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맛 쿠키/쿠키런: 오븐브레이크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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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김없는 코트, 몸에 딱 맞는 셔츠, 쓸어넘긴 머리까지! 언제나 완벽하고 단정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쿠키. 하지만 그것도 찰나, 골목마다 펑펑 터지는 마법사고를 수습하다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헝클어져 버린다! 살아 움직이는 책에서부터 끊임없이 젤리를 뱉는 솥까지, 우왕좌왕 정신없는 사건도 일사천리로 해결하는 베테랑 형사 쿠키. 너무 바쁘게 뛰어다녀서인지 고소함이 다 날아갈 지경이지만, 그 어떤 당황스러운 사건에도 눈 깜짝하지 않는 건 아몬드 특유의 단단함 덕분이라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지는 사건을 쫓아다니느라 커피 한 잔 마실 틈도 없다는데... 마법 도시가 평화로워질 그날까지, 코트 자락 휘날리며 형사는 오늘도 달린다!

아몬드맛 쿠키는 2021년 6월 18일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출시되었다.

2021년 5월 28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버터 초상화 도난사건'의 티저 영상에서도 괴도맛 쿠키를 체포했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감초맛 쿠키에 이어 쿠키런:킹덤에서 두 번째로 넘어왔다. 또한 메인 스토리에서 파르페디아가 슈크림맛 쿠키에 의해 언급됐는데, 만약 파르페디아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나온다면, 라떼맛 쿠키 또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점프 슬라이드 효과음은 킹덤에서의 목소리를 연상시키는 효과음을 냈던 감초맛 쿠키와는 달리 뭔가를 두드리는 듯한 낮은 사물 효과음이며, 호두맛 쿠키의 효과음에서 톤을 낮춘듯한 느낌이 있다.

1.1.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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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쿠키의 여름을 지켜주기 위해 아몬드맛 쿠키가 나섰다!

그늘 아래 파라솔 설치도 뚝딱, 모래성 쌓기도 척척.

바람 빠진 튜브에 공기를 불어넣느라 호흡이 가빠져도 괜찮다고.

알록달록 즐거운 추억 하나가 더해졌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여름방학을 지켜줘 아몬드맛 쿠키〉 스토리

1.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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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 경위를 설명해주십시오”^(해금시)

“당신을 마법 행정 규약 위반으로 체포합니다!”

“더이상의 사고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마법 사건사고 처리팀! 지금 당장 이 장소로!”

“마법사들은 하나같이 호기심이 많더군요.”

“이런! 또 사건 신고가…! 사건 발생 위치 보고해!”

“이런, 이것만 다 마시고 가죠...”

“제 아몬드 수갑을 풀 수 있는 쿠키는 없습니다.”

“최대한 빨리 가고 있습니다…!”

“이런…”^(탈진시)

“이번 사건도 수고하셨습니다”^{(출시컵 이벤트 종료)}

"당신을 마법 행정 규약 위반으로 체포합니다!"

"더이상의 사고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마법 사건사고 처리팀! 지금 당장 이 장소로!"

"마법사들은 하나같이 호기심이 많더군요"

“믿고 맡겨주십시오"

“실무는 손에서 놓지 않겠습니다"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는 한 마법도시는 안전할 겁니다"

"취임식이 끝나면 바로 업무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럴 시간이 없는데…”^(탈진시)

마법도시 수사청장 아몬드맛 쿠키 한정

“탐정 일을 하면서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군요.”(쿠키의 소원/일반 쪽지)

"위험한 마법사건사고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2022 새해 목표/황금 오븐)

편지 보내기 이벤트 시리즈

“제대로 된 식사를 해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군요.” (볶음밥/초회 평가)

“이런! 또 사건이...! ...이것만 다 먹고 가겠습니다.” (볶음밥/반복 평가)

