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카운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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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사장님.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의 리더 신지아라고 해요.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저와 친구가 되어주시면 안 될까요?"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레인저.
2. 설정[편집]
대기업 알파트릭스 그룹 총수의 손녀로, 어마어마한 천재성을 지니고 있는 재색겸비의 미소녀지만 핀트가 심각하게 어긋난 사회성을 지니고 있는 이른바 '나사 빠진 천재 아가씨' 컨셉이다. 전역 패배 대사에서 다들 이 정도는 해줄 줄 알았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스킬 강화 대사에서 매우 즐겁다고 하는 등 그야말로 한번만 설명만 들어도 척하고 이해하고 응용까지 할 줄 하는 특출난 천재이지만, 바로 그 나사 빠진 사회성이 문제가 되어 기업 총수 자리를 두고 벌어진 형제자매들간의 사내 정쟁에서 밀려나 위험한 태스크포스 현장에서 활약하게 된 비련한 아가씨...이지만 그 나사 빠진 사회성 때문인지 정작 본인은 본인이 무슨 상황에 처해있는지 그 심각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는 모양. 이 때문인지 입수 대사부터가 다짜고짜 친구가 되어달라는 뜬금없는 요구를 당당하게 하고, 코핀 컴퍼니 집무실을 벽장으로 착각하거나 연봉협상서를 친구끼리 선물로 주고받는 기념품 취급하는 등 본의 아닌 금수저 유머를 시전하기도 하며, 연봉 협상 자리를 친구끼리 모이는 다과회라도 온 마냥 들떠있는 반응을 보이는 등 그 특유의 어딘가 이면세계 저 너머로 가있는듯한 독특한 사회성을 가감없이 선보인다. 심지어 종신 계약을 맺으면 그걸 멋대로 정분의 연을 맺은 것처럼 착각하기까지... 1주년 기념 스킨의 종신 대사에서 주변인들이 이미 자신들을 부부 관계로 보는것 같다고 수군대고 있다는걸 보면 의외로 내조를 충실히 하고 있는 모양이다.
팀원들도 비서 이진을 제외하면 뭔 공원에서 노숙하던 중2병 환자나 히어로 컨셉충, 본인은 평범한 학생 행세를 하려고 하는데 전혀 평범하지 못한 용병 등 몹시 비범한 인물들 뿐이다. 다만 고인이 된 할아버지와 사이가 좋았는지 할아버지의 말씀을 종종 읊는다. 이는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주인공, 텐도 소우지의 말버릇 "할머니는 말씀하셨지, ○○라고."의 패러디.[1] 다만 이건 단순 패러디일뿐만 아니라 지아의 출생의 비밀과도 관련이 있는 설정이였음이 후일 공개된다.
후술할 마음의 증명 이벤트를 통해서 관리국 계열 인물이 아닌 존재들 중에는 최초로 관리자의 정체를 알게 된 외부 인물이 되었다.[2] 비단 정체뿐만 아니라 관리자가 숨기고 있는 세계의 비밀[3] 등 상당히 많은 정보들을 공유한 모양으로, 이는 관리자가 의도를 가지고 직접 정보를 제공한 나유빈이나, 관리자의 보좌 목적으로 창조되어서 당연히 모든것을 다 알게 된 시솝, 관리자의 새로운 보좌역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이수연 등 관리자와 정말 가까운 몇몇 인물들에게만 공개된 핵심 정보들을 상당수 공유받은 모양이다. 지아 자신도 관리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관리자의 가까운 측근 중 한명으로 자리잡은 모양.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스트림[편집]
스토리 중 간간히 등장하긴 하지만 초반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부각되게 등장한 적은 없었다. 카운터 케이스에 따르면 매우 어릴 때부터 남이 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넘어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카운터가 된 계기도 특이한데, 친척 중 하나가 워치가 생기며 카운터로 각성하는 것을 보자마자 신지아에게도 워치가 생겼다고 한다.
이런 미친 재능을 옆에서 본 친척들은 그녀를 괴물이라고 부르며, 숙부인 알파트릭스의 부회장은 알파트릭스의 모토인 '더 나은 미래' 를 위해서는 없어져야 할 존재라고 여긴다.[4]
하지만 챕터 8에서 회장으로서 등장한다. 아주 멋지고 친절하신 분의 도움으로 이사회에서 선임되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아주 반했는지 유미나를 보고 나쁘지는 않지만 승산이 있겠다고 살짝 경쟁심을 드러낸다.[5]
관리자에게서 얼터니움을 건네받아 허신을 소환하느라 텅 빈 노바 리액터를 역설계하여 얼터니움 리액터를 제작, 제이크 워커의 테크 레벨 5 장비인 스톰브링거를 완성시켰다.
