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임무 목록

덤프버전 : r20160627


1. 망각행 고속열차 (Oblivion Express)
2. 과거의 사원 (Temple of the Past)
3. 공허 분쇄 (Void Thrashing)
4. 코랄의 균열 (Rifts to Korhal)
5. 공허의 출격 (Void Launch)
6. 천상의 쟁탈전 (Lock & Load)
7. 승천의 사슬(Chain of Ascensions)
8. 버밀리언의 특종(The Vermillion Problem)[1]
9. 기타


여담으로 레이너로 하다보면 기분이 묘하다. 상사나 병사 주제에 총사령관에게 명령을 한다.

협동전 임무의 상위 난이도에 해당하는 돌연변이원은 해당 항목 및 각 임무의 하단 링크 참조.


1. 망각행 고속열차 (Oblivion Expr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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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 그레이븐 힐
  • 주 목표: 뫼비우스 특전대 열차 9대 파괴
  • 주 목표: 열차가 3대 이상 탈출하지 못하게 처치
  • 주 목표(아주 어려움): 열차가 2대 이상 탈출하지 못하게 처치
  • 보너스 목표: 아래쪽 선로에서 고속 열차 파괴 (2회)

자유의 날개의 대열차 강도 미션을 재탕한 임무이다. 양 플레이어의 본진은 가운데 언덕에 있으며, 11시 방향의 언덕에 멀티할 곳이 있다. 열차 선로는 대열차 강도와 동일하지만, 나오는 순서는 훨씬 단순하다. 상행/중행/하행선으로 나눴을 때, 목표물인 열차는 오직 상행, 중행선만 나온다. 열차는 무조건 서쪽(왼쪽)에서 동쪽(오른쪽)으로 간다. 각 선로의 끝에는 적 기지가 있으며, 열차가 나오지 않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공격해온다. 9대의 열차를 모두 파괴하면 미션이 끝난다. 주의 사항은 열차를 놓치면 그 열차는 카운트 되지 않고 10번째 열차까지 파괴해야 한다.

열차는 기본적으로 다수의 호위 병력과 함께 움직이며, 중반부로 들어서면 열차가 부숴질때쯤 열차 칸 옆에서 랜덤하게 혼종이 등장한다. 열차의 길이가 상당히 긴 편인데, 열차 두 개가 동시에 나와 하나를 처리하고 바로 다음 구역으로 갔는데 열차 머리칸이나 꼬리칸에서 혼종이 등장해서 텅 빈 본진을 공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하자.

어려움과 아주 어려움의 난이도 차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임무이다. 어려움 이하에서는 한 명씩 한 입구를 완전히 틀어막고 열차가 바깥 구경도 못하게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초반부터 열차가 무지막지하게 단단하기 때문에 한참 쫓다보면 여기저기 다 뚫린다. 또한 아주 어려움에서는 핵미사일 발사가 감지되었을 때 지형상 은폐 유령을 찾기 더욱 어려우므로 미리미리 본진 양 입구와 멀티쪽에 탐지 가능한 포탑 건설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열차가 나타나는 순서는 첫번째 선로-두번째 선로-첫번째 선로-양쪽 선로-두번째 선로-양쪽 선로-두번째 선로 순이며 열차 한대를 놓쳤을 경우 9번째 열차가 지나간뒤 양쪽 선로에서 추가로 등장한다.
보너스 미션은 세번째 선로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열차를 파괴하는 것이며 3번째 열차와 8번째 열차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발한다. 특별히 주 미션과 다른 점은 없으나 호위 병력 없이 열차만 등장하며 부스터를 달고 있어 이동 속도가 좀 빠르고 후반부에 나타나도 파괴될 때 혼종이 나타나지 않는다. 총 2대의 열차가 등장하며, 한대당 2000씩, 총 4000의 보너스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목표가 끊임없이 움직이며, 또한 튼튼하기 때문에 DPS가 높으면서 기동력 역시 좋은 유닛이 유리하다. 그런 면에서 공성 전차나 파괴자, 가시지옥은 움직이는 열차를 쫓아가질 못하니 앉은 자리에서 열차를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수가 많이 모이지 않으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다[2]. 열차를 잘 깨는 유닛으로는 폭딜이 엄청난 스완의 공성전차나 불멸자, 그냥 깡뎀도 좋은데 소용돌이로 스플래시데미지를 날릴 수 있는 아이어 광전사, 화염 광선이 무한 중첩 가능한 거신, 기본공격 공격력도 미쳤고, 그림자 격노로 슥슥하더니 기차를 녹여버리는 암흑기사, 6번 튕기는 주제에 중장갑에 추가데미지를 주며 공속이 3배 빠른 아바투르의 뮤탈리스크, 무빙샷이 가능해 보너스목표를 날로 먹는 사이클론, 그리고 시체매의 본체인온 맵에 도배를 할 수 있는 거미지뢰, 분해를 이용해 칸마다 중첩데미지를 쌓을 수 있는 폭풍함 등이 있다. 게임이 진행되면 열차 선로 부근에 적들이 방어선을 건설하기 시작하는데, 매우 느린데다 수도 많지 않으니 여유롭게 부숴주자.

병력의 비율을 줄이고 대신 방어 건물 도배로 막는 것도 효과적이다. 열차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라인을 지나가기 때문에 미리 방어선을 구축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적 병력이 알아서 들이대주니 높은 가성비를 뽑아낼 수 있다. 특히 스완의 경우 특유의 고성능 포탑과 관련 업그레이드 덕분에 유닛 하나 안 뽑고 포탑 도배로 여유롭게 3라인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 다만 스완 역시 많은 자원을 들여 충분한 수의 포탑 라인을 갖춰야 쓸만하고, 그 외의 사령관은 그 배나 되는 자원을 쏟아도 방어 건물만으론 체력이 낮은 보너스 목표 열차라면 모를까 점점 무식하게 단단해지는 주 목표 열차를 잡아내긴 힘들다. 되도록 열차를 호위하는 병력들을 적은 피해로 잡아내고 그만큼 병력을 아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자.

방어건물 위주의 전략은 사령관은 물론 상대 종족이 뭐냐에 따라서도 효율이 달라지는데, 적으로 테란이 등장하면 후반 러쉬에 공성전차가 포함되어 방어선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니 별도의 지원이 필요하고, 프로토스의 경우 불멸자가 다수 등장해 지원이고 뭐고 할 틈도 없이 방어선을 갈아버린다. 만년 동네북 저그야 뭐 다를게 있냐 싶지만 저글링의 파도가 쏟아지기 때문에 스완, 카락스도 방어건물의 배치와 선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 번 방어선을 건설하는데는 상당한 양의 자원이 필요한데, 별도의 방어건물 생존력 업그레이드가 많은 스완과 카락스를 제외한 사령관의 경우 방어선이 뚫리기도 쉬운데 한 번 뚫리면 치명적이니 주의하자.

열차가 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시간이 길고, 올 때마다 다수의 웨이브가 오고 중간 중간에 오는 웨이브도 적지 않기에 수를 채우는 업적을 채우는 데 최고의 미션이다. 저그가 나와주면 그 채우기 어렵던 업적이 한번에 수백씩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열차는 하나의 체력을 공유하지만 각각의 열차 칸은 다른 유닛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팁이 있는데, 범위공격이 있는 유닛(거신이나 가시지옥)의 공격으로 열차의 여러 칸을 공격하게 되면, 데미지가 배로 들어간다. 폭풍함의 분해 능력을 칸 하나 하나마다 사용해주면 칸 수만큼 피해량이 중첩해서 들어간다. 케리건의 동화 오라 범위 내에 있는 열차의 칸마다 미네랄50/가스50이라는 엄청난 자원을 주고, 카락스의 태양의 창을 잘 사용하면 데미지가 여러번 들어간다.

스완과 카락스 조합이 만나면 희대의 노 유닛 플레이가 가능한 임무이기도 하다! 선로 주변에는 발포 빌리광자포를 배치하고, 언덕 위를 비롯해 긴 사거리가 필요한 곳곳에 케이다린 초석을 심어두면 적이 발견되는 족족 박살이 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과학선이나 관측선을 이용해 언덕 너머 시야를 슬그머니 확보해주는 센스는 덤. 그야말로 적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눈에 띄는 족족 터져나가는걸 보면 게임 장르가 RTS인지 TD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자가라가 꽤 힘들어 하는 맵이다.
자가라의 주력유닛인 맹독충이 열차도 유닛으로 인식하는지 어택땅 찍으면 그대로 열차에 들이받는데 열차는 맹독충으로 지울만큼 호락호락한 체력이 아니다 오히려 열차에 들이받고 뒤의 호위유닛이 남아 그나마 있던 저글링이 죽어나가기도 한다.
자가라는 한꺼번에 쳤다가 다시 빠져서 병력을 모아 자살특공을 하는 방식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단단해지는 열차와 많은 호위병력으로, 단독으로 한 라인을 맡을 경우 맹독충과 갈귀를 다 소모해도 열차의 체력이 많이 남아 있다. 짧은 현자타임 사이에 열차는 꽤 멀리 가버려 있기에 후반부에 열차 두대가 동시에 출발할때, 혼자 열차를 부수기 힘들다. 따라서 자가라는 남는 광물로 열차라인에 촉수를 도배하거나, 호위병력을 맹독충/갈귀로 전부 제거해주고, 동맹이 열차를 부수는 것을 저글링과 자가라로 서포트 하는 식으로 가는것이 좋다. 돌연변이원의 경우 답없다. 아군이 만약에 자가라면 자신이 잘하지 않는 이상 못이긴다고 봐야할정도.
3.1.0 카락스 추가 패치 기준으로 유일하게 대사 패턴이 여러 종류다. 대략 3~4개 정도가 있는 듯 하다. 할 때마다 온갖 개드립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끝내는 대사 중에 "제 마음같아선 저의 의뢰금을 다 드리곤 싶지만 그냥 제 마음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웃음)" 이라는 대사를 가끔볼 수 있다....

2016/2/24 패치 이후 일정 확률로 지상 특화 빌드/공중 유닛 중심 빌드[3] 이전처럼 고정 빌드를 쓰면 영혼까지 털리게 되니[4] 1~2번째 열차와 그 사이 공격에서 오는 유닛을 보고 대응 빌드를 마련해야 한다. 컴퓨터가 공중 위주 병력이면 열차를 부술 유닛 + 공중 대비까지 해야 하므로 운영이 무척 빡빡해진다.

돌연변이원 패치 이후로 더 난이도가 올라갔다. 마지막 열차는 열차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새 열차가 출발하는 무한 웨이브로 바뀌며, 아주어려움에서도 막기 힘든 적 최종 러쉬 병력이 온다. 테란의 경우 공성전차 30대 이상+토르 20대 이상+과학선 10대 이상이 몰려오며 화력이 장난이 아닌지라 엄청나게 센데, 빡빡한 돌연변이원에서는 사실상 못막는 병력. 기지방어를 포기하고 모든 스킬과 유닛을 동원해 빨리 열차를 부수면 멀티로 인해 엘리당하기 전에 끝낼 수 있다.

돌연변이원 미션으로 망자의 열차가 있다.