시식평 이벤트

1.3. 관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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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맛 쿠키와는 가족 관계라고 나오면서 이전부터 돌던 부녀설이 사실이 되었다. 그리고 킹덤의 스토리를 반영하듯 슈크림맛 쿠키하고도 관계도가 있으며, 괴도맛 쿠키의 경우 쌍방 호감인 것이 특징.[1] 반대로 원래부터 도둑이고 성격도 좋지 않은 칠리맛 쿠키와는 쌍방 경계이다. 예언자맛 쿠키하고도 쌍방 경계인데, 예언자맛의 경우 원래 호두맛에게 경계를 표하고 있어서 아버지인 아몬드맛이 딸을 지키려는 태도로 그러는 것으로 보인다(…).딸바보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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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쫓으며 추격전을 펼쳐 범인을 체포한다.

일정 시간마다 범인을 추격한다. 범인과 추격전을 펼치는 동안 범인이 장애물을 뒤로 던져 추격을 방해한다. 범인이 뒤로 던진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범인이 던진 장애물에 부딪히면 낮은 점수를 획득한다. 막 다른 곳까지 범인을 쫓으면 경찰 쿠키들이 앞을 막아서며, 이 때 수갑을 던져 범인을 체포한다. 체포된 범인은 경찰 쿠키에 들려 이동하게 된다. 레벨업할수록 장애물 뛰어넘는 점수가 증가하고, 체포 점수가 증가한다.

• 능력이 발동되면 범인과 대립하는 아몬드맛 쿠키의 컷신이 뜬 후 범인을 추격하기 시작하며, 범인은 장애물을 뒤로 던지며 방해한다. 장애물을 점프로 넘어가면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2]
  점프로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닿을 경우 데미지는 없지만 획득 점수가 반으로 줄어든다.
  막다른 곳까지 도달하면 범인은 경찰 쿠키에게 가로막히고 범인을 체포한다. 체포 시에는 체포되어 경찰 쿠키들에게 연행되는 범인과 경찰 수첩을 꺼내든 아몬드맛 쿠키의 컷신으로 마무리된다.[3]
  스킨 착용 시 배경이 바뀌며 수갑의 색깔이 푸른색으로 바뀐다.
• 범인은 경찰들에게 연행되어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나 적은 확률로 괴도맛 쿠키의 실루엣으로 변해 탈출하기도 한다. 점수상 차이는 없고, 이스터에그에 가깝다. 여담으로 이때 경찰 수첩을 꺼내들고 기뻐하는 아몬드맛 쿠키의 모습이 중년 아저씨 쿠키치고 참 해맑다(...).
• 능력 발동 중에는 광속질주와 거대화가 무효화되며, 능력의 시작과 끝의 잠깐 동안은 쿠키가 강제로 정지하고 체력감소도 멈춘다. 또한 범인을 추적할 때에는 쿠키의 속도가 빨라진다.
• 능력 발동 중에는 장애물이 투명하게 변하지만 쿠키에게 닿은 장애물은 파괴된다. 범인 표정이 한결같다

2.1. 마법사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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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수갑

달리는 동안 2단 점프 후 슬라이드 버튼을 눌러 수갑을 사용할 수 있는 수갑 카운트를 2회 획득한다. 수갑을 사용하면 가까운 장애물에 수갑을 날려 수갑에 닿은 장애물을 파괴시킨다. 수갑에 닿은 장애물 근처에 또 다른 장애물이 있다면 1회 추가 연쇄가 일어난다. 만약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 발동되면 1회 능력 발동으로 간주되며, 추가 연쇄는 일어나지 않는다. 수갑 카운트는 현장 체포 능력이 종료될 때마다 충전된다. 레벨업할수록 장애물 수갑 점수가 증가한다.