챕터 9에선 알파트릭스의 기지함 오비탈 베이스[7] 에서 얼터니움 리액터를 생산하고 있었으며 이때 협회가 공격해오지만 코인 컴퍼니의 지원으로 막아낸다. 이때 자신을 호위하러 온 서윤과 관리자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피부가 안 좋아 보인다고 피부과 병원을 사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3.2. 다이브 심도 10[편집]
스케빈저가 알파트릭스의 연구내용이 담긴 함선을 강탈하자 이를 회수하기 위해 이진과 함께 다이브한 스케빈저의 함선(마타도르)을 쫓는다. 도중 자신들의 함선으로 스케빈저가 공격해오고 기계수집가의 능력으로 총기류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소총 하나로 오버플로와 근접전을 벌이고, 샤오린이 건넸던 백신으로 총이 고쳐지자마자 심장을 꿰뚫지만 기계로 개조한 몸이었기에 오버플로는 멀쩡히 탈출한다.
스케빈저가 강탈한 함선은 이볼브 원의 인공지능이 담긴 함선이었고 기계수집가에 의해 몸체와 연결된 이볼브 원은 알파트릭스 함선을 공격해온다. 전자펄스로 이볼브 원을 무력화하지만, 이볼브 원은 이미 그에 대한 대비를 마쳤기에 다시 기동하고 위기에 처하지만 신지아를 보고 회장[8] 은 성공했다고 중얼거리면서 네가 어떤 진화를 이룰지 보기위해 이번만 살려준다고 하며 이볼브 원은 물러난다.
3.3. 서브스트림[편집]
3.3.1. 마음의 증명[편집]
챕터 8 이전에 신지아에게 있었던 일이 밝혀진다. 그룹의 부회장이던 지아의 숙부가 총기로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놀랍게도 현장에 있던 이진[9] 과 숙부의 운전수가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은 지아였다.
지아는 이노베이션 멤버들과 그룹 총회에 참석하는 등 알리바이가 있었으나 알파트릭스 그룹은 사건을 빨리 덮고 싶어해서 지아를 수배하고 지아는 멤버들의 도움으로 도주하다 할아버지의 배다른 딸, 즉 고모에 해당되는 '세실리아 신'을 만나게 된다. 세실리아의 도움으로 몸을 숨기면서 범인이 알파트릭스 그룹들의 차기 회장들을 하나둘 노리고 있음을 파악한 지아는 계열사 중 하나인 '메카닉스'의 사장인 오빠를 찾아가지만 오빠는 이미 암살자에게 살해당한 상태. 그 다음 타겟인 헤비암즈 대표와 일렉트로닉스 대표을 구하려는 지아는 결국 계획을 써서 세실리아에게는 자신의 증강현실 클론을 붙여주고 헤비암즈로 보내고 자신은 일렉트로닉스로 향하는데, 이 때 마침 일렉트로닉스 사장을 노리던 암살자로부터 그를 구해주면서 신용을 얻는다. 그와 동시에 지아는 헤비암즈로 갔던 세실리아로부터 헤비암즈가 지아의 전용 무기인 밸런스 브레이커를 생산한 이력을 전달받고 헤비암즈로 향하는데, 사실 이 모든 것은 회장 자리를 노리던 헤비암즈의 대표 신재혁이 지아와 닮게 생긴 암살자를 고용해 벌인 소동으로, 지아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암살자를 제압하는데 성공하나, 이 때 신재혁이 무언가를 말하려는 순간 또 다른 암살자가 신재혁을 저격해버린다. 지아는 암살자가 죽어가면서 자신과 할아버지만 알고 있을 발언을 똑같이 구사하지만 굉장히 다르게 구사하는것[10] 에 의문을 느낀다.