2. 과거의 사원 (Temple of the Pa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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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 로하나
  • 주 목표 : 25분 동안 사원 방어
  • 보너스 목표 : 천정석 3개 파괴

공허의 유산의 최후의 항전 미션 맵을 그대로 따왔다. 4방향에서 공격해 오는 적 유닛과 혼종 유닛들을 격파하면서 사원을 방어해야 한다. 시작 후 3방향에서 적 유닛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1시 방향은 낭떠러지가 있어 지상 유닛이 접근하지는 않으나, 대신 공중 유닛과 폭탄 드랍을 통해 공격해 오니 주의할 것.[5] 제한 시간까지 사원의 체력이 0이 되지 않도록 막아내는데 성공하면 승리. 캠페인 미션과 달리 장거리에서 사원을 공격하는 공허 분쇄자들이 등장하니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6]

미션을 시작하면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7시 지역부터 적들이 쳐들어오는데, 시간을 벌기 위한 파괴 가능한 바위가 길을 막고 있으나 방어력이 0이기에 오래 버티지 못하니 빠르게 방어 준비를 하자. 아바투르의 경우 악성둥지를 심어 방어할 수있고 아르타니스나 카락스의 경우 궤도 포격으로 바위가 부서지기 전에 미리 잡을 수 있다.[7] 몇 번의 웨이브가 지난 뒤 혼종과 공허 분쇄자가 등장하는데, 첫 번째 공허 분쇄자를 처치하면 그 후 10시 방향과 4시 방향 두 곳에서 공격해온다. 공격 위치가 바뀐 뒤에도 7시 방향에선 적은 수의 기본 유닛들이 꾸준히 올라오니 방어 건물을 지어두는 걸 잊지 않도록 하자. 어려움 기준으로, 처음으로 적군이 처들어오는 7시 지역에 방어선을 건설하면 처음 등장하는 공허 분쇄자까지 같이 처리할 수 있다. 방어선을 펼치기 좋은 카락스도 좋지만 충격과 공포탄을 발사하는발포 빌리를 4~5대정도 설치해두면 꽤 오랜시간동안 적을 붙잡을 수 있다. 하지만 바위를 깨트리지 않아도 중반 이후엔 바위가 자동으로 깨짐으로(보통 난이도에서는 미확인.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만 확인됨) 적당한 시점에 방어선을 뒤로 물리는 것이 좋다. 보통의 경우 바위가 깨져도 타워 좀 더 추가하면 잘 안뚫리는게 함정

시간이 지나면 1시 방향에서 공중 유닛과 수송 유닛이 나타나고, 한동안 잠잠하던 7시 지역에서 다시 혼종들이 몰려나오며, 그 즈음에 테란은 궤도 낙하기, 저그는 낙하 주머니, 프로토스는 차원 소환 등을 이용해 사원 바로 근처 4방향에 다이렉트로 등장하니 본진 방비에도 주의하자. 한 곳에 공세가 나타났다고 병력을 우르르 굴리는 것 보단 분산시켜 운용하는 편이 좋다. 기본적으로 방어타워를 건설해둬서 수비병력 오는 동안 시간끌기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 그냥 스완+카락스로 포탑밭을 만들어두자

1시 방향의 공격을 방어 건물로 방비하려 할 경우, 공격 능력이 있는 적 병력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 수송 유닛이 병력을 드랍해 뚫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지면 섞여 나오는 혼종 네메시스가 포탑을 무력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언덕 아래, 수송 병력이 떨어지는 드랍존에 수비할때, 체력이 높고 범위 공격을 하는 스완의 미사일 포탑이나 암흑 수정탑으로 은폐시킬 수 있는 보라준의 광자포를 제외하면 포자 촉수나 광자포, 미사일 포탑 등으로 방비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병력을 소수 보내는 편이 좋다. 다만 이 방법도 어려움까지만 통하고 아주 어려움에서는 수송유닛이 바글바글하게 나오는지라(!) 포탑만으로 방비는 어렵다. 이유는 포탑의 생존력 문제가 아니라 화력 부족 문제이기 때문. 스완이 미사일 포탑을 1시 드랍존에 가득 깔아도 일부 격파되는 사이 뚫고 들어와 병력을 내려 버린다(...). 암흑 수정탑을 깔아서 은폐시킨다 해도 원거리 공격능력이 있는 적 병력이 암흑 수정탑을 점사해 파괴해 버리니 매우 어려움에서 반드시 병력을 붙여야 큰 피해 없이 방어가 가능하다. 다만 스완의 경우, 저그와 테란은 병력 없이 포탑만 건설해도 막을 수 있다.
드랍존 위에 있는 언덕에서 방어할 경우, 1시에서 드랍된 병력들을 직접 상대해야되며, 막고나면 1시 방향 언덕 위에 적 병력들이 소환 혹은 낙하하여 등장하는데 하필 소환 혹은 떨어지는 위치가 방어 건물들 위로 떨어지기에 자칫 한눈팔다간 방어선이 너덜너덜해지기 쉽다. 어려움 난이도까진 언덕 위를 순수히 포탑으로 방어할만 하지만, 아주 어려움부터는 드랍 병력의 물량과 화력에 순식간에 뚫리기 쉽고 설령 막았다해도 너덜너덜해진 방어선 위로 적 병력이 쏟아져 방어선이 붕괴되기 쉬워 병력들과 함께 막아야 한다. 다만 카락스의 경우, 난이도 상관없이 혼자서 1시 방향을 수비할 수 있는데 수송 유닛이 병력을 드랍하기 위해, 드랍존의 한 지점에 모이는 잠깐의 시간이 있는데 이때 궤도 폭격을 적절히 사용하면 병력이 드랍되기 전에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러면 언덕 위의 방어선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으며, 이후에 언덕 위로 떨어지는 적 병력을 막기가 쉬워진다.
5레벨 자가라의 경우 드랍존에 드랍된 병력을 부패 주둥이의 범위 피해로 막는 방법도 있지만, 부패 주둥이 공격이 수동이라 상당히 손이 많이가니 그냥 수송 유닛이 오는 루트에 갈귀를 깔아두면 수송 유닛이 알아서 갈귀와 충돌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7시 지역을 필두로 해서 각 진행 방향의 적군들이 방어 건물을 하나 둘씩 건설해 가며 조이기를 시전한다. 공허 분쇄자가 나타났을 때 진격에 방해가 되고 등장한 혼종을 빠르게 요격할 때에도 여러모로 걸리적거리니 여유가 되면 처리해주자.

보너스 미션은 기존 캠페인 미션과 같이 천정석 3개를 파괴하는 것이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다음, 그러니까 양 옆에서 첫 공격이 들어올 때쯤 위치를 친절히 띄워주지만, 그 전에 유닛을 보내서 하나라도 시야에 넣을 경우 다른 두 개도 목표에 업데이트된다. 뜨는 위치는 항상 동일하므로 사실 별 상관은 없다. 천정석은 일정 피해를 입으면 주위에 공격을 퍼붓기에 체력이 낮은 유닛으로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보통 공허 분쇄자를 처리하러 병력들을 보내는겸, 천정석도 같이 파괴하고 병력을 회군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지만, 하필 공허 분쇄자가 등장하고 처리하러 가거나, 처리하고 천정석으로 이동할때 쯤, 혼종을 포함한 적 병력들이 공격해 오기에, 자칫 분쇄자와 혼종, 적 병력들을 함께 상대해야되는 경우가 일어나 어려움 난이도부터 주의해야한다. 자칫 잘못하다간 분쇄자나 천정석을 파괴하지 못하고 병력만 잃는 참사가 종종 벌어진다
레이너의 경우 기동성 낮은 물몸 유닛들을 보내 파괴하는 것보다 히페리온 하나만 보내서 쿨되는대로 야마토포 날리면서 천정석을 공격하면 히페리온 퇴근 시간 전에 천정석 하나를 파괴하는게 가능하며, 11레벨 아르타니스는 11레벨 때 생산 가능한 폭풍함으로 천정석 공격 범위 밖에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으니 소수만 뽑아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스완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바투르는 풀생체물질 살모사 4개 던져주면 잘만 부순다.생체물질이 없으면 포식귀를 쓰고 테크를 안탔으면 궤멸충을 잘 컨트롤해서 공격하자.

맨 처음 7시 방향에서 적들이 바위를 부술때, 바위를 부수는 곳의 시야가 살짝 확보된다. 이때 사령관이 보라준이거나 아바투르일경우에 그림자 파수대나 악성 둥지를 배치할 수 있다! 만약 동맹이 저렙이거나 실력이 영 좋지 않아보이면 그림자 파수대나 악성 둥지를 배치해서 시간을 벌어주자. 다만 악성 둥지는 적들이 파괴할수 있으므로 주의. 이 전략은 상대가 첫 웨이브에 정찰기를 내보내면 사장되니 이 점 유의.

2월24일 패치 이후 이맵에서 저그가 나올경우 매우 힘들어지는데 중반 이후 웨이브에 섞여나오는 갈귀떼가 아군 공중유닛을 발견 못하면 사원에 들이박기 때문이다. 자칫 몇마리라도 살려보내면 사원 체력이 백단위로 줄어드니 방비를 해둬야한다. 고렙의 카락스라도 방어 건물의 고질적인 문제인 광역 데미지가 전무한 점 때문에 갈귀떼+혼종+@의 화력분산으로 어어 하다가 방어포탑도 전부 부숴지고 갈귀떼에 순식간에 사원의 HP가 0이 되고 임무 실패를 맛보게 될 수 있다. 어떻게든 자원을 짜내서 소수의 신기루와 병력을 같이 운용하는 편이 좋다.

한 때에는 고렙의 스완+카락스 조합이 아닌이상 방어포탑을 아예 안 짓거나 소수만 짓고 병력을 굴려서 막는게 더 편했지만 현재 등장하는 적세력의 조합이 다양해지고 아군 병력에게 계속 누적피해를 요구하는만큼 최소한 사원 주위에 방어탑을 지어두는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다. 특히 1시 지역에 밀려오는 수송 부대. 수송부대만 오면 모르겠는데 위에서 낙하기가 콤보로 떨어지니..


3. 공허 분쇄 (Void Thrash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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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에 대해서는 유사한 성능의 카드인 일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아나운서: 해머 상사
  • 주 목표: 공허 분쇄자 10마리 처치
  • 주 목표: 해머 상사의 요새 방어
  • 보너스 목표: 대천사 파괴

플레이어는 7시와 8시에 자리를 잡고 있고, 해머 상사의 요새는 절벽 건너 맵의 서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일정 시간마다 공허 분쇄자가 나타나면서 장거리에서 해머 상사의 요새를 포격해 온다. 중간 중간에 적이 아군 기지로 처들어올 때 맵에 빨간색 점이 표시되니 유의할 것. 모든 공허 분쇄자들을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승리한다. 시작과 동시에 공격용 유닛들을 미리 뽑아두는 것이 좋다.

요새가 있는 지형에는 아군의 건물을 건설할 수 없다. 보라준의 암흑 수정탑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하며 카락스의 보호막 충전소로 보호하는 것 또한 불가능.

공허 분쇄자들은 처음 중앙지역에 한기, 이후 11시 지역 2기, 4시 지역 3기, 1시 지역 4기로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그에 따라 주 목표에 가해지는 피해량도 증가하니 유저 입장에선 조바심이 생긴다. 공허 분쇄자들은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등장해서 공격을 시작하는데, 요새의 피가 서서히 줄어드는 것에 조바심을 내서 초반부터 섣불리 덤볐다간 병력을 잃기 쉽다. 공허 분쇄자들이 늘어날수록 방어 병력도 점점 단단해지는데다 공허 분쇄자의 직접 공격도 무시할 수 없으니 요새가 어느정도 공격받더라도 충분한 병력을 생산하고 덤비도록 하자. 공허 분쇄자는 시간이 지나면 바로 등장하기 때문에 너무 느긋하게 플레이했다간 동시에 두 곳에서 공격이 날아드는 꼴을 보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주의해야 할 점 다른 하나는, 공허분쇄자가 중앙 -> 11시 -> 4시 -> 1시 순으로 등장하긴 하는데, 훨씬 나중에 나올 지역에 먼저 정리할 요량으로 미리 병력으로 들이닥쳤다가 해당 지역이 예정보다 훨씬 빨리 공허분쇄자가 출현하는 수가 있다. 욕심내지 말고 출현지역 순서대로 차근차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술될 코랄의 균열과 비교하면 주 목표인 공허 분쇄자까지 향하는 거리가 짧고 방어 병력도 그리 많진 않지만 어려움 이상의 고난이도로 갈수록 방어 병력들의 질이 높아진다. 특히 상대가 저그일 경우 타 종족보다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당장 두 번째 공허 분쇄자 등장지역부터 가시지옥이 잠복하고 있어 아차하는 사이에 지상 병력을 탈탈 털어먹으며, 테란은 공성 전차는 기본에 토르와 전투순양함 + 과학선, 프로토스는 고위기사 + 거신 + 우주모함 등의 고급 유닛들이 조합되어 있고, 보조 목표인 대천사 역시 광역 미사일 폭격으로 대규모 병력 손실을 유도한다. 특히 대천사는 좁은 언덕 밑에 있기 때문에 앞장섰다가 뒤따라오는 팀원에게 등 떠밀려서 뒤로 빼지도 못하고 뭉친 병력들이 떼몰살 당하는 일이 많으니 주의.