킹덤에 있는 능력을 마법사탕으로 만들었다. 시즌 6 패치로, 마법사탕 능력이 충전식으로 바뀌었다. 1번 능력을 쓰면 다음 능력을 쓰기까지 2번의 마법사탕을 쓸 수 있다., 2단 점프 후 슬라이드를 눌러 발동시킬 수 있다. 발사된 수갑은 닿은 장애물을 1개에서 2개까지 파괴하고 장애물 개수만큼 점수를 획득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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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어둠마녀에 버금가는 매우 높은 점수를 선보이며 당당히 1티어 자리에 올랐으나 시즌 6에서 과잉 너프를 당하면서 사용률이 굉장히 낮아졌다.2주천하---

석루아 조합 아니면 더꾸아 조합으로 쓰였으나 지금은 그 맵들이 없어졌다. 쿠킹덤에서와 쿠오븐에서 티어가 매우 차이나는 쿠키.

2023년 8월 11일 쿠키재판정 2부 업데이트로 상향되었다. 경기에서는 쓰이지 않지만 마법사탕이 변신과 연관되어 있지 않다는 점 때문에, 떼탈출에서 극초단거리 주자가 필요할 때 쓰인다.

3.1.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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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초록색으로 표기, 단점은 빨간색으로 표기했다.}

• 매우 높은 단일 점수

• 편한 발악점프

• 높은 조작 난도

• 단거리

4.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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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탐정런: 버터 초상화 도난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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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맛 쿠키가 괴도맛 쿠키가 체포되었다는 신문을 읽고 아몬드맛 쿠키가 있는 사무실로 찾아오면서 첫 등장한다. 호두맛 쿠키가 자신은 괴도맛 쿠키를 계속 쫓고 있었으며 아몬드맛 쿠키 역시 다 알고 있었다고 하자 그렇기에 자신의 담당[7]밖이지만 급하게 수사권을 요청했다고 대답한다. 괴도맛 쿠키를 혼자 잡으려는 것이 위험한지 아느냐고 묻는 것으로 보아 호두맛 쿠키에 대한 걱정이 해당 사건에 관여한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자신이 수사를 끝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하며 호두맛 쿠키를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사건의 전말을 듣고 의문을 품은 호두맛 쿠키의 요청으로 괴도맛 쿠키를 만나게 해준다. 대화를 마친 호두맛 쿠키의 부탁으로 버터프레첼맛 쿠키의 미술품 도난 사건을 해결하려 함께 수사에 나선다.[8] 둘의 대화 중 괴도맛 쿠키의 범행을 부정하는 듯한 말에 호두맛 쿠키에게 현혹되지 말라며 그 말은 괴도맛 쿠키가 특히 드나들기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지적하는 등 날카로운 형사의 모습을 보이는 한편, 버터화를 모르는 것을 지적받고 탐정으로서 조사가 부족했다고 하는 호두맛 쿠키에게 누구나 모르는 걸 알아가며 자라는 것이며, 호두맛 쿠키는 원래 해당 사건 담당이 아니었기에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대사로 쿠키런: 킹덤에서도 나왔던 어린아이에게 상냥한 면모가 보인다.

2부 프롤로그에서는 풀이 죽은 호두맛 쿠키에게 지금까지 맡은 사건은 어떻게든 진상을 파헤치고 진범을 찾아냈다는 걸 알고 있으며, 이번에도 잘 해낼 것이고 자신도 곁에서 도와줄 것이라고 격려해준다. 에필로그에서는 사건이 해결된 후 버터프레첼맛 쿠키의 초대를 받아 호두맛 쿠키와 함께 버터프레첼맛 쿠키의 자화상을 보러 간다. 역시 예술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기도 하고 1부 프롤로그에서 나온 트러플맛 쿠키의 대사나 미술품의 가격을 아메리카노 값으로 세는 것으로 보아 예술에는 큰 관심이 없는 듯하다. 그러다가 괴도맛 쿠키가 작품을 훔치겠다는 범행 예고장을 남기고 사라지자, 지원팀을 요청한다.

