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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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몬스터버스의 5번째 작품인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악역 타이탄 중 하나.
}}} 전체적으로 오랑우탄과 긴팔원숭이를 닮은 괴수다.
2. 특징[편집]
콩과 꽤 비슷하게 생긴 외형을 하고 있지만 차이점으로는 콩과 다른 다소 마른 체형과 오랑우탄의 털과 비슷한 검붉은색의 털, 푸른색의 눈, 그리고 얼굴에는 붉은 문신을 새기고 있다. 또한 어깨에는 기다란 타이탄의 뼈[2]로 만들어진 윕슬래시(Whipslash)라는 채찍을 두르고 있다.
3. 능력[편집]
수백마리의 유인원 괴수들을 자신의 군대로 거느리고 있다. 다만 스카 킹을 보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아 좋다고 따르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덤 윈가드는 스카 킹을 지금까지 몬스터버스에서 봐온 중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4. 작중 행적[편집]
같은 유인원 괴수에다 고독히 홀로 고향을 지키는 수호자인 콩과는 정반대로 지구 공동의 지하 깊은 곳에서 자신의 군대를 힘과 공포로 복종시킨 폭군의 모습과 함께 본격적으로 지표면을 침략하려는 모습이 나왔다.[3]
}}} 5. 기타[편집]
- 이름부터 포지션, 깡마른 체형까지 라이온 킹의 스카를 연상케 한다.
- '만약 킹콩 대 고지라에서 등장했던 콩이 빌런으로 나온다면?' 하는 상상을 토대로 각색하여 만들어낸 괴수로 추측하기도 하는데, 팔이 길다는 점만 빼면 늙어보이는 개체라는 점과 갈색 털은 물론 푸른색 에너지가 흐르는 듯한 모습이 마치 전기를 다루는 킹콩 대 고지라의 콩과 닮았기 때문.
- 애덤 윈가드는 인터뷰에서 스카 킹은 인류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확대한 괴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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