공허 분쇄자는 거신과 공허의 파편처럼 대공 공격도 받기 때문에 공대공 능력만 지닌 유닛을 생산해도 타격이 가능하며 골리앗처럼 둘 다 공격이 가능할 경우 두 가지 공격을 동시에 맞는다. 병력의 질은 높지만 수는 그리 많지 않은 걸 노려 바이킹이나 망령, 해적선 등으로 빠르게 공허 분쇄자만 처치하고 나올 수는 있지만 공허 분쇄자의 자체 공격도 제법 강력한데다 고난이도의 경우 공중 병력도 제법 되니 주의. 하지만 자가라 플레이어가 갈귀만 뽑아도 난이도가 폭풍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너스 목표는 군단의 심장에 나왔던 대천사를 파괴하는 것. 대천사는 중장갑-거대-영웅 속성이며, 체력은 어려움과 아주 어려움 동일하게 1500이다. 2시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체력이 일정 수치 아래로 떨어지면 공중 모드로 변형해 날아올라 맵의 반대편으로 도주한 뒤 다시 교전이 발생하기 전까지 자가수리로 회복을 하니 최대한 빨리 정리해야 한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 광역 미사일 폭격을 사용하기에 체력이 낮은 유닛들은 주의해야한다. 대공 유닛을 준비해 변형해 떠오른 뒤 날아가 버리기 전에 격추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8], 혹시 이동할 것을 대비해 두 번째 공허 분쇄자 2마리가 나오는 곳을 파괴한 뒤 조금만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대천사가 머무르는 지역이 있으니 미리 정리하는게 좋다. 보라준은 사기답게 시간 정지 한 번 써주면 대천사가 날아오르지 못하고 죽는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노병'의 맵 디자인을 사용했다. 다만 컨셉 자체는 공허의 유산 사쿠라스 임무에서 가져왔다. 건물 방어와 공허 분쇄자 등장이 그 공통점.

협동전 임무 중 가장 인기가 많다. 타임 어택도 쉽고, 무엇보다 공허 분쇄자가 나오는 조건이 자신이 소환하고 있는 중에 상대가 오는 경우도 적용되고, 경험치를 빠르게 올리기 쉽기 때문이다.


4. 코랄의 균열 (Rifts to Korh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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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 패러데이 상병[9][10]
  • 주 목표: 공허의 파편 10개 모두 파괴
  • 주 목표: 공허의 파편이 활성화 되지않게 하기
  • 보너스 목표: 해적 함선 파괴 (2회)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했던 최후의 캠페인 미션 심판의 맵을 사용했다. 황궁 코앞에도 공허의 군대랑 파편이 운집했는데 발레리안은 뭘 하는 거지? 제한된 시간 이내에 맵에 박혀있는 공허의 파편을 모두 파괴해야 하는 미션으로 컨셉 자체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하늘 방패 미션과 유사하다. 상기된 공허 분쇄와 거의 동일한 타입의 미션이지만, 직접 공격을 통해 보여주는 공허 분쇄자와는 달리 옆에 뜬 타이머가 전부이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아차! 하는 사이 타이머가 거의 바닥나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공허 파편은 공허 분쇄자와 달리 직접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첫 번째 파편을 파괴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맵은 직관적인데 비해 공허 파편간의 사이가 제법 멀고, 적들의 방어선이 형성되어 있어 돌파하는 데 시간이 제법 걸리니 너무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움직이진 않도록 하자. 역시나 마지막 구역은 방어가 상당한데, 입구가 제법 좁은데다 언덕 구조로 되어있어 2인분의 전 병력이 동시에 들어가려다 버벅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그러나 2/24일자 패치로 파편도 범위 스턴을 먹이는 공격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넋놓고 어택땅 보내기는 힘들어졌다.

초반 공세가 가장 빨라서 아르타니스와 스완, 케리건은 조심해야한다. 허나 자동으로 일꾼 산개가 되는 유일한 임무가 초반 최적화가 눈에 띄게 빠른 편

아르타니스의 경우,보라준과 함께가 아니라면 처음으로 태양 포격 쿨이 돌아올 때 그것으로 파편을 부숴주면 좋다.

보너스 목표는 중간에 두 번 등장하는 해적 함선을 파괴하는 것. 해적선이 아닌 것에 주의. 맵에 놓여있는 중립 장식물인 코랄 은행에 등장해 자원을 서리한다. 해적 함선은 중장갑-기계-거대-영웅 속성이며, 체력은 어려움 4400, 아주 어려움 5500이다. 일정 시간 이내에 파괴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사라지며. 각각 파괴할 때마다 보너스 경험치가 주어진다. 해적 함선은 군단의 심장 캠페인인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 등장하는 해적 주력함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일반 공격은 범위 내의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한다. 기본 데미지가 낮은 편이기에 방어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쌓으면 일반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넓은 범위 내의 적을 기절시키는 충격파와 일직선으로 움직이며 폭격을 가하는 돌진 공격을 사용한다. 충격파는 발동 즉시 범위 내의 유닛이 전부 기절하는 것이 아니라 퍼져 나오는 파장에 닿으면 기절하기에 타이밍 맞춰 빼주면 기절에 걸리지 않으며, 돌진 공격은 지상만 아니라 공중 유닛도 피해를 받는다. 돌진 공격은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폭풍함이나 전투순양함도 빈사 상태로 만들고 전부 맞으면 카락스의 우주모함 부대도 갈려나가며 기타 일반유닛들은 스쳐도 지워지는 수준으로 강력하니 기동성이 느린 유닛을 사용할때는 피하는 컨트롤을 잘 해 주어야 한다. 안 그러면 기껏 모아 두었던 부대가 눈 녹듯이 사라지는 안습한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다. 두 가지 패턴 모두 선딜레이가 있고 발동 범위가 미리 표시되니 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첫 번째 함선은 멀티 지역 근처에 등장하지만 두 번째 함선은 4시 지역의 방어 지대 깊숙히 있다. 두 번째 함선이 등장할 시기면 숙련 유저는 두 번째 파편을 부순지 꽤나 지난 후, 일반 유저라면 보통 10시 지역 파편들을 부순 직후거나, 느긋하게 플레이했다면 부수러 가는 중일텐데 10시 지역의 방비는 그렇게 삼엄한 편은 아니니 역할을 분담해 처리하는 것이 좋다.

혹여 병력이 부족해 두 번째 해적 함선까지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 맵 하단으로 공중 병력을 보내 시야를 확보한 후 각 사령관별 병력 충원 수단을 동원해 기습 병력을 보내는 식으로 목표만 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경로를 지상 병력으로 가려면 방어선이 꽤 둘러쳐져 있으나 공중으로 갈 경우 단거리에 방비도 그리 심하지 않아 목표 근처까지 이동 후 지상 병력을 증원하는 방식. 대표적으로 케리건으로 감시 군주or대군주 투입 후 오메가땅굴 설치, 아르타니스로 관측선 투입 후 동력장 투사로 소환, 스완의 헤라클레스로 병력 수송, 보라준의 암흑 수정탑 소환, 카락스도 관측선 투입해 아둔의 창 스킬로 파괴해버리는 방법이 있다. 단 지상 병력이 원거리에서 충원만 가능하지 이동시키기 곤란한 레이너와 아르타니스는 해당 방향에 보낸 병력이 그대로 소모될 확률이 높으니 추천하지 않는다.

해적 함선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으로는
  • 자가라가 갈귀를 모아 들이박으면 지워진다. 대략 50기 내외면 충분.
  • 레이너의 바이킹, 스완의 골리앗, 카락스의 케이다린 초석이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해적 함선의 반응 범위 밖에서 타격이 가능하다. 이 경우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얻어맞다 터진다.[11]
  •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케리건이 1:1로 이긴다. 충격파 광역 스턴은 영웅 유닛인 케리건에게 영향이 없고 미사일 공격은 변이 갑피로 어느 정도 받아낼 수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악성 점막의 지원을 받아야 1:1로 이기는게 가능하다. 다만 난이도와 상관없이 돌진 공격에 상당한 피해를 입으니 반드시 피해주자.
  • 해적 함선은 탐지기 판정이 없어 보라준의 해적선이 영구 은폐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격받지 않고 농락이 가능. 다만 충격파에 맞으면 기절과 함께 은폐가 풀리고 일반 공격은 하지 않아도 충격파는 사용하니 주의할 것. 하지만 그건 움직이기만 하면 깬다
  • 돌진 공격이나 충격파 선딜레이에 보라준의 블랙홀로 묶으면 발동되지 않는다. 이도저도 안 되면 블랙홀로 최대한 시간을 끌 수 있다. 헌데 그안에 못잡으면 스킬이 꼬이는지 충격파로 묶고 풀리기전에 바로 돌진 공격으로 쓸어버리는 콤보를 구사하기도 한다.
  • 시야만 살짝 밝혀둔 다음 스완이 천공기로 지진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손 안 가는 방법.초딩때 많이 했던 돋보기나 안경으로 햇빛을 모아 검은색 색종이나 개미를 태우는 놀이를 협동전에서 그래도 구현할수 있다.문제는 그 개미가 겁나 단단하다는거.
  • 조준경 업그레이드를 한 사이클론으로 목표물 고정을 쓰면 사거리 밖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면서 잡을 수 있다. 보통 난이도 기준 조준경+자기장 가속기 업그레이드한 사이클론 4대 정도만 있어도 손쉽게 잡는다.
  • 레이너의 히페리온의 차원도약으로 이리저리 널뛰기를 하며 적절히 스킬을 피한 다음 함선을 공격한다. 보통 난이도 이하에선 꽤 유효하다.
  • 해적 함선이 중장갑이다 보니, 카락스의 궤도 폭격에 발당 100의 데미지를 입는다. 즉, 아둔의 창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하여, 에너지가 모이는 대로 궤도 폭격으로 해적 함선에 때려박으면 된다. 다만 에너지 소모가 매우 극심한 게 단점인데, 특히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궤도 폭격으로 해적 함선을 잡으려면 궤도 폭격 55발, 총 275의 에너지를 모조리 때려박아야 한다.

