[6] 메가 검정색＋남색, 기가 검정색＋녹색, 테라 검정색＋붉은색[7] 메가 흰색, 기가 파란색, 테라 황금색[8] 이 브로치 개편 정황이 정말 기발한 것이, 월별 개발자 노트에는 브로치 개편에 대해 언급조차 없었는데다가 5월 점검일자는 각각 8일, 29일로 예고된 상황에서 15일에 정기점검 명목으로 기습 패치를 내놓았으며, 점검 전 거래소에 올라온 모든 브로치 매물들을 유찰시켜 사재기 가능성을 뿌리채 뽑아버렸다. 사실 소울워커는 부활할 당시부터 작업장과 현금거래에 대한 단속/제재만큼은 매우 엄격하다는 것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 방식은 바로 후술할 추가 개편 때도 똑같이 활용되었다. 마침 장사꾼들의 BSK 브로치 시세조작으로 말이 많아지던 시기와 겹쳤기에 마찬가지로 대호평.[9] 공격형 8종, 방어형 7종, 기능형 8종[10] 기존에 공격력 증가 수치가 각각 20%, 60%, 100%, 140%, 180%였으나 너프됨. 너프 이전에는 프로보크의 성능이 압도적이라 무리해서라도 프로보크를 맞추는 유저가 많았지만 너프 이후에는 퓨리,블러프 같은 대체품을 고려하는 유저가 많아졌고, 2019년 5월 15일 브로치 밸런스 패치로 퓨리,라이노는 6배 블러프는 3.75배의 상향을 받았으나 프로보크는 상향폭이 1.5배에 그쳐 밀리게 되었다. [11] 어윈 전용, 혹은 회피 세팅이면서도 BSK 채용이 가능한 다나 오피니 같은 캐릭터가 채용.[12] 실제로 적용되는 효과는 적 방어도 관통 증가[13] 해외서버는 한국서버보다 출시가 빨랐다.[14] 저렴하게 공격 옵션을 챙길 수 있는 BSK 퓨리나 라이노가 제일 애용되며, 그 다음으로는 SD 노틸러스가 기용된다. SD 블러의 경우 공격형까지 SD로 써야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세트를 깨고 쓸 가치는 없다고 판단된다.[15] 회피셋 한정, 일반적인 세팅에서는 딜 기댓값을 높혀주는 백스텝이 더 효율적이다.[16] 이나비 한정[17] 다나, 진 등. 무리를 하면 하루 등 5% 캐릭터도 낄 수 있지만 세트로 쓰지는 않고 하의 셋옵을 깨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