이후 지아는 세실리아의 증언으로 누명을 벗기는 하지만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수상쩍은 행보를 보인 이진과 거리를 둔다. 이 때 지아는 사실 이진이 스파이였음을 전부 알고 있었음도 고백한다. 이후 지아는 방황하던 도중 우연히 머신 갑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신의 기억 속 할아버지는 분명 좋은 사람이였는데 암살자는 할아버지가 나쁜 것을 가르쳤다는 말을 함으로서 할아버지에 대한 믿음도 흔들려서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음을 털어놓고, 이에 머신 갑은 할아버지의 말이 아닌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것을 따르면 된다는 조언을 해준다. 기운을 차린 지아는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는데, 그 순간 걸려온 연락을 받고 장소로 향한다. 그 장소에는 어째서인지 지아 자신이 불러서 왔다는 이노베이션 팀원들도 와있었고 같이 현장을 조사하던 도중 숨겨진 지하 연구소를 발견하는데, 현장에는 놀랍게도 세실리아와 이진이 있었고 세실리아는 어떤 보고서를 지아에게 건네준다. 누군가가 인간을 복제하고 개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아의 클론을 생산해서 이번 사태를 벌였고 그 장본인은 바로 이진이였다는 것. 그러나 지아는 사실 자신은 이진이 이번 일에 관여되는 걸 막으려고 일부러 거리를 두었음을 밝히며 이진이 진범이라는 세실리아의 주장을 반박하고 이내 더 충격적인 진실을 밝힌다.
이번 사태의 진짜 원흉은 바로 세실리아였다. 신재혁에게 회장직을 주겠다는 꼬드겨 자기 편으로 만든 뒤 그를 통해 클론 지아들에게 줄 밸런스 브레이커들을 대량생산했고 재혁이 진실을 말하려 하자 입막음한 것이며 이진에게는 누명을 씌워 제거하여 지아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을 모두 제거하려 했던 것. 세실리아는 사실 누군가[11] 로부터 멘탈 프린팅 기술을 건네받아 그것으로 회장의 기억을 모조리 복제해놓았고 이를 통해 지아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되었으며, 세실리아의 최종 목적은 지아를 조종해서 그룹을 장악하는 것이였다.
신지아는 일반적인 인간이 아니라 회장이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들어낸 인공 카운터로, 비인간적인 천재성과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듯한 상식은 바로 인간이 아니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여기에 한가지 비밀이 더 있으니 회장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하도록 세뇌되어 있는 상태로, 세실리아는 이를 위해 회장의 목소리를 변조해내는 브로치 형태의 장치를 이용하여 회장의 목소리를 이용해 똑같은 세뇌 트리거가 걸려있는 클론 지아들[12] 을 조종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앞서 클론 지아가 '할아버지의 말씀' 운운한 건 사실 세실리아가 복제한 회장의 목소리로 지시를 내렸던 것. 그리고 세실리아는 그 장치를 이용하여 지아를 조종하려 하고, 지아는 어느 정도 저항하지만 결국 세뇌 트리거를 버티지 못하고 지배당한다. 그리고 세실리아의 명령대로 이노베이션 멤버들을 공격하지만, 지아는 이것을 예상하고 자신이 즐겨쓰는 특수탄이 아닌 일반탄만 총에 장전한 상태였고 카운터였던 멤버들은 일반탄으로는 무력화되지 않아 어느 정도 버틴다. 그러나 이내 세실리아는 모든 지아 클론들을 동원하려 물량전으로 멤버들을 제압하고, 마지막으로 지아에게 멤버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라고 명령하나 그 순간 기절한 척 하고 있던 이진이 세실리아를 기습해서 브로치를 파괴한다. 브로치가 파괴되자 지아는 세뇌에서 벗어나지만 그럼에도 수적 열세로 위기에 처하나...