익숙해지면 모든 미션 중 가장 빠르고 쉽게 끝낼 수 있는 미션이기도 하다. 렙업을 목적으로 무작위 임무를 선택해놓고 코랄의 파편이 나올 때까지 계속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2인 파티 플레이라면 모를까 솔로 매치에서 저랬다간 완벽한 트롤링이니 자제하자.기껏 매치 잡고 긴 로딩 기다렸더니 맵 다르다고 동맹이 바로 나가있으면 상당히 열받는다 파편 자체가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점을 역이용, 첫번째 파편을 무리해서 깨지 말고 활성화까지 매우 여유로운 시간을 활용해 자원을 활성화하고 적 러쉬를 막아내며 병력을 모아 활성화 시간 1~2분 정도 남았을때 공략을 시작하면 매우 여유롭게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파편 하나 남기고 두번째 보너스 임무 해적 함선이 등장하는걸 기다리는[12] 상황이 연출된다. 협동전에 익숙한 유저 두명이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어려움 난이도로 밖에 안보이는 미션. 그 한을 풀기 위해 극악의 돌연변이로 돌아왔다 카더라 단 돌연변이원에서는 이게 이걸 베이스로 만든 미션이 만든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극악한 난이도로 돌아왔다. 돌연변이원 임무 "궂은 날씨" 참조

여담으로 임무 목표 완료시 다른 아나운서들처럼 패러데이가 마지막 대사를 하는데 대사의 텀이 길고 대사 내용은 아몬을 도발하는듯한 투인데 목소리 톤은 의외로 평탄하기 때문에 좀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다.상관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거라 카더라 혼란을 틈타 법을 어지럽히며 노략질을 하는 해적들을 싫어하는 것으로 봐서는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인듯. 해적들을 물리치면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게 해적이랑 반역자라고 한다. 본격 총 사령관 레이너 디스하는 상병

돌연변이원 미션으로 궂은 날씨가 있다.

5. 공허의 출격 (Void Lau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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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 : 카트라이트[13]
  • 주 목표: 왕복선 함대 7번 파괴
  • 주 목표: 왕복선이 일정 수 이상 탈출하지 못하게 하기
  • 보너스 목표: 젤나가 성소로 과학자 3번 호위[14]

군단의 심장의 전령선 격추 미션을 따온 임무이다. 왕복선은 한대가 아니라 2-3대씩 함대를 이뤄서 차원로로 향한다. 왕복선은 차원로에 도착한다해서 바로 탈출하는게 아니라 30초의 시간 후 탈출한다. 한 왕복선 함대당 보통 8기 정도의 비행 유닛 및 추가로 증원 오는 지상 유닛이 호위를 하는데 이를 파괴해야 한다. 호위 병력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한 병력이 오며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선 영웅급 유닛도 호위 병력에 추가된다 예를 들어 저그라면 거대괴수(...)가 호위 병력으로 온다. 그러므로 미션 특성상 대공 유닛이 필요하다. 바이킹, 뮤탈리스크, 해적선, 갈귀 등이 적합한 유닛이다. 용기병 같은 지상 유닛은 예상 경로에 가서 진을 치는데 시간이 좀 든다.

협동전 임무 중에서는 동일 난이도에서 가장 어렵기로 유명하다. 초반부터 자원을 쥐어짜내고 영웅 능력과 기술을 바쁘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레벨이 낮은 유저가 도전하기엔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인데다가, 유저간의 역할 분담이 중요하고 각 종족의 사령관마다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레벨이 낮은 유저가 소위 버스를 탈 요량으로 높은 난이도 + 무작위를 돌리다 이 미션이 걸리면 피 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왕복선을 파괴해야 하는 임무 자체의 컨셉과, 어려움 이상이 되면 지상으로 거대 혼종도 등장하니 공중, 지상 양 쪽 모두 튼튼하게 대비해야 하는 특성 때문인 것도 있다.

특히 두 번의 가벼운 공습 이후로 차원로를 향해 첫 왕복선들이 움직이는데 이 후에 멀티 지역을 향해서 2인분의 병력이 뭉쳐서 혼종과 함께 공격해 온다. 보통 이 시간대이면 왕복선을 처리하기 위한 대공 병력 조금과 빠르다면 확장 기지가 자원을 채취하고 있고, 늦었다면 지은 직후거나 짓고 있는 도중일텐데, 대공 수단이 마땅치 않아 특정 유닛을 강요받는 사령관 입장에선 막아내기가 심히 괴랄하다.

굉장히 영악하게도 먼저, 또 더 많이 활성화된 확장 기지 쪽을 골라서 공격해 온다. 내가 아군보다 먼저 확장기지를 건설하고 활성화 시켰다면 반드시 내 쪽으로 공격해오며, 똑같이 확장 기지를 건설한 상태라면 건물과 일꾼이 좀 더 많은 쪽으로 공격한다[15].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확장 구역의 바위 위치를 기준으로 건물 수를 계산하며[16], 아무것도 없으면 중앙 공격로로 진입해 온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유저들은 바위를 빠르게 부수기만 하고 3번째 러쉬를 미리 막아낸 다음 확장 기지를 건설하거나, 서로 서로 너 먼저 건설하라고 대신 바위를 부숴주는 훈훈한(?) 상황을 연출한다.어서 나의 고기 방패가 되어줘 협동전이라는 특성상 한 쪽이 뚫리면 다른 쪽이 구르며 메꿔야 하니 어지간하면 폭탄 돌리기는 하지 말고 서로 도와서 위기를 모면하자.

즉시 맵 가운데와 8시, 4시 지점의 차원로를 향해 왕복선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움직이는 도중에도 공세는 계속해서 오고, 보너스 목표까지 동시에 시작되니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수월하게 클리어하려면, 공세를 방어할 병력과 왕복선을 격추할 병력을 나눠 움직이던가, 둘이서 역할 분담을 하는 것이 좋다. 왕복선은 초반엔 혼자 움직이지만 중후반부터는 공중 유닛 다수와 대동하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거대 괴수나 로키, 모선 같은 고급 유닛들을 끌고 나오니 주의. 공세 역시 계속해서 강도가 높아져 어려움 이상에서의 중후반부터는 거대 혼종이 1인당 1마리씩 꼬박꼬박 섞여 온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체감 난이도는 서서히 내려가서, 아주 어려움에서도 조합이 어느정도 갖춰진 후에는 적 기지를 싹 밀고 그 자리에 멀티와 포탑 도배를 할 수 있다[17].

아주 어려움을 기준으로, 다른 맵들에 비해서 적이 더욱 강력하게 느껴질 것이다.
  • 테란 : 은폐 유령이 본진과 멀티에 핵을 쏘러 돌아다닌다. 이 맵에서는 특히 자주 쏴대며, 투발이 끝나면 클로킹 상태로 본진에서 온갖 행패를 다 부린다. 유령의 이동경로는 중앙 차원로를 향하는 길목을 거쳐 본진과 멀티지역으로 이동하기에, 중앙 차원로 쪽에 광자포 같은 타워를 잔뜩 박아 놨을 경우, 타워를 대상으로 연속해서 핵을 날려 철거하니, 주의해야 한다. 일반 웨이브 역시 초중반부터 은폐 밴시가 끼어 오기 때문에 입구에 탐지기와 방어 건물 건설은 필수. 왕복선 호위대에는 중후반부에 영웅 전투순양함인 로키가 섞여 나오지만, 다른 종족에 비해서는 존재감이 옅다(...).
  • 저그 : 꾸준히 저글링 웨이브를 쏟기 때문에 대공 성능만 보고 유닛을 골랐다간 웨이브를 못 막고 털릴 위험이 있다. 중반부터는 왕복선 호위 부대에 거대괴수가 2~3마리 섞여서 기어나온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기생 폭탄을 사용하는 살모사도 2~3마리 섞여서 기어나온다!! 마음 편히 공중 유닛을 뭉쳐서 다녔다간 그자리에서 200 병력이 기생 폭탄 단 한 방에 소멸하는 꼴을 볼수 있다. 그러므로 소수의 지상 유닛으로 흑구름을 사용하게 해 마나를 빼 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회전력 싸움이 될 때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 프로토스 : 체감상이지만, 이상하게 타 종족에 비해 멀티에 견제를 매우 빠르게, 자주 온다(...). 공중 유닛이 주력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맵이므로, 사이오닉 폭풍에 더더욱 주의. 일반 웨이브중 불멸자가 다수 등장할 때가 있으며, 때때로 불멸자 대신 집정관이 등장한다. 중후반 왕복선 호위대에 모선이 끼어 있다. 고급 공중 유닛이 많다보니 보라준[18]과 카락스[19]는 더더욱 이득을 본다.플토의 천적은 플토

보너스 미션은 과학자 호위 미션. 헤라클레스 수송함을 젤나가 성소까지 호위하고 1분 가량 지키는데 성공하면 보너스 경험치를 얻는다. 젤나가 성소는 맵의 3시, 9시,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 부분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유적이다. 보통 두 번째 왕복선이 나타난 직후 출발하는데, 두 번째 왕복선 등장/보너스 목표 출발/네 번째 공세 시작이 거의 동시에 진행되는데다, 진행 방향이 서로 절묘하게 엇갈리기 때문에(...) 어느 하나에 집중하면 나머지를 고스란히 놓치게 된다.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왕복선 몇 개 깔끔하게 내주고 보너스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6기까지는 빠져나가도 임무에 별 문제가 없고, 뒤로 갈수록 체감 난이도는 낮아지기 때문에 병력을 잘 보존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보너스 목표가 움직이는 자리엔 적 병력이 대기하고 있고, 착륙한 후에는 보너스 목표를 향한 소규모 공세가 즉시 시작되어 공격한다. 즉 보너스 목표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먼저 가서 위치를 정리하고, 소규모 공세가 끝날 때까지 방어해야 한다. 일단 소규모 공세가 끝난 뒤론 더 이상 공격 받는 일은 없으니 신경을 꺼도 되지만, 문제는 이 보조 목표, 첫 번째가 제일 어렵다. 병력이 모이고 체제가 갖춰져 쉬워지는 게 아니라, 두 번째 세 번째 보조 목표에선 소규모의 종족별 유닛들만 나타나는데 반해 가장 먼저 도착하는 첫 번째 보너스 목표는 맵 중앙 부근은 도착하자마자, 중앙을 차원로 쪽으로 향하는 혼종 웨이브에 공격당하고[20][21], 그 직후에 반대편에서 일반 유닛 웨이브가 또 나온다.[22]

지상군 위주로 조합을 짜는 사령관이면 아르타니스: 시무룩 적 지상군 등장 위치 두 군데를 미리 기억해두는게 좋다. 자칫 병력 위치를 신경 안 썼다가 병력 사이에 거대 혼종이 등장하면 인구수가 세자리에서 두자리(...)로 줄어들게 된다.그리고 수습 못하면 망한다.

난이도 어려움 이하에서는 왕복선이 아르타니스의 폭풍함, 분해 기술에 한방이다.[23] 먼저 가서 한 방 먹이고 동료를 지원하자

사령관 중 2위 취급을 받는 자가라도 이 임무에서만큼은 보라준보다 활약할 수 있다! 다른 사령관들은 디펜스를 하는데, 자가라만 혼자서 슈팅게임한다. 그것도 탄막을 뿌리는 쪽으로 아군이나 자신이 자가라일 경우, 방어나 보너스 임무는 모두 동맹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구장창 갈귀만 뽑아대면 거대 괴수가 오더라도 갈귀를 적게 뽑지 않는 한 어렵지 않게 이길수 있다.[24] 갈귀를 5줄 뽑아다가 언덕즈음에서 왕복선 진행방향에 수직하게, 즉 옆구리를 덮치면(...) 방사 피해와 함께 왕복선들은 터져나간다. 호위하던 병력들은 어리둥절해 하다가 왕복선들이 다 터진 후에야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고 남은 갈귀를 반격하지만 이동속도 높은 갈귀를 빼주면 그만이다. 다만, 저렙 자가라의 경우 저글링 몰아치기가 안되어 지상을 막기가 다소 버거우니 이 점은 아군이 분담해주어야 편하다.

