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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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총 607세대 7개 동의 단지 아파트.
2. 특징 및 시설[편집]
본래 이곳은 반포 한양아파트가 위치해 있던 자리로, 조합원들이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재건축을 통해 신반포자이가 지어졌다.
반포에 대해 잘 모르는 외지인의 경우 단순히 반포자이에 신(新)을 붙인 이름아니냐는 오해가 있기도 하지만, 새로운 반포자이라는 의미가 아니라[1] 신(新)반포 지역의 자이아파트라는 의미이다.[2]
26평의 소형 평수부터 62평의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평수[3]로 구성되어 있다.
물류 차량을 제외하고는 차가 지상으로 다닐 수 없는 차 없는 아파트이다. 모든 동의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있다보니 지하주차장이 상당히 크고 복잡하다. 덕분에 지상으로는 물류를 제외한 일반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상당히 안전하다. 세대당 주차 대수는 1.6대로 여유로운 편이다.
2.1. 주민시설[편집]
단지 내 지하에 입주민이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센터가 있다. 헬스장, GX실, 목욕탕, 스크린 골프 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세대별 창고가 제공되고 층 마다 계단실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이송장치가 있다.
한강공원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2.2. 상업시설[편집]
- 도보 8분 거리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있다.
- 근처에 반포 학원가 등이 위치해 있다.
3. 교통[편집]
지하철 역으로는 반포역(7호선), 고속터미널(3호선, 9호선), 잠원역(3호선)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4. 교육[편집]
5. 사건 사고[편집]
5.1. 외벽 균열 사고[편집]
2023년 7월, 입주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외벽 곳곳에 균열이 발견되었다.
이에 한 입주민은 "준공된지 5년 밖에 안지났는데 벌써부터 외관에 균열이 생겨 하자가 생겼다"며 "고가 아파트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라고 우려했다.
안형준 전 건국대 건축대학 학장은 "정밀안전진단을 해봐야한다. 구조적 크랙이라면 보강을 해야하고 구조적크랙이 아니면 보수를 빠르게 해야한다"면서 "곧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빗물이 그대로 들어가 누수가 된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길수 있다"며 균열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누수로 인한 각종 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기사
이러한 문제는 서울역센트럴자이의 필로티 기둥 파손 및 외벽 균열 사고,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사고,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커뮤니티 및 지하주차장 누수 및 침수사건을 일으킨[4] GS건설이 시공한 단지로서 입주민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23:56:29에 나무위키 신반포자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러한 의미였으면 오히려 조합에서 반대했을 것이다.[2] 반포본동이 구반포이고, 이외의 반포동+잠원지역을 신반포로 부른다. 다만 최근 잠원동의 재건축 아파트들은 잠원보다는 브랜드 가치를 위해 신반포라는 네임을 붙이는 편이 선호된다. 아파트 브랜드에 신반포가 붙으면 대부분 잠원동, 그 중에서도 과거 반포동 소속이엿던 반포3동인 경우가 많다. 입지상으로도 반포와 거의 구분하는 실익이 없고, 반포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삼호가든 지역이 서초동으로 인식되고 오히려 여기를 더 반포로 쳐주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것이 반포 핵심인프라인 한강과 고속터미널역에 바로 근접해 있는 단지들이기 때문이다.[3] 26평, 35평, 38평, 45평, 62평.[4] 이러한 세 사고가 모두 2023년 같은 해에 일어난 사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