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우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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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우메코
津田梅子


본명
쓰다 우메(津田うめ)[1]
출생
1864년 12월 31일
에도 (現 도쿄도 신주쿠구 미나미마치)
사망
1929년 8월 16일 (향년 64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초
국적
[[에도 막부|

에도 막부
display: none; display: 에도 막부"
행정구
]]
(1864~1868)
[[일본 제국|

일본 제국
display: none; display: 일본 제국"
행정구
]]
(1868~1929)
가족
부친 쓰다 센[2]
모친 쓰다 하츠코[3]
학력
브린마 대학
직업
교육자
훈장
보관장 (1915년)
서보장 (1928년)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근대 일본의 교육자. 새 5000엔 앞면에 실릴 사람이다.[4]

쓰다주쿠대학의 설립자로 일본 여성 교육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막부의 신하 겸 농학자였던 쓰다 센(津田仙)의 차녀로 태어났다.

1871년 개척사가 모집한 여성 유학생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이와쿠라 사절단과 함께 만 6세의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곳에서 초중등 교육을 이수하고 1882년 일본으로 귀국한다. 이후 귀족을 주로 교육하는 화족여학교의 교수로 부임했지만 1889년 다시 미국 유학길을 선택하여 올리 브란모어 칼리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10년후 일본으로 돌아와 교수직으로 복귀, 몇년 후에 여자고등사범학교 교수 역시 겸임하게 된다.

1900년 교수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현 쓰다주쿠대학의 기원이 되는 여자영학숙(女子英学塾)을 설립했으며, 영어교육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중심으로 힘쓰면서 여성 고등교육의 선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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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02년부터 한자로 표기하면서 우메코로 변경했다.[2] 津田仙, 1837년생, 무사·농학자·교육자이다.[3] 津田初子, 1842년생[4] 일본 지폐에 세 번째로 등장한 여성이다. 첫 번째는 1881년 발행된 1엔권 지폐에 등장한 진구 황후, 두 번째는 2004년 발행된 오천엔권 지폐에 등장한 히구치 이치요. 앞면이 아닌 뒷면까지 포함한다면 네 번째로, 두 번째는 2000엔권 지폐에 등장한 무라사키 시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