패치 이후에 레이너가 제법 활약하는 맵인데, 시체매로 지뢰를 매설하여 초반 러쉬, 혼종과 함께 오는 멀티 러쉬까지 차단하면서 지뢰로 일관하다가 바이킹을 모으는 플레이로 대응할 수 있다. 동맹이 운영을 잘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나서서 맵에 산재한 적 병력들을 정리해준다면 레이너는 적 입구 두 곳에 몽땅 지뢰를 박아 러쉬는 모조리 차단하고 왕복선 및 공중 유닛만 줄창 모은 바이킹으로 격추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중간에 난감한 공세나 부족한 대공 화력은 밴시 공습과 히페리온 소환으로 커버하면 된다. 바이킹이 모이기 전까지 왕복선은 미사일 포탑으로 격추하거나 아군에게 맡기자. 또한 첫 출격때는 무조건 히페리온으로 격추해야 한다. 그래야만 동맹과 본인 둘 다 병력모을 시간을 벌 수 있어 이득이다. 히페리온 단독으로 왕복선따윈그냥 발라버린고 주변 호위병력때문에 히페리온이 터질것 같으면 밴시공습과 국지 방어기를 써주자.

스완이나 카락스의 경우 3개의 차원로 입구에 포탑을 도배하고 아둔의 창or 천공기 스킬로 지원하기만 해도 난이도 상관없이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상대가 테란일 경우, 중앙 차원로 쪽을 향해 은폐 유령이 포탑 사거리 밖에서 핵을 연속으로 쏴,[25] 철거 하니, 탐지유닛은 필히 뽑아 중앙 차원로 길목에 배치해 두고,[26] 사거리가 긴 공성전차와 케이다린 초석을 포탑라인 맨앞의 1시~2시 방향에 배치하거나 혹은 아둔의 창or천공기 스킬로 처리해야 한다.

보라준은 그냥 인정사정 없는 해적선 + 공허 포격기나 암흑 기사를 뽑아주면 해적선으로 공중을 정리하고 공허 포격기나 암흑 기사로 지상이 정리 된다. 어려움 이하 난이도는 단순한 해적선 러쉬로 아군에겐 사냥감도 안 주고 보너스 목표는 암흑 수정탑 꼼수를 활용해 호위조차 안 해줘도 된다. 아주 어려움조차도 보라준이 있으면 쉬엄쉬엄해도 무난하게 깨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라준은 이 맵에서는 해적선 올인을 해도 무난하지만 지상 방어를 위해 공허 포격기나 암흑 기사를 뽑는 편인데 은폐한 해적선들은 탐지기들 따위 순식간에 녹이는지라 프로토스의 관측선이 끼어있지 않는이상 호위 병력은 구경만 하다 죽어야 한다. 때마침 공허 포격기나 암흑 기사가 합류하면 대부분의 공중 유닛은 이미 순삭이고 공허 포격기나 암흑 기사로 지상군을 녹여주면 그만이다. 심지어 자가라와 보라준이 같이 할 경우 아주 어려움에서조차 둘이서 서로 누가 유닛/건물 더 잡나 일부러 방해하고 경쟁하고 있을 정도다(...).

어려움 이하 난이도 한정, 도저히 후반의 거대 혼종 웨이브를 막아내기 힘들다 싶은 사령관 조합이라면 중후반을 바라볼 즈음 기동력이 높은 공중 유닛들을 쟁여놓자. 거대 혼종을 막지 못해 기지가 차근차근 터져나가고 있어도 긁어모은 공중 유닛으로 왕복선을 일점사해서 클리어할 수 있다.이기면 그만이란 말이다아아아아!

돌연변이원 미션으로 하얀 세상이 있다.

3.3.2패치로 버그가 생겼는데 보너스 임무 호위 대상인 과학선에 살모사 납치 내성이 사라졌다. 때문에 적 종족으로 저그가 걸렸을때 살모사를 견제 안하면 과학선이 살모사에 컴퓨터 본진(...)까지 납치되어 허무하게 터지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하고있다.초기에 플레이어 보라준으로 날로먹었더니 이제 아몬의 저그가 빅엿을 시전한다.

6. 천상의 쟁탈전 (Lock & Lo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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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 로하나
  • 주 목표: 천상석 5개 활성화
  • 주 목표: 천상석 과부하 저지
  • 보너스 목표: 젤나가 피조물 파괴

사령관 카락스와 함께 새로 추가된 임무.

임무 전체적으로 공허의 유산의 울나르 임무인 통합의 사원을 땄다. 캠페인의 내용대로 12시, 3시, 5시, 9시, 중앙에 위치한 천상석 5개를 모두 차지하면 미션 클리어. 특이하게도 천상석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내 유닛 + 동맹 유닛이 일꾼도 포함하여 적어도 1기 이상씩은 함께 올라가 있어야 한다.[27] 따라서 서로의 주력군 사이에 값싼 유닛을 따라다니게 하거나 같이 다니면서 점령하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아르타니스는 편하게 동력장 투사하고 광전사 한 마리 떨궈주면 되고, 레이너도 위에 지게로봇 하나 떨궈주면 된다. 적 유닛들이 쉴새없이 천상석을 점령하러 러시를 오니 점령한 뒤에 방어 타워로 도배를 하자. 아주 어려움쯤 가면 병력 일부를 빼두는 것은 자원 낭비가 된다. 방어 타워로 주력군이 올 때까지 시간을 끌거나 사령관의 능력과 함께 공세를 막아내자.

특히 기동성이 생명이 되는 임무다보니 오메가 벌레를 가진 케리건, 암흑 수정탑의 소환 기술을 가진 보라준, 차원 도약하는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가진 스완, 기동성이 특기인 자가라라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주력군의 기동성이 떨어지는 사령관들은 기동성이 있는 타 사령관들보다 배로 시간을 잡아먹는다. 레이너나 아르타니스의 경우 주력군의 화력은 강력해서 방어선을 철거하고 천정석 점령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천정석이 맵 전체에 뿌려져 있고 천정석으로 지속적으로 공세가 들어오는데다 중장갑 보병과 주력함이 섞인 공세라 타워만으로 막기는 힘들고 주력군이 와서 막거나 점령당한 것을 뺏어야 한다. 따라서 공세를 막고나서는 빠르게 달려가서 천상석을 점령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빠른 기동력으로 승부하면 어렵지 않은 미션. 기동력이 자신있고 화력이 좋으면 천장석 지역 부근 주위의 적을 몽땅 싹쓸이한 뒤 차차 점령해나가도 된다.

처음에 오는 적 병력들은 아군 기지로 공격해오지 않고, 중앙의 천상석을 확보하러 가니 초반부터 급하게 천상석을 확보하러갈 필요없이 빠르게 멀티를 가져가면 된다.[28]과부하가 절반을 넘어가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시간이 촉박할 수도 있다. 위치 상관없이 아군이 천상석을 확보하면 적은 천상석을 향해 꾸준히 소수 병력을 보내며, 일정 시간마다 11시와 4시 방향에서 중앙 천상석 쪽으로 공세가 온다.

11시 방향에서 오는 공세는 10시 방향을 거쳐서 중앙or멀티지역으로 공격해 오거나 중앙 위쪽을 거쳐서 3시 방향으로 공격해 오며, 4시 방향에서 오는 공세는 3시 방향을 거쳐서 중앙 천상석 위쪽 방향으로 공격해 오거나 5시 방향을 거쳐서 중앙or멀티지역을 공격해 온다. 중앙을 향해서 두번째로 오는 공세 때, 중앙 천상석을 차지하지 않았을 경우, 바로 멀티 지역을 향해 공격해 오니 주의해야하며, 중후반 쯤되면 천상석보다 바로 멀티를 향해 오기도 한다.

적의 공세는 3시, 6시, 9시, 중앙에 위치한 천상석을 중심으로 꾸준히 오며, 12시에 위치한 천상석에는 적의 공세가 오지않고,어그로만 안끌면 적병력의 공세가 거의 안온다. 소수 병력만 꾸준히 보내니[29], 천상석을 차지하고 나서 케리건과 자가라의 저글링 한마리를 잠복 시켜 두거나, 아르타니스와 카락스의 관측선 한기 정도를 숨겨두면 천상석을 차지하러 소수 병력이 오더라도 탐지 유닛이 함께오질 않아, 은폐 유닛을 처리하지 못하니 천상석을 차지하지 못한다.[30]

레이너는 히페리온을 잘 쓰면 효율적이다. 히페리온을 공격에 쓰지 말고 2번째나 3번째 점령지에 히페리온을 투하하면 단독으로 공세와 방어군을 물리쳐버린다. 초반 공세와 방어군은 다 덤벼봤자 히페리온을 이길 수 없다. 아군이 아르타니스라면 깨끗해진 점령지에 레이너는 곧바로 궤도 낙하기, 아르타니스는 차원 소환을 실시해서 점령까지 가능하다. 적의 공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므로 초반에 밀어붙일수록 히페리온 무쌍이 펼쳐진다.

카락스 패치와 함께 추가된 미션이지만 11레벨 미만의 카락스에겐 쉬운 듯 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괴악한 임무다. 쉴새 없이 몰아치는 적의 공세를 몸으로 받으며 소모전으로 가면 안 그래도 가성비가 에러인 카락스 입장에선 짜증이 치솟는다. 그래서 병력을 운영할지 아니면 공격을 아군에게 맡기고 카락스 본인은 확보된 천상석을 빼앗기지 않게 방어하는 방법으로 플레이 해야한다.카락스가 천상석 수비 포지션을 맡았는데 정녕 공격가는 아군이 못하면 카락스 입장에서 속 터진다 천상석을 수비하는 포지션을 택했다면 필연적으로 광자포와 케이다린 초석을 중심으로 방어선을 형성하고 아둔의 창 스킬 활용을 극대화한다는 두 가지 포인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 아군이 천상석을 차지하러 공격갈때, 아군의 주력 병력에 탐사정을 붙여 점령을 돕고 이 탐사정으로 천상석 주변 방어선은 적당히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기 위주로 구축하고,[31] 천상석 위에 탐사정 1개 이상을 배치해 두어야 한다.[32] 동력기를 위상 모드로 배치해 놓는 방법도 있다. 탐사정에 신경쓸 필요도 없어지고, 방어 타워의 성능 향상도 노릴 수 있으나 처음 설치할 때 굳건하게 설치하지 않으면 즉각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밀릴 수 있다는 점은 숙지해 두어야 한다. 이런 방어선과 궤도 폭격과 태양의 창을 이용하면 왠만해선 카락스 혼자서 천상석 주위에 오는 공세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남는 광물로 병력을 뽑아 아군을 지원할수도 있지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카락스 혼자서 천상석을 방어하려면 타워를 아낌없이 지어야 돼서 광물이 남아나지 않아, 아군을 지원할 병력을 뽑기 어려워 진다. 그래서 타워에 자원을 크게 투자하지 않을거라면, 아군의 병력이 도착할 시간을 버는 정도라고 생각해야 한다.

천상석 점령과 수비가 주목표다 보니 병력손실은 최대한 피해야하며,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아래 해당하는 유닛들을 다른 임무보다 더 조심해야한다.

