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발매 전 정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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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발매 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최초 공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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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9일 EA게임 홈페이지에 배틀프론트 2에 관한 내용이 올라왔다. 그 내용은 동부 표준시 4월 15일 태평양 표준시 서부 오전 11시 30분에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관한 것들을 공개하겠다는 내용이었다.

4월 14일 30초 가량의 티저 트레일러라 유출되었다.

멀티플레이는 스타워즈 영화의 전 시대를 아우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트레일러에서도 호스, 스카리프, 다스 몰, 요다, 레이, 카일로 렌이 등장하며 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시대 간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예 클론 전쟁 간 드로이드 군대 VS 에피 7의 저항군, 요다 VS 카일로 렌][1] 6월 11일 진행된 EA Play의 게임플레이 생방송에서 레이가 씨드에서의 분리주의 연합 VS 은하 공화국 전투에 참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현재로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부분이다.

시즌 패스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예약 특전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코스튬을 보아 외형 아이템 등의 소액 결제로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멀티플레이에서 병사들은 배틀필드 처럼 클래스가 나뉘어 진다고 한다. 전작은 캐주얼 함을 강조하느라 병사들이 다 똑같아 팀원들끼리의 시너지가 없어 깊이있는 플레이가 없었다. 하지만 클래스가 나뉘어 진다면 배틀필드 처럼 팀원들 간의 시너지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스타워즈 스킨 입힌 배틀필드'란 소리를 듣지 않도록 배틀프론트만의 뭔가가 있어야 할것이다.

또한 업그레이드 하면서 새로운 스킬과 능력 등을 획득해서 플레이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타이파이터, 엑스윙, 밀레니엄 팔콘 같은 탈 것 역시 업그레이드와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전작의 픽업 시스템[2]이 사라지고 새로 '배틀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전작에서 킬을 달성하거나 목표물을 확보했을 때 점수를 얻던 것처럼, 이번 작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3] 동시에 그만큼의 배틀 포인트를 획득하고 플레이 도중 자신이 획득한 배틀 포인트는 하단 체력바 바로 아래에 표시된다. 배틀 포인트는 리스폰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여 영웅으로 플레이하거나, 이동 수단을 이용하거나, 점프 트루퍼나 B-2 배틀 드로이드 등 기타 특수한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4] 하지만 영웅으로 플레이하는 도중에는 배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없다. 영웅은 킬을 많이 기록하여 점수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계속 영웅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등 밸런스 문제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배틀 포인트가 충분히 있다고 해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중복된 영웅 선택은 당연히 불가능하며, 이동 수단을 탑승하거나 특수 캐릭터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어 수도 제한되어 있다. 이 경우 리스폰 화면에서 해당 버튼이 회색으로 비활성화되며 선택할 수 없게 된다.

이런 변화는 전작인 '배틀프론트'에 꼭 필요한 개선 사항이었다. 초보들도 부담 없이 본인의 포인트를 사용해 영웅이나 탈것을 쓸 수 있고, 포인트 지급도 꽤 후한 편이기 때문에 게임이 끝날 때까지 영웅 한 번 못 뽑을 일도 없다. 더불어 영웅 자체도 생존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기 때문에 전처럼 루크 스카이워커 하나에 세 번씩 죽어나갈 일이 드물다. 다스 몰도 집중 포화를 받으면 5초를 채 버티지 못한다. 능숙한 플레이어들이 영웅을 붙잡고 게임을 지배할 가능성을 차단한 것이다. 그 대신 공격력은 전작 못지않게 매우 강력하며, 기본 체력이 대폭 감소한 대신 영웅에게도 체력 자동 회복 기능이 생겼기 때문에 여전히 영웅으로서의 정체성이 부각되고 단시간에 충분히 많은 킬을 올릴 수 있다.

서양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반응을 요약하자면, 캠페인 추가, 스타일리쉬한 UI, 프리퀄/클론 전쟁 요소 등등, 배틀프론트 1 이라는 기술 데모이자 컨셉 시연품을 완성시킨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전작이 출시한지 2년밖에 안된 만큼 (그마저도 1년간 지속적으로 확장팩을 제작했다) 패치만으로도 캠페인을 제외하면 배틀프론트 2 수준의 게임까지 만들수 있었을 것이며, 깨어난 포스 개봉일과 출시기일을 맞추기 위해 미완성작을 뱉어내서 게이머들에게서 (DLC 포함) 100달러 넘게 뜯어낸것도 부족해서, 마지막 DLC 가 발매된지 1년도 채 안돼서 차기작을 발표했다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하지만 골수팬들이라면 이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스타워즈 게임도 드물어서이미 예구했다는게 함정. (...) 그래도, 걸러 들을 이유도 없지 않은게, 이걸 어찌 보면 팬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서, 단점들을 개선하고 1편이 되었어야 할 게임을 그나마 후속작으로 실현시켰다는 것이다.
특히 시즌 패스가 없다는 점이 환영받았는데, 전작에선 DLC 팩을 나눠 발매하는 바람에 안그래도 갈수록 줄어드는 유저풀이 DLC 유무에 따라 나뉘면서 더욱 유저풀이 쪼개져 버렸기 때문이다.

