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슈퍼 쇼 다운(2019)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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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WWE 글로벌 PPV로서, 2018년 하반기 호주 글로벌 PPV 명칭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2. 대립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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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언더테이커 VS 골드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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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IME EVER

메인 이벤트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두 거물의 대결.

2.2. 트리플 H VS 랜디 오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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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vs. The Viper

2.3. 50인 배틀로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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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역사상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배틀로얄 매치.

배틀로얄의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2]

• RAW : 사모아 조, 타이터스 오닐, 세자로, 리코셰, 미즈, 로버트 루드, 모조 롤리, 노 웨이 호세, 에릭 영, 루크 갤로우스, 칼 앤더슨, 커트 호킨스, 잭 라이더, 히스 슬레이터, 세드릭 알렉산더, EC3, 우소즈(제이 우소, 지미 우소), 리바이벌(스캇 도슨, 대쉬 와일더), AOP(아캄, 레자), 바이킹 레이더스(에릭, 이바르)

• SMACKDOWN : 매트 하디, 무스타파 알리, 일라이어스, 로완 , 신 카라, 셸턴 벤자민, 나카무라 신스케, 루세프, 아폴로 크루즈, 채드 게이블, 버디 머피, 진더 마할, 재비어 우즈, 더 B-팀(커티스 액슬 , 보 댈러스), 헤비 머시너리(터커, 오티즈)

• 205 Live : 토니 니스, 브라이언 켄드릭, 토자와 아키라, 드류 굴락, 오니 로컨, 움베르토 카리요, 마이크 카넬리스, 싱 브라더스(수니르 싱, 사미르 싱)

• NXT : 만수르

2.4. 브론 스트로우먼 VS 바비 래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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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nster vs. The All Mighty

2.5. 핀 밸러 VS 안드라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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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2.6. 로만 레인즈 VS 셰인 맥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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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Dog vs. The Best in The World

일방적인 경기지만, 셰인이 사주한 수하들이 많기에 그냥 평범하게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7. 코피 킹스턴 VS 돌프 지글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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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챔피언십

5월 21일 스맥다운에서 5개월 만에 복귀한 돌프 지글러가 코피 킹스턴을 기습공격한 뒤 마이크웍을 통해 도전을 선언, 이후 경기가 확정되었다.

2.8. 세스 롤린스 VS 배런 코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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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5월 27일 RAW에서 열린 페이탈 4웨이 도전자 결정전[3]에서 코빈이 승리하여 도전자가 되었다. 6월 3일 캐싱인을 예고했던 브록 레스너가 이날 캐싱인하기로 일정을 변경하면서 최대 변수가 하나 생겼다.

2.9. 루차 하우스 파티 VS 라스 설리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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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핸디캡 매치

5월 28일 스맥다운에서 대진이 발표되었다. 설리반으로썬 메인 로스터 콜업 이후 첫 경기이자 PPV 데뷔전이기도 하다. 라 쓰고 화장실 타임이라 읽는다.

2.10. 리바이벌 VS 우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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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매치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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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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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사우디 행을 거절한 레슬러가 몇 명있는데, 일단 알려진 선수로는 대니얼 브라이언, 케빈 오웬스, 새미 제인, 알레이스터 블랙이 있다.[4]
  대니얼 브라이언의 경우 지난해 크라운 주얼 당시 일어났었던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암살 사건때 해당 사건을 비난하며 크라운 주얼을 불참했었기에 이번에도 불참, 새미 제인은 시리아계라서, 케빈 오웬스는 친구 따라 또 가족들의 만류로 불참, 알레이스터 블랙은 몸의 문신 때문이라고 한다,

• 작년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과 크라운 주얼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여성 선수는 한명도 참여하지 못한다. 올해도 여성 선수만 참여하는 PPV가 개최될지 여부는 미정이다.

• 두 브랜드 모두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가 없다. 특히 RAW 태그팀 챔피언십은 저번에도 없었고, 2연속으로 열리지 않고 있다.

• 영국의 여성 레슬링 단체인 프로레슬링 EVE에서는 슈퍼 쇼다운보다 자신들의 이벤트가 더 낫다며 슈퍼 쉬다운(Super Shedown)이란 이벤트를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 배틀로얄에서 만수르라는 링네임의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선수가 우승했는데[5]
  현재 NXT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 개최지와 장소를 보아 자국인을 띄워주려고 나온 결과로 보인다.

• 레슬링 옵저버 구독자 평가는 좋았다는 반응은 한 명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데이브 멜처 또한 상당히 박한 평가를 해서 한 이벤트에 DUD가 두개나 나왔다.[6]
  루차 하우스 파티 vs 라스 설리반의 핸디캡 매치와 언더테이커 vs 빌 골드버그

• 2018년 두 차례의 사우디 투어 때와 달리 6월에 열린 탓에 밤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체감온도는 바깥날씨와 경기장 조명까지 더해져 화씨 100도 = 섭씨 37.7도 까지 올라갔다. 체감온도가 올라가면서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경기력 저하로 이어진 건 덤.

•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에선 카메라가 가장 많이 잡히는 링사이드 관중석에 사우디 왕족들의 VIP석을 마련했었는데, 이들이 경기는 안 보고 딴짓만 하는 것에 분노한 WWE 유니버스의 여론을 의식했는지, 이번 슈퍼 쇼 다운에선 이 자리에 진짜배기 레슬링 팬들을 앉혔고 사우디 왕족들은 카메라를 등진 반대쪽에 앉혔다. 특히 이 자리에 앉은 팬들은 아주 열성적으로 'NXT'를 비롯한 다양한 챈트들을 외치며 경기에 참여할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뭐만 하려고 하면 제지를 하는 현장 안전요원들은 그다지 보기 안 좋았다는 평.

• 2022년 3월 26일, 트리플 H가 심장 수술 여파로 인한 건강 문제로 인해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번 랜디 오턴과의 경기가 현역 레슬러로서 치룬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