탐정런에서는 호두맛 쿠키가 주인공인 덕에 옆에서 수사를 도와주는 역할인데, 시즌 3로 오면서 증거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애매해지며 추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발언을 했다. 물론 탐정런의 주인공은 호두맛 쿠키인 만큼, 아몬드맛 쿠키는 옆에서 조언만 하는 역할일 수 밖에 없지만, 하필 바로 전 시즌까지는 비교적 직관적인 증거가 주어져서 이러한 의견이 부각된 듯.

4.2. 탐정런: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찾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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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이야기에서 사건 전날, 호두맛 쿠키의 탐정 사무소에 들른다. 형사과에서도 한창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었고, 호두맛 쿠키의 사무소도 꾸미면 좋을 것 같아 크리스마스 소품을 가져온다. 호두맛 쿠키가 자신의 탐정 사무소는 언제나 진지한 의뢰만 받으며 그런 아기자기한 물건은 필요없다고 거절하자 조금 실망한듯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호두맛 쿠키는 예상 밖인듯 조금 당황해하며 이렇게 아쉬워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호두맛 쿠키는 곧 생각을 바꿔 여기까지 가져왔으니까 같이 꾸미자고, 하지만 정말 조금만 하는 거라고 말한다.
바닥에 곰젤리 인형을 놓는 등, 탐정 사무소를 꾸미는 걸 마친 뒤 함께 둘러본다. 들뜬 호두맛 쿠키가 크리스마스를 방해하는 사건은 자신이 다 해결할 거라고 하자 이번 겨울에는 추리소설을 읽으며 얌전히 있기로 약속한 거라고 지적하고, 호두맛 쿠키는 대답을 얼버무린다. 자신이 잘 전해줄 테니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산타에게 어떤 소원을 빌지 잘 정해서 알려달라고 말하고, 호두맛 쿠키는 자신의 소원은 예전부터 정해져 있다고 대답한다.

1부 프롤로그에서 짧게 등장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시끌벅적할 테고, 쿠키가 모이는 곳에 사건이 벌어지는 법이라는 호두맛 쿠키에게 사건이 일어난다고 함부로 찾아다니면 안 된다고 말한다. 반죽 깊은 곳에서부터 냉정을 유지하지 않으면 결코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을 텐데 벌써부터 들떠 있다고 타이르자 호두맛 쿠키는 그건 그렇지만 크리스마스이지 않느냐고 말하고, 아몬드맛 쿠키는 그러니 그냥 크리스마스를 즐기라고 말한다. 모처럼 탐정 사무소도 열심히 꾸몄으니 이곳에서 편하게 쉬라고, 산타가 선물을 두고 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에 호두맛 쿠키는 노력해보겠다고 대답하고, 아몬드맛 쿠키는 자신도 연말 동안은 이곳에서 호두맛 쿠키와 함께 쉬고 싶다고 웃으며 말한다. 곧 사건이 벌어졌다는 연락이 오고, 아몬드맛 쿠키는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면서 호두맛 쿠키에게 탐정 사무소에서 얌전히 푹 쉬고 있으라고 말한다.