공중전은 전반적으로 갈아엎었다. 기존의 타게팅 시스템과 회피기동 시스템이 삭제되었고, 전부 수동으로 바뀌면서 전반적으로 조작 난이도가 높아졌다.[5]
스타카드 시스템은 완전히 재조정되었다. 일반 보병 유닛은 물론 모든 탈것 별로 별도의 스타카드들이 존재하며, 부품을 사용해 새로 만들거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출시 약 한 달을 앞둔 2017년 10월 18일, 게임을 완성시키기 위해 다른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게임을 개발 중이었던 비서럴 게임즈를 임시 해체시키고, 비서럴의 직원들을 배틀프론트 개발로 집어넣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 때문에 게임의 개발 단계가 예상보다 진척이 느려진게 아니냐는 의혹이 발생했고, 출시될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우려도 같이 떠올랐다.

3. 유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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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내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의해 정보가 유출되었으나, 신뢰할 순 없다.

• 이 정보에 따르면 영웅 유닛은 각 진영별로 8명씩 존재하며, 라이트사이드 영웅 유닛으로 한 솔로, 루크, 레아, 츄바카, 랜도, 핀(DLC), 레이, 요다가 등장하고, 다크사이드에는 베이더, 팰퍼틴, 보바, 보스크, 카일로 렌, 파스마(DLC), 다스 몰, 아이든 베르시오가 등장한다고 한다.
• 영웅 탑승 장비는 기존의 공개된 목록에 추가로 밀레니엄 팔콘(레이 버전)과 슬레이브(장고 버전)이 등장한다고 한다.
• 등장 전장은 호스, 야빈 4, 모스 아이슬리(타투인), 베스핀, 데스 스타, 엔도, 타코다나, 자쿠, 크레이트, 스타킬러 베이스, 카미노, 나부, 카쉬크가 등장한다고 한다.
• 공중전/우주전 전용 전장으로 폰도, 데스 스타 2 잔해, 리서전트급, 스타킬러 베이스, 드콰, 라일로스, 카미노가 등장한다고 한다.
• 공중 탑승 장비로는 기존에 공개된 것 외에 스노우스피더, U-wing(비행궤도 고정), LAAT(비행궤도 고정), 우키 카마란(비행궤도 고정) / 하이에나 폭격기가 있다고 한다.
• 지상 탑승 장비로는 기존에 공개된 것 외에 X-34 랜드스피더, 톤톤, AT-RT(반란군 버전), 74-Z 스피더 바이크 / AT-ST, AT-AT(이동궤도 고정), 퍼스트 오더 랜드스피더가 있다고 한다.
• 특수 유닛으로는 기존에 공개된 것 외에 반란군 점프트루퍼, 저항군 점프트루퍼, ARC 트루퍼, 우키 전사 / 데스트루퍼, 제국 슈퍼 코만도, 퍼스트 오더 점프트루퍼, 퍼스트 오더 플레임트루퍼, B2 로켓 드로이드가 있다고 한다.
• 모드로는 기존에 공개된 갤러틱 어설트와 스타파이터 어설트 외에 히어로 대 빌런, 스트라이크, 블래스트 모드가 있다고 한다.

이 정보를 유출한 사람은 이 정보가 최신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최종 버전에선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베타테스트 결과 일부 내용이 사실로 검증되면서 나머지 내용의 신뢰도도 부쩍 올라갔다.

그리고 위 정보를 유출한 사람은 이후 더 많은 정보를 유출했다.

• 의상으로는 레아의 에피소드 4 외교관 의상, 농부 루크 의상, 베스핀 루크 의상, 엔도 정글 한 솔로 의상, 에피소드 4 한 솔로 의상, 후드 쓴 다스 몰, 기계다리 다스 몰 등이 있다고 한다.
• 다스 베이더의 포스 쵸크는 사용 후 방향 입력으로 날리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 발매 이후 업데이트로 다음 영웅들이 추가된다.
  • 오비완 케노비
  • 아나킨 스카이워커
  • 파드메 아미달라
  • 진 어소
  • 두쿠
  • 장고 펫
  • 그리버스
  • 오슨 크레닉

• 우타파우와 지오노시스 맵이 출시 이후 추가된다.
• B-wing과 타이 디펜더는 출시 이후 추가된다. BP 가격이 굉장히 높을 거라고.

