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생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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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편집]
1.1. 스페인[편집]
- 비고
- 사라고사
- 비야베르데
1.2. 프랑스[편집]
- 소쇼(Sochaux)[1] - 1912년에 푸조가 트럭 공장으로 설립했으며, 1972년에 뮐루즈 공장을 개장하며 소형차급을 분담시키기 이전까지 푸조의 주력 자동차 공장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푸조의 주력 SUV 라인업인 3008과 5008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 뮐루즈(Mulhouse) - 1962년에 푸조가 설립한 공장으로, 처음에는 변속기 공장이었으나 1972년부터 당시 푸조 브랜드의 엔트리 차종이자 슈퍼미니급 소형차였던 푸조 104를 생산하며 완성차 공장이 되었다.
- 푸아시(Poissy) - 1978년에 PSA 그룹이 크라이슬러 유럽지사를 인수하면서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야베르데, 영국 잉글랜드의 라이톤, 스코틀랜드 렌푸르셔의 린우드와 함께 획득한 공장으로 크라이슬러 유럽 계열사였던 생카의 메인 공장이었다. 1937년부터 1940년 사이에 지어져 포드 모터 컴퍼니 프랑스 지사가 운영하다가 1954년에 생카가 인수, 기존의 낭테르(Nanterre) 공장을 대체하며 PSA 그룹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생카의 유일한 완성차 공장이자 주력 공장으로 활약했다. 현재 DS 3, 오펠 모카를 생산한다.
1.3. 이탈리아[편집]
- 피드몬트주 토리노의 미라피오리(Mirafiori) - 1939년에 완공되어 피아트 그룹의 주력공장으로 활약한 공장으로 피아트 500 토폴리노와 누오바 500, 600, 124, 131, 판다, 우노, 푼토같은 각종 역대 주력모델들을 담당했다. 이후 피아트 그룹의 규모가 커지면서 1980년대부터는 피아트 브랜드 신차만이 아닌 란치아 테마나 알파 로메오 미토같은 타 브랜드의 신차들도 생산했다. 현재는 피아트 500e와 마세라티 르반떼,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를 생산하고 있다.
- 포밀리아노다르코(Pomigliano d'Arco) - 1972년부터 생산한 알파 로메오 알파수드를 시작으로 각종 알파 로메오 차종들의 생산을 담당했다. 당시 이탈리아 정부가 경제적으로 빈약한 이탈리아 남부 경제를 지원하는 지방균형발전 촉진정책의 일환으로 건립되어 알파수드를 전담했고, 2011년까지 알파 로메오의 준중형~중형급 주력차종들을 생산했다. 현재는 2011년부터 전담한 피아트 판다, 그리고 알파 로메오 토날레와 닷지 호넷을 생산하고 있다.
- 바실리카타주 포텐차(Potenza)도의 멜피(Melfi) - 2023년 10월 모터1, 카스쿱스 기사에 따르면 향후 멜피 공장에서 오펠 인시그니아 후속모델, DS 9 후속모델, DS 7 2세대, 란치아 아우렐리아가 생산될 예정이며 피아트 500X, 지프 컴패스, 지프 레니게이드는 2024년~2025년 사이에 생산이 중단될 것이라고 한다. 오펠 인시그니아 후속, DS 9 2세대는 5도어 리프트백 바디로 나오며 DS 7 2세대는 순수전기 라인업이 마련된다고 한다. 신모델들은 2024년~2026년 사이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 #
멜피 공장은 2015년에 393,000대의 신차를 생산했으나 2021년에는 163,646대를 생산하는데 그쳤다.
1.4. 기타[편집]
- 슬로바키아 트르나바 - 2003년부터 신축하여 2006년에 개장한 소형차 전문 공장으로, 푸조 207과 시트로엥 C3 피카소를 시작으로 유럽형 푸조 208의 생산을 프랑스 뮐루즈와 함께 전담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푸조 208과 시트로엥 C3을 전량 담당하고 있다.
- 폴란드 살롱스크 주 티히 - 1972년에서 1975년 사이에 완공되어 피아트 126을 비롯한 피아트 계열사들의 경~소형차 라인업 생산을 맡았으며 2,000명 이상의 직원이 2교대로 근무한다. 피아트 600, 피아트 500, 지프 어벤저를 생산한다. 1975년 생산 시작 이후 2022년 12월까지의 누적 생산대수는 1,080만 대. 공장은 스탬핑, 용접[2], 도색, 조립[3]의 4개 디비전으로 이뤄진다. #
- 세르비아 크라구예바츠 - 과거 자스타바의 자동차 공장으로, 자스타바의 제휴업체였던 피아트 그룹이 인수하여 피아트 500L의 생산을 전담시켰다.
2. 북미[편집]
2.1. 미국[편집]
- 미시간 주
- 스털링 하이츠 - 크라이슬러 200과 닷지 다트가 판매 부진으로 단종된 후, 미국 자동차 순위 3위인 램 픽업을 생산한다.
- 디트로이트 재퍼슨 노스 어셈블리 - 지프 그랜드 체로키, 닷지 듀랑고를 생산한다.
- 디트로이트 어셈블리 콤플릭스 - 2011년까지 엔진을 생산하다가, 2021년부터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생산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 워렌 트럭 어셈블리 - 램 픽업 1500 클래식, 지프 왜고니어를 생산한다.
- 오하이오 주 톨레도 - 지프의 유서깊은 공장으로, 지프 랭글러,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생산한다.
- 일리노이 주 벨비디어 - 지프 체로키의 생산중단 이후 잠정 유후 상태다. 2025년부터 램 중형 픽업트럭를 생산한다. 닷지 네온, 지프 컴패스 1세대, 지프 패트리어트, 닷지 캘리버가 이곳에서 생산됐다.
2.2. 캐나다[편집]
- 온타리오 주 윈저 - 크라이슬러 계열 미니밴들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닷지 캐러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크라이슬러 보이저). 추후 닷지의 차세대 머슬카 라인업이 배정된다.#
- 온타리오 주 브램프턴 - 크라이슬러 300, 닷지 차저, 닷지 챌린저를 생산한다. AMC가 1984년부터 1986년 사이에 완공해 이글 프리미어를 생산했으며 AMC가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으로 인수된 이후 프리미어의 후속차종인 크라이슬러 LH 플랫폼 기반 대형차 라인업, 그리고 크라이슬러 300과 닷지 차저로 대표되는 크라이슬러 LX 플랫폼 기반 대형차 라인업을 생산했다. 추후 차세대 지프 컴패스를 생산한다.#
2.3. 멕시코[편집]
3. 아시아[편집]
4. 폐쇄/매각[편집]
-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코너 에비뉴 - 소량생산 위주로, 1995년부터 스파크플러그를 생산하던 챔피언(Champion) 사의 공장을 매입해 플리머스 프라울러, 닷지 바이퍼를 생산하다가 2017년 문을 닫고 크라이슬러 창업주 월터 P. 크라이슬러의 박물관의 대체 장소로 활용 중이다.
- 델라웨어 주 뉴어크 - 닷지 듀랑고 1~2세대/크라이슬러 아스펜 등을 생산하다 2009년 크라이슬러가 GM과 함께 챕터 11 파산위기를 겪자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폐쇄 후 철거됐으며, 델라웨어 대학교의 연구기지로 활용하다 Bloom Energy의 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1] 프랑스 동부 두(Doubs)주에 있는 국경도시이자 공업도시[2] 930대의 로봇이 배치되어 99.5%의 자동화를 이뤘다고 한다.[3] 2개의 생산라인, 1개의 배터리 조립라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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