사실 증강현실은 지아의 진짜 카운터 능력이 아니였다. 지아의 진정한 카운터 능력은 현실개변력으로, 증강현실은 지아의 진짜 카운터 능력이 억제되고 그 일부만 구현화된 것으로, 지아가 자신의 능력을 처음으로 각성했을 때 선악의 개념조차 모르는 순수한 지아는 주변인들이 원하는 것들을 자신의 능력으로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줘버렸고 이에 회장은 자신이 희망이 아닌 공포를 창조했음을 직감하며 지아에게 자신의 명령 권한으로 그 능력을 봉인할 것을 명령해두었었다.[13] 그러나 지아는 오히려 세실리아가 자신을 조종할 때 쓴 할아버지의 음성을 기억해서 그 음성으로 스스로에게 걸린 리미트를 풀어도 좋다는 할아버지의 음성을 마음속으로 재생한다는 방식으로 스스로 리미트를 풀어버리고 진정한 카운터 능력인 현실개변력을 사용해 멤버들을 파워업 시켜서 클론 지아들을 퇴치한다. 비록 세실리아는 그 사이에 도망쳐서 체포하지 못했지만...[14]
이후 지아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라는 할아버지의 사명을 단지 할아버지의 지시라서가 아닌 자기자신의 사명으로 삼으며 이를 위해 알파트릭스 회장직 선출 회의에 출마한다. 이 때 묘령의 남성 한명이 회의장에 들어오는데 지아는 목소리를 통해 그가 누구인지를 알아챈다. 바로 관리자 자신이 머신 갑이 아닌 본모습으로 직접 행차한 것. 이후 관리자는 알파트릭스 최대 주주임을 내세워서 회의장에 입장하고는 자신이 회장에게 부탁을 받은 것이 있다며 무언가를 공개하는데 그것은 회장으로부터 건네받은 회장의 진짜 유언장이 담긴 영상 매체. 이에 현장에 있던 후보들은 유언장이 날조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문제의 유언장은 알파트릭스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영상 매체여서 이걸 의심한다는 건 알파트릭스의 기술력을 의심하는 행위가 되기에 바로 반박당한다. 그리고 관리자가 그 유언장을 이제 와서 공개한 까닭은 유언의 공개 조건이 신지아가 스스로 회장직에 출마할 것'여서 그랬다고 설명하며 유언장을 공개하는데, 회장이 남긴 유언은 알파트릭스의 모든 특허권을 신지아에게 양도한다' 것이었다. 이렇게 되면 신지아가 아닌 다른 존재가 회장직에 앉아봤자 아무 가치가 없는 명함직밖에 안되니 신지아는 자동적으로 알파트릭스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후 신지아는 자리를 나서는 관리자를 붙잡고 어째서 자신을 도와주었냐고 묻지만 관리자는 '누구든 언젠가는 자신의 마음을 마주해야 할 날이 오며, 그 날이 왔을 때 친구라면 당연히 도와주는 것이니, 친구로서 지아의 할아버지도,[15] 지아도 도와준 것'이라는 답변을 돌려준다. 지아는 그 답변을 받아들이면서도 어째서 관리자가 자신을 숨기고 있었는지를 궁금해하다가, 특유의 천재성으로 관리자가 사실 무언가 큰 짐을 짊어지고 있어서 그랬음을 바로 눈치챈다. 그래서 자신도 반대로 관리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이에 관리자가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16] 걸으면서 구 관리국의 관리 실패에 대해 알려주면서 이벤트가 종료된다.[17]
3.4. 카운터케이스[편집]
- CASE 1: 친구 만들기 프로모션
- CASE 2: [부록] 관찰 자료
- CASE 3: 더 나은 세상을 위해
- CASE 4: 사례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편집]
<^|1>
【 미리 보기 】
-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특수 소총으로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천재적인 지휘 능력을 발휘하여 아군의 기량을 높인다. 자신과 모든 아군의 공격속도가 7% 증가한다.
- Lv.2: 자신과 모든 아군의 공격속도 +2%, 자신의 공격력 +3%
- Lv.3: 자신과 모든 아군의 공격속도 +2%, 자신의 공격력 +3%
- Lv.4: 자신과 모든 아군의 공격속도 +3%, 자신의 공격력 +6%
- Lv.5: 패시브 버프에 치명 능력치 +200 효과 추가
<^|1>
【 미리 보기 】
- 증강 현실 장치로 체력과 공격력이 70%인 분신을 최대 2명까지 전방에 소환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분신은 회복이 불가능하며 12초마다 특수기 판정의 강화 공격을 시전한다.
- Lv.2: 쿨타임 -1초
- Lv.3: 쿨타임 -1초
- Lv.4: 쿨타임 -2초
- Lv.5: 스킬 사용 시 영구적으로 피해감쇄 +10%(최대 30%)
<^|1>
【 미리 보기 】
- 지급받은 소총에 회사의 정수가 담긴 카운터 전용 특수 탄환을 발사하여 가장 앞에 있는 대상과 그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넉백시킨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10초
4.3. 전용 장비[편집]
신지아 자체의 성능과는 별개로 영 궁합이 안 좋은 전용 장비. 부옵이 공속인데 정작 신지아는 공속을 구태여 챙길 만큼 평타딜이 강한 것도, 평타횟수에 따라 추가효과가 발생하는 패시브도 없다. 운 좋게 셋옵이 좋게 떴다면 나름 쓸만하지만[18] , 굳이 노리고 파밍할 정도의 가치는 없다.