  • 테란 : 밤까마귀[33], 밴시[34], 유령[35]
  • 저그 : 감시군주[36]
  • 프로토스 : 불멸자[37], 고위기사[38], 관측선[39]

보너스 목표로 아몬에게 타락한 "젤나가 피조물" 하나를 파괴하는 것인데, 젤나가 피조물은 중장갑-거대-영웅 속성이며, 체력이 난이도 별로 보통 7500, 어려움 10000, 아주 어려움 12500(...)이라 쉽게 죽지도 않으며, 주변에 호위 병력들까지 있어 잡기 어려운데다, 한방에 저글링과 해병 따위를 삭제시키는 범위 공격을 사용해서 병력 손실이 상당히 커진다. 그래서 사령관 간의 호흡이 맞지 않아 시간이 촉박한 경우, 피조물 파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보라준이면 그런 거 없다

과거 이 임무에서 리플레이가 저장된다거나 레이너&아르타니스 조합으로 5분만에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이제 리플레이도 저장되지 않고 이렇게 클리어 하지 못하도록 뒤쪽에도 병력이 배치되어 이런 방법의 클리어는 할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돌연변이원 패치 이후 레이너&알타 조합으로 초광속 클리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시 발견되었다. 여담이지만 2016년 3월에 자가라-케리건으로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하는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임무이자, 모든 임무를 통틀어 가장 팀원을 가리는 임무이기도 하다. 다른 임무에서는 팀원이 좀 못하더라도 자신의 실력이 받쳐준다면 멱살잡고 끌고가면서라도 버스가 가능하지만, 이 임무에서만큼은 팀원이 못하거나 손이 느리거나,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모르는 유저일 경우 심히 답답하다 못해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갈 수도 있다. 점령하는데 2명이 유닛을 같이 올려야하므로 손이 느린 유저는 다른 한명이 주변을 깨끗히 정리해놔도 제 할일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전투시간보다 아군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을정도다. 기껏 점령중인데 아군이 F2로 전체 병력을 이끌고 떠나버리는 경우는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F2키가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다.[40] [41]



아군이 한국인이여서 말이라도 통한다면야 알려주면 그만이지만, 설상가상 중국어 간체중국인이 걸리기라도 하면 말이 안통하니 니 취팔러마 이 쉬팔러마 그냥 손이나 빨면서 핑이나 연타해야한다...핑조차 무시하는 유저라면 더욱 답이 없다. 영어로 말하면 알아들을 지도? please move your unit to here!!![42] 천신만고 끝에 겨우 점령했는데 아몬이 재점령이라도 하는 날엔 또 아군 기다릴생각에 울화가 치밀것이다. 이 상황을 직접 느껴보고 싶은 위키러가 있다면 외국서버가서 난이도를 '쉬움' 으로 맞춰놓고 몇판 돌려보자. 제 아무리 그랜드마스터라도 파트너가 잘못 걸린 순간 쉬움을 못깨는 참사가 벌어진다. 이 때문에 오히려 못하는 유저가 상대 AI보다 훨씬 위협적이여서 되레 숙련자들이 몰려있는 아주 어려움에서의 클리어 확률보다 아예 어떻게 깨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즐비한 쉬움에서의 클리어 확률이 더욱 낮은 괴현상이 벌어진다.

새로 추가된 미션이라서 그런지 아주 어려움이라도 앞마당 광물이 5덩이가 아니라 6덩이이다. 하지만 다른 미션의 광물이 4700대인데 이 맵만 2000~3000대라서 레이너의 경우 광물이 오링나기 쉽다. 덤으로 보너스 목표인 젤나가 피조물은 하나밖에 안나오지만 맵은 1시와 7시를 잇는 대각선을 중심으로 대칭이라 2시방향 아무것도 없는 빈 공터에 수비병력들이 널려있다. 비슷하게 하나만 나오는 대천사는 체력이 떨어지면 반대편으로 도주하는 기능이라도 있지만 젤나가 피조물은 그런것도 없는데 왜?

돌연변이원 미션으로 제한 시간이 있다.

7. 승천의 사슬(Chain of Ascensi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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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 지나라[43]
  • 주 목표: 아몬의 용사를 구덩이 속으로 밀어넣기
  • 주 목표: 지나라 생존
  • 보너스 목표: 슬레인 원시 생물 처치 (2회)
3.2 패치와 함께 추가된 맵.
라크쉬르를 가장한 혼종잡기 맵

알라라크의 부관인 첫 번째 승천자 지나라를 아몬의 추종자가 도전한 라크쉬르에서 승리하게 도와주는 미션. 도중에 혼종이 나타나 방해를 하기도 하며, 캠페인 '라크쉬르'처럼 힘싸움하는 병력 따로, 견제하는 병력 따로 오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 목표는 슬레인 원시 생물 처치. 참고로 2마리 나온다.

기존 캠페인의 라크쉬르와는 달리 자신의 유닛만 가서는 절대로 밀 수 없다. 조금씩 아군쪽으로 밀리는걸 막을 수는 있다 그것도 3.3 패치 후엔 밀린다. 공중유닛만 가도 밀린다 꼭 양쪽 팀원의 유닛이 모두 필요하다. 천상의 쟁탈전과 마찬가지로 일꾼이나 대군주 등 비전투 유닛 또한 지원병력에 포함된다.

중앙길목으로 라크쉬르를 지원하러 오는 공세는 공세표시가 되지 않으니 생각없이 돌격하다간 뜬금없이 나타난 공세에 죽으니 전진할 때는 조심스럽게 장거리 유닛으로 쓸어나가야 한다. 게다가 본진 기습유닛의 머릿수도 꽤 많기 때문에 유닛을 분산배치[44] 하는것보다는 전체유닛을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더 낫다. 더욱이 중간 및 마지막에 대규모로 유닛들이 대기중이므로 많은 준비를 하고 가야한다. 기본적으로 진격하면서 움직여야하는 데 가다가 중간에 맵 구석의 혼종때문에 멈추게 된다. 이 혼종들은 직접가서 없애야하는 데 욕나올 정도로 많은 혼종에 수많은 방어 유닛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지간한 병력으로 쳐들어갔다간 순삭될것이다.

혼종은 9시-1시-8시-5시 순서대로 나타나는데[45] [46]지나면 지날수록 혼종의 숫자는 많아진다. 특히 마지막 5시의 혼종무리는, 엄청난 속도로 되밀어 버리기 때문에 한번에 아몬의 군대와 혼종을 쓸어야 한다. 단, 그때쯤 되면 병력이 충분히 갖춰진 타이밍이기 때문에 그다지 처리하는데 어렵지는 않다. 대신,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극초반에 나타나는 9시의 혼종의 경우를 제일 주의하자. 잘못하면 순식간에 밀려버려 게임이 금방 끝날 수도 있다. 대공유닛 안뽑았는데 혼종 네메시스에 관광당하는 수도 있어서 사실상 초반이 포인트.

보너스 목표인 슬레인 원시생물은 캠페인처럼 아군 유닛을 속박해버린다. 카락스는 우주모함을 쓸수있는데 캠페인에서처럼 속박이 요격기에 걸리므로 우주모함 1~2대면 가능하다. 보라준의 경우 은폐 해적선을 보내면 6대 이하로는 그냥 맞기만 하지만 7대 이상부터는 속박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절대 어택땅만 해놓고 안심해서는 안되며, 기본적으로 해적선은 공격력이 약하고 경장갑 특화이기 때문에 첫번째로 등장한 원시생물은 잡을 수 있으나, 두번째로 등장하는 원시생물은 체력이 배로 늘어서 나타나기 떄문에 속박걸리지 말라고 6대만 보냈다간 데미지가 부족해서 놓쳐버리게 된다. 자가라는 갈귀 3줄쯤 뽑아서 들이받으면 바로 완료된다. 그 이외의 사령관들은 각자 컨트롤을 해가며 알아서 잘 잡아야 한다. 케리건이 가면 케리건도 걸린다(!).[47] 묶여있는 동안 지속피해를 입히는데 제때 안풀면 유닛이 떼로 몰살당하는 수가 있다. 지상 유닛을 데려가든 공중 유닛을 데려가든 예의주시하면서 속박을 제때 풀어줘야 한다. 그 외에 아르타니스나 카락스가 있다면 궤도 포격으로 간단히 풀 수 있다. 스완의 경우에는 골리앗이 다중 목표 설정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을 경우, 고치와 원시 생물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므로 골리앗이 몽땅 갇히지 않는 이상 고치를 풀면서 동시에 목표를 공략할 수 있다. 단, 지상 공격은 골리앗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 공격 대상이 있어야 하므로 고치에 묶인 다른 골리앗을 바라보도록 고개를 살짝 돌려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참고로, 확장 기지를 차지하기 위해 기지 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적 병력을 제거해야 하는 첫 번째 협동전 임무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기지 양 옆의 안전지대에 확장 자리가 있었지만, 그리고 바위를 부숴야 하지만 이번에는 캠페인에서처럼 라크쉬르가 벌어지는 경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또한 확장 기지의 자리가 애매하게 한쪽은 가깝고 한쪽은 멀다. 그렇기에 서로 협동해서 한쪽 지역을 밀고 둘중 한명이 멀티를 먹은 후 다음 멀티를 먹는걸 추천한다.둘다 욕심내서 따로따로 먹다가 초반손실이 클수도 있다 그리고 아몬의 공세가 멀티지역 뒤편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시간텀이 있다 하더라도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공세유닛이 멀티지역 일꾼을 학살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바로 앞마당을 먹을 수 있는 여타 맵과 달리 본진플레이에서의 병력 생산 운영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다. 생더블 플레이를 즐겨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초반 본진에서 어느정도 테크플레이를 올려야 한다는 점 때문에 낯설 것이다. 사령관마다 공략법과 선호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확장 기지를 공략할 때 사령관이 케리건일 경우 비교적 유용하면서 편하다. 지키는 병력들이 제법 많기 때문에 초반에 생산한 병력으로 상대하기 아무래도 부담스러운데 케리건은 어느정도 아케이드 컨트롤로 다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도 적군의 첫 라크쉬르 지원 병력에 맞춰 케리건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병력 손실을 절감할 수 있다.[48]
보라준의 경우는 이게 간접적으로 너프가 되는데, 여태까지 하던 것처럼 시작하자마자 멀티에 있는 가스를 먹는 것이 불가능하다. 물론 멀티 먹는 것 자체는 그림자 파수대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쓸어버릴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시작하자마자 가스를 먹을 수가 없으니 초반 가스 축적이 다른 맵보다 떨어지고 업그레이드나 병력을 모으는 것이 다른 맵보다 훨씬 늦어질 수 밖에 없다. 그동안 날로먹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 그러나마스터 레벨이 생긴 지금은 마스터 포인트를 시작시 아둔의 창 에너지에 많이 투자하면 시작하자마자 멀티지역을 그림자 파수대로 확보하고 예전처럼 가스를 빨리 캘 수 있다. 여전히 날로 먹는다. 심지어 멀티 가져가는 속도도 훨씬 빠르다.
카락스에게는 전격전 컨셉의 미션이라 불리할 거라는 통념과 달리, 꽤 괜찮은 맵이다. 포탑으로 방어하거나 병력을 뽑거나 둘 다 유용하다. 또한 이 협동전은 진행 방향이 1자형이고 공세병력 따로, 앞에서 힘싸움 하는 병력 따로인 만큼, 전진포탑을 하고자하는 카락스에게는 더없이 유리하다. 난전을 하려고 해도 포탑이 시간이 끌어주기 때문. 혼종을 정리하러 갈 때는 자원의 여유가 있으면 지원 병력을 보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아둔의 창으로 지원해 주면 된다. 라크쉬르 진행중에 대규모의 군대가 있는 곳은 의외로 쉽게 뚫을 수 있으며, 궤도 폭격으로 마법유닛만 잘 끊어 준다면 동맹이 얼마든지 밀어낼 수 있다. 단, 포탑은 사이오닉 지원이 안되니 탐사정이나 유닛을 뽑아야한다. 마지막으로, 승천의 사슬은 생각 외로 시간이 좀 걸리는 맵이므로, 카락스가 유닛 뽑을 시간은 충분히 있다.[49]

여담이지만 알라라크가 직접 참전해도 될 것을 굳이 그의 부관인 지나라에게 맡긴 것으로 보아 알라라크가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편이다. 또한 알라라크가 아나운서로 나오지 않고 지나라 본인이 나와서 직접 설명해준다. 또한 승리했을 때 지나라의 대사를 보면 언젠가는 알라라크 본인에게 라크쉬르를 신청할 야심을 품고 있는 모양이다. 패배했을 때는 죽어서도 저주하겠다면서 소리치는데 지금까지 협동전 임무에서 패배해도 대체로 무덤덤한 편이었던 다른 조언가와는 달리 본인이 목숨을 잃어서 그런지 어조가 날카롭다. (...)
아군의 용사를 지키는것과 사이오닉 에너지를 주기위해 두 사령관의 유닛이 필요한걸로 보아 과거의 사원 + 천상의 쟁탈전을 섞었다는 평도 있다.