2017년 11월 10일, EA 어세스로 미리 게임을 다운받은 데이터마이너가 그리버스의 3D 모델을 찾아내면서 그리버스의 참전도 사실상 확정되었다.

2017년 11월 28일, 데이터마이너가 전작에 있었던 외형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발견했다. 아직은 미완성이라 은하 공화국 클론 트루퍼와 반란 연합 병사의 외형 변경만 존재했으며, 클론 트루퍼의 경우 501 군단이나 코러선트 방위군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별 스킨이 있고 반란 연합은 얼굴/성별 및 외계인 스킨이 있다.

4. 오픈베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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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2017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맛보기 겸 테스트용으로 오픈 베타가 진행되었다. 미리 예구한 사람들은 4일부터 베타 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베타의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PC 버전의 경우 베타부터 벌써 핵을 쓰는 불량 유저가 나오는 등 우려되는 사항이 일부 있다.
반응이 좋자 11일까지 연장하였다.

5. Pay to Win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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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테스트 결과, 인게임 머니인 크레딧으로 구입가능한 상자를 통해 장비 및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는데, 현금 화폐인 크리스탈로도 상자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pay to win & 상위권 고인물화가 급속도로 진행 되는거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상자로 얻는 아이템은 단순 스킨이 아니라 소량이지만 능력치를 업하거나 교체하여 직접적인 성능을 조정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유튜브의 리뷰어들 모두가 무료 모바일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Pay to Win이라며 일제히 비난하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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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베타 기준 상자 하나의 가격은 1100 크레딧인데, 갤러틱 어설트 한 판을 플레이시 보통 100에서 최대 180의 크레딧을 번다. 특정 조건 하에 받는 상자는 터무니 없이 적고, 상자를 사려면 노가다가 심해진다. 게다가 이미 있는 아이템이 나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이에 대해 EA에서는 베타 종료 후 수렴된 의견들을 모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하면서, P2W이 되지 않게 조절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 가장 강력한 아이템들은 게임 내 도전과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즉 현질하든 말든 결국 게임을 오래 플레이해야 한다.
• 게임 출시버전에는 훨씬 많은 도전과제가 있다.
• 베타에서는 이미 소유한 스타 카드를 또 얻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쓰레기가 되었지만 출시 버전에서는 부품이 된다.[6]
  실제 출시 버전에선 이미 동일한 카드가 있을 경우 크레딧을 받게 되었다.
• 출시 버전에서는 스타카드와 무기 대부분이 그냥 부품만 있다고 바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게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 해 특정 조건에 도달해야 한다.
• 베타 버전에서는 의도적으로 전체적인 레벨업 진행이 느리도록 조율되었으며, 한 게임당 벌 수 있는 크레딧도 180으로 제한해둔 것이었으며 출시 버전에는 이런 제한이 없다.

즉, 아무리 현질을 많이 해 봤자 게임 자체를 많이 하지 않으면 가장 강한 아이템과 업그레이드는 얻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상자는 좀 더 얻기 쉬워질 것이며, 중복 아이템을 얻어도 버리지 않고 부품이 되기에 부품 수급도 더 쉬워 질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2017년 10월 31일 EA는 베타에서 부품으로 업그레이드 했던 스타카드 시스템을 전부 레벨업제로 바꿀 것이며, 무기 언락도 대부분 전작의 헛 도전과제처럼 해당 클래스로 특정 조건을 충족시켜야 얻는 것으로 바꾸겠다고 발표하면서 사실상 P2W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게임이 선행출시되고 나서, 이 문제는 다시 불이 붙어 게임 출시 초기에 홍역을 치루게 된다. 자세한 것은 본 문서의 해당 단락을 참고하자.

6.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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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공개된 정식 트레일러.


2017년 6월 10일(한국 시간으로 11일) 공개된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7] B1배틀 드로이드와 클론 트루퍼의 목소리는 실사영화가 아니라, 클론전쟁3D 애니메이션의 그것과 같다.


스타파이터 어썰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아래는 실제 플레이 영상 모음이다.

• 갤러틱 어설트 영상 #1 #2
• 스타파이터 어설트 영상 #

존 보예가가 직접 게임에 대한 정보를 설명해 주는 영상 '이게 바로 Battlefront 2 입니다'.[8]


싱글 캠페인 컷씬 중 하나를 보여주는 영상. 바도스 상공에서 아버지와 만난 아이든 베르시오가 쉬브 팰퍼틴의 육성을 전달하는 전령 드로이드, 센티넬(Sentinel)로 부터 비밀 지령을 듣는 내용이다.


캠페인 트레일러.


런치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