5. 평가[편집]
아군 전체의 화력을 올리는 데에 특화된 딜포터. 패시브로 아군 전체의 공속과 치명을 올리고, 특수기로 자신의 앞에 분신을 소환해 보조 딜링과 어그로 분산을 담당한다. 자체 딜링 능력은 3코스트 딜포터 레인저 중에서 하위권이지만, 대신 아군의 화력 증가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 궁극기의 넉백 성능이 준수해서 라인을 미는 능력도 괜찮은지라 일부 컨텐츠에서 넉백 용도로 쓰기도 한다.
참고로 분신의 대미지는 본체와는 별도로 표시되므로 딜표를 볼 때는 신지아 본체의 딜만이 아니라 분신의 딜도 합쳐서 봐야 한다. 분신은 스탯이 낮아서 딜기여도 자체는 낮지만, 죽지 않는다면 2기씩 유지되고 전용 특수기를 각각 12초마다 1번씩 쏘기에 의외로 소소하게 보탬이 된다. 다만 분신이라는 특성상 생존 시간에 따라 딜이 달라지고, 사거리도 본체보다 짧은 만큼 전열을 노린 광역기에 같이 쓸려나가는 경우도 있어서 안정적이지는 않다.
여담이지만 분신을 소환할 때 소환 위치 주변의 적을 다운시키는 판정이 있다. 이걸 이용한 CC 요원으로도 제법 유용한 편. CC기로서의 성능 자체는 강력하진 않지만, SSR임에도 쿨타임이 어지간한 저레어 캐릭터급으로 짧아서 은근히 자주 나간다. 다만 분신의 용도가 1선 버프에서 2선 특수기 공격으로 개편되면서 소환 위치가 신지아의 바로 앞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제 소환 자체를 다운기 용으로 쓰기는 어렵다.
격전지원 중 모더레이터 계열을 상대할 때 분신으로 보스의 어그로를 분산하고 화력을 집중하는 화력 특화덱 용도로 종종 기용된다. 이때는 메이즈/허밍버드 등의 극스충을 몰아줘야 모더레이터 어그로를 제때 뺄 수 있다.
6. 스킨[편집]
6.1. 공중파 마샬[편집]
라이브2D 모션이 상당히 길고 다채로워서 모션 자체는 뛰어나지만, 구현이 약간 아쉬운 수준이라 라2D 퀄리티는 미묘하다. 나쁘지는 않지만 깃대가 손을 관통하는 문제점이나 얼굴을 옆으로 돌린 게 어색해보인다는 평. 그래도 나쁘지는 않고, 스킨 자체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다. 특히 이 스킨이 나올 당시엔 신지아의 일러스트 수정이 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스킨의 수요가 상당히 많았다.
6.2. 도시가 품은 진주[편집]
거를 게 없는 1주년 스킨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급 퀄리티라는 평가. 팬덤에서도 여름 이벤트 때 뉴비 유입 1등 공신이었던 에델 수영복 스킨과도 비교될만큼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시에 신지아가 그동안 일러스트 한장 잘못 만나서 미모를 제대로 발산할 기회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스킨이기도 하다.
터치 모션은 들고 있던 초대장을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끼워놓고 가슴 아랫부분의 벨트를 다시 조이는 뭔가 참 이상야릇한 모션인데[19] 정작 본인은 자각이 전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게 포인트.