외전 이야기에서 프롤로그에서 언급된 사건이 밝혀지고, 아몬드맛 쿠키가 해결한다.
한낮의 광장 한복판에 트리가 저절로 흔들리고 있다. 대체 누가 광장에서 이동 마법을 쓴 거냐며 마법 사건사고 처리팀에게 연락은 되었느냐고 묻는다. 주위에 마법을 쓸 것 같은 쿠키는 보이지 않는데 누가 멀리서 조종하고 있는 건지 생각하던 도중 트리 꼭대기 별에 움직이는 그림자를 발견한다. 그림자의 주인이 어린 쿠키인 것을 확인하고, 주변에 사다리를 부탁해 타고 올라간다. 어린 쿠키를 구출해낸 뒤, 거기까지는 왜 올라간 거냐고 묻는다. 어린 쿠키는 트리의 별이 너무 예뻐서 산타에게 선물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산타를 만났고, 산타 말대로 친구랑 화해해서 고맙다고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9] 산타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은 기특하지만 그러다 손을 놓치기라도 하면 어떻게 할 뻔했냐는 아몬드맛 쿠키의 말에 어린 쿠키는 약간 주눅 들고, 그 모습을 본 아몬드맛 쿠키 꾸중하려는 게 아니라 걱정하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어린 쿠키를 소중히 생각하는 쿠키들이 걱정하고 있을 것이며, 산타도 선물을 주려다가 다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을 것이라는 아몬드맛 쿠키의 말에 어린 쿠키는 동의하고, 아몬드맛 쿠키는 그러니 앞으로 이런 위험한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뒤 집까지 데려다 준다. 이후 트리의 별을 보고 확실히 특별한 선물이기는 하다고 생각다. 밤이 되면 더 반짝거릴 테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두맛 쿠키와 함께 보러 와도 좋겠다는 데까지 생각이 이어지다가 호두맛 쿠키가 탐정 사무소에 얌전히 잘 있을지,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서 선물을 사고 나면 둘러봐야겠다고 결심한다.

2부 에필로그에서 산타가 선물을 두 개나 놓고 갔다고, 올해 사건을 많이 해결해서 산타가 선물을 많이 줬나 보다고 좋아하는 호두맛 쿠키를 보고 분명 산타가 못 올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준비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의아해한다. 아몬드맛 쿠키의 혼잣말을 들은 호두맛 쿠키가 방금 뭐라고 했냐고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린 뒤, 크리스마스 기념 젤리를 사 왔으니 준비할 동안 기다리라고 말한다.

호두맛 쿠키는 아몬드맛 쿠키가 나간 지 얼마 안 돼 사건을 해결하느라 밤늦게까지 밖에 나가 있다가 돌아왔다. 거의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머리맡에 자기 전에 없던 카메라를 둔 것을 보아 호두맛 쿠키가 언제 돌아왔는지 알았을 텐데 아몬드맛 쿠키가 그것에 관해 언급하는 일은 없다. 눈치 채지 못 했거나 호두맛 쿠키보다 더 늦게 들어온 것일 수 있다.

4.3. 쿠키재판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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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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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합이 좋은 펫
  • 초코고양이 네로: 조합보너스가 달려 있어서 유용하다.
  • 부활 및 체력 회복 펫: 아몬드맛 쿠키가 더 오래 달리게 해 준다.
• 궁합이 나쁜 펫
  • 거대화/광속질주 생성 펫: 능력 발동 중에는 거대화, 광속질주 모두 막힌다.
  • 장애물 파괴 펫: 펫이 먼저 장애물을 쓸어버릴 경우 마법사탕 능력을 발동하는 것을 방해한다.
  • 체력 유지 펫: 능력 중에 쿠키가 멈추면 체력도 멈추는데, 멈출 때에 펫의 능력이 발동하면 손해가 생긴다. 하지만 그렇게 길지는 않은 편이다.

5.1.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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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아초와. 놀이동산에서 쓰였던 조합이다. 5.78억을 뽑아냈었다. 당시 놀이동산에서 선달 0티어에 군림해있던 웨어울프맛 쿠키와 다크초코 쿠키를 사용할 수 없는 유저들에게 대안이 되었던 조합이다.

통칭 더꾸아. 시즌6에서 첫 능력발동 롤백 이후 등장한 조합이다. 얼파탑에서 쓰이며, 최대 5.9억을 뽑아낸다. 아몬드맛 쿠키의 막변을 위해서는 땅굴 발악이 필요하다.

5.2. 떼탈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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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티어가 있었을 때에 감초맛 쿠키를 몰아내고 3주자로 사용되었었다.
• 더덕꽃맛 쿠키, 락스타맛 쿠키가 없다면 마오븐 1주자로 대체할 수 있었다.

• 심해도시 원더크랩
  • 랍스터맛 쿠키에게서 5주자의 자리를 가져왔다가 퇴출.