돌연변이원 미션으로 선제 공격이 있다.


8. 버밀리언의 특종(The Vermillion Problem)[5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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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운서 : UNN 도니 버밀리언
  • 주 목표 : 제논 수정 20개 수집
  • 주 목표 : 행성이 폭발하지 않게 하기
  • 보너스 목표 : 용암도롱뇽 처치

6월 16일 패치로 해당 임무가 정식 출시되었다. 이 임무는 자유의 날개 임무 중, 악마의 놀이터 형식을 베이스로 한다.다만 주목표는 (살짝 다르지만)제루스행성 첫임무를 베이스로 한다 주 목표는 행성이 폭발하기 전까지 제논 수정 20개를 채취하는 것이며, 보너스 목표는 용암도룡뇽 처치. 단, 용암 도룡뇽은 용암쇄도일 때만 등장한다. 공홈 설명을 보면 도니 버밀리언이 '땅콩버터 사건'에서 회복되었다고 한다(...)그리고 새로운 샌드백 테리도 데리고 왔다.

공개된 맵을 보면 이전 임무인 승천의 사슬과 같이 멀티 지역이 적진 한가운데에 있으며, 승천의 사슬과 다른 점이라면 적들이 멀티 지역에서 자원을 채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맵의 난이도는 코랄의 균열급으로 쉬운편이라 아주 어려움도 거의 놀면서 플레이 할 수 있고, 덕분에 도니의 개그 아닌 개그와 정신이 멍해지는 생각없는개드립을 편하게 들을 수 있다. 듣다보면 상당히 얄밉다.

우선 기반이 된 임무를 재조정했는데, 건물 이륙이 안되는 저그와 프로토스를 위해 기존에는 저지대에서만 위치해 있던 채취 장소가 고지대로 바뀌었다. 또 용암 쇄도 중 용암 지대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데[51] 여기에 닿으면 강력한 피해를 입어 유닛이 파괴당하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2초에 한번 피해를 주니 빨리 피하면 된다. 이속업 안된 대군주도 이동하는 상태면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으니 공중 유닛을 계속 움직여 주면 된다. [52]

임무를 처음 시작하면 3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이 만료되면 행성이 폭파된다. 즉, 임무를 실패한다. 이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제논 수정을 수집하는 것이다. 이 수정을 수집하면 각 수정마다 90초(1분 30초)의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제논 수정은 용암 쇄도 후, 맵에 랜덤으로 배치되며, 미니맵에 표시된다. 일꾼을 선택한 뒤 수정을 클릭하면 광물과는 다르게 즉시 채취되며,[53] 수정을 채취한 일꾼이 환경 안정화 장치에 수정을 넣으면[54] 폭발 타이머가 지연된다. 이때, 수정을 운반하는 일꾼이 용암에 사망하면 수정이 사라진다. 또한, 수정을 운반하던 일꾼이 죽어서 바닥에 떨어진 수정이 용암 분출에 휩쓸려도 수정이 사라진다. 즉, 용암이 쇄도할 것 같다면, 수정을 들고있는 일꾼을 고지대로 피신시켜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적 병력은 다 처리 했으면서 수정을 자꾸 날려먹는 바람에 시간이 부족해 행성과 함께 게임이 폭발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거기다가 블자가 유저들이 꼼수를 부릴 것을 다 눈치챘는지 수정을 채취한 일꾼은 수송유닛이나 오메가망과 암흑 수정탑을 이용한 귀환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일꾼이 직접 이동해야 한다.

맵의 특성상 용암 쇄도 중에 오는 적의 공세는 수송유닛을 이용한 드랍의 형태로 오는데, 이 경우 병력이 내리기 전에 요격하면 공세를 막아내기가 매우 수월하다. 하지만 테란 한정으로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타고 와서[55] 수송선을 파괴해도 병력이 하선하므로 무조건 병력을 상대해야 한다.여기서도 테란이... 첫 공세는 아래쪽, 이후 공세는 아래쪽과 오른쪽 중 무작위로 들어온다. 확장을 펼친 후에는 확장지역으로도 공세가 온다. 다만 확장지역으로 오는 공세의 대부분이 우측 하단 확장지역 쪽으로 쏠리니, 우측 하단지역에 확장을 한 사령관은 확장기지 방어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특히 적이 해방선 위주의 스카이 테란인 경우 멀티기지에 해방선이 거리를 재서 일꾼견제를 하는데 매우 깊은 빡침을 유발한다. 카락스라면 자기가 왼쪽 위에 멀티 지었다고 무심하게 놔두지 말고 오른쪽 아래 입구에 포탑을 설치해서 동맹이 방어 걱정 안 하고 수정을 잘 채취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그리고 용암 쇄도 도중에만 올라오는 용암도룡뇽은 6시 민간인 지역에서 등장한다.[56] 이 용암도롱뇽은 거신처럼 대공 공격도 받으니 스카이 병력으로 처치하는게 편하며[57] 지상군으로 빠르게 잡으려면 보라준의 암흑수정탑이나 케리건의 땅굴벌레, 대군주의 수송업글, 스완의 헤라클레스의 차원도약, 아바투르의 브루탈리스크로 잡으면 된다. 도룡뇽 주위에는 적대적 세력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으며, 도롱뇽 역시 별다른 패턴이 없으므로 샌드백이나 다를게 없다. 하지만 적진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가는 길에 병력을 상대해야 한다. 그렇게 도룡뇽을 잡으면 버밀리언이 멸종위기종을 잡았다고 사령관을 질타한다(...) 도룡뇽이 민간인들 죽이는건 생각하지 않는건가

스완의 경우에는 헤라클레스라는 걸출한 수송선이 있어 병력을 기동성있게 운용하기 수월하며, 공중으로 들어오는 공세 특성상 적 병력들이 뭉치게 되므로 집중 광선 한 방에 정리하기 좋다. 주 병력이 공격을 나갔을 때 들어오는 공세를 집중광선과 전투 투하를 통해 방어하면서 헤라클레스에 메카닉 병력과 건설로봇을 태워 수정이 생성되는 곳을 공략하면 된다. 적의 진영이 고지대에만 위치하고 있는 까닭에 오밀조밀 모여 있으므로 파동포 역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상대방이 은폐 유닛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조합이 걸렸을 경우에는 난감한데, 전술 차원 도약으로 무장한 헤라클레스의 기동성을 따라가기에는 과학선의 이동속도가 너무나 느리므로 임무 진행 시간이 많이 지연된다.

아바투르의 경우, 아주 어렵진 않지만 뮤탈은 적조합을 보고 사용해야 한다. 아바투르의 뮤탈이 조금 밖에 없는 상황[58]에서 적을 공격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뮤탈의 천적인 토르가 잔뜩 있는 메카닉 테란이 적 조합으로 걸리면, 컨트롤이 필요하다. 제아무리 아바투르라고 해도 적은 수의 병력으로 잘 조합된 병력과 부딪히는 건 부담된다. 거기에 생체물질 회수율도 높지 않아서 스노우볼링도 힘들어진다.[59] 그렇게 뮤탈은 못 쌓이고, 토르 등 뮤탈의 천적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해서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동맹이 용암을 못피해 병력이 증발하면 더더욱. 수호군주나 포식귀등을 조합해주는 등의 방법을 써야한다.

카락스의 경우, 유닛비용 절감을 못 찍어 포탑 러쉬를 하려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저지대에 포탑을 짓는 것은 낭비인데, 적 고지대의 입구를 병력들이 지키고 있어 미리 관측선으로 시야를 밝히고 아둔의 창으로 정리를 해 둔 뒤에 일꾼을 올려보내야 한다. 아니면 기지 방어와 아군 보조에 전념해서 멀티 지역 방어, 관측선으로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올라갈 때 시야 확보같은 일을 열심히 해 주는게 좋다.

여기서 적이 메카닉 테란이면 매우 골치 아픈데, 땅거미 지뢰 다수가 기지 마다 깔려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어택땅 찍으면 피보기 딱 좋다.

나레이션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직접 사령관에게 말하는게 아닌 제3자 입장에서 특종을 촬영하는 형식인데 버밀리언이 말이 엄청 많다. 자치령, 행성을 구하러 온 동맹 사령관, 지진학자 테리 등등 이사람 저사람 가리지 않고 독설 개그를 날린다. 시간이 촉박해지면 "발레리안 황제는 도와줄 사람을 잘못 고른 게 아닐까요?"라며 사령관을 매도하고, 보너스 목표인 용암도룡뇽을 처치하면 "자치령이 멸종위기종을 죽였습니다. 과연 진짜 불을 뿜는 괴물은 누구 쪽이었을까요?"라며 역으로 자치령을 지탄한다. 임무 성공시 "용암 쇄도는 멈추었지만, 이것이 행성의 천연 광물을 파헤쳐가면서 할 가치가 있는 일이었을까요?" 라며 뒷마무리를 하며, 임무 실패시 결국 고지대까지 용암에 차고 모든게 파괴되어 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결말을 맞으며, 버밀리언은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네, 있었습니다."라며 사령관을 비난하거나 "끔찍한 패배입니다. 이번 사건은 분명히 통치가 끝나는 날까지 발레리안 황제를 따라다닐 것 같군요."라며 자치령을 비난하는 멘트로 마무리된다.[60]

본진 지역이 다른곳보다 좁아서 건물지을때 상당히 빽빽하게 지어야한다 게다가 기지는 허술한 대신 공세가 다른 맵에 비해 두 배로 많이 들어오는 맵 중 하나라 동맹이 잘해주지 않는이상 공중같은 고테크유닛은 안쓰는게 편하다. 아예 쓰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동맹이 탈주해 동맹 자원도 같이 쓰는상황이 아니면 공중병력을 모으기 어렵다. 그래서 보라준 같은 경우도 해적선을 쓰는거보다 추적자를 쓰는게 자원도 덜 들고 더욱 유용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버밀리온의 특종 클리어 시 군단의 심장 캠페인 업적 ''확신"이 클리어되는 버그가 발생한다. 그리고 각 사령관 종족에 따른 군단 경험치[61]가 추가로 올라간다. 추가바람

9. 기타[편집]


데이터 마이닝으로 차후 추가 미션이 확인되었다. 하늘 방패 임무 기반인 '하늘이 무너져도 (The Sky is Falling)'.[62] #

하늘이 무너져도 (The Sky is Falling)