부기영화의 어쌔신 크리드 리뷰에서도
7. 대사[편집]
7.1. 기본[편집]
7.2. 공중파 마샬[편집]
7.3. 도시가 품은 진주[편집]
8. 기타[편집]
- 지금이야 뛰어난 성능과 예쁜 일러스트로 카운터사이드에서 손꼽히는 인기 캐릭터지만, 한 때 신지아도 서윤만큼 과거 일러스트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던 캐릭터였다. 변경 전 일러스트 골반이 매우 기형적이으로 그려진 건 둘째치고, 외형부터 검은 장발 자안에 청순한 비주얼[20] , 거유, 겨드랑이가 부각되는 민소매 미니스커트 원피스, 검은 스타킹, 하얀 구두, 거기다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성우 중 한 명인 정혜원의 나긋한 보이스까지 캐릭터 자체가 완전 모에 성적 페티시즘 서비스신 색기담당의 치트키 그 자체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일러스트만으로 이렇게 매력이 없을 수 있냐며 '흑주돈은 정말 대단하다'는 비아냥까지 들었을 정도. 결국 2020년 11월 12일 패치로 현재의 일러스트로 리메이크되었는데, 공개되자마자 일러와 Live2D 모션 모두 수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여태까지의 저퀄리티의 일러로 묻혀있던 캐릭터성이 폭발해서 그동안 전무했던 팬아트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 등 단숨에 인기 캐릭터로 뛰어올랐다.
- 인게임에서는 상점 최초 결제 시 한 번 신지아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데, 가장 저렴한 현금 1200원어치 주화 충전 패키지만 사도 신지아 명함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농담으로 1200원짜리 여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유료주화 1개에 팔기에 1엔녀라는 컨셉이 붙었다.
- 중국에서도 쓰이는 이름이고 실제로 미래전에서 한국식 한자명이 아닌 沈佳(심가)라고 되있었으며 일본서버에서 진행될 현지화 언팩 파일에선 신지아 그대로 되있었기 때문에 중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 언팩 파일이 추가되어 '히메노 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 되었기 때문에 한국인이 맞기는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후일 공개된 <마음의 증명> 이벤트에서 같은 알파트릭스 가문 구성원들이 명백한 한국식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통해 빼도박도 못하는 한국인임이 확정되었다.
9. 팀업: 알파트릭스 이노베이션[편집]
10. 둘러보기[편집]
[1] 혹은 맥가이버의 패러디일수도 있다. 맥가이버도 클립 한개만으로 비행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기상천외한 활약상을 많이 보인데다가 툭하면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지"라고 하기 때문. 다만 맥가이버는 한국어 더빙판에서만 그런 것으로 원본 영문판에선 그런 대사가 없었고, 알파트릭스 멤버들 중엔 일본 서브컬쳐 패러디 캐릭터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덴도 소우지의 패러디일 가능성이 더 높은게 사실이다.[2] 사실 후술하겠지만 지아의 할아버지가 보다 먼저 관리자의 정체를 알고는 있었다. 다만 세실리아가 멘탈 프린팅으로 회장의 기억을 복제해 놓았음에도 관리자의 존재에 대해 몰랐던 걸 보면 관리자가 자신의 존재를 엄청나게 숨기면서 접근했던 것으로 보이므로, 자신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공개한 걸로 치면 지아가 최초이기는 하다. 가은 또한 관리자의 존재를 아는 외부 인물이기는 하지만 관리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까지는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관리자의 '존재'는 알지언정 관리자의 '정체'를 안다고 볼 수는 없다.[3] 대표적으로 구 관리국의 존재와 그라운드 원에서 있었던 관리 실패 사건은 물론이고, 심지어 이후 유미나를 대하는 묘사를 봐선 관리자가 핵심 인물 취급하는 그녀를 이용하는 계획까지 어느 정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4] 후술할 마음의 증명 이벤트를 통해서 숙부는 지아의 탄생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입수한 상태였음이 알려진다. 당장 지아를 탄생시킨 회장조차 지아의 진정한 카운터 능력을 목격하고는 순간 지아를 괴물로 여기는 장면이 있는것을 보면 숙부가 지아를 괴물로 보는건 당연한 결과.[5] 이 시점의 유미나는 사장의 정체도 모르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렇게 착각할 정도로 관리자가 유미나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장면.[6] 이후 시점상 챕터 8 이전인 마음의 증명 이벤트에서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본인의 능력을 각성했지만 능력의 대가가 인간성의 상실임이 밝혀져 어느정도 성격이 변한 것으로 보인다.