  • 아나운서: 미정
  • 주 목표: 하늘 수호자 안정기 확보
  • 주 목표: 하늘 수호자가 코랄에 추락하지 않게 막기
  • 보너스 목표: 교란기 파괴
적 병력이 하늘 수호자를 차지하고 지표면에 추락시키려 합니다. 하늘 수호자 안정기를 되찾으십시오.
적 교란기를 파괴하면 추가 경험치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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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니 버밀리언을 말하기도 하지만, vermilion(도니의 성과 달리 l이 하나로, 철자가 다르다)에는 진한 적색이란 뜻도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용암 대소동' 정도.[2] 단 공성 전차는 레이너 한정. 스완의 공성 전차가 해당하지 않는 이유는 스완 항목을 참조할 것. 기동성과 순간 화력이 미쳐 날뛴다. 항목 이동이 귀찮은 사람들에게 요약된 설명을 하자면, 스완의 공성전차는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차원 도약이 가능한 헤라클래스 수송선으로 공성모드채로 옮길 수 있다.[3] 이전에는 공중 유닛이 거의 없었고 지상군도 대부분 기본 유닛 중심이었다.[4] 테란의 경우 공중 유닛 중심 빌드가 걸릴 경우 2번째부터 밴시가 등장하고 다음에는 바이킹/해방선/전투순양함이 합쳐져서 엄청나게 몰려온다. 저그의 경우에는 엄청난 양의 무리군주와 뮤탈들이 몰려온다. 프로토스는 지상 특화 빌드라도 만만치 않은게 한 덩치와 화력을 하는 불멸자+집정관+분열기+파괴자가 엄청난 물량으로 몰려온다. 이 맵이 파괴해야될 주목표마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난감하다. 공중이라면? 2번째부터 정찰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순간 방심하면 예언자와 정찰기가 아군 지상 유닛을 갉아먹으며 공허포격기와 우주모함, 폭풍함이 쏟아져 나온다.[5] 하지만 대공 포탑을 도배해놓면 유닛을 떨굴 공간을 확보 불가, 그냥 잉여짓하다 죽는다.[6] 어려움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6레벨 카락스가 사원 주위로 보호막 충전소로 도배를 해두면 보호막 충전소의 피해 흡수 보호막으로 사원 보호가 가능하여, 서둘러서 잡을 필요는 없어진다.[7] 보라준은 그림자 파수대가 있지만 효율이 좋지 못하다. 차라리 멀티의 바위를 먼저 깨고 그다음에 막으러 가는게 낫다.[8] 자가라가 갈귀를 다수 뽑아서 데려가면 대천사가 날아오르자마자 폭사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9] 테란 자치령 소속 아나운서로 군심 캠페인의 스카이거 기지의 감염 임무에서 나오는 적 캐릭터와 모델링과 성우가 같다.장교가 상병으로 강등당했다.[10] 해당 모델링은 공허의 유산 출시와 함께 추가된 종족별 튜토리얼에서 테란을 맡고있다. 여기서도 저그 튜토리얼에서 끔살당한다. 동일인물은 당연히 아니다. 그냥 흔한 모델링일뿐. 공허의 출격 임무의 과학자 카트라이트도 어차피 일반 과학자 모델링 재탕이다.[11] 하지만 3.2.0패치로 케이다린 초석으로 그냥 깨는걸 수정했다고 한다.[12] 이 미션의 보너스 임무는 특정 시간 출현이다.[13] 테란 과학자이다. 정확한 소속은 불명. 대머리다. 왠지 어떤게임이 생각나는 이름이다.[14] 디자인에 문제가 있는데, 적 기지를 빠르게 싹쓸이하면서 나오는 족족 왕족선을 부숴버리면 세번째 호위가 끝나기 전에 미션이 끝나버린다.[15] 거의 동일한 조건이라면 보통 오른쪽의 기지가 먼저 공격 받는다. 인구수/자원 상태/사령관 레벨 등의 변수가 있는지는 확인 바람.[16] 나는 바위도 부수고 사령부를 짓고 일꾼을 꽉 채워서 광물을 채취하고 있어도 건물은 사령부 1개고, 동맹은 바위도 부수지 않은 채로 가스 채취 시설만 미리 두 개 지어놓았다면, 혼종 웨이브는 동맹 쪽으로 온다. 방어 건물로 도배를 해 둬도 방어 건물 - 사령부 간의 거리가 사령부 - 베스핀 간헐천 사이의 거리보다 멀면 계산하지 않는다.[17] 옛 군단의 심장 임무에서는 발사대 파괴가 가능했지만 여기선 불가능[18] 보라준은 풀마나 암흑 집정관 하나가 함대의 반은 뺏는다.[19] 카락스의 동력기로 함대의 대부분을 뺏을 수 있다. 다만 하나당 동력기로 적 유닛을 교화시키는 쿨타임이 120초니, 다수를 확보해야하는 단점이 있다.[20] 더군다나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는 네임드 혼종(거대 혼종or 혼종 파멸자)이 등장해서 난이도를 더욱 높인다.[21] 보너스 목표 쪽에 아군 병력이 없을 경우, 간혹 보너스 목표를 무시하고 중앙 차원로 쪽으로 향하는 걸 봐선, 하필 보너스 목표 쪽으로 어그로가 끌린 것을 알 수 있다.[22] 더욱이 첫 번째 보조 목표는 2인분 혼종 웨이브와 거의 동시에 출발하는데, 혼종 웨이브를 겨우 막아내도 고개를 돌리면 실시간으로 보조 목표를 갈아마시고 있는 또 다른 혼종들이 보일 것이다(...).[23] 버그인지 때때로 왕복선 한 두기가 약 50의 체력을 남기고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24] 재밌는건 거대 괴수는 갈귀를 이용해 공격해서 갈귀에 갈귀를 박으려다 터진다(...).[25] 사거리 업된 광자포의 공격 사거리(9) 밖에서 쏜다.[26] 광자포의 탐지능력을 믿고 관측선을 안뽑을 경우, 간혹 광자포의 탐지범위 밖에서 핵을 쏜다.[27] 그리고 보라준 유저를 위한 배려인지 모티브가 된 미션과는 달리 은폐 유닛이 올라가도 문제 없다.[28] 단,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중앙 천상석을 차지한 적의 공세가 천상석 확보 후, 바로 멀티지역과 본진을 향해 공격해 온다.[29]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상대 종족이 테란이라면 전투순양함이 소수로 날아온다.[30] 그외의 천상석을 향해 공격해오는 병력은 탐지 유닛을 항상 끼고 다녀서 이 방법이 안통한다.[31] 후방이나 중간중간 케이다린 초석을 2~3개정도 배치해둬도 좋다.[32] 건물은 점령 판정이 없기 때문에 교전 중에 빼앗기는 참사가 발생하기에 아군 유닛 1개 이상은 필히 배치해야 한다.[33] 밤까마귀가 추적 미사일을 다른 임무보다 더 자주써서, 병력손실을 유도하니 주의해야한다.[34] 탐지유닛이 없으면 은폐 밴시는 없으면 천상석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35] 천상석 주위로 타워를 도배하면 슬쩍와서 핵으로 철거 작업을 하는데, 특히 6시 방향에 위치한 천상석에 높은 빈도로 핵공격을 한다.[36] 아군이 천상석 주변에 타워나 방력을 배치해두지 않는다면 은근히 슬쩍와서 천상을 점령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37] 중후반쯤 되면 공세에 추적자보다 불멸자가 더 많이 섞여서 나오기에 중장갑 유닛or건물 철거에 한몫하니 주의해야 한다.[38] 천상석 방어선으로 도배해둔 타워로 상대할 때는 좋구나 하지만, 만약 병력으로 막으려할땐 사이오닉 폭풍에 병력손실이 발생하니 주의해야한다.[39] 감시군주와 동일하나, 은폐상태라 천상석을 빼앗겼을 경우, 탐지유닛을 대동해서 처리해야되는 번거로움을 일으킨다.[40] 따로 부대지정을 해서 움직이는게 최선이고. 잠복, 관측선 관측모드, F2키에 해당되지 않는 유닛(지게로봇 등)을 천상석에 던져넣는 식으로 플레이 하면 서로에게 윈윈이다.[41] 자신이 아바투르일경우 살모사의 납치로 아군의 일꾼을 납치하면서 어떻게든 해결할수있다.[42] 시도해봄직하긴 하지만, 못 알아듣는 유저가 굉장히 많다. 죽어라 영어로 이야기해도 ?중국어 간체및 번체만 채팅창에 뜨는 걸 보면 굉장히 빡친다. 영어로 소통이 어떻게든 된다 쳐도 얘네랑 한국 및 미국의 유닛 지칭 방법이 아예 달라서 무슨 유닛 좀 뽑아달라 해도 모른다. 여기에 이 유저가 F2 유저라면...행운을 빈다.[43] 공허의 유산 출시 전에 공개된 소설 승천에서 등장한 바가 있으며, 당시 알라라크가 네번째 승천자였고 지나라는 다섯번째 승천자였다.[44] 라크쉬르 따로, 기습처치 따로[45] 마지막 혼종은 5시의 방어선을 돌파하면 나타나지만 나머지 혼종들은 일정 라인만큼 밀거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므로 활용하자. 임계점까지 아슬아슬하게 밀어놓은 다음 병력을 최대한 모아 들어가면 된다.[46] 여기서 또 대모의 사기성이 드러난다. 마지막 5시 혼종은 지나라가 일정 위치(마지막 방어선쪽 경로가 꺾이는 부분)에 도달해야 나타나는데 그 위치를 얼추 예상해서 시간정지를 쓰면 시간정지가 끝날 때 까지 혼종이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정지 지속시간동안 지나라를 쭉 밀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47] 케리건이 걸릴 경우 껍질 hp가 250이라 풀기 힘들다. 까딱하면 사망할수도...있지만, 케리건의 체력 회복 속도와 체력이 깎여나가는 속도가 같아서 죽지를 않는다.(...)[48] 심지어 공세표시로 오는 적들은 공중이 아닌 이상 케리건의 스킬로 싹쓸이가 가능하다. 물론 공중이라도 그게 안 되는 건 아니다. 공허 포격기 빼고. 케리건이 중장갑은 아니지만 몰려오면 케리건도 끔살이다.[49]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카락스로 플레이 할 경우 가장 큰 고비는 초반부다. 혼종에 정화광선을 쏘면 쉽게 해결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맞지 않아서 9시에 등장했을때 쏘게 되면 1시에 등장할때 쿨타임이 맞지 않고 1시에 등장했을때 쏠려면 9시에 등장했을때 정화광선을 쏘지 않고 버텨야한다. 동맹이 아르타니스나 스완 같은 후반부에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라면, 이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 아둔의 창과 포탑을 잘 활용해주자[50] 도니 버밀리언을 말하기도 하지만, vermilion(도니의 성과 달리 l이 하나로, 철자가 다르다)에는 진한 적색이란 뜻도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용암 대소동' 정도.[51] 대부분 이 맵을 처음 해 보는 사람이 공중 유닛이면 괜찮을거라고 안심했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52] 증기에 공중 유닛이 피격되면 버밀리언이 해당 상황에 대한 멘트를 날리는데, 대놓고 사령관을 조롱한다.[53] 스타크래프트 1에서 나왔던 수정류처럼 일반 자원이 아닌 오브젝트로 취급된다.[54] 장치 앞에 있는 하얀 원부분에 수정을 채취한 일꾼을 보내야 장치 속으로 수정이 들어간다.[55] 테크에 따라 다르다. 스카이나 바이오닉은 의료선을 굴린다.[56] 참고로 이 용암도룡뇽은 먼지벌레처럼 또 야그드라 재탕이다(...) 영고라인 입성[57] 타락귀나 포식귀 같이 공중 공격만 가능한 유닛도 용암도룡뇽을 공격할 수 있다.[58] 아바투르의 뮤탈은 적어도 인구수가 100 정도 있어야 제 힘을 쓸 수 있다.[59] 회복이 너프된 것도 한몫한다. 뮤탈 위에 회복을 여러번 뿌리며 살리는 것도 힘들어졌기 때문이다.[60] 평범한 임무에서 사령관님이 도와주셔서 우리 다 살았다며 찬양하는 것에 비해 뉴스 비스무리하게 개그 요소를 넣은 것이다. 진지하게 따져보면 다른 사령관은 사령관에게 개인적으로 인사를 건네는 것이기에 당연히 호의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버밀리언의 나레이션은 사령관이 듣지 못한다는 설정이고, 언론에 방영되는 일인만큼 본 임무의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모두 말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다만 설정상으로나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사령관도 뉴스 내용을 들을 수 있는 만큼, 사람에 따라서는 굉장히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 이건 깨도 뭐라고 하고 못 깨도 뭐라고 하고 어쩌라고 이 맵을 하지를 말자.[61] 레이너, 스완일시 테란 경험치, 케리건, 자가라, 아바투르일시 저그 경험치, 아르타니스, 보라준, 카락스일시 프로토스 경험치[62] 임시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승천의 사슬도 원래는 라크쉬르 2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