[7] 팩토리 쉽이라고 불리는 알파트릭스 초거대 함선으로, 이면세계에서 이터니움을 채굴하고 바로 가공할 수 있는 함선이라고 한다.[8] 신지아가 항상 입에달고 다니는 할아버지를 의미한다. 후에 이벤트 스토리로 밝혀지지만 이볼브 원의 전신인 앰버박사에게 회장이 연구에 참여할 것을 권유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9] 사실 이진은 숙부가 지아에게 붙여둔 스파이로 기회를 봐서 지아를 죽이라는 숙부의 밀명을 받았으나, 정작 지아와 함께 하면서 지아의 상냥한 인성에 마음을 고쳐먹고 진심으로 지아를 섬기고 있었다. 이 만남에서 이진은 그 일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려 했던 것. 그러나 숙부는 지아의 비밀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지아를 제거하려 한 것이였다.[10] 할아버지는 지아에게 나쁜 사람들은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는 말을 했으나, 암살자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나쁜 사람들은 죽여버리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죽는다.[11] 세실리아는 갬블러라는 이름으로 검은 평의회에 소속되어 있었다. 감옥에서 사귄 친구들이 바로 그들이었던 것.[12] 클론이라고는 하지만 지아의 열화품이다. 보다 정확히는 신지아를 창조해내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타입들로, 이 때문에 카운터 능력을 쓸 수 있는 지아와는 달리 카운터 능력이 전무했다.[13] 현실 조작계 카운터 능력은 사실 카운터사이드 내에 몇몇 케이스가 존재하긴 한다. 대표적으로 화이트 래빗의 조호진이 있는데, 조호진의 카운터 능력은 행운을 조작하는 능력이지만 이 '행운'의 범주가 좀 지나치게 넓다보니 단순히 조호진 본인에게 좋은 일이 잘 일어나는 수준을 넘어서 조호진 본인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관리자와 이수연이 나눈 회의의 내용이 순식간에 다른 내용으로 변조되는 등 현실 조작에 가까운 수준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아챈 관리자도 조호진의 능력을 위험한 능력이라 평가하며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할 정도.[14] 그리고 세실리아는 그녀를 돈줄로 쓰고 버린 검은 평의회와 회장의 지식을 탐낸 이볼브 원에 의해 붙잡힌다. 유저들은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중. 다만 사망했다고 여겨진 리플레이서 퀸이 기억을 잃은채로 돌아온 케이스도 있다보니 죽음이 확실해지기 전까진 알 수 없다.[15] 앞서 유언 영상에서도 회장은 관리자를 일컬어서 '그 분'이라고 존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관리자의 이 발언과 결부해서 보면 여러 떡밥이 해결되면서 동시에 추가된다. 우선 회장은 관리자의 도움으로 지금의 직위로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단순 자금뿐만 아니라 기술력도 지원을 받은 모양으로. 이를 바탕으로 신지아를 창조해낸 것이였다. 한편으로는 이 때문에 세실리아가 '멘탈 프린팅' 기술을 꺼내들었을 때 회장이 그것을 알아본 것으로 보인다. 즉 멘탈 프린팅은 관리자가 이미 발견한 기술들 중 하나이며 <그늘의 밑바닥>에서 월버가 발견해낸 '유적'과 '기술'의 정체 또한 관리자가 이전 세계에 남겨둔 것들이였다는 뜻이 된다. 나아가 세실리아가 멘탈 프린팅을 얻게 된 것도 그녀의 배후에 있던 '시솝'의 정체를 보면 이해할 수 있게 된다.[16] 이 때 관리자는 그저 '자네가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라며 운만 뗐을 뿐인데 지아는 더 듣지도 않고 흔쾌히 도와드리겠다고 답해서 관리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관리자가 아직 말도 안꺼냈는데 승낙부터 해도 되냐고 묻자 '사장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분명 좋은 일일 것'이라며 관리자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는 등 엄청나게 의지하는 관계가 되었음을 보여준다.[17] 당연하지만, 상기한 챕터 8의 얼터니움 리액터 이야기를 이 때 꺼낸 것으로 보인다.[18] 이 자체가 좋다기보다, 신지아에게 최적화될 만한 무기가 결국 메이즈 같은 부류인데 이쪽은 주력 캐릭터들이 가져가니 신지아가 낄 일이 없기 때문이다.[19] 터치 대사 중에 같은 팀 멤버인 김초원이 연회를 망치기 싫으면 벨트를 자주 확인하라고 충고했다는 대사가 나온다. 물론 김초원은 지아의 가슴 크기 때문에 지적한 것이겠지만 지아 본인은 그걸 이해 못하고 그냥 가슴끈을 조여주는것만 확인하고 있는 모양.[20] 특히 앞머리 스타일은 하루나와 판박이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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